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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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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지난 후에야 보이는 것들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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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7T01:06: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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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약약강이 싫다 - 권선징악은 꿈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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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17:53:30Z</updated>
    <published>2022-04-11T15: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글과 같은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강하고 봐야 한다고들 말한다. 그래서 요즘 젊은 부모들은 자녀들이 '착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지 않는단다. 착한 거 다 필요 없어, 이용이나 당하지! 란 생각을 하는 걸 보면, 마음 한편 '착한 사람=약한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는 것도 같다.  좋게 말해 약육강식이고 강약약강이다. 강한 사람, 약한 사람으로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gWEYE_56SdeWNFWoULUtm4zB3o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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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묻히기 싫다 - 라이킷을 누르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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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8:53:06Z</updated>
    <published>2022-03-29T13: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홍보팀에서 웹진을 담당했던 시절, 한 달을 꼬박 매달린 웹진을 고객 이메일로 발송하고 나면 몇 명이 이메일을 읽었는지, 어느 꼭지의 글을 가장 많이 클릭했는지 알 수 있었다. 난 또 그걸 수시로 확인했다. 그들이 내가 쓴 글을 읽었는지, 열어만 보고 바로 창을 닫았는지 알 수 없기에 그저 숫자에 의지하는 수밖에 없었다. 댓글도 뭐도 없기에 누군가의 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bp7fhVsqbBhHBb9sapK9gcL2y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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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여주기식이 싫다 - 나만 아니면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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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29Z</updated>
    <published>2022-03-23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때에는 매일 키즈노트의 사진을 통해 아이의 오늘을 대략 파악할 수 있었다. 뭔가를 만든 날은 완성작을 들고 해맑게 웃으며 사진을 찍었고, 체험이나 행사를 하면 배경 앞에서 소품과 함께 V를 했다. 그런 날, 오늘 뭐 했냐는 물음에 아이는 늘 같은 대답을 했다. 사진 찍었어. 활동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듣지 못했다. 재미있었다는 이야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Cd5OvDoUZVHyEUhcdrEz1ePdw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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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기 싫어졌다 - 뻔히 보이는 결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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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7T07:11:46Z</updated>
    <published>2022-03-17T15: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넌 대체 별 거 아닌 말에 왜 의미를 두는 거야?&amp;quot;  (보통은 남편 혹은 친정엄마, 가끔 시댁 어른들의) 어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욱! 하고 올라올 때가 있다. 그걸 남편  혹은 친정엄마에게 토로하면 너 참 예민하다, 꼬였다 타박하며 나를 탓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면 될 것을, 웃어넘기면 될 것을 꽁하고 있다고.   처음 그 말을 내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2UlZtX1M-x1QbqHsOdCcoEqwB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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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표하기 싫다 - 오히려 잘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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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2-03-10T04:5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구조사가 빗나가기를, 개표 초반의 흐름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도 마지막으로 봤던 수치가 그대로 이어졌다. 50%, 51%... 더 볼 것도 없이 당선이 확실했다. 환희와 기쁨이 가득했던 순간, 잠에서 깬 나는 바로 핸드폰을 열었다. 결과는 헉!이었다. 여기에 쏟아지는 뉴스 기사와 댓글, 네이버 카페의 글까지 보니 더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EJF2W3l30jU01zZFSe1wacy0M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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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이 싫다 - 전업이라는 이유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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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06:59:18Z</updated>
    <published>2022-02-23T15: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매달 스트레스를 받다가 일 년에 한 번 터뜨리는 거라고 했다. 그리고 그날엔 둘 다 잔뜩 날을 세운다. 아낀다고 아꼈는데! 의미 없는 투덜거림도 강력한 불꽃이 되었다. 그럼 내가 막 썼다는 거야 뭐야! 누구의 탓이 아니라고 해도 사실상 내가 오롯이 그 책임을 떠안는다. 주부라는 이유로.   신혼 초에는 그렇게 달라고 해도 주지 않던 경제권을 이제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4qTR7s-6EHKqbj1rQBC4p1zOC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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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꼰대는 싫다 - 40년 묵은 고정관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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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29Z</updated>
