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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가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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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문학 강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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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1T04:08: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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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진 마약청정국 大韓民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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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2:23:24Z</updated>
    <published>2025-08-04T02:2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은 이제 마약청정국 지위를 잃어버렸습니다. 마약청정국의 기준은 UN에서 통상적으로 인구 10만 명 당 마약류 사범이 20명 이하일 경우 지위를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마약 관련 사건은 통계에 잡히지 않는 암수범죄가 상당한데 검경 등 수사기관에서는 10배로 추산하지만 중독자나 회복자들은 100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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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연은 반골이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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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3:07:05Z</updated>
    <published>2025-08-02T03: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삼국지연의&amp;gt;에는 관상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적벽대전이후 유비는 형주 남부의 영릉, 계양, 무릉, 장사 접수에 나섭니다. 먼저 조자룡을 내세워 선봉장 형도형을 죽이고 영릉을 접수하자 계양의 조범도 조자룡에게 항복합니다. 장비마저 무릉을 접수하자 관우가 장사를 맡겨달라고 청했습니다. 관우는 예상외로 장사를 지키는 황충과 막상막하의 싸움을 벌이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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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8화&amp;gt; 장비가 필요한 유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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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9:15:02Z</updated>
    <published>2023-09-10T09: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비가 없는 장비와 관우는 공자를 만나기 전의 자로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식하고 용감한 동네 건달과 같은 이미지입니다. 장비와 관우가 없는 유비는 자로를 만나기 전의 공자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건달이었던 자로는 공자를 만나자 &amp;lsquo;쥐어 패려고&amp;rsquo; 했다고 합니다. 자로가 처음 공자를 만나게 되자. 공자가 말했습니다. &amp;ldquo;그대는 무엇을 좋아하는가?&amp;rdquo; &amp;ldquo;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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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7화&amp;gt; 유비의 부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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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09:15:03Z</updated>
    <published>2023-09-08T03: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국지에서 유비의 부인은 대략 10여 명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감, 미, 손, 오부인 네 사람만이 역사책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유비의 아들로는 후주 유선 외에 노왕으로 봉해진 유영과 양왕으로 봉해진 유리 모두 3명으로 조조의 25명의 아들에 비하면 엄청나게 적은 편입니다. 이들은 유선과는 배다른 아우로 기록되어 있는데 정황상 이름이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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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6화&amp;gt; 실용적 인재를 찾는 조조&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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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4T07:50:39Z</updated>
    <published>2023-09-06T11: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한 말 난세가 시작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소와 원술 2 사람 중의 한 명이 천하를 차지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것이 당대의 일반적인 시각이었습니다. 일부 교현과 같은 인물이 조조가 천하를 안정시킬 것이라 말하였지만 200년 관도대전에서 조조가 원소를 격파했을 때에도 조조는 부하들이 은밀하게 원소와 내통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편지들을 발견했을 정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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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5화&amp;gt; 여포와 초선&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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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5:24:17Z</updated>
    <published>2023-09-01T04: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포가 정원의 머리를 베어 동탁에게 바치자 동탁은 여포를 기도위로 삼고 매우 아끼고 신임했으며 부자의 서약을 맺었다고 &amp;lt;여포전&amp;gt;에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동탁이 여포에게 항상 자신이 거처하는 내실의 작은 문인 중합(中閤)을 지키는 경호임무를 맡도록 명했는데 여포가 동탁의 시녀와 사통 하면서 발각될까 두려워하여 여포의 마음이 항상 불안했다고 합니다. 결국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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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4화&amp;gt; 조조, 유비 vs 여포, &amp;nbsp;하비 전의 교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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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15:09:10Z</updated>
