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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변의 발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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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작가로 첫 걸음을 딛는 이변 입니다. 로펌을 거쳐 사내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관찰하고 읽고 말하고 쓰고 깨닫고 마시고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저의 발화를 공유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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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5T04:54: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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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근에 모 회사에서 돈을 못 받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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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8T00:17:06Z</updated>
    <published>2025-10-17T19: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사람들은 참 신기한 것 같다. 어리고 나이 많고를 떠나서 배울 만큼(?) 배워도 참 이기적이고 예의없고 문제를 정면돌파하지 않고 회피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변호사로서의 업무가 돈 받는 건 아니고 이건 개인적인 일이었음)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어쨌든 모 스타트업?회사에 받을 돈이 있는 상황이었다.   1. 지급일하기로 한 날에 지급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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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에게 워킹은 무엇에 비례하는가(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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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5:20:49Z</updated>
    <published>2025-10-04T16:1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름 능력있고, 월급도 또래에 비해서 적지 않을 수 있지만, 육아를 남에게 맡기는 마음이 너무 작은 것 같다. 시판 음식도, 시터도, 양가 부모님도, 어린이집도. 당연 학대가 있다거나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한다.. 큰일이 날거란 생각도 안한다. 그냥 다 내가 하고 싶을 뿐. 아기의 아침부터 밤을 내가 다 함께 하고 싶은 지독한 애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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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에게 워킹은 무엇에 비례하는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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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6:23:35Z</updated>
    <published>2025-10-04T15: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대해서 한 점 부끄럼이나 아쉬움이 없다. 오히려 나 자신이나 부모님 등을 덜 챙겨서 아쉬운 감정은 조금 있지만(그래도 아무런 문제 없이 그냥 평범한 날들이었다). 어린이집을 적응시켜야하는데 일찍 어린이집에 가는 아기가 짠해서 아기는 첫날부터 안울고 적응하는데도 꽤 오랜 시간을 어린이집 카페에서 우는 소리에 귀를 기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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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에게 워킹은 무엇에 비례하는가(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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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6:22:01Z</updated>
    <published>2025-10-04T15: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낳고 복직한 지 1년이 되어간다. 이전에 브런치에 쓸 정도의 소재라고는 &amp;ldquo;결혼 적령기, 이직&amp;rdquo; 이런 주제 정도였는데 이제는 훨씬 쓸 말이 많아졌다. 아기를 낳아야 어른이라는게 이런말인지 싶은 나날이다.     공부를 소름끼치게 잘한 적은 없지만 그럭저럭 잘해왔다. 변호사로서는 흔치 않은 이공계 학부 전공, 비지니스 그 이상이 가능한 영어 실력, 취득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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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하고 싶은 분들께 (2)  - 아직 저도 신입에 가깝지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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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3:30:56Z</updated>
    <published>2023-06-03T01: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에서 계속    최우선 1순위를 정하되, 본인이 실제로 여러가지 경우까지 고려한 것인지, 감당가능한지도 꼭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 경제력이 1순위라면, 나머지 조건은 약간 미달(?)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괜찮은지를요. 본인에게 남편의 경제력이 1순위라고 해도 고려할 사항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돈은 많이 버는데 너무너무 바빠서 거의 자기 삶이 없는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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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하고 싶은 분들께 (1)  - 저연차 유부녀의 개인적인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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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3:30:57Z</updated>
    <published>2023-06-03T00:2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제 주변에는 그렇게도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저에게 조언(?)을 구하는 지인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공통적으로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어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래 만난 연인들에 대한 얘기는 아니고, 대부분 이제 만나서 이제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1. 본인이 결혼을 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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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직중 이직준비 - 내가 하는 일을 오른쪽 옆자리가 모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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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11:23:58Z</updated>