    <published>2022-02-15T15:0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 엄마와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중이었다.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 건가! 한탄하는 내게 엄마가 말했다. 너, 원래 꼰대였어.  아, 그렇지! 내 안에는 아주 어릴 적부터 함께한 70대 할머니가 있다. 케케묵은 고정관념이 빼곡히 박혀있는 아주 꽉 막힌 할머니. 이 관념들은 녹슨 못과 같아 쉬이 뽑을 수도 없다. 섣불리 시도하다 못머리만 떨어져 나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dppU2crd0UBayuKx0qTXkxuUXm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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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선이 싫다 - 지금, 여기, 지킬 앤 하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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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2-02-07T17:5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필자는 이전(링크) 글을 올릴 만한 자격이 충분치 않았음을 인정합니다.    누군가 도와달라 말하기도 전에 눈치껏 티 나지 않게 도와주는 사람, 항상 도와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은 태생부터 결이 다르다. '션'과 같은 사람이랄까. 마라톤을 해도, 팔찌 하나를 사도 누군가를 도왔다. 함께 헌혈을 한 뒤에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하는, 나눔과 봉사가 일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vGI8ccgkGSJzSRtVYJWuccNDlG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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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혈소판 성분 헌혈, 부탁드립니다 - 작은 마음 드리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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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2-01-25T12: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blueattic/56   그리 착한 사람도 아니면서, 생전 헌혈 한번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고작 이런 링크 하나 걸면서. 그래도 누군가 달려가 헌혈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ㅇㅇ놈 심보 아닌가? 과연 옳은 것인가?   모르겠습니다. 고민도 되고요.   일단 급한 불 먼저 끄고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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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증 나서 싫다 - 안전하게 이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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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2-01-24T15:0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류 10. 필터를 확인하세요. 필터가 젖었거나..&amp;quot;  필터는 물에 젖지 않았다. 처음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어도 교체해줬다.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질 거야 어르고 달래며 내부를 마른걸레로 구석구석 닦아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자는 금방 또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 분명 햇빛에 바싹 말린 필터를 썼는데, 거실 바닥에 물기 또한 없었는데 왜? 어떻게 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RiF-eL1_WVE0zCq39zmT_IirB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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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습은 싫다 - 누구처럼 말고 나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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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2-01-17T15: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먼저 중학생이 된 오빠는 매 방학 때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두 시간씩 비디오를 봤고, 시청이 끝나면 반나절은 꼬박 방에 박혀 문제를 풀었다. 그렇게 오빠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매번 전교 1등을 했다. 부모님은 이 모든 게 을지로 지하상가에서 힘들게 구한 학습용 비디오테이프 덕이라 철석같이 믿었다.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는 자연스레 내게로 넘어왔다.   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VlPIqqGwmMtu-0RFk-cYIP1P-8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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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가 싫다 - 계획 없이, 일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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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2-01-06T15: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12월 31일 밤 11시 50분에도 들뜨지 않았다. 각자 핸드폰을 바라보다 몇 분이 지나서야 2022년이란 걸 알았다. 2022 촛불을 밝힌 케이크를 준비해 카운트다운을 하고 촛불을 껐다면, Happy new year를 외치며 서로를 껴안았다면 달랐을까. 아니 애초에 내게 2022년은 없었다. 말도 안 되게, 새해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빌기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LP7RxpWOAc8bPzQ60v5FLvQKi8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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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인이 싫다 - 용서받지 못한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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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1-12-19T15: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유명해지면 안 될 거 같아.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해지면 일단 신상이 털린다. 그 사람에게 먼지가 나지 않으면 배우자, 자녀, 부모, 형제, 친척들까지도 탈탈 털린다. 잘 되는 게 배 아픈 누군가로부터 악의적으로 시작된 사냥이다 보니 티끌 하나는 나와줘야 끝이 난다. 같은 반 친구였다고, 동네 이웃이었다고, 회사 동료였다고 한 마디씩만 거들어도 매장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cr9su24fJWlQUpYqQfwLWmR3i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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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질이 싫다 - 을이라서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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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1-12-07T15: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를 나눌 때, 나는 늘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췄다. 그렇게 일 년이 지나고 십 년이 지나니 어느 순간 을이 되어 있었다.   지난 주말, 배달 어플로 삼계탕 가게에서 콜라를 시키며 삼계탕도 함께 주문을 했다. 그렇다. 우리에게는 삼계탕보다 콜라가 더 중했다. 그런데 애타게 기다렸던 콜라는 안 오고 삼계탕만 온 게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SLaJlMJpO1Lbn4ImeK2A1lsTUw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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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더라가 싫다 - 소신을 잃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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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49:17Z</updated>
