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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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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한 장의 지도가 되고싶은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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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1T05:59: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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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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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01:33:42Z</updated>
    <published>2023-08-07T13: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가방에 가볍지만, 내용은 가볍지 않은 책을 한 권 넣고, 노트북이 잘 들어있나 확인을 한 뒤 메모장을 켜서 나가기 전 준비물들을 다 챙겼나 확인한다. 나는 고질적으로 물건을 두고 나와 몇 번이고 집에 다시 가는 병이 있기 때문이다. 이 병 은 나의 친구 동물의 숲에게도 있다. 우리는 이렇게 칠칠찮은 사람들이 나 하나가 아니라 우리 둘이나 있다며 서로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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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길&amp;nbsp; - 속초부터 고성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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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14:43:38Z</updated>
    <published>2023-08-02T07: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항상 밝을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amp;rsquo; 나는 이 물음에 대하여 &amp;lsquo;아니&amp;rsquo;라고 대답할 것이다. 빛이 있으면 필연적으로 어둠이 따라오듯이 언제나 밝은 부분만 존재할 수는 없다. 어느 사람에게도 고민과 걱정이 있고 불안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친구 옥상정원은 이 질문의 대답을 잠시 머뭇거리게 하는 사람이다. 옥상정원을 단어로 표현하자면 밝음, 통통 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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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이 난다. 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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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14:47:04Z</updated>
    <published>2023-07-31T09: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이 난다. 산이 아빠의 작업실이자 일명 &amp;lsquo;산&amp;rsquo;이라고 불렸던 그곳이. 나의 아빠의 이름은 김성욱으로 예술가이다. 현재의 인서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성욱이다. 작업실은 동네의 얕은 야산에 위치해 있었는데 작은 컨테이너 하나가 다였지만 나의  어린 시절 모두를 담기에는 충분했다. 서예작가인 성욱은 다른 아빠들과 달리 늦은 아침 산으로  출근을 했다. 학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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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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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14:34:48Z</updated>
    <published>2023-07-28T07: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들이 모였다. 할머니들은 복수로 참 좋은 말이다. 할 머니는 하나로도 참 좋은데 여럿이 되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 할머니s를 줄여 할s라고 부르겠다. 할머니s의 멤버 를 소개하자면 나의 외할머니(영자)를 중심으로 영숙(첫째),  영자(둘째), 점순(막내)의 할머니들로 구성된다. 할s의 완전체는 평균적으로 1년에 두 번 완성된다. 5월의 나는 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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