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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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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글의 브런치입니다. 인생은 60부터이니 저는 올해 한살입니다.  글쓰기 1년차. 나다운 글을 위해 매일 한줄쓰기와 드로잉 한컷으로 아침을 엽니다. 반갑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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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2T06:45: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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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떼와 메리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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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8:37:42Z</updated>
    <published>2025-12-26T08:3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라떼.  커피보다 하트 때문이다. 우유로 그려 넣은 하트를 보면 괜히 선물 받는 기분이어서  마실 때까지 하트 모양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한다.   언젠가 함께 한 지인에게 한 모금 권한 적이 있다.  내가 입을 댄 반대쪽으로 마시도록 권했는데 그만 하트가 부서지고 말았다. 그 이후, 그런 인심은  삼가고 있다.   자주 가는 카페사장님은 여자인데 솜씨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PxUBZbAPvmH2LdImzgXjYIfqX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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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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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9:46:07Z</updated>
    <published>2025-11-05T09: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면 빵모자를 가방에 넣고 다닌다. 여차하면 눌러쓰고 찬 기온에 맞서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머리가 눌리거나 형태가 변한다는 이유로 모자자체를 거부하기도 하는데, 내 서랍에는 대여섯 개 모자가 옹기종기 계절을 기다린다. 빵모자를 내가 선호하는 이유는 딱 하나, 따뜻해서다.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어미가 딸을 보호하듯 몸을 돌보는 생존형 선택이다. 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1sLCppjRSMnOaB3PKsLEjJ8vyU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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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주와 놀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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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06:47:47Z</updated>
    <published>2023-06-19T13: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무 이쁜데 힘들어요.ㅎㅎㅎ&amp;quot; 손주가 며칠씩 왔다 가고 나면 지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모두 공감하며 너도나도 에피소드를 늘어놓지만 눈빛은 사랑으로 가득하다. 말하자면 행복한 비명이다.    작은 딸이 올 초에 아이를 출산했다. 집 근처에 살게 되어 아쉬움 없이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첫 손주는 서울에 살고 있어 어린이집을 다니고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FY6XLFHtg8YwjkNHW8-TLX-wrW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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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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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09:21:28Z</updated>
    <published>2022-09-26T07: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을 먹었는데 딸에게서 김밥을 만들었다며 가져오겠다는 전화가 왔다. 밥 먹은 게 대수랴. 딸이 만든 김밥은 어떻게 생겼을지 무슨 맛일지 궁금했다.   아이들 셋을 키우며 소풍이다 현장학습이다해서 김밥을 자주 쌌다. 김밥 속은 미리 전 날에 준비하고 당일 새벽에 일어나 밥솥을 누른다. 앞치마를 두르는 마음이 여느 때와 같을 수 없다. 비장함까지는 아니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0a0iYByHrW9BlKgnmrQbi7a0B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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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만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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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2:47:30Z</updated>
    <published>2022-09-24T01: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10시 미사를 드리고 이런저런 볼 일을 보다 시계를 보니 오후 1시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해 집에 들어서는 데 거실 쪽에 낯선 물건이 눈에 띈다. 커다란 화분과 A4용지.  '꽃이 당신만큼이나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펑퍼짐한 남편 필체다.  고맙긴 한데... 뭔가 아쉽다.  내 허리춤까지 올라오는 화분 크기에 보랏빛 꽃들이 한 아름 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4D6ZglB7amF-P3Zp7YnWJX1tp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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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주고 받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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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22:13:36Z</updated>
    <published>2022-09-22T01: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으로 접은 쇼핑백 속에 네모난 반찬통이 들어있다.  열무와 배추 솎은 것을 어젯밤 남편과 김치로 만들었다. 번개불에 콩튀듯 풀 쑤는 대신 밥을 갈고 배와 양파, 마늘도 함께 갈아서 뚝딱 해치웠다. 내 입맛에는 너무 짠 것 같아 걱정스러운데 남편은 맛있어서 죽겠다는 표정이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김치 간을 확인했다. 어젯밤보다 훨씬 부드러워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IT7kALLJOs4Yt7cM6Fsw8rM-nI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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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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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2:52:26Z</updated>
    <published>2022-09-15T22:5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을 그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 수 있을까. 한 눈에 보면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꽃도 그리려 달려들면 숨이 턱 막힌다.   가장 먼저 그리고 싶은 걸 하나 찾는 일. 제 모양을 그대로 간직한 꽃,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걸 고른다. 그 걸 중심에 넣고 하나하나 덧붙여 그린다. 어떤 건 질끈 묻어두고 어느 잎은 살려서 조화에 한 몫을 차지하게 한다. 숨어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NBxxnBPut8tJlSxrC8wXpq2fRF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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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째기 옥수수 - 2022.9.7 오마이뉴스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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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2:54:16Z</updated>
    <published>2022-09-07T10:4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omn.kr/20ma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ca_7Rv0DqOadmTSC19cXC9iIbp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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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사람이 되고 싶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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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2:54:41Z</updated>
