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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ppysmilewrit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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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happysmilewriter의 브런치입니다.여행,독서,글쓰기,문화예술,여행을 사랑하는 happy writer 김미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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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9T21:46: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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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지 말아야 할 것들 13 - 외면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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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09:06:02Z</updated>
    <published>2024-10-25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J, 세상 밖으로&amp;gt;처음 병원에 온 아진이는 상태가 심하지 않아 며칠 동안 입원해서 여러 검사를 했다. 친구 M이 병간호를 했는데, M은 많이 회복된 아진에게 같은 병원에 아진이의 엄마도 입원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려주었다. 경찰이 아라의 가족이나 친척들을 찾는데, 아진이의 폰으로 연락이 오게 되어 알게 되었다고 했다. 아진이는 거동이 가능해질 때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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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지 말아야 할 것들 12 - 용기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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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2:58:00Z</updated>
    <published>2024-10-25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춘재가 수금한 현금 1억이라는 돈을 하필 서울에 올라왔던 춘재의 슈퍼마켓 단골손님이었던 아라에게 들켰다. 아라가 차라리 들고 갔으면 좋으련만 그걸 노숙인을 통해 노숙인 쉼터에 기부했다. 춘재는 아라가 노숙인 쉼터에 갖다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을 보고 노숙인을 따라가 돈을 빼앗았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 돈을 조용히 조직원에게 주었기에, 조직에는 들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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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지 말아야 할 것들 9 - 춘재, 헤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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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0:50:13Z</updated>
    <published>2024-10-24T21:5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춘재는 아들 영철이 돌아온 이후부터 맞은 몸을 추스를 새도 없이 그들의 하위 조직원이 되었다. 춘재는 아들인 영철이가 범죄자가 되면 자신 죽어서 죽은 친구, 영철이의 친아빠를 만나게 되면 얼굴을 들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춘재는 영철이가 평범하게 보통 10대처럼 살아가게 하고 싶었다.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었다.영철이를 괴롭혔던 조직은 춘재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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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지 말아야 할 것들 10 - 다시 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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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12:33:29Z</updated>
    <published>2024-10-24T21: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이 세상 모든 불행의 원인이 아진에게 있는 것만 같았다. 자기가 호감을 느꼈던 자가 본인의 외모에 대해 섬뜩하다고 한 것, 성형의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던 자신을 비웃었던 점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전화통화를 엿듣고 화가 난 J가 아진이의 뒤통수를 때렸지만, 그걸로는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J는 아진의 뒤통수를 때린 후 급하게 도망갔다. 다행히 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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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옥상에서 달리기 하는 남자 10 - 꿈 그리고 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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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12:58:08Z</updated>
    <published>2024-10-24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라는 어린 시절 꾸었던 꿈이 생각났다. 플라타너스 가로수 아래 놓여있던 누군가가 버린 책과 누군가의 일기를 통해 타인의 생각, 경험이지만 공감을 할 수 있고,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는 작가의 꿈을 꾸었던 것도 생각났다. 누군가의 일기가 바로 남편의 일기였다니. 아라는 남편이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다. 남편이 죽고 나서 1-2년간 넋 놓고 지냈던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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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많은 경찰 10 - 살만한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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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23:24:56Z</updated>
    <published>2024-10-24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페이지에는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는 글이 적혀있었다. 답답하다. 철이가 미얀마에 있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음이 분명한데 내가 요청한 미안먀사건 조사요청을 윗사람이 무시했다. 미얀마 정부와 공조하는 것도 어렵지만 가봤자 잡지도 못하고 돈만 쓰고 올 것이라고. 번거롭게 몇 명 때문에 나랏돈 크게 축낼 거냐고 화를 냈다. 국내문제에만 신경 써도 문젯거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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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지 말아야 할 것들 11 - 퍽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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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22:48:23Z</updated>
