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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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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생활의 행복함을 찾습니다.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많고, 인테리어, 거북이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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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5T23:30: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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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삶은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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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3:40:08Z</updated>
    <published>2025-04-29T00: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그동안 난 참 편안한 삶을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아니, 몇달동안 시련없이 잘 살아왔나보다. 그 전이 힘들었으니 시련없으니 평화롭다 생각했겠지.  어젯밤부터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사춘기 아이부터 놀기 좋아하는 아이, 양가 부모님들. 약속이나 한 듯이 어쩜 이리도 한번에 나를 두드리시는지. 그 어떤 것도 나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라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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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트넘 vs 챔피언스리그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챔피언스리그 꿀팀, 토트넘 꿀팁 포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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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1T11:24:14Z</updated>
    <published>2025-03-26T01: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그날이 생생하다. 그때의 함성과 분위기가.  여행가기 전 남편과 둘째가 원한 것은 단 하나였다. 그 어떤 것을 해도 되니 축구 경기는 꼭 보게 해달라.  일정을 확인해보니 오. 런던에서는 토트넘 경기가 가능했고, 파리에서는 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이 가능한 일정이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유럽여행을 2주 가기로 했으니 이틀 정도는 축구를 가야되지 않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DErX4VHkLpSIOVt2ZlhyXW-_9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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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날씨가 맑을 때 꼭 해야 할 일 - 바토무슈, 몽파르나스 타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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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23:18:22Z</updated>
    <published>2025-03-16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여행을 다녀온 지 2달이 다 되어간다. 아직도 여행 다녀와서 한국 첫 아침을 잊지 못한다. &amp;quot;해가 정말&amp;nbsp;눈부시다.&amp;quot; 한국의 찬란한 햇살을 유럽에서는 보기가 힘들다.&amp;nbsp;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날씨 속 햇빛은&amp;nbsp;내가 그리도 힘들게 예약했던 것을 깡그리 무시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이었다. 그날도 그랬다.      파리에서 날씨가 맑은 날엔&amp;nbsp;바토무슈를 타고몽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cVwiaRvojoP0uexQDdznVO_NC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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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 워킹투어 - 파리전역, 몽마르트 추천 - 파리 워킹투어 추천, 비디오가이드 vs 사람가이드투어 비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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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4T01:16:14Z</updated>
    <published>2025-03-03T07:5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즈니랜드에서는 사실 파리인지, 용인 에버랜드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로 시골이었다. 그저 디즈니랜드가 있는 곳일 뿐, 그 누구도 파리인지 알지 못했다. 그저 알아듣기 힘든 불어가 제일 걸림돌.  쉐시역에서 출발한 우리 가족. 캐리어를 질질 끌고 몽파르나스역에 도착. 그때부터 우린 행복해졌다. 책에서만 봐왔던 파리의 건물들이 즐비했던 것.      와! 엄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KCkbRVigqxS_32BXRdO0r_tAf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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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디즈니랜드 숙소, 공항에서 이동, 꿀팁&amp;nbsp; - 파리디즈니랜드 근처 숙소 장단점, 파리디즈니랜드 추천 어트랙션, 꿀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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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02:03:03Z</updated>
    <published>2025-02-25T22:3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그날이 밝았다. 유럽으로 가는 그날. 믿기지 않았다. 드디어 그날이 오다니. 떨리는 마음으로 공항을 갔다. 하하 그 떨리는 마음을 다시 느끼고 싶어라...  길고 긴 비행에서 아이들이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1. 오랫동안 가는 비행기에서는 복도 쪽에 앉아라. 2. 기내식은 맛있다. 3. 스튜어디스 언니누나를 너무 많이 불렀다면 직접 가서 물을 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S8pxiVmeWkxpbjTzPuRsu4zhAc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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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유럽여행을 가기까지 - 10년의 기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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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15:42:28Z</updated>
