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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짱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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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ngsehwan041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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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실은 하나의 영화와 같습니다. 현실이 맞나 싶을 정도죠. 짱쌤입니다. 우리 아이들 이야기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제 이야기도 해볼까 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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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5T02:43: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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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전, 그리고 다시 오늘 - 선생님의 '토토'를 기억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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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2:18:57Z</updated>
    <published>2024-07-18T01:3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오늘, 한 여린 꽃이 허망하게 사그라들었다. 선생님들이 모였고, 사실은 학교 안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음을 학교 밖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교권을 강화해야 한다, 악성민원인을 막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법안과 정책이 쏟아져 나왔고 통과된 법안들이 학교 현장에 적용되어 갔다.  그리고 오늘. 비가 세차게 내렸다.  토마토 화분을 흠뻑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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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는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다. - 한 어린 교사의 사그러듦을 추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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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20:40:28Z</updated>
    <published>2023-07-21T14: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다.   그냥, 아이들에게 잘못한 건 잘못된거라고 규칙은 이런거라고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아야 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래서 적어도 아이들 모두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하고 서로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 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할 수 있게 지원해주고 싶은 마음 뿐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소수를 존중하자는 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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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해요. - 갑작스런 소식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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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9T01:31:35Z</updated>
    <published>2023-07-19T13: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그곳은 선생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존경받으며, 선생님이 뜻하고자 하는 바를 펼 수 있는 그런, 곳이기를 바랍니다.   1월, 합격통보를 받고 얼마나 기뻤을지 눈에 선합니다.  2월, 부푼 꿈을 안고 교직 생활을 하기 위해 여러모로 준비했을 선생님의 모습이 떠올려집니다.  3월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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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했다 - 다섯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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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4:27:26Z</updated>
    <published>2022-10-28T10: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의 선원들아  너희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수업을 듣거나 만들기를 하는 활동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어.  그 말은 바로  망했어.   그런데 정말, 너희가 만든, 너희가 하고 있는 그 활동들은 정말 망한 걸까  이번 생은 망했다 &amp;quot;이생망&amp;quot;이라는 줄임말도 있을 정도로  너희는&amp;nbsp;수시로 망했다는 말을 쓰곤 해.  그런데 망했다는 말은, 무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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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에게 거짓말하지 않기 - 네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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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11:16:10Z</updated>
    <published>2022-10-25T09: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의 선원들아  오늘은 배에서 지켜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amp;nbsp;해.  너희들이 이 배에 있다 보면 많은 일들이 있을 거야. 서로 다투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많을 거야.  이 일을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해.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진짜 어떤 마음인지 알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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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정해보자, 직업 말고. - 세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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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21:00:09Z</updated>
    <published>2022-09-30T12: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의 선원들아.  이제 꿈을 한 번 정해보자.  너희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항상 없다고 대답하는 친구들이 많아. 선생님, 돈 많이 벌려면 뭘 해야 해요? 선생님, 저는 꿈이 없어요. 이런 질문들을 너희뿐만 아니라 이 배에 탔던 많은 친구들이 그렇게 이야기했었어.  그런데 얘들아, 직업과 꿈은 달라.  꿈은 직업이 되어서는 안 돼. 직업은 도구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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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희는 쓸모없지 않아 - 두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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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3:59:59Z</updated>
    <published>2022-09-22T13:3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의 소중한 선원들아  요즘 너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노래가 &amp;quot;실패&amp;quot;와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스스로를 필요 없는 아이라고, 뭘 하려고 노력해도 노력해도 다 안 되는 것 같다고, 다시 태어나야 하는 걸까&amp;nbsp;같은&amp;nbsp;가사의&amp;nbsp;노래가 유행해서 그 노래를 주제로 영상을 찍거나 노래를 직접 부르는 것이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그런데 있지, 너희는 왜 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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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찾아 항해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 첫 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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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04:31:40Z</updated>
    <published>2022-09-20T12: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오늘부터 나와 함께 꿈을 찾아&amp;nbsp;항해하게 될 아이들아.  나는 이 배를 이끌고 항해하는 항해사야. 너희는 이 배에 타고 한 해를 나와 함께 항해하게 될 거야. 너희는 나와 함께 다양한 곳을 항해하며 너희의 꿈을 찾아갈 거야. 너희는 이 배에서 내려서 각자 다른 곳을 향하는 배를 탈 수도 있고, 이 배에서 다른 곳을 향해 항해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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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글을 쓰지 못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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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01:37:45Z</updated>
    <published>2022-05-09T09:1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쓴 지 너무 오래되어 120일이 지났다는 알림을 받은 지 한 달이 넘게 지났다.      글을 쓸 수가 없었다. 아니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내게 주어진 일은 이미 글 속에 파묻혀 살 수밖에 없게 했지만, 그 양식은 공문서에 갇혀 있고, 계획서와 보고서, 회의의 알림에 갇혀 있었다.     그렇게 나를 울타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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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을 안 짤 계획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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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12Z</updated>
