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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쭈꾸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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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zzukum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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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극히 무난했던 인생 30대를 맞이하며 갑자기 뒤틀리기 시작했다. 나만 알고 있기엔 조금 아쉬운 2회차 인생의 잔소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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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8T00:35: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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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잘못된 사람이 아니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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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04:19:41Z</updated>
    <published>2023-04-17T01: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괜스레 부쩍 억울했다 곧 마흔이 다 되어가는 나이인데 어린 시절 어른들의 평가가 왜 갑자기 억울한 걸까?  어린 시절의 나는 내가 잘. 못. 된 아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최근 몇 년간 크나큰 일들을 겪으며 이렇게 대범하고 꿋꿋하게 이겨낼 만큼 멋지고 대견할 수가 없는데, 나의 학창 시절의 어른들의 평가는 어딘가 잘못된 아이였다.  곧잘 하는 공부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VZwCc1aQ08gC7joo5ix0nvgdh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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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려고 사는 거지요 - 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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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5:31:24Z</updated>
    <published>2022-10-13T06: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직장상사가 상당히 철학적인 질문을 했었다.  &amp;ldquo;사람이 사는 이유가 뭘까?&amp;rdquo;  그 당시 나는 망설임 없이 &amp;ldquo;행복하려고 사는 거지요&amp;rdquo;라고 대답하였다. 내 삶의 목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삼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즉시 대답할 수 있었다.    나의 상사는 본사에서 높은 위치에 올랐다가 사내 정치싸움에서 밀려 지방으로 사실상 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vakAGufUZ0z87ZTcmXqrPpK0P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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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한 직장상사에게 친절할 필요가 없다. - 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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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02:09:10Z</updated>
    <published>2022-06-24T02: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들에게도 할 말은 다 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당돌함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는 나는 젊은 꼰대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전의 나는 내 맘이 상하더라도 상사가 나보단 어른이기에 할말은 삼키고 화장실에 가서 펑펑 울지 언정 그 앞에서는 한마디 입도 떼지 못하였다.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안 한다고 혼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GsmBnADRAwpN5osWuegHVTTciN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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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장이지만 이제는 팀장입니다 - 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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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5:31:53Z</updated>
    <published>2022-06-20T07:1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직장에서 상사로 만나 이제는 친한 사이가 된 언니가 있다.   그 언니는 연말 인사 시즌이 지나면&amp;nbsp;&amp;nbsp;꼭 승진한 사람들의 직급과 직책을 확인한 후 더 상위 개념을 익히려 노력했다.&amp;nbsp;예를 들면, 김 차장의 직급이 여전히 차장이지만 직책이 팀장이 되었다면 김 팀장이라고 불렀다.  승진을 하였으니&amp;nbsp;상대방이 더 기분 좋은 것을 불러 주는 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sorrhBzrX-C7V4oQoaXW6fF1Si8.png" width="4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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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 그게 뭐가 힘들다고 - 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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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07:26:21Z</updated>
    <published>2022-05-16T02:5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듯 조그마한 내 자랑거리를 부풀려 말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줄 때 그게 뭐 별거라고 그러냐는 듯 툭 내뱉는 말이 있다.   야 그게 뭐가 힘들다고  내 나름대로는 많이 힘들어 여러 차례 고민하다 꺼낸 이야기에 무심히 돌아오는 한마디는 심장이 저릿하게 공격해온다. 그리 밤잠 설쳐가며 고민하였던 시간은 별거 아니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i09VPyae8tdScLvI29cnRruql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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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 3.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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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4T12:06:57Z</updated>
    <published>2022-05-04T02: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떠나고 반년쯤 지났을 무렵 SNS에서 꽤나 유명한 사람이 나와 비슷하게 아이를 보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런 불행은 누구든 겪지 않았으면 하였는데 자주 일상을 훔쳐보던 이가 그런 일을 겪었다는 것이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래도 그녀는 꽁꽁 숨어버린 나와는 다르게 다시 일상을 찾았다. 나는 내 가족과 지인들의 걱정의 무게도 견뎌내지 못하는 반면에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3AJ3WKo_7iuTR3fOZ2TkEZK9K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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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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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6T09:59:59Z</updated>
