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타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 />
  <author>
    <name>yki0074</name>
  </author>
  <subtitle>10년간 죽을 고비도 넘겨보고, 헐리우드에서나 볼 법한 상황에도 처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은 유한의 존재라는 사실을 너무 명확하게 깨달았습니다. 의미있는 삶. 이 목표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b8NC</id>
  <updated>2020-10-06T10:33:35Z</updated>
  <entry>
    <title>근저감은 마마보이의 밥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65" />
    <id>https://brunch.co.kr/@@b8NC/265</id>
    <updated>2026-05-02T03:50:44Z</updated>
    <published>2026-05-02T03:1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알게 되는 게, 근거 없는 자신감인 합리적인 사고를 종종 막아 버린다는 것이다. 개인이 하는 판단에서도 작동하지만, 부부 간에서도 적용된다. 근거 없는 자신감의 가장 굵은 뿌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심리인 듯싶다.   터미널에서 아이의 따귀를 때리는 엄마를 보았다.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아이의 귀를 잡아당기며 화를 내는</summary>
  </entry>
  <entry>
    <title>이론을 먹고 크는 마마보이 - 마마보이의 여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64" />
    <id>https://brunch.co.kr/@@b8NC/264</id>
    <updated>2026-04-25T06:27:43Z</updated>
    <published>2026-04-25T03: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쪽이에 출연한 보이가 선생님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받아쓰기는 아이 자존감을 훼손시킨다는 항의에 선생님들이 눈치를 보며 받아쓰기를 안 한다는 말도 들었다. 미술교육도 그런 차원에서 개판이 되고 있다고 했다.  지인 부인이 선생님인데, 조기은퇴를 결정했다. 큰 민원 없이 운이 좋아 여기까지 왔는데, 더 못하겠다는 이유다. 가리키는 사람도 탈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NC%2Fimage%2Fngx9oALfS_uGNkJlaB2W7aRfih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외 원조 글을 출판하기로 했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63" />
    <id>https://brunch.co.kr/@@b8NC/263</id>
    <updated>2026-04-27T14:27:49Z</updated>
    <published>2026-04-22T14: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미처 담지 못한, 국제기구 직원과의 인터뷰를 담은, 좀 더 현장감 있고, 우리나라 해외원조 실태에 대해 좀 더 드러낸 책을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국제기구에서의 생활도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국제기구 직원으로 있으면서, 책을 출간한다는 건 무척이나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해외원조에 다소 부정적인 글을 올린 것 자체가 문제될 여지가 있었</summary>
  </entry>
  <entry>
    <title>마마보이에겐 과거의 교육이 답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61" />
    <id>https://brunch.co.kr/@@b8NC/261</id>
    <updated>2026-04-17T16:07:00Z</updated>
    <published>2026-04-17T15: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9년 코넬대학교에서 공부할 때, 카페렐라 교수님을 만났었다. 툭하면 미국교육에 불만을 토로하던 투덜이 교수님였다. 하버드 출신 이론쟁이들이 미국 교육을 말아먹었다는 게 요지다. 그런 교수님이 학점 주는 건 재앙급이었다. 일종의 공감에 대한, 참여에 대한 수업을 들었는데. 첫 과제물은 C였다.  책 보고 리포트를 쓰는 게 수업의 요지가 아니었기 때문이었</summary>
  </entry>
  <entry>
    <title>마마보이는 핵가족이 만든 폭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59" />
    <id>https://brunch.co.kr/@@b8NC/259</id>
