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유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 />
  <author>
    <name>lapin-yuki</name>
  </author>
  <subtitle>영화와 소설을 좋아해요. 아주 가끔 일기를 쓰기도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bFsc</id>
  <updated>2020-12-29T08:01:01Z</updated>
  <entry>
    <title>이끼숲, 천선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14" />
    <id>https://brunch.co.kr/@@bFsc/14</id>
    <updated>2024-10-17T04:27:24Z</updated>
    <published>2024-10-17T04: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겹지만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꼭 지녀야 하는 것 중 하나는 꿈이다. 꿈은 인간이 인간으로 살 수 있게 하고, 인간으로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제공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꿈을 꾸는 인간이다. 꿈이 있을 수밖에 없는 비운의 존재. 언젠가의 나는 달을 수호로 삼는 세일러문이 되고 싶었고, 어린이들이 가득한 나라에서 그들의 왕이 되고 싶었다.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summary>
  </entry>
  <entry>
    <title>해가 지는 곳으로, 최진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12" />
    <id>https://brunch.co.kr/@@bFsc/12</id>
    <updated>2024-10-10T12:15:56Z</updated>
    <published>2024-10-10T08:2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지금까지 살아냈고, 살아가고 있고, 살아내야 하는 세상은 시끄럽다. 도로를 가득 채운 자동차 경적,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뱉어내는 욕설, 직장인들의 상사를 향한 뒷담화, 콘서트장에서 떠나가라 외치는 환호성, 주인에게 불편을 알리려는 반려견의 짖음. 전쟁 중인 타국, 죽음을 코앞에 두고 외치는 약자들, 권리를 찾아 춤을 추는 그들. 우리가 각자의 곁에</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도 아닌, 황정은 - 문학동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11" />
    <id>https://brunch.co.kr/@@bFsc/11</id>
    <updated>2024-09-06T13:49:12Z</updated>
    <published>2024-09-06T13:4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타인에게 속 보이는 것을 아주 못하고 보이는 즉시 들켜버리기 때문에 입을 다물어버린다. 나를 속이는 거다. 그래서 나는 나를 모른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선택을 하는지, 내가 어떤 것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반면, 황정은의 인물들은 자신에게 아주 솔직해서 잔인하고 확실하다. 나는 이상하고 우울하고 비어버린 것들을 잘 쓰는 황정은에게 내 마음을 맡</summary>
  </entry>
  <entry>
    <title>새, 오정희 - 문학과 지성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10" />
    <id>https://brunch.co.kr/@@bFsc/10</id>
    <updated>2024-09-06T13:47:32Z</updated>
    <published>2024-09-06T13: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도망간 이후, 돈 버는 아빠에 의해 여러 친인척의 집을 전전하던 우미와 우일 남매는 다양한 사람들이 얽힌 채 살아가는 셋방에 정착한다. 어느 날, 아빠가 금발의 여자를 데리고 와서 엄마라고 부르라고 한다. 그러나 머잖아 여자 또한 도망친다. 아빠는 여자를 잡으러 가고 우미와 우일은 남겨졌다. 우미와 우일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summary>
  </entry>
  <entry>
    <title>일장춘몽 - 카페 소사이어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9" />
    <id>https://brunch.co.kr/@@bFsc/9</id>
    <updated>2023-11-27T06:16:26Z</updated>
    <published>2023-10-17T03: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즈가 은은하게 흐르는 1930년대 황금기, 할리우드로 상경한 바비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성공한 삼촌 필의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눈에 들어온 것은 화려한 할리우드 속 홀로 묵묵히 살아가는 필의 비서 보니. 바비와 보니는 꿈과 같은 사랑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결국엔 실패한다. 할리우드에서는 뭐든 될 줄 알았는데 사실은 다 헛된 꿈이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sc%2Fimage%2FwHsDNCyvDjY1exyrrCV8VXI6FF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름답고 강하고 섹시하고 똑똑해!&amp;nbsp; - 파니핑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8" />
    <id>https://brunch.co.kr/@@bFsc/8</id>
    <updated>2023-04-29T07:36:41Z</updated>
    <published>2023-04-27T05:3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친구로부터 엉망인 구원을 받은 적 있어? 아니, 애초에 무너진 적이 있어? 나는 아주 많고 넘치는데, 구원은 잘 모르겠어. 우리는 주로 함께 무너졌고 아직까지도 지속적으로 쭉, 건강히 무너지는 중이거든. 이제 우리는 울지 않고 조금은 약해졌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강한 척만 해. 이제 진짜 괜찮아, 정말로. 아마도.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sc%2Fimage%2FCesHoCz42eB1TzRisCfyiVBw8Dk.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처가 물에 닿으면 쓰라리고 흐른 피는 따갑다.  - 워터 릴리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7" />
    <id>https://brunch.co.kr/@@bFsc/7</id>
    <updated>2023-04-18T02:04:41Z</updated>
