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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눗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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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5년차 방송작가 엄마, 사이좋은 남매와 책읽고, 글쓰고, 여행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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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7T09:28: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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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늦게 알게된 적성.  - - 40대에 '적성 찾아 삼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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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9:09:22Z</updated>
    <published>2025-06-30T08:2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직업은&amp;nbsp;방송작가다. 국문과를 졸업하고 글쓰는 걸 좋아해서 방송작가가 되었다. (방송작가 전에 외국에서 한국어교사를 2년동안 하기도 했다. 하지만 글을 쓰고 싶었다.) 그런데... 방송작가는 글을 잘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일단 나의 MBTI로 보자면 내성적인 성격과 계획적인 성격인 'I'와 'J'가 너무 강하다.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MXnjmcAFn4vjIqFNiUd8UeZeg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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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늦은 &amp;lt;서울국제도서전&amp;gt; 이야기 - - 일년에 한번 아이들과의 연례행사 &amp;lt;서울국제도서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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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9:04:59Z</updated>
    <published>2025-06-30T07: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킹맘에게는 날짜가 딱 정해져 있는 행사에 가는 게 어려울 때가 많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갈 땐 아이들 스케줄도 맞춰야 해서 더 어렵다.  김포라는 시골도시에 사는 우리는 서울 나가는 김에 놀자는 원대한 꿈을 품고  토요일엔 롯데월드를 예약해뒀고, 일요일엔  도서전을 예약했지만  가기 전날까지 나의 출연자 섭외가 엎어지고 꼬이며 가기 전날까지 쫄깃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rPs1P2kkA3bHdx_Dqab0bu9_y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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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작가 엄마는... - 조금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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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21:50:04Z</updated>
    <published>2025-05-08T07: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규 레귤러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3개월이 됐습니다. 안면마비가 온 후, 다시는 건강프로그램을 하지 않겠노라 다짐한 것이 무색하게 건강 다큐가 들어오자 덥썩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송가에도 불황이 왔고, 협찬이 끊겨 소리없이 없어지는 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나와같이 연차많은 동료 작가들은 페이가 깎여 남아있거나&amp;nbsp;백수가 되거나 였습니다. 나는 페이가 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15v3sNkGGPhUqdbYZBmHyxd09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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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아이와 살고있습니다. - 사춘기를 대하는 초보엄마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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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7:56:18Z</updated>
    <published>2025-02-11T13: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중1 올라가는 우리집 첫째 아들에게  사춘기가 찾아 왔습니다. 안그래도 예민한 아이가 사춘기를 만나더니 감정기복이 널을 뜁니다. 훗날 나의 갱년기가 저런 모습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왜 기분이 안좋은지 일일이 물어봤는데 지금은 그냥 못본척합니다. 그럼 어느 순간 또 기분이 좋아져있습니다. 기분이 좋을때도 기분이 안좋을때도 느닷없이 오고 갑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ra-d1tsWaEagNn0rlfo_uEWVJ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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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나의 사랑하는 독서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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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01:15:42Z</updated>
    <published>2025-01-28T00: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얘기한다. 차라리 밤새서 일하는 게 낫지 아이들 키우는 건 너무 어렵다고. 어디에 도움 청할곳 없던 나의 육아에 그나마 도움을 준건 독서였다. 아이들과 독서를 시작한것이&amp;nbsp;꼭 성적 때문만은&amp;nbsp;아니었다. 나와 성격이 비슷한 내성적인 아이들은 딱히 스트레스 풀만한 것이 없는 게 안타까웠다. 우리 아이는 주변&amp;nbsp;아이들처럼 게임이나 운동을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jxqaUILxjf9sHaEw-dQOZe5CB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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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를 했을 뿐인데...  - 수학 실력이 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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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0:13:58Z</updated>
    <published>2025-01-22T23: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엄마들이 '미라클'이라고 말하는 아이는 우리 첫째 아이다. 처음에 말했듯,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 한글도 못뗐고 2학년때 구구단도 일년 내내 연습시켜서 겨우 뗐다. 기저기떼기, 젖병떼기부터 시작해서 뭐 하나 쉬운 게 없던 첫째였고 나의 온 신경은 이 아이에게 갈수밖에 없었다. 초등1학년 상담때도 선생님은 아이가 그림색칠한 것을 쫘악~ 펼치셨다. 내 눈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DXYfwFjFwf6rHMZYNG2DhYGHD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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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남매가 선택한 영어학원 - 원서로 배우는 영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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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4T09:37:25Z</updated>