    <updated>2026-04-11T16:08:16Z</updated>
    <published>2026-04-11T14: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보면, 부모를 닮았다. 생물학적으로 볼 때, 부모의 DNA를 품고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부모로부터의 비유전적 영향도 무시 못한다. 그래서 의문이 들었다. &amp;nbsp;마마는 외할머니로부터 마마보이를 양육시키는 법을 배웠을까? 아니면 DNA를 통해 마마보이를 창조시킬 능력을 부여받았나? &amp;nbsp;아무리 살펴봐도 외삼촌들이나 마마는 마마보이와는 큰 거리가 있었다. 누구한</summary>
  </entry>
  <entry>
    <title>마마의 공감 교육은 무쓸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58" />
    <id>https://brunch.co.kr/@@b8NC/258</id>
    <updated>2026-04-03T22:52:22Z</updated>
    <published>2026-04-03T22: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마마는 사람과의 어울림, 공감에 대한 교육을 시키려고 노력했었다.&amp;nbsp;감사의 마음을 담은&amp;nbsp;인사의 중요성도, 사람과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것도. 그러면서 책을 권했다. 이 부분부터 문제가 있었다. 마마는 전쟁통에서 인간의 밑바닥까지 경험하면서 읽었던 책에서의 교훈과 온실 속 경험이 다인 보이가 읽는 책의 차이를 몰랐다.  지난주, 공감 관</summary>
  </entry>
  <entry>
    <title>차를 못 바꾸는 연봉 4억 아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54" />
    <id>https://brunch.co.kr/@@b8NC/254</id>
    <updated>2026-03-28T07:40:29Z</updated>
    <published>2026-03-27T20:3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배의 연봉액은 4억. 10년 넘게 덜덜거리는 디젤차를 끌고 다닌다. 연봉 한 귀퉁이만 잘라내도, 차 한 대는 뽑겠다는 말을 해도, 쓴웃음만 지을 뿐. 그래서 원래 알뜰한 분인줄 알았다. 그러다 며칠 전 하소연을 들었다. 월급 절반 넘게 다 큰 아이한테 빨려 들어가고 있단다.  아니 애가 혼자 한 달에 600도 넘게 쓰냐고 했더니, 계속 무엇인가를 하고 물</summary>
  </entry>
  <entry>
    <title>마마보이, 걸의 특별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50" />
    <id>https://brunch.co.kr/@@b8NC/250</id>
    <updated>2026-03-22T03:22:46Z</updated>
    <published>2026-03-21T16:0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마마걸로 어른이 된 사람의 하소연을 들었다. 듣고 보니, 배우자는 열심히 살면서 평안한 가정을 꾸리고자 노력하는 사람인 듯싶었다. 하지만 마마걸은 이런 성실만을 앞세우는 평범함이 진저리 나게 못마땅했다.  `내가 특별한데, 네가 그따위로 하면 안 되지.` 그래서 이혼하고 싶다 했다. 비록 남편이 매달리면서 징징대도, 아직 어린 애들의 앞날이 깜깜</summary>
  </entry>
  <entry>
    <title>둔감력을 못 배운 마마보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46" />
    <id>https://brunch.co.kr/@@b8NC/246</id>
    <updated>2026-03-13T22:01:31Z</updated>
    <published>2026-03-13T22:0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살아가면서 매우 요긴힐 능력 중 하나가 둔감력이다. 툭하면 발발거리고, 욱하고, 모멸감에 치를 떨고 하는 걸 막아주는 능력이다. 사실 막아준다기보단, 둔감하게 반응하게 하는 능력이다. `이까짓 것 그냥 참지 뭐` 혹은 `뭐가 물었나?` 혹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   이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 능력이냐 하면, 결정의 순간에 한 걸음 뒤로</summary>
  </entry>
  <entry>
    <title>마마의 전략, 보이에겐 사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43" />
    <id>https://brunch.co.kr/@@b8NC/243</id>
    <updated>2026-03-07T11:38:11Z</updated>
