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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인 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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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viganis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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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알파벳 Z 쓰고, 을 (乙) 로 읽는다. 을의 탈출기 정도로 봐주면 좋겠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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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7T15:35: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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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설국열차 - 두 번째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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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2:58:27Z</updated>
    <published>2021-11-21T09:2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만남의 의욕과 달리 각자의 인생에서 이 프로젝트가 1순위가 아니다 보니 매거진에 매주 글을 쓰겠다는 결심은 수많은 외부 요인들로 인해서 순쉽간에 우선순위 밖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지난번 업로드 이후 흘러가는 날짜나 세며 글을 쓰지 못해 초조해했다. 모든 일을 동시다발적으로 해낼 수 없기에 과정의 더딤을 인정하거나 이 프로젝트를 1순위로 옮겨 우선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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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맘대로 막살겠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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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8:17:46Z</updated>
    <published>2021-11-02T13: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뜬금없는 나의 고백에 내 파트너는 살짝 당황한 눈치였다. 이내 기존의 가치관에 대해 의문이 든다면 내가 끌리거나 생각하는 대로 선택하겠다는 말로 순화시켜 다시 말했더니 안심을 하였다. 우악스럽게 너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몰아붙이지 않게 되었으니 많이 발전했다. 내 안의 열의와 혼자만의 옳음으로 주변인들을 불태우는 경험도 하고, 스스로를 태우며&amp;nbsp;재가 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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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바의 마음 - 정확한 사랑의 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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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8:17:48Z</updated>
    <published>2021-10-23T10:2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운 게 도둑질이라&amp;nbsp;한 작곡가의 공연 촬영에 알바를 나갔다. 아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 공연에서 조명을 하기로 한 파트너를 보기 위해 그 일을 하기로 했다. 공연이 있던 그날은 우리가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영상을 담당했던 이와도 아는 사이라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장에 갔다. 일 때문에 약속을 일방적으로 미룬 파트너를 탓하지 않고 함께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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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千里之行，始于足下&amp;nbsp; - 뭐라도 시작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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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8:17:49Z</updated>
    <published>2021-10-10T08:0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글을 쓰기로 했던 영화인 Y 는 브런치 작가 승인을 받지 않아서 일단 내 아이디로 글을 올렸음을 밝힌다.   노자는 말했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나는 그 한 걸음을 내딛는 데까지 오래도 걸렸다. 이 글을 시작하는 것도 이틀이나 걸렸으니...  대학생 때 매년 12월 31일이면 항상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를 썼었다. 편지에는 내년에 내가 상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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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인 Z, 영화인 Y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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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1T10:24:43Z</updated>
    <published>2021-10-09T13:1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관두고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고 브런치에 올리기까지 망설이는 걸로 두 달의 시간을 보냈다. 시작하기가 어렵지 한 번 글을 공개하고 쓰기 시작했더니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70편 정도의 글이 쌓였다. 글의 양과 질을 떠나서 쓰는 과정에서 많은 생각의 변화를 겪었다. 그 변화를 지지해주는 이들에게 감사하기도 했지만 가까운 지인들조차 설득하지 못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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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징어 게임 - 나는 과연 게임의 룰을 몰랐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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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16:34:19Z</updated>
    <published>2021-10-09T11:3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오징어 게임&amp;gt;의 흥행으로 관련주라는 이유로 '바른손'의 주가가 30% 가까이 급등을 하였다.  넷플릭스가 주도하고 있는 한국 영화는 '기생충'으로부터 느끼는 위상과 달리  K 콘텐츠의 흥행 수익을 분배받을 수 없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의 승자들은 글로벌 시장에 한 발 내딛을 수 있는 티켓을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계약구조는 제작하고 납품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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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놓은 자식으로 사는 기분 - 극회피주의자의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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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11:35:26Z</updated>