    <published>2022-04-14T23: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는 자는 모두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 쓰는 거야 &amp;lsquo;이어령의 마지막 수업&amp;rsquo;에서의 이 문장에 깊이 공감하여 씨익 미소 짓고 말았다.  나 또한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순간에 정신승리를 하기 위해 글을 쏟아내었던 것 같다. 어찌나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었던 거 같다.    머릿속에 쏟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D65wU9V1QuVugNXhKLWViNihY9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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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한마디면 되었을 것을 - 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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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4:36:31Z</updated>
    <published>2021-11-23T02:0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통 물음표 뿐인 인생 속에 계속해서 물음표를 더해간다  나의 하루하루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줄 유의미한 일인지 확신도 없이 또 새로운 물음표를 짊어진다  가끔은 너무 무거워 주저앉고 싶은데, 앞을 보며 끙차 또 힘을 낸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눈물이 쏟아질 것 같지만 어금니 꽉 물고 애써 버텨본다. 이리 버티다보면 간간히 시원한 물 한모금을 마시며 목적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kHiqcGGiphSD_54bEYGn2n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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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공부하러 가고 있다고! - 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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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4:36:40Z</updated>
    <published>2021-11-19T00:0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제일 화가 났던 잔소리 중에 하나는 이제 공부하려는 데 공부하라고 하는 잔소리였다.  이것만 보면 공부하러 가야지, 이것만 다 먹고 공부하러 가야지 나름의 계획을 머릿속에 세우고 이제 들어가 볼까 하고 일어나면 어김없이 그 뒤통수에 &amp;lsquo;공부 좀 해라!&amp;rsquo;는 잔소리가 박힌다.  얼마나 억울하던지.  나는 나름대로 다 계획이 있었는데 말이다.   인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BmvDYeKoq3_THVRUrnPkONI9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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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고 - 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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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4:36:48Z</updated>
    <published>2021-10-15T00: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일이 생겼을 때 꼭 대화의 시작을 &amp;lsquo;아니, 그게 아니고&amp;rsquo; 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의도한 게 아니고 누군가가, 상황이 그렇게 만든 거지 절대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는 말이 덧붙는다.   그렇게 남 탓을 하면 그 순간은 모면할 수 있다.   그래, 나는 잘못한 게 아니야 이 얼마나 달콤한 유혹의 열매인가. 내 잘못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2qHdoxRYfdZePtAN-AJdzBNT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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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들의 도토리 키 재기, 허세 - 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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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09:15:02Z</updated>
    <published>2021-08-31T03:3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개를 가진 사람보다 1개를 가진 사람이 자랑을 한다고들 한다.   20대 중반 이전의 나는 내가 가진 것이 아닌 내 주변의 환경들이 마치 내 것 인 듯 자랑을 했다.  의사였던 삼촌, 고급 아파트에 사는 외삼촌, 특목고에 다니는 사촌동생, 그 지역의 강남이라 불리었던 살고 있는 동네 등 내가 아닌 것들을 나인 듯 은근히 어필하였다.    한창 취업준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ajBeYNGQHBBO97JBy7WfpwcB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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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철들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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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4:06:40Z</updated>
    <published>2021-08-30T13:3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나의 상사는 나에게 말한다  감히 나 따위가,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는 태블릿을 가진 나에게 재차 편한지 물어본다.  잠시 후 친분이 있던 타 부서 직원이 전해온다. &amp;quot;태블릿 사달라고 하더라? 노트북은 휴대하기 불편하다고&amp;quot;  그래, 괘심하게도 감히 나 따위가 먼저 가진 게 잘못이려니 조만간 또 손목 통증으로 구입한 버티칼 마우스도 구매해달라고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n5PWsgUXHKvEzkz4SNPUsyua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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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강아지 고생했다 - 내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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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3T09:35:48Z</updated>
    <published>2021-07-22T23: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고 지 생일이라고 지가 먼저 연락했데이 생일 축하한데이 권서방은 잘해주고?  그래, 우리 강아지 고생했다   할마니의 고생했다는 한마디에 펑펑 울어버렸다  잘 견뎌줘서 고맙다 살아있어 줘서 고맙다 이리 버티느라 고생 많았다  모든 게 함축되어 있는 듯해 이 악물고 참고 있던 눈물이 터져버렸다   어떠한 생일선물보다 고팠던 위로의 한마디  고생했다, 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e1kovqniulY3nEg5U3G-R0kK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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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데없는 오지랖을 졸업하였다 - 2.30대, 그 어정쩡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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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5T08:54:14Z</updated>
