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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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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em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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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그리하여 삭막한 이 도시에도 조금은 낭만과 예술이 남기를&amp;quot;, 뮤지컬 &amp;lt;팬레터&amp;gt; / 라디오를 만듭니다&#x1f4fb;</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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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4T07:09: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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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인으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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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3:53:48Z</updated>
    <published>2025-03-15T02: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롬이랑 함께산 지 거의 3년이 다 돼간다. 100일 남짓 살았을 때 소회를 적은 글을 읽다 보면 코웃음이 나온다. 그 시절엔 새롬이를 집에 두고 24시간 가량 집을 비우기도 하고, 하루에 한 번 10분 남짓한 산책을 다녀오는 걸로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은 평일에 저녁 약속이 있거나 야근이 잡히면 일정이 생기는 순간부터 마음이 불편하다. 거실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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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그래도 빨간약을 먹을거야&amp;quot; - 장은교, &amp;lt;오늘도 당신이 궁금합니다&amp;gt;를 읽고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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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1T14:35:55Z</updated>
    <published>2024-01-01T14:3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읽고 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열두살부터 다이어리를 썼지만, 스케줄러의 기능을 할 뿐 일기는 가뭄에 콩 나듯 썼다. 일기보다는 편지를 더 많이 쓰고 읽었다. 지금도 내 스케줄러에는 친구들이 몰래 남기고 간 흔적이 남아있고, 그 시절의 흔적은 작은 하트 하나라도 소중하다.  수학을 가장 좋아했고, 사회보단 과학을 좋아하고 잘했다. 국어가 큰 구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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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설픈 페미니즘과 연애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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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08Z</updated>
    <published>2023-02-08T11: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인과 만난 지 일 년을 향해가는 요즘, 나는 우리 연애의 성평등에 대해 자주 골몰한다. 애인을 처음 만났을 때 솔직히 나는 그의 이성애자 남성성에 끌렸다. 남성성은 까딱하면 왜곡된 성관념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다. &amp;lsquo;최소한의 인권 의식&amp;rsquo;이 연애 상대의 기본조건이라 말하던 내가, 그의 외모와 플러팅에 홀딱 반해서 연애를 시작했음을 고백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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