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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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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웹개발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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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2T13:11: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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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흙, 나의 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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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0:01:16Z</updated>
    <published>2025-10-12T10: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등감은 나에게 좋은 연료가 되었지만, 나를 어둠으로 갉아먹었다. J에게 차마 표현할 수 없는 얄팍한 자존심에  혼자 성적을 인정하지 못하고 방황을 하고 있었던 때였다. 항상 나의 어머니는 내가 가져오는 작품들을 나보다 더 좋아하며 줄곧 사용하셨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설거지를 하던 엄마가 나에게 건넨 한마디가 나를 번쩍 뜨게 했다.  &amp;quot;도아야 네 그릇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9w%2Fimage%2Fja0JEeCXpQQk4x0lc87vbyJpr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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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등감이라는 어두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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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6:17:21Z</updated>
    <published>2025-10-05T06:1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등감'. 때로는 이 마음이 나를 더 성장하거나 나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지만, 이 감정은 나를 메마르고 척박한 사막 속에 외로이 혼자 거닐게 되었다.   이겨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나의 여정에 동료들이 생기던 참이었다. 수업이 끝나도 작업실에 머무르며 동고동락하면서 서로의 실력에 용기와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었다. 내가 언니에 대한 부러움과 열등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9w%2Fimage%2FsRUTBCY-4qK8U5yzhdxuul2ag4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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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흙을 사랑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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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5:24:05Z</updated>
    <published>2025-09-28T05: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른손은 계속 밀고 왼손은 받치기만 해라.'  물레에서 가장 중요한 중심 잡기의 핵심 포인트이다. 흙덩이를 물레 위에 올려두고 페달을 밟고 돌아갈 때에 흙이 날아가지 않게 원뿔모양으로 잘 때려가며 고정을 시킨다. 그다음 손에 물을 묻히고 위의 말처럼 오른손은 밀고 왼손은 받쳐가며 흙이 물레 돌아가는 원심력에 고르게 힘을 받을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9w%2Fimage%2FIKnWLvf9cmZXPLzJanDWPvJmOm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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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나는 빚고 있는 중입니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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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09:10:00Z</updated>
    <published>2025-09-21T07: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빚다'란 재료를 다듬어 형태를 창조하는 것 혹은 어떤 분위기,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지금 내가 써 내려갈 이야기는 나의 전직에 대한, 그리고 나의 인생을 어떻게 빚었고 빚고 있는가이다. 주변에 흔치 않은 도예전공부터 현재 인기직업이라는 개발자로 오기까지의 여정과 일생일대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던 나의 결혼에 대하여 30살이 된 기념으로 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9w%2Fimage%2FRY5hVvvFi8JgA3VOUomKthGr_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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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예가에서 개발자가 된 이유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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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6:57:17Z</updated>
    <published>2025-09-15T06:3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도예'하면 생각나는 장면은 산속에서 어느 수염이 덥수룩한 도예 할아버지가 &amp;quot;아니야!&amp;quot; 하며 쨍그랑 깨뜨리고 흙먼지를 잔뜩 뒤집어쓰고 발로 물레를 차는 모습이다. 나 또한 도자기 하면 명확한 이미지는 어릴 때에 민속촌 체험장에서 고사리 같은 손에 잔뜩 진흙을 묻혀가며 만든 물컵이 전부였다. 이런 내가 어쩌다 도자기로 전공을 하게 되었을까?  고등학교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9w%2Fimage%2Fr_bPdo8AodRyHN7Hard_btscQ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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