    <published>2021-09-26T09: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하기로 마음을 먹고도 매번 걸려 넘어지는 문제들 중에 부모님과의 관계도 크다는 걸 깨달았고 조치가 필요했다. 문제를 자각하고 해결해야겠다는 용기를 내고 티켓까지 끊었지만 여전히 쉽지 않았다. 추석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로 부모님과 나누게 될 온갖 대화의 시물레이션을 돌렸다. 무려 5일이나 부모님과 함께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준비가 필요했다.  큰 틀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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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꿈 해석하기 - feat.&amp;nbsp;&amp;lt;나의 꿈 사용법 :&amp;nbsp;진정한 나를 마주하기 위한 꿈 인문학&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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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3T08:42:13Z</updated>
    <published>2021-09-12T06: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에 대해 여러 가지 관점이 많지만 살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개념은 고혜경 박사가 쓴 &amp;lt;나의 꿈 사용법 : 진정한 나를 마주하기 위한 꿈 인문학&amp;gt;이라는&amp;nbsp;책에서 본 내용들이었다. 꿈은 무의식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또 다른 내가&amp;nbsp;나에게 건네는 말이란 게&amp;nbsp;내가 파악한&amp;nbsp;개념이었다.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꾸는 꿈은 무의식이 나에게 외면하고 있는 문제를 마주하고 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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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훈수를 두는 게 가장 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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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7:08Z</updated>
    <published>2021-08-28T07: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지인의 시나리오를 리뷰를 하며&amp;nbsp;정말 재미있었다. 예전고에 비해서 캐릭터도 훨씬 좋아졌고, 구조도 탄탄해졌다. 캐릭터가 명확해지니 상황에 맞게 적절한 대사를 하는지 구성에 꼭 필요한 장면인지에 대한 판단이 금방 내려졌다. 그러다 문득 '뭐가 이렇게 쉽고 재미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에 쌓인 경력에서 나오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다 이게 더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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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을 느끼는 과정 - 국가는 내가 성실한 노예가 되기를 원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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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10:59:11Z</updated>
    <published>2021-08-25T13: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결심하고 다시는 영화판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을 가지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온갖 주파수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내 마음이 주는 신호를 따르며 나를 사랑하기란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며 명상하는 것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다.   갑자기 넘쳐나는 시간에 당황을 하며  의미 있는 무엇으로 그 시간을 채워야만 할 것 같아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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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을 믿으라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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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9T10:31:20Z</updated>
    <published>2021-08-16T04:3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그동안의 글들이 늘 누군가가 본다는 걸 전제로 해서였던 것 같다. 첫 영화에서 타의로 썼던 &amp;lsquo;연출부일기&amp;rsquo;는 다시 볼 때마다 새로웠고, 을의 삶의 부당함에 대해 몰랐다고 말해왔지만 글을 쓰고 있던 나는 알고 있었다. 그 속에서 어떻게든 힘들게 버티고 있는 내가 보여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그 기간의 내가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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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한 탈도시 계획 - 시작은 6.17 부동산 정책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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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6:28Z</updated>
    <published>2021-08-15T13:3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한 탈도시 계획에 대한 기록이자, 우울증이 시작되었던 시점에 관한 이야기이다.  2020년 6월 정부의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발표되었고, 지인 2명이 함께 전세로 살고 있던 빌라는 가압류로 인해서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다. 전재산이 보증금으로 묶여있었는데 그 돈을 온전히 돌려받지 못할 상황이었다. 집주인이 갭 투자로 집을 구매한 상태고 소위 '깡통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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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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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3T18:14:43Z</updated>
    <published>2021-08-07T04:4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까진 ENTJ인 성향답게 난 내 의지를 믿었다. 스스로 모든 걸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하며 갖은 노력을 하며 보냈다. 내가 이뤄내지 못하는 건 내 노력의 부족이라 탓하며 나를 더욱 몰아세웠다. 외부적인 요소들과 내면의 한계점을 느껴왔지만 애써 외면했다. 그러다 코로나로 인해서 강제로 생각하는 시간들이 주어졌다. 결국 영화를 포기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oY%2Fimage%2FKiBvr5-yKEU1TINZQRvAVIVny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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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객관화 하기 - 개인 재무제표파악하기&amp;amp; 재능 파악 (feat. ENT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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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6:51:42Z</updated>