    <published>2023-04-01T20: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부서에 퇴직자가 있었습니다. 그분의 퇴사는 사실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입사 초부터 회사사람들과 절대 어울리지 않으려는 모습, 중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직 기타 등등으로 회사에 큰 정이 없어 왠지 1년 채우면 곧 나갈 것 같다라는 느낌이 있었고 일단 퇴사 후 조금 쉬었다가 재취업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또래 직원 역시 그분의 퇴사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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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벚꽃의 꽃말은 - 잔인한 4월 극복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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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8:26:52Z</updated>
    <published>2023-03-25T04: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스갯소리로 벚꽃의 꽃말은 &amp;quot;중간고사&amp;quot;라는 얘기가 있다는 걸 아시나요. 벚꽃이&amp;nbsp;한참 예쁘게 피고 꽃구경 가고 싶어 마음이 두근두근 할 즈음이 4월 초중순 대학교 중간고사 시즌이라 그렇다고 합니다. 그럴 듯한 것 같은게, 저도 학부시절 또는 대학원 시절 열람실 밖에 있는 벚꽃 나무에서 벚꽃이 비처럼 흔들리며 내리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그러고보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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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J 인간의 직장생활 - 모든 걸 알고 싶고 손바닥 안에 두고 싶은 나라는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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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9:27:59Z</updated>
    <published>2023-03-20T04:1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모 로펌에 면접을 보러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MBTI가 이정도로 인기는 아니었는데 대표님이 MBTI에 대한 믿음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면접 보다가 중간에 제 MBTI를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당시에 또 호기심으로 이미 테스트를 해봤던 저는 INTJ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표님은 이번에 면접보는 사람들은 여태까지 다 INTJ라고 신기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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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는 예쁜게 제일 중요하다는 말에 대해 - 말하고 싶어도 못 말했던 속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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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07:58:34Z</updated>
    <published>2023-02-24T22:4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는 예쁜 게 고시3관왕이다, 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실제 예쁘면, 많은 면에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일단 사람들이 친절해요, 그리고 아무 이유 없는 호의가 쌓여서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기 쉽기도 한 것 같습니다. 왠지 능력도 그에 맞추어 뛰어날 것 같고, 본능적으로 남녀노소불문 호감이 갈 수 밖에 없도록 유전자에 각인이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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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밥하기 - 아무말 안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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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2T21:22:34Z</updated>
    <published>2022-12-22T11: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저녁은 혼밥을 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혼자 앉아서 밥을 입에 넣고 우물우물 씹으면서 였습니다.     남편은 오늘 회사 송년회가 있어서 술을 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대체 왜 그게 가능한지..?) 술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혼자 저녁을 대충 때울까봐 걱정하며 집으로 치킨이나 피자라도 시켜줄까 했지만 저는 아니,라고 답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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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좋아한 건 아닌 걸로 결론 낸, 여자친구 있는 남 - 절대 연인이라고는 말할 수 없었던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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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19Z</updated>
    <published>2022-12-13T10: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 역시 맘 아픈 짝사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변호사가 되기 훨씬 전 이야기 이긴한데요, 그것도 바보 같이 꽤나 오래. 결국 정확히 &amp;quot;썸&amp;quot;이라고도 하기 어려울 정도의 애매한 사이로만 길게 지내서 연애로 이어지지도 못했지만, 멋져보이는 그 사람을 한참 혼자 좋아했었습니다. 연락도 자주하고, 통화도 하고 해서, 여자친구가 당연히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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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사내변호사 -&amp;gt; 송무변호사 이직 경험담 - 아슬아슬한 밸런스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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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1T20:45:04Z</updated>
    <published>2022-12-03T01: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로스쿨을 들어갈 때부터 제 목표는 &amp;quot;사내변호사&amp;quot; 였습니다. 로스쿨에는 아무래도 문과생들이 많다보니 전공이 나름대로는 좀 특이한 편이기도 하고, 영어를 잘한다는 강점이 있어서 나는 무조건 사내변이야 라는 생각으로 자기소개서에서부터 사내변호사 되고 싶다는 점을 어필했고 졸업할 때까지, 변호사시험을 붙은 이후까지도 무조건 사내변사내변이었습니다. 거의 사내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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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 아닌 곳에 느끼는 향수 - 어린시절의 나에게 다가가고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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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30T04:10:19Z</updated>