    <published>2023-08-31T11:3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국시대는 난세였습니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었다가 내일에는 다시 같은 편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습니다. 그런 혼돈의 시대에 커다란 매듭을 짓는 사건이 있었으니 198년 하비가 함락되면서 천하의 여포가 조조와 유비 연합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건입니다. 199년에는 원소가 공손찬을 죽였고 조조는 유비를 통하여 원술을 죽이고 천하의 영웅은 조조와 유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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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3화&amp;gt; 촉의 후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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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10:19:29Z</updated>
    <published>2023-08-29T07: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63년 사마소가 촉을 정벌하는 과정은 예상과는 달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촉 정벌군의 총사령관인 종회는 반란을 일으켰다가 항복한 대장군 강유와 함께 죽임을 당하였고, 등애도 종회에 의하여 함거에 갇힌 상태에서 위관이 보낸 전속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제갈서는 종회에 의하여 함거에 갇혀 낙양에 보내진 덕분에 전화위복으로 목숨을 구하였고 훗날 진나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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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2화&amp;gt; 촉의 멸망&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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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8T04:36:59Z</updated>
    <published>2023-08-28T02: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권은 관우를 219년 형주에서 죽인 후 후환이 두려워서 책임을 조조에게 돌리려고 관우의 목을 위나라에 보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장비의 부하인 범강과 장달은 221년 장비를 죽인 후 목을 들고 오나라로 투항하였습니다. 유비는 223년 백제성에서 사망하였고 40년 후에 촉의 유선은 263년 종회에게 항복함으로써 촉한은 역사에서 사라졌습니다. 그 과정은 어떠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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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1화&amp;gt; 내우외환 관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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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7:06:35Z</updated>
    <published>2023-08-24T03:4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우는 협객의 기질이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 소금장사를 하다가 토호를 죽이고 유비에게 몸을 의탁하였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관우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계산을 하는 타입이 아니었습니다. 관우의 선택 기준은 간단했습니다. 유비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면 하는 것이고, 해가 되는 일이면 죽인다 해도 거부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관우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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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30화&amp;gt; 관우를 배신하는 손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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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2:01:53Z</updated>
    <published>2023-08-22T22:5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우는 조인이 지키는 번성을 공략하고 있었지만 불안한 점이 있었습니다. 우선 절대적인 병력이 부족하였습니다. 식량과 군수물자의 수송이 원활하지 않았으므로 장기전으로 버티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위나라와 전투를 벌이고 있었지만 오나라를 대비하여 강릉과 공안에 수비병을 배치시켜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야 하다 보니 병력이 양분되었던 것입니다.  관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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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9화&amp;gt; 승승장구 관우의 허점&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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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5:52:47Z</updated>
    <published>2023-08-21T02: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우가 우금의 칠군을 수장시키고 지휘관인 우금을 항복시키고 방덕을 참수시키며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손권의 기분은 씁쓸하였습니다. 관우가 북상하기 9년 전인 적벽대전으로 손권과 유비가 처음 대면하던 시절에 비하면 상황은 너무도 달라졌습니다. 당시 조조에 대항하여 적벽대전을 앞두고 고민하던 시절의 손권의 입장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손권이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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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8화&amp;gt; 관우의 수공과  조조의 천도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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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3:36:09Z</updated>
    <published>2023-08-21T02:4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19년 유비가 한중왕에 등극하는 시절이 유비와 촉의 입장에서는 잠시나마 가장 행복한 기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제갈량이 유비를 처음 만나서 제시했던 전략은 천하를 삼분하고 익주와 형주에서 위나라를 향하여 북벌을 추진하는 것이었는데 유리한 상황이 조성된 것이었습니다. 218년 10월에는 형주 남양군의 토착 호족이었던 후음이 동료인 위개와 관우에 동조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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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8화&amp;gt; 관우의 수공과  조조의 천도 고민&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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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8T02:26:46Z</updated>
