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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고 싶은게 많습니다. 즐겁게 향유하며 경험하면서 배운 것을 사유합니다.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며 더불어 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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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7T14:56: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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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 탓이라는 가장 게으른 비평 - 잃어버린 나의 주체성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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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4:34:21Z</updated>
    <published>2026-01-03T14:3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1-03 20:03 김천구미역에서)  퇴근길, 갑자기 쏟아진 비에 신발이 흠뻑 젖어버린 날이 있었습니다. 기상청의 오보를 탓하고, 우산을 챙기라고 말해주지 않은 가족을 원망하며 집으로 돌아왔죠. 축축한 신발을 벗으며 문득 깨달았습니다. 비를 멈출 수는 없었지만, 가방 안에 작은 우산 하나를 넣어둘지 말지 결정한 것은 결국 '나'였다는 사실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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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잘 살고 싶다&amp;quot;는 욕망의 껍질을 벗기면 - 단순히 생존을 넘어, '나'라는 존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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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13:19:04Z</updated>
    <published>2025-12-27T13: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2-27 13:50 따뜻한 집 거실에서, 밖은 영하 7도..)  집 한구석, 작은 화분 몇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식물을 기른다는 건 꽤나 수고로운 일입니다. 정성을 다해 물을 주어도 어떤 잎은 시들고, 어떤 잎은 기운 없이 처지곤 하죠. 특히 요즘처럼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화분을 바라보는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일상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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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 뒤가 두렵다면 '오늘의 감각'을 믿을 것. -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있는 자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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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0T14:32:02Z</updated>
    <published>2025-12-20T14:1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2-20 22:20 조치원역 근방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하얀 연기 사이로 달큼한 군고구마 냄새가 스쳐 지나갑니다. 어디선가 시골 특유의 시큼하고 쿰쿰한 풀 내음이 코끝을 알싸하게 찌르기도 합니다. 익숙한 향기들은 나를 자연스럽게 20년 전의 기억으로 데려갑니다.  '초등학생 시절의 나는, 과연 어떤 꿈을 꾸었더라?'  정의감에 불타는 판사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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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함은 성격이 아니라, '능력'이에요. - 감정의 해상도가 높은 사람들의 능력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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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23:41:25Z</updated>
    <published>2025-12-16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다정함은 타고나는 성격일까요, 아니면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능력일까요?&amp;quot;  우리는 흔히 착하고 다정한 사람을 보면 '그 친구 괜찮아!'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복잡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느껴지죠. 다정함은 단순히 착한 마음씨가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맥락을 읽어내는 '데이터 리터러시 능력'이자 상황에 맞는 태도를 꺼내는 '고도의 지능'이라는 것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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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하다. 그러니까 '사람'이다. - 불안을 삶의 동력으로 바꾸려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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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01:00:20Z</updated>
    <published>2025-12-14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불안하다.&amp;quot; 이 말은 &amp;quot;나, 지금 열심히 살고 있다.&amp;quot;라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기에 늘 흔들립니다. 조금은 단단해졌다고 믿는 지금의 저도 여전히 문득문득 찾아오는 낯선 떨림과 마주합니다. 삶은 늘 불안하고, 고민할 듯 합니다.  누군가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주저 없이 '태도'라고 말합니다. 돈이나 시간보다 더 중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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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입니다 - 매 순간의 선택이 미래가 되는 과정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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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5:29:15Z</updated>
    <published>2025-12-13T05:2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12-13 13:57 남산 아래 고즈넉한 카페에서 든 생각)  부쩍 삶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잘 생각나지 않을 때도 있는데요. 그저 흘러가는 듯이 인생을 살아가기에는 지금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집니다.  일상의 흐름이 반복적이라, 순간의 소중함을 그냥 지나 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지나고 나서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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