    <published>2026-03-07T07: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마의 부모는 마마를 강건하게 키웠다. 부족함을 알게 해 주고, 꿈이 실현할 뒷받침보다는 꿈을 현실의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운명을 느끼게 해 줬다. 그런 부족과 불만, 내 보이에겐 이런 부족과 불만을 대물림하지 말아야지.  마마는 보이에게 부족함과 불만스러움을 주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인터넷을 뒤져 좋다는 정보를 찾는다. 책도 읽는다. 그리고 보이의</summary>
  </entry>
  <entry>
    <title>마마의 보이는 예술 천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40" />
    <id>https://brunch.co.kr/@@b8NC/240</id>
    <updated>2026-02-28T05:22:58Z</updated>
    <published>2026-02-27T17: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외국인 동료가 아이의 그림을 보여줬다. 꼬부랑꼬부랑 선으로 꼬부랑꼬부랑 건물을 그렸다. 그는 자기 아이의 그림에 감탄하면서, 부모 둘 다 미술에 재능이 없는데 내 아이는 사뭇 다르다고 했다. 이 정도면 천재가 아니냐고도 했다. 천재일까? 판단이 서지 않았다. 문득 몇 년 전 어느 때가 떠올랐다. 그때 들었던 스토리의 붕어빵이었다. 원래 아이에 대</summary>
  </entry>
  <entry>
    <title>책은 마마보이를 공중부양 시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37" />
    <id>https://brunch.co.kr/@@b8NC/237</id>
    <updated>2026-02-20T15:20:07Z</updated>
    <published>2026-02-20T15: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마는 책 안에 지식이 있다고 했다. 지혜가 있다고 했다. 미래도 들어있다고 했다. 보이는 마마의 말을 한치도 의심하지 않았다. 다른 이들도 그리 말하니까. 그 믿음에 보답한 책은 신통력을 부렸다. 보이가 현실에 발을 못 붙이고, 공중부양을 하게 했다. &amp;nbsp;&amp;nbsp;공중부양이 길어질수록, 현실은 멀어져 갔다.  보이는 글을 읽기 시작할 무렵부터 문학서를 들었다. 죄</summary>
  </entry>
  <entry>
    <title>마마보이의 좁은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35" />
    <id>https://brunch.co.kr/@@b8NC/235</id>
    <updated>2026-02-14T05:13:56Z</updated>
    <published>2026-02-13T15: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듣기만 해도 골치가 지근거리는 통계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다. 코넬대학교에서 통계는 all A를 받았다. 그러니 통계 이야기에 대해선 필자의 말을 신뢰하셔도 될 것이다. A가 별거냐고 말하신다면 경제통계과목 40여 명의 수강생 중 A는 한 명이었다. 마지막 리포트는 논문으로 하자는 교수의 제안도 있었다. 그렇기에 필자는 통계를 불신한다. 조작이 필수적인 게</summary>
  </entry>
  <entry>
    <title>보이는 꽃길 위에서도 자립할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30" />
    <id>https://brunch.co.kr/@@b8NC/230</id>
    <updated>2026-02-06T15:15:59Z</updated>
    <published>2026-02-06T15: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너서 아는 마마 중, 아이의 자립을 강조하던 이가 있었다. 어떤가 슬쩍 보니, 그 마마의 보이는 꽃길 위를 걷고 있었다. 그 마마는 자신의 보이에게 `꽃길 위에서 마음껏 자율적으로 걸어보렴`하는 중이었다. 그러면서 보이에게 자립심을 키워주는 자신을 대견해했고, 자립적으로 꽃길위서 걷는 보이를 자랑스러워했다.  마마보이라면 치를 떠는 아내에게 훈수까지 두었</summary>
  </entry>
  <entry>
    <title>아랍의 봄이 말해주는 속살 - 가난한 나라에서 배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29" />
    <id>https://brunch.co.kr/@@b8NC/229</id>
    <updated>2026-04-27T14:27:49Z</updated>
    <published>2026-02-04T08: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아랍의 봄이 들불처럼 번져 갈 때, 많은 이들은 해피한 결말을 예상했었다. 필자도 독재정권이 물러난 아랍이 좀 더 행복해질 거라 기대했었다. 정치적 불안이 보였지만, 얼마 안 가 해결될 거라 믿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일하고 부터는 `아랍의 봄이 잘 되기는 어렵겠다.`는 판단이 섰었다.  그 나라의 정치적 안정은 그 나라 국민의 정치 수준에 크</summary>