    <published>2025-02-17T22: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땐 유행했었다. 1년차 - 10만원씩 10년 적금통장 만들기 2년차 - 1년차+10만원 통장 추가 3년차 - 2년차+10만원 통장 추가 ... 풍차돌리기 같은 적금. 10년 후엔 매년 1000만원 넘는 돈이 들어오는 기적같은 논리. 결혼 후 난 풍차돌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3년차까지. 하지만 이 적금을 유지하는데에 큰 힘이 든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PRiB1ovtz373hDsOX6CeGq6CZ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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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 아이와 겨울 파리, 런던 유럽여행 가기 - 계획 - 유럽여행&amp;nbsp;예약링크(토트넘,psg,기차...), 예약일정표 양식, 유의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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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10:13:35Z</updated>
    <published>2025-02-10T04: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어떻게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나. 그 흔한 동남아여행조차 가지 않았던 우리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까. 이것은 다음 글감으로 사용해보아야겠다.   1. 비행기 예약하기  여행 일정을 잡아야 항공권 검색이 가능해진다. 매일매일 항공권 가격 검색을 시작했다. 어느날 새벽 도저히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던 가격을 만났다. 바로 결제! 그 다음날 검색해보니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lRxiTPtJ2imtILywgR5Y5HuQc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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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겨울 유럽여행 준비물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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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3T12:58:45Z</updated>
    <published>2025-02-03T09: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갔습니다.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꿈같은 여행이었다고... 네네 맞습니다.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그 곳에 있을땐 여러 일들로 힘들긴 했었지만요. 지나고보니 한낱 꿈이었구나....  유럽여행갈 때 썼던 것 중 넘 잘 썼던 목록들! 공유합니다.      1.&amp;nbsp;포켓베드&amp;nbsp;: 애들이 번갈아가며 감기를 하고 많이 아팠습니다... 포켓배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C4taO7LpUWWSIj9GfaMTf2GB6k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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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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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06:34:18Z</updated>
    <published>2024-12-26T21: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끊임없이 물음표가 찾아온 날이었다. 그때 난 어떻게 해야할까. 시작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알았다면 시작을 하지 않았을텐데. 물음표는 예고도 없이 찾아와선 끊임없이 다른 물음표를 낳는다.  문제는 그 물음표를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른다는거. 그 물음표의 끝은 정말 끝을 생각하게 된다는거.   어제는 물음표의 끝을 생각하다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음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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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살아있는 거지? 집에 오는 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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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2:49:41Z</updated>
    <published>2024-11-20T03: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집에서 쉬고 있었다. 속보를 접했다.   ㅇㅇ공장 3명 사망  아무 생각 없이 내용을 읽어본다. 그러다 눈이 멈췄다. 3명 중 남편과 같은 직장 사람이 2명 죽었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으로 시작하는 부서다. 거기다 나이도 비슷한 사람 남편은 가끔씩 갑자기 일이 생겨 나에게 말하지 않고 출장을 가는 경우가 있다.   설마 이 사람이 남편이면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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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집에 안전히 들어온 게 어디예요. - 다른 눈으로 남편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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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2:49:20Z</updated>
    <published>2024-11-01T23: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crom727/78   어제 열폭하며 남편과 아이들에게 전화를 하던 그 순간 나의 통화를 듣고 있는 한분이 계셨다.  초4와 초6을 놔두고 술을 그리 마시고 있다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나를 보며 한마디 말씀하신다.  남편의 누나가 되어 남편을 바라보면 어떻게 보일까요? 남편도 아마 아이들이 밟히고 릴리님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VLJBabpKYF9Fdx3WGb4YT64EhK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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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박의 날(feat.1박 2일 출장) - 꼭 그랬어야만 했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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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2:49:30Z</updated>
    <published>2024-11-01T13: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교육이 이렇게 빡빡한 교육인 줄 몰랐다. 지친 몸을 질질 끌고 오는 퇴근시간 후 나의 피 같은 휴식시간을 무려 일주일에 한 번 줌에 접속해서 교육에 참여했어야 했다. 그것도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내가 말도 하고 과제하고 과제실행하고 또 결과 공유하고..  그걸 무려 두 달 하고 난 뒤에!! 1박 2일 연수까지.. 있는 그런 교육.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_4EKrFp0jvOzt62Y53uvqf1Eg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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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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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5T02:07:55Z</updated>
