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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수발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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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비서로 5년째 근무했고, 현재 새로운 직업에 도전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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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2T00:4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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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난한 K장녀입니다.  - 3. 100만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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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1:52:36Z</updated>
    <published>2024-07-23T08:2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니 어떻게 부모가  100만원도 없을 수 있지?&amp;rdquo;  한 선배가 자취방 이사준비를 하면서 뱉은 말이다.  새 이사집에 침대를 구매하는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매장에서 바로 옆의  손님은 침대의 가격을 듣고 &amp;ldquo;100만원&amp;rdquo;이면 너무 비싸서 살수 없다고 매장을 나오는 모습을 봤다는 것이다.  그 정도도 못해주는 부모가 어디있냐는 것이다.   지방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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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난한 K장녀입니다.  - (2) 가스라이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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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6:43:07Z</updated>
    <published>2024-03-22T06: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녀라고 하면 흔히 챙겨야 하는 것들이 있다. 아들만 챙기느라 본인은 뒷전인 엄마도 챙겨야 하고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집 같은 경우 정신없는 둘째 여동생도 챙겨야 한다. 마지막으로 떨어져 살지만 사고 치지 않는지 종종 남동생의 안부도 챙겨야 한다.  물론 잘살아서 본인만 신경 쓰면 된다면 모르겠지만, 나처럼 무심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이야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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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가난한 K장녀입니다 - (1)출생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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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5:32:10Z</updated>
    <published>2024-03-18T08:2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k장녀다. 여동생이 있고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동생이 있다. 90년대 생이라면 공감할 아들을 낳기 위해 낳은 딸들, 그리고 제일 좋다는 형제 비율.  나는 장녀가 싫다. 사회생활이든 어떤 조직에 들어가도 늘, &amp;ldquo;첫째 같아요&amp;ldquo;라는 말을 듣곤 했다. 책임감이 가득하고, 앞장서서 하고 상대방을 챙기는 모습이 내 성향이고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다.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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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꼭 다 내잘못으로 느껴질까? - 경력이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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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06:09:43Z</updated>
    <published>2023-11-22T07: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직장에서 4개월 정도가 지났다.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남의 돈을 받아 먹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럽고 치사하며, 이미 친절하게 말했다고 생각해도 더 친절해야 한다. 늘 항상 나의 잘못을 더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사회생활이다.   문득, 회사에서 털리고 오는 날 생각을 해보았다. 굳이 이렇게 까지 하면서 힘들게 살아야 할까? 남들은 일직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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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한 사람들은 언제나 존재해 - 경력 이직 이야기-텃세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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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3:26:34Z</updated>
    <published>2023-10-16T06: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삼 느낀다. 왜 사람들이 경력이직이 어렵다고 하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하는지. 성장이나 혹은 자기만의 목표가 있다면 이직은 당연한 일이다. 나의 세계를 넓히는 일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이 배우게 된다.   우선 경력이직이 어려운 이유는 텃세이다. 새로운 회사의 시스템에 적응하는게 어려운데 다들 &amp;ldquo;일 했다면서 왜이래?&amp;rdquo; 이런반응이니, 당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JT%2Fimage%2FpweE3SVYpdHd0R-4IBYJzPIS0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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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더 친절하게 말씀해 주실 수 없을까요? - 경력 이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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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3:26:37Z</updated>
    <published>2023-08-16T13: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경력이직에 성공했다. 그런데 너무 힘들다. 물론 이직이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상식 이하의 일들을 겪고 있어서 적어보았다.   1. 불친절하다  당연히 나이도 먹었고 엄청난 친절을 바라지도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상대를 상처를 줄만한 언행은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나는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못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JT%2Fimage%2FhUj2cMkrgjW6L3JQH2qbuQwJw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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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리멘탈의 보면서-K-장녀의 자아찾기 - 하고싶은게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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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08:53:28Z</updated>
    <published>2023-07-08T12: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가장 큰 고민은 하고싶은게 없다는 것이다. 나는 크게 원하는게 없다. 바라는것도. 이것이 정말 문제였다. 항상 나보단 타인을 생각하는 K장녀라 나의 욕망은 억제되어 왔었다.  &amp;ldquo;내거 좋아하는 것은&amp;hellip;&amp;rdquo;하고 자신의 취미를 나열하는 사람은 언제나 부러웠다. 그 취미를 해본 적이 있다는것이고, 그 말은 그럴 여력이 되고, 더 나아가 자신에 대해서 그만큼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JT%2Fimage%2F8Kj54t3ouwJ2NrzHsKKJ3ZtN7tY.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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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5년차에 얻게 된 것 - 저 퇴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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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7T12:32:31Z</updated>
    <published>2023-06-12T10: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5년차에 얻게 된 것은 다음과 같다. 1. 각종 화 나의 MBTI를 밝힌다면  'ESTJ'다. 이런 내가 화를 참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집에 오면 항상 &amp;quot;상사와 싸워서 이기는 법&amp;quot;, &amp;quot;누군가와 지지않는법&amp;quot; 등 항상 이기는 것에만 초점을 맟추고 있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이상하고, 내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 퇴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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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퇴사합니다 - 힘든 퇴직원 받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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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13:28:00Z</updated>