    <published>2025-01-20T23: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영어학원 숙제를 하다 눈물을 보인다. 원래 &amp;lsquo;내사랑 울보&amp;rsquo;였기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했는데 급기야 머리카락까지 뜯기 시작했다. 책상 앞에는 짧은 머리카락이 우수수 였다. 왜 그러는지 물어보자 영어 외우기가 힘들다는 것이었다. 원래 외우는 걸 힘들어하는 아이인지라,&amp;nbsp;영어 단어 외우기를 할 때 &amp;lsquo;왜 이런 단어가 나왔는지&amp;rsquo;설명해 주고, 좀 더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9eJb6lHsr0AUweoL684Z-OZY7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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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실력 키우기 일등공신? - 쉽지만 확실한 성과, 일기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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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01:28:52Z</updated>
    <published>2025-01-15T23:4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아이가 스스로 만든 소설책은 &amp;nbsp;&amp;lt;구미호 일기&amp;gt;, &amp;lt;오빠 탐구 일지&amp;gt; &amp;lt;호박 대왕 이야기&amp;gt; &amp;lt;선물책&amp;gt; 등이 있다. 상상이 가득 한 소설과 시는 아이의 보물 상자 안에 보관되어 있고 어느 순간 꿈이 소설 작가가 되어 있었다. 둘째 아이가 어쩌다 글쓰기에 푹 빠졌을까? 가장 큰 이유는 호응이었던것 같다. &amp;quot;오~ 아이디어 좋은데.&amp;quot;&amp;quot;이 이야기 정말 재밌네&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dIC_WXbyt_9n7neZeR2fiDK0i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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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의 독서 취향  - 신남매의 독서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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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22:58:26Z</updated>
    <published>2025-01-14T00: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은 아이의 취향 파악하기가 쉽다. 아이가 잘 먹는 것, 아이가 안먹는 것이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 취향 찾기는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아이가 책을 읽을 때 끊임없이 눈치를 보게 된다. 우리 둘째는 여자 아이에 자기 표현하는 걸 좋아해 스스로 말하곤 한다. &amp;quot;이거 너무 재미있어.&amp;quot; &amp;quot;엄마, 이 이야기 너무 이상해.&amp;quot; 그러나 첫째 아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n7ysVXp4o42y5903gI5e8r_1E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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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밥 늘리기 어렵지 않아요 - 초등 글밥 늘리기 추천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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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0:12:02Z</updated>
    <published>2025-01-09T00: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아이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아이가 아직도 학교에서 그림책을 읽는다고 걱정하셨다. 이제 글책을 읽어야 할텐데 가정에도 지도를 해달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사줬다. 그렇다고 아이가 긴책을 못읽는 것이 아니었다. 아이는 그당시 200쪽이 넘는 책도 거뜬히 읽었다. 그림책은 어른인 내가 읽어도 좋은 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RDZK8vwtfYm3rn7pFiGsCT2Sq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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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 엄마의 미디어 활용법 - 미디어 시대, 책만 볼 수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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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4T09:49:38Z</updated>
    <published>2025-01-07T00:3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 같은 신남매가 전혀 다른 성향을 보이는 경우는 잠자는 시간이다. 첫째는 부엉이 스타일이고, 둘째는 아침형 인간이다. 그래서 둘째는 밤 9시가 되어도 피곤해하고 밤에 잘잔다. 첫째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고 아침에 깨우면 짜증이 많다. 학교에 가야하니 어쩔 수 없이 아이를 깨울때도 정말 안쓰럽다. 그런 첫째 아이의 짜증을 잠재운 것이 &amp;lt;오디오클립&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QaQdVrPCgp_kCgwsfO9ZxJ8rJ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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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화책? 잘 읽으면 약! - 잘 못 읽으면 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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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3:34:04Z</updated>
    <published>2025-01-02T00:1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3학년때 성균관 대학교에 가자고 제안을 했다. 뜬금없이 성균관 대학교를 어떻게 알고 가자고 하는지 물어봤더니 설민석 작가님이 성균관 대학교에 가보라고 했단다. 한동안 아이가 빠져있던 만화책 『한국사 대모험』에 나온 것이다.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성균관 대학교에 갔다. 성균관 대학교에서 아이들이 특별히 무언가를 공부한 것은 없다. 전통 한옥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jG1prpAfY81D3h72fYb2FLNpy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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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 엄마가 벌주는 방법 - 책보며 반성하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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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23:32:39Z</updated>
    <published>2024-12-30T22: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남매는 첫째가 12월생이어서 두살 터울이지만 19개월 차이다. 서로 쌍둥이처럼 성향이 잘 맞고, 엄마가 일하는 동안 둘이 의지해서 잘 놀아 남매지만 둘도 없는 친구이기도 하다. 그래서 동네 엄마들은 둘을 '사이좋은 신남매'라고 부른다. 첫째아이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 둘이 꼭 손을 잡고 다녔고, 코로나때도 학교에서 갑작스러운 하교를 하게 될때 첫째가 둘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GHS6R7fiApfdIz4WRRBCBHPwf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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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여행의 종착역은 서점입니다 - 전세계 서점을 모두 섭렵하는 그날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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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06:13:32Z</updated>
