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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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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개인적인 생각 기록 잊지않기 위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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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5T08:48: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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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몰라요 - 공부한 건 하나도 활용 못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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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8T14:53:37Z</updated>
    <published>2020-11-23T13: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날은 사무실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도 나눠보고, 또 사장님이 손님 응대하고 어떤 종류의 질문들이 오고 가는지를 관찰하게 되었다. 그리고 굳이 하나의 업무가 있다면 그건, 광고 올리기, 재등록하기랄까?  인스타에 사진 올리기 같은, 아니 사실은 그것보다 조금은 까다로운,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이 업무에 대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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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첫출근에서 하는일은? - 두근두근 도키도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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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09:59:45Z</updated>
    <published>2020-11-18T13: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속 공인중개사로 일하려면 협회에서 주관하는 실무교육을 들어야했다. 교육비도 13만원. 돈 벌러 가는데 돈 먼저 쓰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집체교육이 아닌 온라인 강의로 대체했다. 온라인 강의,&amp;nbsp;편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컴퓨터를 틀어놓고 딴 짓을 하게 되니 당연스레 배운것은 無에 가깝다. 집체교육을 하면 아무래도 집중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계기로 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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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무소 첫 출근 - 가는 길부터가 험하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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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09:47:12Z</updated>
    <published>2020-11-17T12: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을 배우려면 강남같이 큰 물에서 놀아야지!'  라고들 주변사람들이 말한다. 알아보지 않은건 아니였다.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에서 강남까지 가는길은 완전 헬이었다. 일단 아침시간의 강남쪽 2호선 라인은 쳐다도 보고 싶지 않다. 대학시절, 코엑스에서 인턴직을 할 당시 신도림역에서 삼성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탄 기억은 아직도 분노로 가득차지 못해 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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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인중개사 시작 - 미루다 미루다 하필 지금이라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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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8T09:48:54Z</updated>
    <published>2020-11-16T14: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정말 어렵게 어렵게 통과했다. 29회 전설의 미친 공법에서 겨우 과락을 면하면서 동차합격을 했는데, 29회 시험은 공인중개사 사이에서도 가히 인정할 만한 역대급 고 난이도로 실제로 동차 합격자들이 전국 1만명도 안된다고 한다. 최근 31회 시험에서 연예인 서경석도 1차만 합격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서 그저 늙은 아재들이 보는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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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죄라면 죄지요 - 그동안의 워킹 홀리데이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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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3:45:49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일에 치이고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받아 온 만큼 호주 때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고 평화롭게 살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다른 형태의 북적거림 속에서 바쁘게 지내다 온 거 같다.  호주에서는 화장한 적도 없고 매일 작업복만 입었으며 심지어 멀리 쇼핑을 하러 갈 때도 꾸미려고 애쓰지 않았던 만큼 남의 시선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41NjMuhH3W72YgDsLd1DnZCdt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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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마지막 워홀의 날이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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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3:46:00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워홀을 신청할 수 있는 나이인 만 30세도 지났다. 이제 더 이상 가고 싶지도 않지만 아예 못 가게 되어 버리니 뭔가 시원 섭섭은 했다.  룸메들과 가까운 밴프로 마지막 마실도 다녀오고 저녁도 먹었다. 가지고 왔던 짐을 버리니 왔을 때보다 한결 가벼워졌다. 난장판이었던 내 방의 텅 빈 모습을 보니 조금은 씁쓸하고 허전하게 보이기도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THRH19BsBq_xjI6STFHFw3dAy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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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보다 정갈함 때문에 무서웠달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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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1T03:46:11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터가 일하는 카페로 갑자기 찾아왔다. 자기가 그동안 말해 왔던 오가닉 음식들을 만들건대 오늘 내 시간이 괜찮은지 굳이 직접 와서 물어봤다. 그 성의 때문에 거절할 수도 없어 알겠다고 했다. 약속 시간이 애매해 비록 운동 끝나고 노메이컵일 테지만 뭐 어때?  피터의 동안 비결은 바로 철저한 몸 관리와 식단 조절이라 말했다. 그래서 매번 대화 주제에 빠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WFy6pmyzaAi_Sj88lzjy1Jy1v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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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도 로맨스라는 것이  생길 뻔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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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08:41:25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테판 에비뉴에 위치한 드빌 카페에 유명하다던 누텔라 라떼를 마시러 갔다. 창가에 앉아 혼자 멍을 때리며 마시고 있는데 어떤 외국인이 옆자리에 앉아도 되겠느냐 물었다. 가방을 치워주고는 앉으라고 했다.  그렇게 처음 피터를 만났다. 처음엔 자리가 없나 해서 주변을 둘러보니 눈치 빠른 피터가 자긴 항상 이 자리에 앉는다고 하면서 다짜고짜 나에게 본인 소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M1GGPambGmH32xlgJaxp6d-7o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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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쿡을 발견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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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8T06:25:50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uffMhQaYwK9bd37UCxivvBvnmDY"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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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웬 뻘 짓을 이리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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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23:02:47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서 일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 보다. 분명 주고 주스에서 그만두고 더 이상 일은 안 하겠다고 한 지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아 마음이 바뀌었다. 내가 이렇게 일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어찌 된 영문인가.  어쨌든 남은 3개월이라도 혹시라도 일 할 수 있나 싶어 또 여기저기 구직 사이트를 찾았다. 