  </entry>
  <entry>
    <title>바닥에서 일어서기 어려운 보이의 뻣뻣한 허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24" />
    <id>https://brunch.co.kr/@@b8NC/224</id>
    <updated>2026-01-31T04:14:12Z</updated>
    <published>2026-01-30T15: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의 아이중 유난히 인사를 안 하는 아이가 있다. 마마보이로 가는 떡잎이 새파란 아이다. 그 아이는 간혹 필자를 어린 시절로 돌려보낸다. 인사를 싫어했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희미했던 시절이다. 마마가 보이에게 인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한건 아니었다. 가끔은 인사가 중요하다고도 했다. 하지만, 보이는 인사를 못 배운 것처럼 행동했다. 공부만 잘</summary>
  </entry>
  <entry>
    <title>`비교`라는 악의는 마마와 보이를 현세의 지옥에 떨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21" />
    <id>https://brunch.co.kr/@@b8NC/221</id>
    <updated>2026-01-23T23:33:40Z</updated>
    <published>2026-01-23T15: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사한 이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주장을 걷어내고, 삶의 경험으로 쌓은 안목으로 판단해 보자. 사회 적응이 어려운 사람이 매사에 `비교`에 능하면 어떨까?&amp;nbsp;&amp;nbsp;느낌적으로만 볼 때도, 암울한 삶이 될 것 같지 않은가? 행복한 삶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시야를 넓혀 보면, 그런 사람을 주변서 발견할 수 있음에 놀란다. 남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Pet처럼 큰 아이가 행복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19" />
    <id>https://brunch.co.kr/@@b8NC/219</id>
    <updated>2026-01-18T11:18:20Z</updated>
    <published>2026-01-16T15: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비드 19가 한창 기승이던 무렵, 딸아이가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던 어느 날, 스마트 폰이 카톡 댔다. 오랜만에 오는 연락. 딸아이 생존을 궁금해하던 필자와 아내는 스마트폰을 서둘러 잡았다. 카톡 화면에 등장한 딸은 옆 방 친구만 빼면 별일 없음을 보고했다. 옆 방 친구가 무슨 문제냐 했더니, 거의 매일 큰 소리로 스마트폰에 대고 쌈질을 한다는 답이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가난한 나라에서 배우기 - 굶주림으로 본 베네수엘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17" />
    <id>https://brunch.co.kr/@@b8NC/217</id>
    <updated>2026-04-27T14:27:49Z</updated>
    <published>2026-01-12T10: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미국이 군사적으로 개입한 베네수엘라는 핫뉴스다. 정치니 국제정세니 뭐니 다양한 이야기가 쓰나미처럼 몰려들고 있다. 내용들이 워낙 다양해 머리도 쓰나미에 휩쓸린 양 혼란스럽다. 그래서 이 글을 쓰기로 했다. 정보의 쓰나미에서 표류하지 않도록 부여잡을 튼튼한 밧줄의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굶주림은 꾸밀 수 없는 현실 척도라는 걸 부인하긴 어렵다</summary>
  </entry>
  <entry>
    <title>마마의 믿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8NC/216" />
    <id>https://brunch.co.kr/@@b8NC/216</id>
    <updated>2026-01-10T01:01:28Z</updated>
    <published>2026-01-09T15: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마는 자신이 못 간 그 길을, 보이가 잘 갈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는 듯하다. 그 길의 끝은 행복하고 여유로운 현세의 천국이라 믿는 것도 같다. 가본 적 없는 그 길을 알기 위해, 그 길로 보이를 걷게 하기 위해. 책을 본다. 전문가의 말을 듣는다. 위인전을 엿본다. 그리고는 그 속에 묘책이 있다고 철썩 같이 믿다. &amp;nbsp;가보지 않는 인생길을 걷는 건, 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