    <published>2024-10-04T20: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amp;nbsp;연주회.&amp;nbsp;'춤추는 지휘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백윤학 ' 지휘자가 지휘하는 공연을 애써 예매했던 그 공연. 음악에도 감동받았지만 그의 지휘를 보며 자꾸만 눈물이 흘렀었다. 열심히 하려는 그의 의지,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던 '정성 가득'한 지휘였다.  차 한 대 가격보다 넘는 가격을 지불하여 그림을 구매했었다. 구매계약서에 사인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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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죽음 vs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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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09:47:29Z</updated>
    <published>2024-09-30T12: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2번 주자였다. 그날 그곳에 서 있을 실력이 과연 있을까 나에게 수도 없이 되뇌었던 그 순간이었다. 어차피 그곳에 왔고, 이왕 하기로 했던 거. 나의 실력이 되든말든 최선을 다해보자고 나에게 끝없이 말했던 그 순간.  얼마나 나에게 잘해보자고 되뇌었을까. 아까부터&amp;nbsp;올 것 같던&amp;nbsp;1번 주자가 오지 않는다. 우리 1번 주자보다 뒤에 있던 사람들도 이미 들어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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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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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8T00:01:04Z</updated>
    <published>2024-03-27T21: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초부터 아니, 2월부터, 아니 올해부터? 아니....  그냥. 쭉 우리는 힘들었다. 안 그런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드디어 이 일을 쳐냈다 싶으면 또 다른 큰 일들이 나에게 다가오고 일의 크기는 시시각각 커져오고 있는 중이다.  신기하게도 우리는 우리에게 걸맞지 않는 큰 시련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은 또 이뤄내는 기적을 계속 발휘하고 있다.  겉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2SyuwpWKmM-OZNH2h8kHjA9aT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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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을 시작하며 응원을 다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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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3T16:33:46Z</updated>
    <published>2024-03-03T12: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새벽미사였다.  눈을 뜨니 6시 15분. 망설일 틈이 없다. 얼른 옷갈아입고 주일 숙제 마무리하기.   얼른 마무리해야 하루종일 내 마음이 편안하니까.^^    미사를 드리며 문득 몇 해 전 하염없이 성당에 앉아 눈물흘리던 때가 기억났다.  아마도 내일을 앞두고   지나간 그 시간들이 기억나서였겠지...  그 두려웠던 시간들도 이미 지나갔고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drnPbJ2yNOc2gXjw0nAjGzI06Q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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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지금이 나의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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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12:23:54Z</updated>
    <published>2023-12-18T07: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우리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다. 항상 엄청 바빴는데 매일 어디가 아프고, 그곳이 다 나으면 또 다른 곳이 아프고.. 1년 내내 엄마는 바쁨과 아픔을 함께 갖고 있었다.  그만 좀 아프지 그만 좀 바쁘지 생각하며 난 커서 엄마와는 다르게 살아야지 했다.    매일 일거리를 한껏 싸들고 오는 엄마의 모습이 싫었다. 지금 난 절대로 직장 밖으로 남은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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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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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08:35:52Z</updated>
    <published>2023-10-11T11: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분 일초가 급한 아침 출근시간.  좌회전만 해서 직진하면 직장인데..... 몇 분 안남았는데.  저 앞에서 어떤 사람이 돌아가라는 손짓을 한다.  무슨 일이지...  내 앞차까지 좌회전. 아오. 늦었다.      하는 순간.        도로 위 누운 사람이 보인다.  아침마다 교통봉사 하시는 모범운전자 분들이 입으시는 조끼를 입으시는 분이 누워있고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8S4Z1KqhDtVX5iKaRREJlG76dE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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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 - 병원 나들이를 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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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01:42:19Z</updated>
    <published>2023-04-02T22: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3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는다. 검사 후엔 항상 '그대로군요. 지금처럼 계속 하시죠.'란 얘길 듣지만 검사를 할 때마다 두렵다.  며칠 전 3년에 한번 돌아오는 그 날이 또 다가왔다. 병원에서는 검사실을 못 찾아올까봐 걱정이 되었는지 어떻게 찾아오는지 소상히 알려준다. 나에게는 벌써 몇 번이나 갔었는지 익숙한 그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처음으로 그 곳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8v5%2Fimage%2FnWawAExKiZvmfYeIrblI75kWi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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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란 어떤 존재인가.&amp;nbsp; -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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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12:49:06Z</updated>
    <published>2023-03-28T12: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으레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고 하면 보통은 집에서 문제집을 풀리거나 복습을 함께 하는 등 다른 활동을 함께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는 하루 종일 넷플릭스 - 나는 신이다, 글로리 까지도-에 심취해있으며, 늦은 밤 2시까지 아이패드로 그것을 시청하다가 잠이 든다. 그다음 날은 하루 종일 졸려 하고 멍 때리기 일쑤다. 아이의 자존감은 '전 학원을 다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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