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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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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2degree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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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항해할 때 2&amp;deg;만 틀어져도 완전히 다른 길(異道)로 가게 된다고 합니다. 삶도 항해이니, 일상을 이 도 틀어 보겠습니다. 나비가 부른 폭풍처럼 색다른 세상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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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6T12:12: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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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즉각적 해소의 시대 - 모닝폰라클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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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2:37:35Z</updated>
    <published>2022-10-13T04: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 뜨고 두 시간 휴대폰 안 보기'운동, 일명 모닝폰라클을 결심한 두 번째 날.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던가.   나의 작은 소중한 휴대폰은 하루 중 단 두 시간만 부재할 뿐인데 난 자리가 너무나 뼈저리게 느껴졌다. 이 정도면 애인보다 아끼는 수준이다.   그런데 이렇게 휴대폰의 난 자리가 느껴진다는 사실 자체가 무척 이상했던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SIPhwnXGXYC2WhUDT2lq5GWD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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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휴대폰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있/없는 것들 - 모닝폰라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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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2:37:53Z</updated>
    <published>2022-10-10T14:3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닝 폰라클을 결심한 첫 번째 날.   다짐은 쉬웠다. 그때는 저녁이었으니까. 아침에 두 시간 동안 휴대폰을 안 보겠다는 다짐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어림해보지도 않고 하겠다고 하기가 쉬웠다.   다음날 아침 비몽사몽한 가운데서도, 나는 용케도 그런 이상한 운동을 하겠다고 자처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시끄럽게 울어대는 휴대폰을 잠재우며 자꾸 눈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jj6_ylhe-nN5nHNUc0hyxzry3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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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대폰 잠깐 안 보는 게 뭐 그리 어렵다고 - 모닝폰라클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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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2:38:18Z</updated>
    <published>2022-10-06T16:1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톡.  하얗게 질린 핸드폰 화면을 끄면 적막이 밀려든다. 오색찬란한 세상은 금세 어두운 흑백의 세상에 잠긴다. 폰을 손에서 떨군다. 정신을 잃는다. 드디어 안식이다.   매일 밤 침대에서의 내 모습이었다. 이대로 두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슬슬 든 것은 오히려 아침이었다. 빛을 보면 눈이 시큰거리는 것이다.   이건 내 직업 탓도 있다. 개발 도구를 만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KHoxF5ZvHQ7c41oG4l6QDfkjP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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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구리가 할 일 - 어른에게는 어른의 휴식법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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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12:21:32Z</updated>
    <published>2022-09-22T11: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의 의욕을 잃었어  전화기를 빰 위에 올려놓은 채 대뜸 고백했다. 스마트폰은 제 주인과 닮지 않게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내가 잃은 게 죄다 이 기기로 옮겨진 것일까. 하긴, 내 삶은 대부분 이를 통해 매개되고 있으니, 내 삶의 의욕을 하나둘 쯤 가로챘다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다.   헉, 그건 정말 큰일인데  연인은 호들갑을 떨며 흡족한 반응을 보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1PdAMnG0DJe96KfvVA9IeWIqK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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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의 유우머 - 시리에 농담 기능이 탑재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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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11:23:44Z</updated>
    <published>2021-01-19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집에 박혀있는 일상이 늘고 있는 요즘이다. 의자를 빙빙 돌리다가 나의 개인 비서를 자처하는 시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amp;ldquo;Siri야, 아무거나 말해 봐.&amp;rdquo; 참 이상한 일이다. 이런 농담 따먹기를 개발한 개발자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기능을 넣은 것일까? 이런 답변을 출력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만큼 데이터를 모으고 학습을 열심히 시켜야 하는데, 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avWNs9Radif8aquViPniuQlYK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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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어게인 30호의 노래에 빠지게 되는 이유 전격 분석 - 30호 관찰 및 분석 보고서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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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4:50:30Z</updated>
    <published>2021-01-11T09: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싱어게인 30호의 '치티치티 뱅뱅' 커버 무대를 본 사람은, 적어도 한 번씩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아니, 치티치티 뱅뱅에 이런 가사가 있었어?' 이효리의 곡을 떠올려보면, 사실 시작 부분인 '너의 말이 그냥 나는 웃긴다'와 킬링 파트인 '치티치티 뱅뱅'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런데 30호의 무대를 보고 나서는 '못 이기는 척 나를 따라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2CDEtQCSoP3oJoZbkml2OC8LTC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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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어게인 30호 무대를 본 부모님의 반응 - 30호 관찰 및 분석 보고서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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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4:54:18Z</updated>
    <published>2021-01-09T10:5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19로 집콕하고 있는 이들의 귀를 달콤하게 녹여주며 급부상한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Jtbc에서 방영하는 예능, '싱어게인'이다. 싱어게인은 무명 가수에게 '한 번 더' 대중 앞에 설 기회를 줄 의도로 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 영상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영상은 1500만 회를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aR-jd7DmDMCYjoioro-gGBWbr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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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의 조건 - 그들이 가진 진정한 초능력은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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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11:23:44Z</updated>
    <published>2021-01-07T08: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인간이 아닌 존재가 드라마에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tvN에서 최근 종영한 &amp;lsquo;구미호뎐&amp;rsquo;에서는구미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amp;lsquo;이동욱이 곧 개연성&amp;rsquo;이라는 말을 남기며 이동욱의 이국적인 외모를 돋보이게 해주었다. KBS에서는 좀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amp;lsquo;좀비탐정&amp;rsquo;이 방영되기도 했다.  사실 드라마에서 사람이 아닌 존재가 등장해 한류를 이끈 지는 꽤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Z8QkV3b1bYJZ165DiwsXxoGbF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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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사냐건 웃지요 - 너 왜 사니?라는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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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05Z</updated>
    <published>2021-01-02T07:1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구독하고 있는 뉴스레터가 이메일 창을 똑똑 두드리며 이렇게 물었다.  &amp;ldquo;넌 왜 살고 있니?&amp;rdquo;  죽음이 생물학적으로는 어떻게 정의되는지, 철학자들은 죽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죽음을 다루는 문화 콘텐츠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는 글이었다. 뉴스레터의 말미에, 고슴도치 캐릭터가 고개를 빠끔 내밀고 위의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며 뉴스레터는 끝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nk%2Fimage%2FCinB9-NAV6ad4jYV1wjl6xkv0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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