    <published>2023-06-08T06: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말이 있다. 퇴사한다고 했을때 잡으면 안좋은 회사, 안 잡으면 좋은 회사  내가 다닌 회사는 안좋은 회사였다. 그것도 매우. 익히 퇴사를 한 전 동료들에게퇴사를 하기 너무 힘들다고했다. 이직했다고 하며 이른 퇴사일을 말하면 그것대로 욕, 대학원이나 다른 이유를 대면서 퇴사를 말하면 무한정 대기&amp;hellip;.퇴직원을 퇴사 전날 주고, 한달간 잡아놓지 않나..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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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퇴사합니다. - 퇴사 일지 D-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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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13:29:19Z</updated>
    <published>2023-04-26T01:4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만 다닐려구요&amp;quot; 내가 4년간 모셨던 회장님께 드렸던 말씀이다. 이 말 한마디로 나는 회사에서  '역적'이 되었고, 모두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 버렸다. 회사의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퇴사를 안하든 이유 때문이다.   나는 전형적인 K-장녀다. 책임감으로 무장한 사람이다. 그런 내가 밤새 고민해 퇴사를 하는 건, '포기'라는 선택했다는 것이고,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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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서로 살고 있습니다.  - 8. 회장님 없을 때 뭐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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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10:19:08Z</updated>
    <published>2023-01-17T05:5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비서라면 재직하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다.  &amp;ldquo;회장님 안 계시면 뭐해요?&amp;rdquo;라고&amp;hellip; 정말 한가로워서 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고, 온갖 잡일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대부분 비서들이 노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에, 일을 많이 주고 가신다.   특히 장기 출장을 간다면 그 궁금증은 더 커진다. 그 없는 시간 동안 뭐 하냐고.. 다들 오너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JT%2Fimage%2F22PKynkPJZnNjUAz25WSeuNmJ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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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서로 살고 있습니다 - 7. 명절선물 보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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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10:19:00Z</updated>
    <published>2023-01-14T02:2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원래 명절을 좋아했다. 워낙 먹성이 좋아서 설날이면 떡국 추석에는 과일을 먹으면서 보내는 행복한 명절을 기다렸다.  그런데 비서일을 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이유는 엄청난 선물 양이다. CEO에게 들어온 택배를 다 분류하고 기억해야 한다. 보낼 선물은 택배로 보내야 하고, 들어온 택배는 다 까야하고 , 분류해야 한다.   오너들에게 명절선물은 본인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JT%2Fimage%2Fof3UWIErzdWLEungkO6vjbyxwJ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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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서로 살고 있습니다 - 6. 시니어 비서와 주니어 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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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10:18:40Z</updated>
    <published>2022-12-07T02: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서직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amp;ldquo;주니어 비서 자리는 피하자&amp;hellip;&amp;rdquo;라는 것을. 나는 주니어 비서직을 2번이나 했었고, 4년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하라고 하는 이유는 오너의 비서가 아닌, 시니어의 비서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CEO의 입장에선 여러 명의 비서가 편하다. 한 명이 못 나올 경우, 차질 없이 일을 지시할 수 있다.  또한 각 비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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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서로 살고 있습니다. - 5. 상사의 갑질에 대처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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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10:17:02Z</updated>
    <published>2022-11-03T02: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아니 그냥 살아가다보면 우리는 수많은 갑질에 마주한다. 직장인이라면 상사의 갑질에, 서비스직이면 손님의 갑질에, 하청업자는 계약을 해야 하는 회사에게 늘 갑과 을이 공존하는 세상이다. 그리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갑질을 당한다. 내가 다니던 전 회사에서는 상사는 막말과 갑질을 콜라보였다. 일을 알려주지 않고 내가 실수하기를 기다렸다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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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서로 살고 있습니다 - 4. 항공권 예약/골프예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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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10:16:34Z</updated>
    <published>2022-10-20T01: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제일 많이 하는 일이 뭐예요?&amp;quot; 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골프예약'이라고 말할 것이고,  &amp;quot;제일 하기 싫은 일이 뭐예요?&amp;quot;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항공권예약'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만큼 제일 많이 하는 일이면서 번잡스러운 일이다.  우선 골프예약부터 보자.  1. 골프예약  앞선 글에서 말했다 싶이, 우선 본인의 상사의 회원권여부 부터 확인하자. 아마 중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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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서로 살고 있습니다.  - 3. 비서에게 필요한 역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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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0:58:08Z</updated>
    <published>2022-09-29T01: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비서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amp;rdquo;  라는 질문은 내가 입사면접으로 받은 질문이다. 그 당시 나는 &amp;ldquo;책임감&amp;quot;이라고 말했다. 어떤 직종이라도 책임감은 필요하니까, 통용되는 답변이였다. 4년차인 지금은 &amp;ldquo;눈치&amp;rdquo;라고 말하고 싶다.   눈치는 비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빠른 눈치로 임원의 스타일을  파악하면 일이 매우 수월해진다. 보통 비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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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서로 살고 있습니다.  - 2. 비서라는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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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10:14:16Z</updated>
    <published>2022-09-08T02: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서? 수행비서야? 별로네..'   내가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전달받은 말이다. 그 말은 뽀족하게 나를 찔렀고 몇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자존심이 쎈 나에겐 용납하기 어려운 말이였다. 비서라는 직업에 대한 편견을 단박에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다. 결국 저 말은 그 친구와 이별을 결심하게 된 계기이기도 했다.   세상에는 다양한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JT%2Fimage%2F1YGTJSo9L3gtl-7RoBmWDLcrO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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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서로 살고있습니다.  - 1. 비서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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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9:52:20Z</updated>
    <published>2022-09-05T11: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중견 기업의 오너 비서다. 사실 내가 비서일을 한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굳이? 너가? 왜?   가족들도 놀랐으니까. 예상한 반응이였다.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진학했던 국어국문학과에서 교직이수에 실패했다. 내가 국어국문에 진학한 이유는 책을 좋아했다. 단순히 그 특유의 신파적인 소설이 좋았다. 내 삶을 반영해주는 것 같았으니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CJT%2Fimage%2FZJn6P0jb1y8JPUrobJmKRzr0W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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