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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차오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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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세기 청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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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4T16:20: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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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0년 후의 너에게 - 스쳐간 인연들의 면모들이 나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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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5:00:02Z</updated>
    <published>2025-08-25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에 '진격의 거인'이 있다. 거인 능력을 계속해서 지금 능력자가 다음 차례 능력자에게 계승을 해서 능력을 보존한다. 거인 능력을 가진 에르디아인들은 시조 유미르에서 파생된 아홉 거인은 2000년을 넘는 시간을 계승하며 능력을 보존해 왔다. 계승자는 과거의 계승자의 기억을 볼 수 있다. 거인 계승자의 수명은 약 13년, 2000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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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토피아는 없다 3 - 신격화는 누가 행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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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4:00:07Z</updated>
    <published>2025-08-18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잠시 걸으면서 얘기나 좀 해볼까 해서요.&amp;quot;  내가 동경하던 인자한 인상으로 그 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amp;quot;네, 저는 너무 영광입니다.&amp;quot;  &amp;quot;집안사람 한명이 근처에서 중식 포차를 하는데 사람을 구하고 있어요. 대충 보니까 우리쪽에서 일을 기다릴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인데 혹시 생각이 있나 해서요. 메뉴는 내가 다 짜줬구요. 가끔 들려서 잡아주고 있는 가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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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토피아는 없다 2 - 사공이 많으면 배에서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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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8:48:24Z</updated>
    <published>2025-08-11T08: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아주머니는 누구실까..' 궁금한 생각으로 조용히 기다렸다.  중년여성은 내가 제출한 이력서를 읽었다. &amp;quot;중식 경험이 없네요?&amp;quot; &amp;quot;네, 아직은 없습니다. 무슨 음식을 해야 할지 몰라서 뷔페에서 주방일을 시작...&amp;quot; &amp;quot;네네, 알겠어요.&amp;quot; 내 말을 귀찮다는 듯이 끊고 알았다고 했다.  &amp;quot;우리는 주방에 들어가려면 홀에서 서비스를 먼저 경험해야 해요. 그게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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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토피아는 없다 1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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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5:00:04Z</updated>
    <published>2025-08-04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라고, 누구라고 대 놓고 이름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 누구나 알고 있는 그 사람의 식당에 면접을 봤던 나의 이야기.  대략 2015년 즈음 '제대로 중식을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고민이 머릿속을 지배하던 시절 W호텔 중식당에 근무 중인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다.  &amp;quot;페이스북에 OO 구인광고 올라왔는데?&amp;quot; &amp;quot;봐볼게 전화 끊어봐.&amp;quot; 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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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차 적응 - 등락의 연속에서 중심을 잡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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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9:17:30Z</updated>
    <published>2025-07-28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9년 1월 나는 미성년자에서 성인이 되었다. 2009년 12월 7일 나는 민간인에서 군인이 되었다. 2011년 9월 28일 나는 군인에서 민간인이 되었다. 2013년 12월 24일 나는 민간인에서 조리사가 되었다.  찰나의 차이로 신분이 바뀐다. 군대를 제대하고 고졸인 나는 이런저런 일을 닥치는 대로 경험하며 내가 뭘 해 먹고살지 찾아보자는 생각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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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장면 5000원 세대. - 짜장면 값으로 매기는 등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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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12:35:59Z</updated>
    <published>2025-07-21T09: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야 너 시작할 때 짜장면 얼마였니?&amp;quot;  &amp;quot;예 선배님 저 5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amp;quot; 뻣뻣하게 잔뜩 긴장한 상태로 대답했었다. 배우고 싶고,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고 있을 무렵 예상치 못한 질문에 허를 찔린 기분이었다.  &amp;quot;야 형은 2500원이었거든? 앞으로 형 그림자도 밟지 마라 알았냐?&amp;quot; &amp;quot;예 선배님 알겠습니다!!&amp;quot;  중국집 주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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