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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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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zac</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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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작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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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4T04:02: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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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에로스와 프시케 (5) - 프시케의 방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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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6T01:47:42Z</updated>
    <published>2022-06-05T15: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시케는 한참 동안이나 멍하니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에로스가 완전히 떠나갔다는 것을 깨닫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 이대로 기다리면 다시 그가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나 남은 것은 깊은 상실감과 절망, 끝없는 후회뿐이었습니다.  프시케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HV%2Fimage%2FCFSCxFX8f4AlWC3YoPF1llf5t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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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에로스와 프시케 (4) - 떠나간 에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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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6T01:17:36Z</updated>
    <published>2022-04-09T14: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시케는 다른 방으로 가 램프를 찾았습니다. 램프에 불을 붙인 다음 조용히 침실로 돌아왔습니다. 마치 금지된 일을 하는 것처럼 온몸이 떨렸습니다.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 그 소리가 귀에 들릴 지경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욕망이 너무 강했습니다. 또다시 아무 희망도 얻지 못한 채 다음 날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HV%2Fimage%2FUT7lbTcSGYgDTf9zxb2vKrZXs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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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에로스와 프시케 (3) - 금기를 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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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6T01:17:17Z</updated>
    <published>2022-03-20T09: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 궁전의 주인은 당신이오, 프시케.&amp;rdquo;  프시케는 놀랐습니다. 그 말의 뜻보다, 낮고도 부드러운 남자의 음성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였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amp;ldquo;당신은 누구세요?&amp;rdquo;  사내가 선뜻 대답을 하지 않고 머뭇거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프시케는 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쪽을 향해  천천히 일어나 앉았습니다.  &amp;ldquo;지금은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HV%2Fimage%2FxL4cpp1eKUou2l3teEYgiWrsQ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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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에로스와 프시케 (2) - 프시케의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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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6T01:16:47Z</updated>
    <published>2022-02-12T17:5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아침에 에로스의 모습이 변한 것에 신들은 모두 놀라워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아프로디테 또한 신기해했으나 에로스가 말을 하지 않았기에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에로스는 입을 굳게 다물고, 누구에게도 그날 밤의 일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움에서 태어난 자답게 청년이 된 에로스는 건장한 몸에 수려한 용모를 하고 있었고, 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HV%2Fimage%2FV6UeMuM_-g2jnPKde2h2KQH4m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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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에로스와 프시케 (1) - 사랑, 운명의 장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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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6T01:16:19Z</updated>
    <published>2022-01-31T08: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어느 왕국에 세 명의 공주가 있었습니다. 공주들은 다 아름다웠지만 그중에서도 셋째 공주인 프시케가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프시케의 미모에 대한 소문은 이웃 나라들에까지 퍼져, 많은 사람들이 공주를 보기 위해 왕궁으로 몰려왔습니다. 사람들은 프시케를 보고 감탄하여 그녀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았으며, 여신들 대신에 공주에게 꽃을 바쳤습니다.  미의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HV%2Fimage%2FkFylK2FK23IoUkaxDpvnIMoj7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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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어 다시 보는 디즈니 - 꿈을 간직한 공주들, 그녀들이 꿈꾸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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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38Z</updated>
    <published>2021-11-21T05: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어린 시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하나를 꼽으라면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그만큼 디즈니를 좋아했다. 집에 혼자 있으면서 엄마가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그날 보고 싶은 비디오테이프를 차례차례 돌려 보았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었다.  어렸을 때뿐 아니라 그 이후로도 종종 봤었다. 동심으로 되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를 품어주었던 동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HV%2Fimage%2FKFXhfCX6HIZ645cZlOc8nk6t8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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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잔다란의 장밋빛 시절 - 당신의 영광을 내게 허락해 주오, 음악의 천사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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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7:58:57Z</updated>
    <published>2021-06-12T00: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에 나는 오랫동안 매혹되어 있었다. 매혹적이라는 말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작품도 없을 것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1910년부터 지금까지 뮤지컬, 영화, 연극 등의 다양한 방면으로 재창조되며 꾸준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작이다. 세기를 넘어서 이어져 오는 대단한 인기와 성공의 비결은 그 매혹적인 소재와 스토리에 있다(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HV%2Fimage%2FCEYUYrVqNJWuuoAGUFyc2IWedU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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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영화 '레베카' - 나쁜 여자와의 결혼을 극복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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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1T11:56:10Z</updated>
    <published>2020-10-31T11: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의 작가인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 유명하지만 히치콕 감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2020년에 리메이크될 정도로 레베카는 현대적이고 인기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는 이렇다. 휴양지 몬테카를로에서 주인공 '나'는 맥심 드 윈터와 처음으로 만나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몬테카를로는 모나코의 해안가 도시이다. '나'는 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7HV%2Fimage%2F6KxaLuzKz0yNWiObx9YIz80t2cQ.jpeg" width="41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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