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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이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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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 간 출판사 북에디터였고 한때 &amp;lt;자기계발/교육/강의&amp;gt; 영상 편집자로 활동했으나, 지금은 '한국어튜터' 겸 '유튜브 팟캐스터'로 활동합니다. 또 무엇이 되어 볼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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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9T05:19: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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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쥐는 왜 '박'쥐예요? - 아이의 순진한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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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0T05:50:09Z</updated>
    <published>2022-09-15T22: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박쥐는 왜 '박쥐'에요? 설마 '박'씨는 아니겠죠?   어느 날 아이가 해맑은 표정으로 나에게 질문을 했다. 나는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   박쥐는... 음... 그냥 동굴에서 살면서 날아다니는 쥐를 '박쥐'라고 부르는...거.. 아닐까..?   정말 무식하고 성의 없는 답변이었다. 처음엔 뭔 그런 질문을 하나 싶었고, 그다음엔 '박'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GtoliwHYXKbgDA6KRIEP05T43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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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은 (여전히) 내 가슴에 - 나를 아직도 설레게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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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2:47:38Z</updated>
    <published>2022-09-06T13: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있어서 유튜브를 탐색하는 시간이 무척 늘어났다. 내가 찾고자 하는 주제를 따라 잘 다니다가도 한 순간 잠깐 정신을 놓으면 나도 모르게 유흥(?)의 알고리즘을 타게 된다.   그렇게 정처 없이 떠다니다 만난 나의 옛 드라마.  &amp;lt;별은 내 가슴에&amp;gt;  중학교 시절, 친구들이 H.O.T와 젝키에 빠져있을 때 나는 안재욱을 좋아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Odq8LoIowxKmlIgQMGrZGMiCB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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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비례하지 않는 세상 - 성장을 앞둔 나를 위한 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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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3:53:33Z</updated>
    <published>2022-08-27T13: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으로 뜨거운 바람이 느껴지기 시작하던 6월 마지막 주였다. 막연하게 쉬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생각지도 못한 속도로 나를 덮쳐버렸다. 웃긴 건 그렇게 찾아온 무기력함과 마음 한 구석에 박힌 돌덩이 같은 찝찝함은 쉬면서 덜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불어나는 듯했다. 흠...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QTy3LeAVoyOYAl2xu1ukzUbUc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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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책임한 추진력은 유죄 - 맨 땅의 프리랜서 (4) 프리랜서의 자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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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6:52:27Z</updated>
    <published>2022-06-30T03: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000님 이신가요? 메일로 보내주신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보고 연락드렸습니다. 통화 괜찮으실까요?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건 정말 짜릿하다. 핸드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에 나는 사람이 왜 사회적 동물인지 단번에 이해가 됐다.   괜찮으시다면, 만나 뵙고 얘길 나누고 싶은데요. 혹시 00일에 11시쯤, 저희 사무실로 방문 가능하실까요?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yIcX0cB1zy-sMnrH5Mhc_P7rp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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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까지 '나'인가 - 넷플릭스  &amp;lt;Sense8&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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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5T04:05:13Z</updated>
    <published>2022-06-27T03:0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시리즈 드라마가 보고 싶었다. 로맨스-멜로 말고, 발랄한 거 말고, 공포 말고, 다큐 아니고.. 결국 나는 내 오랜 취향대로 SF 혹은 판타지물을 찾기 시작했고 &amp;lt;Sense8&amp;gt;을 발견하고는 딱이다 싶었다.   감독은 워쇼스키 자매, 8명의 메인 캐릭터 중 배두나가 포함되어 있으며 &amp;lt;매트릭스&amp;gt;와 &amp;lt;바빌론5&amp;gt;의 제작팀이 선보이는 본격 SF 시리즈. 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7q_GLQ1zqaCYVzpARAP36753W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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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벽으로 한 공간, 두 기능 - 인테리어 마인드 (7) 드레스룸을 품은 침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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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2T14:22:54Z</updated>
    <published>2022-06-09T05:3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레스룸 따로 만들지 말자방이 생기면 옷을 더 사게 될지도 몰라  웃자고 한 말이었지만 드레스룸을 따로 만들 생각이 없었던 건 사실이다. 옷을 위해 방을 내줄 만큼, 내가 옷에 진심인가?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았다. 예전에는 출퇴근을 했기 때문에 일명 'OOTD (Outfit Of The Day)'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던 날이 많았지만, 프리랜서로 활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S1XtTq7iwTw0jt7wOyTQgHB-z9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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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맥이 없는 프리랜서라면 - 맨 땅의 프리랜서 (3) 세상에 나를 뿌리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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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14:00:42Z</updated>