    <published>2022-11-28T23:5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어릴 때 미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얘기를 하면 다들 정말 특이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나이가 좀 들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같이 미국에서 지낸 지인들이나, 저희 동네에 원래 아는 집들도 미국에 다녀오거나 하는 일이 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거주한 몇 년의 시간으로 인해서 영어 하나는 참(꽤나?) 잘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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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형량을 하는 법 - 내 내면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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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05:45:55Z</updated>
    <published>2022-11-18T23: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교형량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굉장히 간단히 말하면, A라는 것과, B라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판단해서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형량은 어떤 것을 저울에 올려서 무게를 재듯이 둘을 비교하여 평가한다는 의미로, A라는 기본권과 B라는 기본권, 또는 A라는 공익과 B라는 사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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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머리를 늘려보는 법 - 회사에서는 내 행동이 나를 말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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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8T10:45:55Z</updated>
    <published>2022-11-11T23: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어릴 때부터 어떤 부분에선 눈치가 없는 타입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없이 해맑고 낙천적이라, 남들이 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신경쓰지 않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제 자랑도 하고, 어떻게 보면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살아오고 마음 편히 살아온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야 늘 제 편이었고, 가족들 성격도 비슷비슷한 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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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이 피기 까지 - 시험준비생에게 합격의 목마름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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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9T11:47:17Z</updated>
    <published>2022-11-04T23:1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를 하는 동안 선선한 날도, 따뜻한 날도 분명 있었을텐데, 공부를 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좋았던 날보다 너무 추웠거나 더웠던 날이 떠오릅니다. 저는 합격하던 해에는 신림동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신림동은 전통적으로 고시생이 많은 동네였는데, 저는 고시를 준비한다기 보다는 수험생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꼭 합격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저 스스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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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생의 고락과 원나잇도 함께 겪던 부부 - 사랑이 드러나는 여러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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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15:16:54Z</updated>
    <published>2022-10-26T13: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에게 &amp;lsquo;원나잇&amp;rsquo;이란 것은 인터넷에서나 본 얘기였습니다. 저와 대화를 나눌 정도의 주변 사람들 중에는 &amp;lsquo;원나잇&amp;rsquo;을 하는 사람이 없었을 뿐더러 혹여나 있다고 해도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저에게 굳이 그런 얘기를 전해줄 사람은 없었겠지요. 그런데 로펌에 출근한지 일주일 만에 대표님이 아침 일찍 저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 오전에 갑자기 &amp;lsquo;원나잇&amp;rsquo;한 의뢰인이 올 것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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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적령기 사랑의 발아조건 - 배우자 선택의 기준과 그에 따르는 책임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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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23:36:55Z</updated>
    <published>2022-10-20T00: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연락하지 않는, 오래된 친구가 있습니다. 학창시절, 반이 갈라진 우리는 쉬는 시간 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을 때에는 5분씩 겹치는 쉬는 시간에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친구는 20대 중후반이 되면서부터 늘 결혼을 하고 싶어했는데요, 제가 소개팅을 해주기도 하고, 제 연애도 잘 하지 못하고 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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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통해 세상에 말하다 - 브런치 한번에 합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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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23:34:22Z</updated>
    <published>2022-10-10T01: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amp;nbsp;한번에&amp;nbsp;무엇인가를&amp;nbsp;가져본&amp;nbsp;적이&amp;nbsp;손에&amp;nbsp;꼽습니다. 대학도&amp;nbsp;재수를&amp;nbsp;했고 -&amp;nbsp;생각해보니&amp;nbsp;딱 운&amp;nbsp;좋게&amp;nbsp;로스쿨에는&amp;nbsp;단박에&amp;nbsp;들어갔네요 -&amp;nbsp;변호사시험에서&amp;nbsp;몇&amp;nbsp;차례&amp;nbsp;고비를&amp;nbsp;마셨습니다. 취직을&amp;nbsp;하기&amp;nbsp;위해서도&amp;nbsp;저를&amp;nbsp;위해&amp;nbsp;기회를&amp;nbsp;열어주는&amp;nbsp;곳을&amp;nbsp;찾아&amp;nbsp;계속&amp;nbsp;문을&amp;nbsp;두드리며&amp;nbsp;돌아다닌&amp;nbsp;시간이&amp;nbsp;길었습니다. 최종면접에서 미끄러지기도 했고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많이 밀려봤습니다. 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DUO%2Fimage%2FnHpYxcp5qW0FGxYxi9SWJhoqn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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