    <published>2021-12-01T15: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그거 다 가짜 뉴스야. 그런 거 믿지 마.   시작은 판별력이 예전만 못한 60대 이상 대상이었을 것이다. 이후 각 세대별 맞춤 카더라 통신으로 영역을 넓혀 같은 편으로 위장, 그들은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하며 친근하게 다가왔다. 이젠 많이들 그렇게 말하네? 정말 그런가? 나만 몰랐나? 그렇게 점점 세뇌가 되었다.   연예인들의 가십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4UduIXwkZWnyOo55b23UgpKNl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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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풍이 싫었다 - 인싸가 되고픈 아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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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04:28:37Z</updated>
    <published>2021-11-23T15: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장을 차고 싶었다.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간 단 한 번도 임원이었던 적이 없다. 학기 초, 담임 선생님의 지목으로 임시 반장을 한 아이가 으레 선거에서도 당선이 되었다. 그들 대부분은 전에도 반장을 했고, 성적도 상위권이었다. 또한 친구들의 신임도 두터웠다. 그러니 웬만해서는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 수 없었다. 추천으로 후보에 오르는 건 더욱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SxcDTycRgdzeqWjqIoFXggqI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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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사 궁금해서 싫다 - 이야기에 끌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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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4T00:54:14Z</updated>
    <published>2021-11-18T15: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보고 싶다. 사는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듣고 싶다. 참, 이상한 일이지? 나란 사람, 관계는 힘든데 이야기는 고프다. 학교 친구, 동네 친구, 이전 회사 동료 등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 그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을 텐데. 그걸 제일 하고 싶은데, 그게 가장 힘든 일이 됐다 이제는. 코로나19 탓도 있지만 가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RIlaJfxTwfrFnQEWL-LcJiok3z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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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모전이 싫다 - 탈락의 이유를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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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0:19:49Z</updated>
    <published>2021-11-02T15: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으로부터 어느 수필 공모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원래부터 공모전이란 제도를 좋아하지 않아 들을 당시에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머릿속을 뱅뱅 도는 게 싱숭생숭했다. 아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쓰는 거니 한 번쯤은 써볼 만하지 않을까, 이렇게 고민할 시간에 써볼까? 싶어 도전했다. 처음에는 되도록 빨리 쓰고 얼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ekIayf8bzqElH6oMJpB18vv0N6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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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하기 싫다 - 알고 보면 쓸데 있는 신비한 걱정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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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5:30:35Z</updated>
    <published>2021-10-24T15: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순간이 미치도록 행복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가 행복했다 그리워하게 될 것 같은 막연한 불안함이 늘 가슴속에 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 놓고 동네 한 바퀴 뛰고 오는 게 전부지만, 그 잠깐 사이에도 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올까 마음이 급해 매일 쫓기듯 운동하고 돌아온다. 그리고는 하원 할 때까지 꼼짝없이 집에서 5분 대기조! 하원 후라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bDt7MZN4hIZaoNIfxGKO_iwe0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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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싫었다 - 이해하기 힘든 개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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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06:14:45Z</updated>
    <published>2021-10-14T15: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기 전에는 아이들이 정말 싫었다. 식당에서 돌고래 소리를 지르며 막무가내로 뛰어다니는 것도, 그보다 한참 어린아이들이 생떼를 쓰며 우는 것도... 같은 곳에 있는 것만으로 기가 빨렸다. 간혹 친구가 아이들과 함께 약속 장소에 나오면 몇 시간 만에 녹초가 되었다. 그때는, 엄마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런 아이들을 방관하는 엄마를 책망하는 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EwS%2Fimage%2Fw88DA8OOrRN3hdnuUV5hOyZV25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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