    <published>2023-04-12T05: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감상한 사람들이 읽는 걸 추천해. 서사 설명은 거의 없고 내 생각 위주라서. 그냥 내가 좋으면 마구 읽어도 돼! 나도 사랑해~.~  다들 아픈 걸 알면서도 뛰어든 적이 있어? 오늘은 말 그대로 러브 다이브! 꿈도 좋고 병도 좋고, 고통도 좋고, 가장 투박하면서도 흔해빠진 사랑도 좋고. 참고로 (당연하게도) 내가 말할 건 사랑이고, 사랑에 뛰어든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sc%2Fimage%2Fmhip70PR8qjcVKVPZzAIOqkfT3U.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튼 세상을 구하는 것은 고양이고 귀엽다.&amp;nbsp; - 스즈메의 문단속</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6" />
    <id>https://brunch.co.kr/@@bFsc/6</id>
    <updated>2023-04-05T15:05:51Z</updated>
    <published>2023-03-16T04:5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즈메, 대단해!  의자와 여고생, 고양이가 문단속을 하러 돌아다니며 일본을 구하는 영화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호소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매니아들의 발목을 잡는 것이 분명해.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이미 한국을 먹어버렸으니 발목이 뭐야, 오른쪽 다리 정도는 내어주는 게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어. 확실한 것 하나는 킬링타임용으로는 꽤 괜찮았다는 것, 왜냐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sc%2Fimage%2F0e7JgSsGQMZM3gN9ctxloUOKGFU.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새로 태어나기-새처럼? - 레이디 버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5" />
    <id>https://brunch.co.kr/@@bFsc/5</id>
    <updated>2023-03-10T09:29:15Z</updated>
    <published>2023-03-08T05: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첫 영화로 그레타 거윅 감독의 레이디 버드를 봤어. 주인공 크리스틴이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한 장면을 담은 영화야. 결국 크리스틴은 크리스틴으로 살아갈까, 레이디 버드로 살아갈까? 영화에서는 종일 레이디 버드를 각인시키고 레이디 버드로 살아가는 크리스틴의 일상과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족, 소수자의 정체성이 강조돼. 레이디 버드로 살아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sc%2Fimage%2FqgYjLorfI3BVgWXfpqnXxnWPvYQ.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특정다수에게보내는유키의작은편지 - 유키는다정하고사랑스럽고상스럽다이것은당신과나사이의유치한비밀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4" />
    <id>https://brunch.co.kr/@@bFsc/4</id>
    <updated>2023-03-14T03:29:20Z</updated>
    <published>2023-03-02T07: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 유키야. 우리는 처음이고 나는 텍스트로 만날 때에 낯을 가리지 않으니까 내가 먼저 내미는 손을 잡아야 해. 내 손은 따뜻하고 말랑하거든. 일단, 넌 복 받은 거야.  너 말이야, 처음 본 낯선 존재에게 편지를 갈구한 적이 있어? 나는 매번 갈구해. 지나가는 사람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내게 편지를 써달라고 하고 싶어. 왜냐하면 어릴 적부터 나는 무조</summary>
  </entry>
  <entry>
    <title>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 모노노케 히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3" />
    <id>https://brunch.co.kr/@@bFsc/3</id>
    <updated>2023-02-25T03:57:19Z</updated>
    <published>2023-02-22T01: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적으로 인간은 자연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없다.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환경자원이 있고, 필연적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노노케 히메에서 인간은 자연을 훼손하고 욕망을 채우고, 결국 자연으로부터 터전을 잃을 위기까지 처한다. 최소한의 자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들의 태도가 바뀌어야함을 주장하는 바이다. 만약, 바뀌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sc%2Fimage%2Fz8g7WOp1m5YT3iGGKQAgO3MPoHk.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란 사랑&amp;nbsp; - 가장 따뜻한 색, 블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2" />
    <id>https://brunch.co.kr/@@bFsc/2</id>
    <updated>2023-03-04T00:23:04Z</updated>
    <published>2023-02-15T04: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주인공 아델이 정체성 혼란을 겪고, 엠마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14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중 하나다.  우선, 가장 잘 보이는 특징은 퀴어를 다루는 것이다. 현재까지도 퀴어, 동성애는 많은 나라에서 배제당하고 있는 주제 중 하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sc%2Fimage%2FGCOKsNjMyhK5IiouJ3x-KnmyuAc.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디즈니랜드의 환상 - 플로리다 프로젝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Fsc/1" />
    <id>https://brunch.co.kr/@@bFsc/1</id>
    <updated>2023-10-12T08:09:49Z</updated>
    <published>2023-02-08T06: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션 베이커 감독의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다룬다. 이 영화에는 아이들이 주로 등장하는데, 다른 영화와 달리 어른스러운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저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손을 잡고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영화를 보는 관객으로부터 여유를 가지게 한다. 그러나 공간적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구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sc%2Fimage%2F8EGOFeR47rhXESUGN4WqNPaweaA.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