    <published>2022-06-07T02:0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나니 빨리 어딘가에 뿌려보고 싶은 마음이 급격하게 커졌다. 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이런 것일까. '잘 포장된 나'를 세상에 보였을 때 그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다. 과연 나는 세상에 통할 것인가, 그저 그런 잉여인력으로 남게 될 것인가.  일에 있어서 나의 가장 큰 장점은 피드백을 무서워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KaYIb99T_cp8amq4DnUb6eELz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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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나를 꺼내놓기 - 맨 땅의 프리랜서 (2)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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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6:49:56Z</updated>
    <published>2022-05-26T07: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없이, 그야말로 맨 땅에서 시작하는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하나였다.   두드릴 수 있는 모든 문을 두드리자그중 하나는 열릴 거야  나를 대표하는 메인 경력이 출판 에디터지만 지금 난 영상 쪽 일을 하고 싶고, 심지어 인맥은 1도 없는데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 그렇다면 지름길은 없었다. 정공법으로 내가 두드릴 수 있는 모든 문은 다 두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ueljq9IB2tZ-gXRP-sjgCBtDQ8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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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가 최선이었다 - 맨땅의 프리랜서 (1) 왜 프리랜서가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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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6:46:07Z</updated>
    <published>2022-05-23T03: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가을, 내 생애 처음으로 퇴사라는 걸 했다.  출판사 에디터로 회사를 다니던 시절, 출산 휴가 3개월의 끝이 다가오자 복귀를 준비하면서도 매일 밤 고민을 했다. 이 핏덩이 같은 아이와 내가 하루에 8시간을 떨어져 있는다고? (심지어 친정 엄마가 아이를 봐주시기로 했었는데도 말이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호언장담을 했었다. &amp;quot;밖에서 일하는 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_JD0NPyo5SXET3zXLkTvkvj3R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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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만 떡볶이를 찾는 이유 - 떡볶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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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4:25:30Z</updated>
    <published>2022-05-16T06:1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2-3월은 역대급으로 바빴던 시간이었다. 오죽하면 쓰나미가 몰려왔다고 표현했을까. 그래도 감사한 일이었다. 작년에 내가 그토록 바랬던 '일로써 바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최선을 다해 쓰나미에 올라탔고 다행히도 모든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 이제 내가 좋아하는 라떼를 마시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pOUHTxM9yvd6ZPM1lWy5byjK2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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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온 부부의 시간을 위하여 - 인테리어 마인드 (6) 멀티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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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0T13:37:01Z</updated>
    <published>2022-05-13T13:5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맥주 한 잔, 콜!?  남편과 나는 연애 때부터 대화할 때 죽이 잘 맞았다. 기본적인 가치관도 비슷했고 대화의 티키타카도 잘 맞는 편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얘기 듣는 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이야기보따리 장수인 마냥 매일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려준다. 게다가 모든 이야기를 넘치거나 부족한 것 없이, 듣는 사람 수준에 맞춰 전달하는 재주가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0DzLYgJtwXk9HVvHdL-KBjza-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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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동안 단정 짓지 말아요 - 까도 까도 신기한 '나'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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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5T00:15:20Z</updated>
    <published>2022-05-09T03: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나는 내가 '직장형 인간'에 굉장히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고 좋든 싫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성과를 내야 하는 환경. 그런 환경이 날 움직이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그게 없다면 나 스스로를 다잡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에디터 일하면서 프리랜서 외주자 분들을 만날 때마다 경의를 표했다. 그들의 자기 관리는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DIWiEJoFmkMC_gQezBLT1G7k0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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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숙제하다 울어버렸다 - 내가 쓴 비장의 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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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2T00:27:44Z</updated>
    <published>2022-05-02T01:2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영어학원 숙제를 하다가 갑자기 울면서 뛰어왔다.  (흑흑) 너무 많아요. 원래 (페이지 수가)&amp;nbsp;하나, 두울, 세엣, 네엣 이랬는데&amp;nbsp;(흑흑) 오늘은 하나, 두울, 세엣&amp;hellip; 열하나야. (흑흑) 다른 날엔 빨리 끝났는데 (흑흑) 오늘은 자꾸 안 끝나요. (흑흑) 아직도 2번이나 더 읽어야 해. (흐아앙) 너무 많아&amp;hellip;(흑흑) 나 쉬고 싶어요. (흐으앙앙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9Bb9qC4ysyLG-mXCIUyzjrspZ7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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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학생&amp;rsquo;이라기엔 아직은 &amp;lsquo;키즈&amp;rsquo; - 인테리어 마인드 (5) 초등학생 아이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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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48Z</updated>