    <published>2022-01-03T10: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이 벌써 사흘이 지나는 오늘입니다. 제일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로 이 글을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보통 1월 1일에 새해 다짐과 계획을 짜서 올리곤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공언을 하면 성취 확률이 더 오르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스스로도 다시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22 짱쌤 계획을 여기에 남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7W%2Fimage%2Fht8NUEbE3yUea1VZHlFItSDCC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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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 일을 늘리면, 몸이 나빠지지 않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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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11:16:20Z</updated>
    <published>2021-11-25T13: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많이하면, 과로에 시달리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이 아프다고들 한다. 그런데, 얼마전에 병원에 정기 검진이 있어서 피검사를 받았는데  왠걸... 몸이 6년중에 제일 좋다고 한다.   이게 무슨 조화란 말인가.  보통 일을 늘리면, 몸이 나빠지지 않나?   제일 바쁜 두 주를 보냈다. 학교 안에서는 학생용 스마트기기 구입으로 골머리를 싸매다가 결국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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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좀 그만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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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4:00:09Z</updated>
    <published>2021-10-22T09: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일 좀 그만해라, 안 힘들어?&amp;quot;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듣고 나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하는 말이다.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하면서 창의융합형 정보 교육실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을 받아서 AI-SW 교육 학생동아리를 운영하고,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지원받은 목적사업비와 보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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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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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4:00:11Z</updated>
    <published>2021-09-27T10: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무실에서 오늘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찡찡대고 있으니 옆에서 선생님께서 몸은 좀 어떠냐고 물어봐 주셨다.  &amp;quot;여느 때와 같이 힘들죠. ㅋㅋㅋㅋ&amp;quot; &amp;quot;선생님은 병원 6개월마다 가?&amp;quot; &amp;quot;아니요 세 달마다 가고 있어요.&amp;quot; &amp;quot;그럼 몸이 그렇게 완전히 좋은 건 아니라는 뜻이잖아.&amp;quot; &amp;quot;괜찮아요. 올해가 6년 중에 가장 좋은 해에요.&amp;quot; &amp;quot;일 좀 줄여. 몸 상해.&amp;quot;  &amp;quot;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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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89 - 꿈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 기록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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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2T09:16:34Z</updated>
    <published>2021-08-24T10:4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교과서에서 모르는 단어를 찾아 동그라미 치기, 신기하고 기억에 남을 광고 디자인들 살펴보기 등등 수업도 꽤 깔끔하게 잘 됐다.  그런데, 아이들이 가고 나서 교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오려 했다. 그래서 교실로 황급히 들어와 눈물을 쏟아냈다.   왜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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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0 - 꿈많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 기록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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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4:00:15Z</updated>
    <published>2021-08-23T11:1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2학기 개학 첫날이다. 아이들은 여전히 할 말이 많다며 앞다투어 자신이 방학 동안 있었던 일을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있고, 오늘 해야 할 일은 여전히 산더미이다.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amp;quot;방학은 잘 지냈니?&amp;quot; &amp;quot;저는 아무 데도 안 돌아다니고 집에만 있었어요!&amp;quot; &amp;quot;잘했어. 거리두기가 3단계라서 어디 갔어도 돌아다니기 힘들었을 거야.&amp;quot; &amp;quot;방학인데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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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교실로. - 8. 퇴원을 하고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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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4:00:17Z</updated>
    <published>2021-03-23T11: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이 지나고 나서 나는 퇴원 날짜를 받게 되었다. 한 달간 병원 신세를 지고, 한 달간 집에서 치료를 받으며 쉬었다. 그렇게 병가와 방학이 겹쳐 12월까지 총 세 달을 쉬게 되었다. 업무를 인계했던 부장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 내년을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내년 업무 희망원을 드리고, 비전자 문서를 정리하고, 교실이 바뀔 것을 대비해서 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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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선생님의 꿈 - 나는 오늘도 영 글러먹은 교사다(13차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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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4:00:19Z</updated>
    <published>2021-03-23T10: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들에게 무서운 선생님이다. 가끔 학부모 상담을 하거나 학부모님과 대화를 할 때 보면 &amp;quot;저희 아이가 선생님이 많이 무서운가 봐요. 준비물 안 가져가면 큰일 난다고 울고 난리가 났어요!&amp;quot;라고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이들에게 나는 해야 할 건 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 어른에게 예의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질서를 지켜라. 하고 싶은 것보다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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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은 안, 아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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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3-23T09: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다. 나는, 환자다. 나는, 아이들에게 비밀이 한 가지 있다.    나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라는 걸 아이들에게 비밀로 하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가끔 아이들이 묻는다. &amp;quot;선생님은 안 아파요?&amp;quot;  그럼 대답한다. &amp;quot;선생님은 안, 아파요. 아프지 당연히! 어디에 찧으면 아프고, 무리하면 감기도 걸리고 그렇지!&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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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나를 기억해줘. - 나는 오늘도 영 글러먹은 교사다(12차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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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2-28T07: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 아이유, 이름에게 중에서 - 나는 우리 반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같은 학년의 다른 반 아이들의 이름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렇게 기억해둔 아이들에게 이름을 불러주면 &amp;ldquo;어? 선생님, 제 이름 어떻게 아세요?&amp;rdquo;라고 반문한다.  아이들을 기억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7W%2Fimage%2FbAMpFvFsXzSqM9f00NnEh8ofo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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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일을 잘하는 법 따위는 없다. - 나는 오늘도 영 글러먹은 교사다(11차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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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4:00:26Z</updated>
    <published>2021-02-26T09:3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을 찾아서 하는 편이다.&amp;nbsp;나는 오지랖이 넓다. 나는 일복이 많다. 다른 선생님들이 나에게 일을 잘한다고 한다.다른 선생님들이 나에게 일에 대해 묻는 일이 잦다.다른 선생님이 나에게 조직에 충성하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적이 있다.  어떤 선생님께서 나에게 일을 어떻게 잘하는지 물으실 때가 있다. 그럼 말씀드린다. &amp;ldquo;그냥 담당 선생님이 하시는 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7W%2Fimage%2FV2p59RJymmK1tGZaJDHN7QMEu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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