일단 무조건 면접을 보자라는 마음에 이것저것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nTQgM6s1gem_POfIeHRU4wuiK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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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도 안되어 5개의 직장을  거쳐 가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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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14:43:03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다니고 있는 베트남 레스토랑은 카페에서 일한다고 그만둬, 그 카페랑 한인 펍에서 거의 동시에 해고되지 않나, 이 추운 겨울 뭐 먹고살아야 하나 걱정하게 되는,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일단 캘거리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인 17th AVE로 향했다. 그 거리에는 하이엔드 다이닝 레스토랑도 있고 범접할 수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1sZe0C8qF_mCAOhDMKUNVnJVk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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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겨울 길바닥에 나앉을 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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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14:43:03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반부터 2시 반까지 베트남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일주일에 3,4일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룸메가 소개 해준 한인 펍에서 일하게 됐다. 고마운 룸메가 먼저 제안을 해주었고 나 역시 외국인 손님들이 오는 펍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도 하고 주 3,4회 정도면 부담도 크지 않아서 별 고민 없이 OK를 했다.  다만 본격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oIp8-gZrvLh36BUtFk-OlXu8B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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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접 발품 팔아 이력서 돌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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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6T07:45:46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서 가장 하기 싫었던, 그러나 가장 필수였던, 그런데 가장 민망하고 귀찮았던 것은 바로! 가게마다 직접 이력서 전해주는 일이었다. 가장 큰 문화충격이랄까. 우리나라에서 이력서를 들고 가게마다 날 써달라며 건네는 상상만 해도.. 으엑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캐나다도 채용 사이트는 있지만 직접 이력서를 드롭하고 보스를 만나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H5dLmP9Ub6EJe6rfaycQXFYBZ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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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 향수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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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2T05:32:10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호주의 워홀이 드디어 끝났다. 방송에서 누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자기가 가장 잘한 것 중에 한 가지가 유럽 여행을 한 건데 이때 쌓은 추억으로 지금까지 견디고 있다는 것.  나 역시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호주의 대자연과 나 홀로 만끽했던 자유로운 생활에 대한 향수병이 생겼다. 호주 워홀을 결정했을 때만 해도 회사 생활에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S_nb8R-etq88Vk-2NkQ0zmVna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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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의 카페 메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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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14:43:02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 갔는데 메뉴판을 보니 어라? 아메리카노가 없잖아? 눈치껏 에스프레소 밑에, 라떼 위에 적혀 있었던 롱블랙이 아메리카노겠지 하고 시켰던 기억이 난다.  플렛화이트도 호주에서 건너온 커피 메뉴 중에 하나이다. 처음에 봤을 땐&amp;nbsp;뭔가 위에 크림이 잔잔하게 있을 것 같은 아인슈페너같이 달달한 커피 음료일 줄 알았는데 그냥 매우 진한 라떼여서 당황, 모카라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y3LhwRd34viZOk3AFG4OAJmA6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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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은 꽃게인가 거미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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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30T14:1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 생활하다가 거미 때문에 놀라 까무러칠 뻔한 적이 많다. 고작 거미 가지고 왜 그런 호들갑이냐 할 수도 있겠다. 혹시 사람 몸통만 한 거미가 집에 있어서 911을 불렀다는 말도 안 되는 기사를 본 적이 있나? 한국에서는 그렇게 큰 거미는 볼 수도 없겠지만 여기 호주에서는 반갑지도 않게 너무 흔한 일이었다. 성인 남자 손바닥만 한 거미가 샤워실이든 주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BLRxT_wNO18SU8bk4i-S37VLn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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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주의 감자튀김의 짝꿍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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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30T14:1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에 오면 한국에서 평소 볼 수 없었던 것, 그리고 현지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된다. 성격상 새로운 것, 처음 보는 것들을 시도해보는 편이기도 하다만 다행히도 크게 실패한 적은 없다. 단 하나, 염소우유만 빼고.. goat's milk is shit.  감자튀김을 밀크셰이크에 찍어먹는 미국이나, 케첩에 찍어먹는 우리나라나, 각 나라별로 개성 가득하다만.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bwjWi23CmG3J6u0GfBZPyeXZN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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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지 아줌마의 파블로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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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30T14:1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생에 처음 파블로바를 접한 그 날. (세상에.. 뭐 이런 맛있는 게 다 있지?) 머랭을 감싸는 겉면이 입으로 들어가는 순간 알게 모르게 바삭하면서 동시에 사르르 녹는 쿠키의 가루가 되고, 달걀흰자의 포근함과&amp;nbsp;패션후르츠의 새콤한 시럽이&amp;nbsp;묵직하게 눌러주면서 아마 Heavy Cream으로 만든 꾸덕한 크림이 한데 어울려 눈을 동그렇게 만들었다고 해야 할까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zL13j4n_vlFtJeg2SFN7QVkwR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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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의 악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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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30T14:1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틀로에서 친해진 일본인 커플이 있었다. 히로와 마사! 서로 언어는 달라도 일본 게임이랑 애니 덕후였던 나의 영어 이름이 티파였던 턱에 히로가 먼저 말을 걸어주었고 그걸 계기로 현재까지도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렇게 지내다가 서로 다른 농장의 일을 구하면서 이사는 갔지만 차로 10분 거리였기 때문에 계속해서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 해, 무더운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6n6d_6Ux6MJX_edeIT8xp0V7b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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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가까이 카라반에서의  시골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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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30T14:43:03Z</updated>
    <published>2020-10-30T14: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이 좋게도 지인이 호주에서 워홀 중이었다. 시티 생활보다 시골생활을 선호한다면 기꺼이 그곳을 소개해준다고 했다. 시티 생활이 아무래도 편했겠지만, 어쩌면 한적하고 여유로이 흘러갈 수 있는 곳이 지금의 나에겐 더 필요한 환경이지 않을까 해서 바로 오케이를 했다.  이미 여기서 생활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이제 시작하는 나에게 부럽다며 지금 이때가 그리워질 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gB%2Fimage%2F6XrbeJajy7lz-Ei_-j6ZjQNLW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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