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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iant P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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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워킹맘을 둘러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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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5T13:50: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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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먼저 손 좀 잡겠습니다! -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제주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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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7T01:36:03Z</updated>
    <published>2020-10-31T14: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의 제주는 눈이 부시다. 초록빛이 성글성글하던 청귤이 제 색을 찾아가고 총 368개나 있다는 오름마다 억새들이 물결마냥 하얗게 일렁인다. 묵직한 가을 햇살에 비친 바다는 투명한 여름의 그것과는 다른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자주 와서 새로울&amp;nbsp;것은 없지만 새삼스럽게도 올 때마다&amp;nbsp;아름다움에 놀라는 곳. 하릴없이 걷고만 있어도 마음이 어루만져지는 이 곳 제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ob%2Fimage%2F7ppTVnNgoJrxbyS4vWJyfRIC2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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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핑계는 대기 싫어요. - 한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 말고도 온 마을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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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9T14:14:30Z</updated>
    <published>2020-10-15T12: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갓 넘었을 때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긴 좀 늦었고 그렇다고 마음속 깊이 품고 있던 꿈을 포기하고 직장만 다니자니 아직은 좀 이른 것 같았다. 어릴 적 막연하게 꿈꾸던 박 박사는 되지 못하더라도 박석사 정도는 하고 싶은 마음에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육아와 일과 가정의 양립은커녕 공부할 시간도 나지 않아 매일을 허덕이게 되었다. 그나마 회사의 배려로 7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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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쓰레기 좀 대신 버려줄래? - - 엄마, 이렇게 묻는 친구랑 계속 놀아도 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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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8T03:06:43Z</updated>
    <published>2020-10-14T07:0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원에서 돌아온 우리 아이는 늘 땀에 절어 있다. 허리춤까지 길게 내려온 머리를 눈이 찢어질 듯 세게 잡아 올려 양갈래로 틀어 묶어도 전혀 소용이 없다. 옆머리는 양 볼 언저리에 늘 찰싹 달라붙어 있고 상기된 얼굴은 마치 잘 익은 토마토마냥 달아올라 있다.  &amp;quot;오늘도 열심히 뛰어놀았구나? 유치원이 그렇게 재미있니?&amp;quot; 아이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확신에 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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