    <published>2024-12-25T23: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여행 패턴이 있다. 해외든 국내든 무조건 그 지역의 서점이나 도서관, 아니면 북카페를 방문한다. 여행지에서 서점을 방문하는 시간은 빼놓을 수 없는 일정이다. 요즘엔 개성있는 독립서점이 많이 있고, 책방지기마다 그 서점 특유의 분위기, 향기, 책 취향을 느낄 수 있는데 책 안에 숨쉬고 있는 그 책방의 숨결들을 온 몸으로 느끼고 올 때 이 여행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OScSWDJabWPFSvY4azr2Bjnqs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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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원할때까지 잠자리책 - 잠자리 책은 언제까지 읽어줘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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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3:17:01Z</updated>
    <published>2024-12-24T00:1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프리워터』를 읽다 &amp;ldquo;무서워서 안 읽을래&amp;rdquo;한다. 책 내용이 전혀 무서운 내용이 아닌데, 어느 부분이 무서운지 물어봤다. 역시나 주인공이 곤경에 처하면 주인공 감정이 이입돼서 무섭다고 표현한다. 슬쩍 스포를 해줬다. &amp;ldquo;해피엔딩이야~ 괜찮아!&amp;rdquo; 그래도 안읽겠다고 책을 덮는다.&amp;lsquo;책 엄청 두꺼운데, 내 목은 터져나가겠구나!&amp;rsquo; 생각하며 이 책을 잠자리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PS06b5zDxiTUpR7MOvQHhDfmO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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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값으로 허리가 휜다 - 알라딘 &amp;amp;yes24 VIP고객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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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20:58:41Z</updated>
    <published>2024-12-18T23: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 &amp;lsquo;책만 보는 바보&amp;rsquo;에게 들어가는 책값이 한 달에 50만 원이 넘어갔다. 안 되겠다 싶어 도서관으로 아이들을 인도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도서관에 흥미를 붙이지 못했다. 우리 동네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이들 비율이 월등히 높다. 아이들 다니는 초등학교 전교생이 1,700명이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리라. 읽고 싶은 신권은 이미 대출 중. 다른 책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VkTpqeAlqxxrnrs8bDxbUiiDq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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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만 보는 바보! - 글 모르던 바보에서 업그레이드 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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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22:10:06Z</updated>
    <published>2024-12-16T23: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2학년이 되던 해에 팬데믹이 전세계를 덮쳤다. 우리는 메르스때와 같이 잠시 스쳐갈 줄 알았는데, 코로나는 없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학교도 못가고, 유치원도 못가고 온종일 집에서 셋이 지냈다. TV도 없는&amp;nbsp;아이들은 어르신들이 라디오를 듣듯&amp;nbsp;오디오클립으로 이야기를 즐겨들었다.&amp;nbsp;이맘때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주로 들었는데 JK롤링의 이야기를 듣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p1UBq1N0cAVJEBavO-jyKv5nj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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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명, 책과 친해지기 - 뽀로로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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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3:49:00Z</updated>
    <published>2024-12-11T23: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후 4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amp;nbsp;이렇게 빨리 아이가 찾아올 줄 몰랐고, 준비도 안된 채, 첫 아이를 낳았다. 일도 못하고, 아이를 안고 있으니 책도 읽을 수 없었다.&amp;nbsp;습관적으로 TV를 틀어놓았는데, 이 쬐그마한 갓난아기가 뭘 아는지 자꾸만 TV쪽으로 눈을 돌린다. 첫째 아이는 동생이 태어나고 엄마의 사랑이 반으로 나뉘자 더욱 TV에 집착했다. 시도 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5HtXrYcEXxCVBtqY2Vmfi_L1J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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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작가엄마가 독서 교육을 시작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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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3:49:41Z</updated>
    <published>2024-12-09T23: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가 작가인데, 애가 아직도 한글을 못 뗐어?&amp;rdquo; 우리 아이를 보고 동네 엄마들이 수군댔다.  용감한 지인은 대놓고 훈계했다. &amp;ldquo;애 한글 공부 좀 시켜. 한글 못 떼고 학교가면 큰일나!&amp;rdquo; 하지만 방송 바닥이 내 몸과 마음을 갉아먹고 있을 때여서 하루 세, 네 시간씩 자며 아이들 밥 챙겨 먹이는 것도 간신히 하던 시기였다. 그렇다고 유치원생을 사교육 시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qG9U6JkNFhfpR73oU0kzWUYVJX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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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나에게 방송 작가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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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2:40:45Z</updated>
    <published>2024-12-04T23: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시대 여느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우리 아버지도 형편이 그리 좋지 않은 가정을 꾸리느라 자녀들의 교육 문제에 적극적이진 않으셨다.  하지만 한가지. '한 우물만 파라'라고 조용히 말씀하신 게 항상 기억에 남는다.  아마 한가지만 이라도 열심히, 끈기있게 하다보면 뭐가 되도 된다고 생각하셨을 것이다.    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배우며 자랐다. 우리 아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Gr%2Fimage%2FBzYWd8KXOkE6oQ86eGZUu-KNz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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