    <published>2022-04-30T12:0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동네 배작가님이 새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열일을 제치고 출간기념 강연회를 신청했다. 이번 책 &amp;lt;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amp;gt;에는 나에 대한 글이 인용되어서 더 궁금하고 기다려졌다. 평범한 내 글이 베셀 작가의 책에 초대된 느낌은  뭐랄까, 글쓰기를 계속하라는 응원같았다.   번잡함을 피하기위해 여유를 가지고 집을 나왔다. 봄날의 늦은 오후. 한낮의 후끈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0L3aOY8yucMH6pzqQ5K9JdKGz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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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실신 맞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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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8:03:08Z</updated>
    <published>2022-04-04T03: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떡실신'이라고 표현했다. 카톡에 올라온 손주사진을 보니 딸의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만 봐도 열에 시달리는 게 보이는 듯 했다. 마음읗 조리며 아침내내 연락을 기다렸다. 가족의 마음이 그렇다. 얼마나 지났을까. 걱정하고 있는 우리에게 딸이 일련의  스토리를 전해줬다.  갑자기 열이 오른 아이를 안고 단골 소아과로 달렸다. 대기하고 검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h4y35lRP_3WYjU_Wfnqy8GNHEc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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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의 건망증은 무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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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2:53:08Z</updated>
    <published>2022-03-29T04:5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굴비가 전자렌지에 들랑달랑 하더니 더 야위었다.  이틀전 굴비를 에어플라이어에 구웠다. 맛있게 먹고, 남은 두마리를 다음날 아침 전자렌지에 1분을 돌렸다. 작동소리를 확인한 후 식탁을 차렸다. 밥을 먹으며 왠지 뭐가 빠진것처럼 허전했지만 뭐 반찬없는 날도 있지 생각했다.  저녁무렵 쌀주머니를 데우기위해 전자렌지를 여는 순간 굴비냄새와 두마리의 굴비가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wYkcQW69daHPII8TObXQFIeG6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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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트 두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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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12:47:11Z</updated>
    <published>2022-03-22T22: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새 노트를 두권 샀다. A4반절 크기의 얇은 분량이 맘에 든다. 한권은 기억하고  싶은 글을 쓰기로 했고 한권은 글쓰기 연습용이다.  그렇다. 나는 지금 연습 중이다. 쓰다가 지우기를 반복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서 더 좋다.  나는 쓰기를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글씨와 그림에 대한 칭찬 몇마디를 마음에 새겼던 모양이다. 낙서쟁이. 손에 펜이 들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H-v--Y7QOmyO12AzxUx6KhI449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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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오미크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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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12:48:27Z</updated>
    <published>2022-03-16T06: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아빠 축하해요. 고생하셨어요&amp;quot;  무슨 축하까지. 딸 둘이 아침문안이다.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 회사까지 걷는 동안 짬을 낸 거다. 약 10분가량이지만 서로의 일상을 나누는데는 충분하다. 둘이 쌍나팔을 부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예상되는 전화지만 반갑다.  지난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되어 우리부부는 자가격리 생활을 함께 했다. 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K1ljt7WEiyJi3bK0LWMQzfbHI7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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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비는 꽃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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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0:04:49Z</updated>
    <published>2022-03-12T22: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도록 창문 흔들리는 소리가 요란했다.  비가 온다는 날인데 태풍이 비를 몰고 오는걸까.  베란다 창문을 열자마자 바람한덩어리가 훅 들어온다. 비는 아직인데 흐리고 칙칙한 날씨다. '어제 저녁에 컨디션이 좋지않았지' 어깨와 목, 등감이 몸살이 날 것 처럼 불편했는데. 비가 오려고 그랬다는걸 이제야 감지했다. '연관통'이라고 했던가. 4년 전,살점이 떨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K_hOd8xN1_FVwo8T4zzo3w9VFh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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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심을 새롭게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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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0:05:11Z</updated>
    <published>2022-03-10T21: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계획 중 하나는 아침일기와 드로잉이었다. 굳이 '아침'이라는 말만 빼면 실천을 안한건 아니지만 아침일기는 10%에 불과하다. 왜 '아침'을 마음먹은 이유조차 희미해졌다. 또 하나의 계획은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일이었다. 그동안 썼던 몇편의 글부터 올려도 되련만 왠지 신선도 떨어진 음식같아 저장고에 넣은채로 있다. 정기적으로 아침일기와 드로잉을 올리는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eg0LfYhYKGNObnpRm7TUh1j-i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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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흉내내기에서 시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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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0:05:40Z</updated>
    <published>2022-01-06T23: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흉내내기에서 시작한다.      지인으로부터 엽서크기 두 배정도 되는 색도화지를 30장 받았다. 필사시화엽서를 부탁받은 지가 2개월을 넘기는데 영 손에 잡히지 않았다. 뭘 그려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문득 내가 그리고 싶은 것만 찾고 있었다는 걸 알아차렸다.     월간지에 어느 화가의 그림이었다. 꽃을 재해석한 단순한 느낌이 내 어지러운 마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FfUaupKwgrzgROqs8YABncb6R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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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램을 글로 쓰면 현실이 된다 - 브런치 작가의 첫 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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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7:06:02Z</updated>
    <published>2022-01-01T10: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램을 글로 쓰면 현실이 된다.  새해가 시작되었다. 뭔가 새로운 날은 분명한 데 어제와 다름없는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서로 복을 빌어주는 하루다. 해 마다 이맘때면 반복되는 덕담이지만 오늘 먹는 떡국이 여느 때와 다른 것처럼 여운을 남긴다. 복된 말이 복을 가져온다는 지인의 말을 되새김하며 복이 되는 말에 머문다.  오늘은 글쓰기 2년차 출발이다. 지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1E%2Fimage%2FT2hYOaoeJ8RGrwe608ofyGVqC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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