    <published>2024-10-24T2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웠다. 사람과의 교류 없이 방에만 틀어박혔다. 먹는 것도 자는 것도 J에게는 점점 힘겨운 일이 되었다. 일주일에 두세 번 와서 집안일을 도와주는 아주머니가 문 앞에 음식을  갖다 주어도 J는 먹지 않았다. 매번 아주머니는 식고 굳어버린 음식을 치웠다. 나중에는 아주머니도 지쳐서 뭔가 먹고 싶으면 문자나 전화하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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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옥상에서 달리기 하는 남자 9 - 남편의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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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0:41:40Z</updated>
    <published>2024-10-23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라야 네가 이 노트를 받을 때쯤에 나는 네 곁에 없을지도 모르겠구나. 최근 몸이 너무 안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어. 너에게는 얘기 안 해서 미안해. 널 만나고 너에게 잘해준 게 없는데 내가 아프기까지 하면 걱정 많은 네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었어. 얼마 전 극심한 통증에 병원에 갔더니 이미 손쓸 수 없이 암이 심각하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어. 너에게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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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많은 경찰 9 - 경찰 F 사라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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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8:28:14Z</updated>
    <published>2024-10-23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엄마인 F가 갑자기 사라졌다. F의 남편인 E는 아내가 사라진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신고하러 간 F의 남편에게 경찰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건성으로 대했다. 접수를 하는 경찰이 '부부사이가 좋았냐, 부인에게 다른 남자가 없었냐, 가출할 이유가 없냐' 등의 질문을 했다. 분명 경찰은 F가 사라진 것을 실종이 아닌 가출이라고 확신하는 것 같았다. E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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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많은 경찰 8 - 어느 날....집을 나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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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1:46:05Z</updated>
    <published>2024-10-22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집을 나섰다.아침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었다. 엄마가 깨웠다. 오늘따라 몸이 더 무겁고 덮던 이불을 밀어 제치는 행동을 못할 정도로 몸이 얼었다. 깨워도 꿈쩍도 하지 않는 딸에게 엄마는 목소리를 높여 외친다. 직장 생활하는 딸도 내가 깨워야 하냐며.난 앉을 수가 없다. 이불 밖을 나갈 수가 없다. 숨이 막힌다.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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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옥상에서 달리기 하는 남자 8 -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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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00:15:06Z</updated>
    <published>2024-10-22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의 생각을 적은 남편의 일기를 보고 아라는 남편이 안쓰러웠다. 일기 중에 아라가 몰랐던 사실도 많이 발견되었다.회사 옥상에서 점심을 먹지 않고 달리기를 했다는 사실은 아라에게 충격이었다. 회사 옥상에서 달리기를 몇 십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다고 했다. 매일 달리기 하면서 왕복 횟수와 시간 등을 적었다.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겼거나 아라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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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지 말아야 할 것들 10 - 다시 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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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21:49:42Z</updated>
    <published>2024-10-22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J는 이 세상 모든 불행의 원인이 아진에게 있는 것만 같았다. 자기가 호감을 느꼈던 자가 본인의 외모에 대해 섬뜩하다고 한 것, 성형의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던 자신을 비웃었던 점에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전화통화를 엿듣고 화가 난 J가 아진이의 뒤통수를 때렸지만, 그걸로는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J는 아진의 뒤통수를 때린 후 급하게 도망갔다. 다행히 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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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많은 경찰 7 - 해외 관련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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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2:43:24Z</updated>
    <published>2024-10-21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amp;quot;미얀마&amp;middot;라오스&amp;middot;태국 등 3개국이 접해 있는 산악 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지역 국가와 캄보디아 등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코로나 19 이후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강요하는 취업 사기로 인해 피해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amp;quot;며 &amp;quot;라오스와 미얀마의 한국인 피해자 대부분이 태국을 경유해 입국하는 만큼 다음 달 1일 0시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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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옥상에서 달리기 하는 남자 7 - 남편의 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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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2:43:28Z</updated>