    <published>2022-04-29T09: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자리+놀이+학습까지! 3-in-1  이사를 앞둔 아이는 자신의 방이 생긴다는 사실에 무척 기대했다. 2층 침대에 누워 우주가 가득한 천장을 바라보는 상상을 했고 매일 밤 이사 갈 집과 자신의 방에 대해 묻고 또 물었다. 어느 날은 스케치북에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자신의 방을 설계(?)해서 보여주기까지 했다.   아이는 '방'이 곧 자기만의 '집'이라고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3GrJbVdt6MAG3UloZFER158ws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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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 열려도 집안이 안보였으면 - 인테리어 마인드 (4) 현관-중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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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0:38:50Z</updated>
    <published>2022-04-22T05: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자마자 고스란히 들통나는 건 별로야  이사 계획이 없어도 남편과 나는 &amp;lsquo;살고 싶은 집&amp;rsquo;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하는 편이다. 둘 다 '집돌이-집순이'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 보면 진짜 그런 집에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괜히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난 그 설렘이 너무 좋다. 이사 계획도, 집 지을 계획도 없지만 마치 곧 다가올 미래처럼 우린 진지하게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gScs-2x-JWT3FVsKfOIvjZLsK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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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육돼지 만세 - &amp;lsquo;돼지&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근육&amp;rsquo;이 핵심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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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1T13:37:50Z</updated>
    <published>2022-04-20T12: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근육돼지&amp;quot;란 운동해서 몸은 어느 정도 단단하나, 자유로운 식단 덕분에 근육 위에 지방이 붙었단 의미로 체중감량 다이어트를 지향하지만 먹는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입맛 좋은 건강한 사람'을 의미한다. 바로, 지금, 나다!  작년 이맘때, 나는 운동에 빠져 살았다. 아침에 아이를 등원시킨 후 따릉이를 빌려 한 시간 가량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거나 팔 벌려 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k7RjlltgM93gbMATO2vYYYpG2u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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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에 한 번, 눈이 부셔 슬픈 날 - REMEMBER 201404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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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16:48:03Z</updated>
    <published>2022-04-16T04: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독한 입덧을 견디던 어느 날 아침, 어쩐지 개운하게 잠에서 깨어났다.  드디어 입덧이 끝인가? 그런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뚝 끊긴다고?  역시. 그럴 리가 없었다. 혹시나 해서 찾아간 병원에서 나는 더 이상 심장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그날로 바로 수술대 위에 오르며 임신을 &amp;lsquo;종료&amp;rsquo;하게 됐다.  12주.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18UlRGAhQqJZH8_-NDBU_7ZaT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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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래를 편하게 하고 싶어 - 인테리어 마인드 (3) 세탁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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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0T13:25:14Z</updated>
    <published>2022-04-14T06: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탁기 앞에서 쪼그리고 싶지 않아   우리 집 빨래는 내 담당이다. 남편이 주로 식사를 담당하는 포지션이라면 나는 빨래와 관련된 일을 주관(?)한다. 이전에 살던 집은 세탁기가 좁은 곳에 있어서 매번 세탁기나 건조기를 돌릴 때마다 내 몸을 약간 웅크려야만 했는데, 그래서인지 빨래 한번 돌리고 나면 '아이고야..'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래서 새 집의 공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GbAAkifu-agyTcSsB7SCqB9jO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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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과학관엔 우리뿐이었다 - 꽃피는 봄날의 과학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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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3T16:28:54Z</updated>
    <published>2022-04-11T09: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꼭 시립 과학관에 가요!  한 2주 전부터 아이가 타령을 했다. 코로나 조심하고 싶어서 다른 나들이 일체 없이 뒷산 둘레길만 걸었는데, 아무래도 이제 지루해졌나 보다.  아빠랑 둘이 다녀왔으면 좋겠건만, 꼭 셋이서 같이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 하는 수 없이 모자 뒤집어쓰고 집을 나선다. 햇살이 눈부시게 쨍하다. 꽃들이 날 좀 봐달라는 듯이 제각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XTcQNGmlhuZ7j6BM_Wu6qMuhj4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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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라딘과 타이타닉의 공통점 - 나는 왜 자스민과 로즈에 감정이입을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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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5T13:50:51Z</updated>
    <published>2022-04-08T02: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I can show you the world 알라딘과 자스민이 양탄자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만 보면 나는 심장이 뜨거워진다. 두근거리고 일시적으로 호흡이 불안정해지며 무언가 맺힌 듯이 쪼여오기도 한다. 아이가 지금보다 더 어렸던 시절, 좋은 노래 들려주겠다고 알라딘을 틀었다가 나도 모르게 펑펑 울어버린 적도 있다. 그게 뭐였는지 모르겠다.  To m&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5Te%2Fimage%2FshxPgL670fyU43phDbTPDCQhd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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