    <published>2021-07-15T03: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와 직접적으로 관계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상당히 무심한 편이다. 그런 나를 보고 엄마는 참 정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이런 나도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릴 때가 있다.  특히나 요즘 나의 최고 관심사인 이직이나 평생 일자리와 관련된 일에 대해서 이상하리 만치 간섭을 한다.  채용공고를 살펴보며 괜찮은 공고가 있다면 평소 고민을 털어놓던 지인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0pRwiT6Mr3dqOF3LT-8xeUQh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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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중반, 여전히 무엇을 하고 싶은 지 모르겠다. - 2.30대, 그 어정쩡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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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7T05:17:56Z</updated>
    <published>2021-07-07T02: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을 훌쩍 넘겼고 모두다 어른이 될 거라던 결혼도 하였고 모진 인생살이도 꿋꿋하게 견뎌내었다. 그런데 여전히 나를 잘 모르겠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 여전히 경제활동을 해야 함에도 나는 평생 무엇을 하면 좋을지 결정하지 못했다.   오늘도 친정 엄마와의 대화 속에서 언급한 직업은 족히 다섯 개는 넘었던 거 같다.   심지어 비서라는 직업으로 띄엄띄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qjfjnGzhlKofHRQoQlq94SVW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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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히 눈치가 없어야만 회사생활이 훨씬 편하다 - 2. 30대, 그 어정쩡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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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3:56Z</updated>
    <published>2021-06-29T02: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눈치가 빠르다.  눈치가 진짜 빠른 사람은 눈치가 없는 척을 한다는데 자칭 타칭 나는 그런 사람이다. 회사에서 듣기 싫은 소리는 못 들은 척, 모르는 척 흘려버리는 척하는 나를(속으로는 스트레스로 폭발 직전이다) 상사는 의지가 없고 의욕이 없는 사람으로 오해할 정도이다.  얼마 전 만난 친한 동생은 정말 요즘 사람 같지 않게 한 번도 회사에서 인간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hQ7m0qI327IAmrk851Be-bZp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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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발이 오그라들 듯한 사회생활 - 2.30대, 그 어정쩡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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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4Z</updated>
    <published>2021-06-23T02:5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에겐 사회생활이란 필수 불가결한 존재이다.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우리에게 쌍 따봉을 받던 친구는 부서원들과 혈액형 이야기를 주고받는 자리에서 &amp;ldquo;그럼 팀장님은 미남형?&amp;rdquo;이라고 했다는 소리에 다 같이 소리를 질러 댔다.  나는 30대 중반을 지나는 지금도 사회생활이 힘들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요즘 표정관리를 하지 않아서 참 고맙다고 할 정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Cp5cRTsjQH48gWxaUdzBdZE0o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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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근황을 묻기에 애매한 나이, 30대 - 2.30대, 그 어정쩡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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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1:28Z</updated>
    <published>2021-06-07T05: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삼십 대 중반의 나이이다.  누군가에게는 삼십 대 중반이 &amp;lsquo;아직&amp;rsquo;이라는 부사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벌써' 삼십 대 중반이라니 싶다.   내 주변에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친구들이 있다.  신기하게도 예전에 들었던 어른들의 말처럼 누구보다 먼저 결혼을 할 거 같던 아이들이 여전히 싱글이다.  그런 친구들에게는 싱글 라이프를 선택한 거라면 결혼은 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qPDNATxXuPCk_GsoihOujgjD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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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한때는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를 외쳤었지 - 2.30대, 그 어정쩡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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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6T00:41:13Z</updated>
    <published>2021-05-25T14:3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마지막 단 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나야 나 세상의 주인공이 된 듯 자신감 넘치는 젊은(?) 청년들의 외침을 듣고 있자 하니 뭔가 마음이 이상했다  우리도 10대 20대 때는 우리가 세상의 중심인지 알았었다. 자신감이 넘쳐흘렀고 하지 않았을 뿐이지 뭐든 하기만 하면 다 될 것 같았다  30대가 된 지금 세상 이렇게 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nofQdHmdk5AsKB8OZHjpFNFz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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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하기 가장 좋은 직급은 대리 - 2.30대, 그 어정쩡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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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6T14:38:55Z</updated>
    <published>2021-05-18T02: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직장에서는 대리급이 많이 없었다.  실무직 중에서도 어느 정도 능력과 경험이 쌓인 대리급들의 이직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한 설문조사에서도 51% 이상이 이직 최적기는 대리급이라고 응답하였다.   보통의 대리급은 30대가 많다. 3~4년의 년차가 쌓이면 빠르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대리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대리로 근무하면서 어느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B9S%2Fimage%2FUggx0ClLTnGQARhtb0G6s9qD6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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