    <published>2023-08-18T00: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19년 유비가 한중왕에 등극하는 시절이 유비와 촉의 입장에서는 잠시나마 가장 행복한 기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제갈량이 유비를 처음 만나서 제시했던 전략은 천하를 삼분하고 익주와 형주에서 위나라를 향하여 북벌을 추진하는 것이었는데 유리한 상황이 조성된 것이었습니다. 218년 10월에는 형주 남양군의 토착 호족이었던 후음이 동료인 위개와 관우에 동조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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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7화&amp;gt; 관우와 방덕의 대을 이은 악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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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2:28:27Z</updated>
    <published>2023-08-16T23: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국지에서 관우의 위상은 독보적입니다. 살아생전에는 촉의 대장군으로 익주를 다스리던 유비의 가장 믿음직한 존재로 독립적으로 형주를 다스리는 지배자였고 젊어서는 조조의 유혹을 뿌리친 의리의 화신으로 죽음 앞에서도 손권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관우가 조조에게 항복한 후 열후에 봉해지고 후한 대접을 받았는데 만약 관우가 그대로 눌러앉아 조조를 섬겼다면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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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6화&amp;gt; 제갈량과 사마의,  &amp;nbsp; 고명대신의 뒷모습&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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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6T12:45:35Z</updated>
    <published>2023-08-16T09: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갈량과 사마의는 삼국지의 대표적인 라이벌로 평가됩니다. 사마의는 179년 제갈량보다 2년 먼저 태어나서 251년까지 15년 더 오래 장수했습니다. 현실에서는 사마의가 이겼지만 역사에서의 승자는 다릅니다. 사마의의 손자인 진나라의 사마염이 &amp;ldquo;왜 내게는 제갈량 같은 신하가 없냐?&amp;rdquo;라고 물으니 촉에서 귀순한 번건이 &amp;ldquo;억울하게 죽은 등애의 신원도 회복 못해주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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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5화&amp;gt; 손권은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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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13:54:12Z</updated>
    <published>2023-08-06T09:4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나라의 황제에 오른 손권은 삼국시대라는 난세 가운데 69세까지 장수한 인물이었습니다. 특이한 일화는 &amp;nbsp;한나라 조정에서 강동으로 사신으로 간 유완이 젊은 손 씨 형제들의 관상을 보고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손권만이 귀해지고 장수할 것을 예측하면서 자신의 말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유완이 예측한 것처럼 아버지 손견은 36세에 황조와 싸우다 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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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4화&amp;gt; 제갈량 위(魏)친척 제갈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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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07:32:58Z</updated>
    <published>2023-08-05T00:5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갈 가문의 뿌리는 전한의 원제 시절 제갈풍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제갈풍은 원제 시절 황제의 측근도 처벌하려고 하였던 강직한 신하로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서주에서 터를 잡고 살다가 조조의 서주 대학살로 피신하여 제갈근은 오나라로 제갈량, 제갈균은 촉에 터전을 잡았습니다. 계속 위나라의 영역에서 살아갔던 인물이 제갈탄과 제갈서입니다 세설신어에서 제갈가문의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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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3화&amp;gt; 제갈량 조카 오의 제갈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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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2T09:51:37Z</updated>
    <published>2023-08-02T04: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국시대라는 난세를 맞이하여 사족들은 가문의 보존을 위하여 전략적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다는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보입니다. 영천 순 씨 가문도 원소를 섬기는 순심과 조조를 섬기는 순욱 형제가 있었고, 원소를 섬기는 곽도와 조조가 총애하던 참모인 곽가도 같은 고향 출신의 친척 사이입니다. 원소와 원술도 치열하게 싸웠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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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제22화&amp;gt; 제갈량의 후계자 영순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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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11:20:56Z</updated>
    <published>2023-07-31T07: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갈량은 살아생전에 후주 유선에게 표를 올려 비밀리에 자신의 후계자를 추천하였습니다. &amp;ldquo;신에게 만약 불행한 일이 생기면 뒷일은 마땅히 장완에게 맡겨야 합니다.&amp;rdquo; 제갈량의 병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후주 유선은 상서복야 이복을 보내 제갈량에게 나라를 위한 계책을 자문받게 하였습니다. 이복은 며칠 동안 제갈량과 이야기를 나눈 후 성도로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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