    <published>2024-10-21T2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bull; 일요일 아침에 엄마가 전화를 했다. 기운이 처진 듯한 목소리로 엄마는 아픈 게 다른 때랑 많이 다르다면서 와보라고 했다. 내가 참 이기적이어서인지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진짜 아프신 건가? 아님 외롭고 자식인 내가 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일까?'란 생각이 들었다. 막상 가서 보니 상태가 많이 안 좋다. 엄마는 이틀 내도록 밥 하나 못 드셨다. 집에 먹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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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많은 경찰 6 - 경찰도 당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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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1:18:05Z</updated>
    <published>2024-10-20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및 사기에 대해 언론을 통해 보고, 아는 분들이 당하는 것도 듣고 하면서 많이 단련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순간 당할 뻔했다는 사실이 허탈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하는 말이 대부분 &amp;quot;나도 모르게 손이 누르고 있고, 은행에 가서 돈을 인출하고 있었다&amp;quot;라고 했는데, 그 피해자들이 했던 말을 또 할 뻔했다. 안도의 한숨이 나오면서 세상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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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옥상에서 달리기 하는 남자 6 - 남편의 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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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0:25:06Z</updated>
    <published>2024-10-20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bull; 좁은 집, 그마저도 대출이 있는 집에 남편과 떨어져서 지내야 하는 아내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아내는 둘째가 곧 태어나서 두 아이 양육해야 되는데, 시어머니가 아파서 많은 돈이 들어가니 휴직도 못하고 많이 갑갑했을 것 같다. 아픈 엄마도 걱정, 아이 양육하며 퇴근 이후 시어머니 간병하러 가는 아내도 걱정, 어린아이도 걱정이다. 돈 문제 외에는 인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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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지 말아야 할 것들 9 - 춘재, 헤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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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01:49:41Z</updated>
    <published>2024-10-20T1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춘재는 아들 영철이 돌아온 이후부터 맞은 몸을 추스를 새도 없이 그들의 하위 조직원이 되었다. 춘재는 아들인 영철이가 범죄자가 되면 자신 죽어서 죽은 친구, 영철이의 친아빠를 만나게 되면 얼굴을 들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춘재는 영철이가 평범하게 보통 10대처럼 살아가게 하고 싶었다. 자신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었다.영철이를 괴롭혔던 조직은 춘재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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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많은 경찰 5 - 라이브카페에서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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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1:08:55Z</updated>
    <published>2024-10-19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트 마스크 아저씨 이후, 보이스피싱이나 사기당했다는 신고, 도둑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관련 서류를 작성했다. 흐느끼거나 한탄하는 사람들을 진정시켜 질문하며 조서작성하는 것을 하루종일 하다 보니 시간이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쉴 틈이 없다. 하필이면 오늘이 저녁 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피곤한 몸으로 산더미 같이 쌓인 일을 처리하고 못한 서류작성을 마무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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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옥상에서 달리기 하는 남자 5 - 남편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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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22:22:04Z</updated>
    <published>2024-10-19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라는 편지와 일기가 적힌 노트를 가슴에 품고 집으로 향했다. 남편이 죽도록 보고 싶었다. 집에 와서 급하게 남편이 보내온 노트를 훑어보았다. 남편이 다시 살아온 것처럼 느꼈다. 얼핏 보이는 일기장에는 아내에게 더 잘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 자녀가 생기고 가장으로서의 느끼는 무거운 책임감 등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아라는 남편의 일기장을 밤새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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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지 말아야 할 것들  8 - 춘재와 보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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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1T10:58:53Z</updated>
    <published>2024-10-19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 영철이 집을 나간 후 영철이의 엄마 보미는 하루에도 여러 번 울다 기절했다. 보미는 경찰서에 가서 아들이름을 외치며 울부짖고, 남편인 춘재의 부축을 받아 집에 가면서 길바닥에 주저앉아 흐느꼈다. 보미는 밥도 거의 먹지 않고 잠도 거의 자지 않았다. 아들인 영철이가 가출한 이후 보미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 춘재도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될 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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