    <published>2021-08-01T13: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그만 두기로 마음을 먹고도 지난 반년을 나란 인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나날들을 보냈다. 그러는 와중에 들어오는 일자리에 매번 흔들렸고, 그 흔들리는 내 모습에 실망했다. 그러다 어느 날 주식 유튜브를 보다가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 재무제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주가가 흔들릴 때마다 불안해진다는 걸 듣고 깨달음이 왔다. 줄어드는 통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oY%2Fimage%2F5S9lLYTTEEoQTvoq0LPVfve2i1A"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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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볼만한 브런치 글 없다는 당신에게 - 나는 내가 글쓰기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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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5T04:57:44Z</updated>
    <published>2021-07-31T11: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작가가 무언가를 쓰기 위해선 세상과 인간의 대략적인 모습을 파악할 정도는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자기 관찰이 필수다.&amp;quot;  어느 작가가 인터뷰를 하면서 했던 말이고, 이 말은 내게 족쇄가 되어서 20대의 나는 아무것도 쓰지 못했다. 그의 말대로 나의 경험은 일천했고, 독서량은 턱없이 부족했다.  나는 내가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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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심과 자기혐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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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2:22:13Z</updated>
    <published>2021-07-18T11: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자리 제안에 또다시 흔들리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마음을 느낀 곤 아직도 내 안에 인지 못한 문제가 있음을 감지했다. 그동안 나를 바꿔보기 위해 갖은 애를 썼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 그냥 나란 인간의 시시함만 더 잘 알게 되었을 뿐이었다. 가장 쉬울 것 같았던 내 마음을 달리하는 것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나를 보며 무능감을 느끼며 더 깊은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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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혐오를 극복하는 과정 - (feat. &amp;quot;ENTJ-A&amp;quot; 대담한 통솔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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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8:30:03Z</updated>
    <published>2021-07-07T11:0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돌아보겠다면 쓴 글들에서 스스로 반성도 많이 되었지만 그 이전의 삶의 과정을 모두 부정하고 바꾸려고만 애쓰다 보니 나 스스로를 혐오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는 대체 왜 이러나 싶어서 절망하다가 그런 기분조차 극복하고 싶어 또 애를 썼다. 이런 내가 또 너무 싫어 진절머리가 났다.  난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또 고민을 하다가 MBTI 검사 결과가 떠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9oY%2Fimage%2FoHF7cfAZXp4lJ7O-p4KrG2E8_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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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벌이의 지겨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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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1T14:08:35Z</updated>
    <published>2021-06-30T09: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봉 감독의 스크립터를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감독이 신인이라 경력 있는 스크립터를 원해서 내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났다는 말과 함께..  델타 바이러스가 유행이지만 영화들은 슬슬 들어갈 준비들을 하고 있었다.   한때는 그러한 말들을 칭찬으로 들었다. 어떤 창의력을 발휘해도 기회는 오지 않았다.  감독 뒤에서 존재를 드러내면 안 되는 그림자로서의 가치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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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원래 그런 건 없다. - 원래라는 단어의 비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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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8T12:05:52Z</updated>
    <published>2021-06-25T10: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체 어느 시대를 기준으로 원래 그랬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인습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때로는 전통이라는 고상한 이름으로  누군가를 손쉽게 통제하고 착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존재해왔을 뿐이다.    현대의 영화는 15분 내외에 서브 주제를 가진 10여 개의 시퀀스로 기승전결을 구성한다.  인간이 한 이야기에 물리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는 통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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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기의 영화 촬영 현장 - 그곳엔 사람은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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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2:55Z</updated>
    <published>2021-06-18T12:2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 당시 촬영하던 영화는 유행에 따라 주연 배우 중 한 명을 외국 배우로 캐스팅을 하였다.  해당 언어를 한국인 배우가 배워서 외국인인 척하는 것보단 현명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또한 새로운 장소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해외 촬영 또한 끼워 넣어서 영화는 기획되었다.   하지만 영화는 그 누구도 예상 못했던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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