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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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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회과학 전공생 및 대학교직원 / 효율, 성과, 성취중독임 / 회색인간의 육아기록 씀 / estp / 이것저것 경험 많음 / 감성적이지 않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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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2T09:18: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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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감정이 갑자기 튈 때 내가 견디기 어려운 이유 - [문영의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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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2:04:10Z</updated>
    <published>2025-11-17T01:5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 소개 우리 집에는 술을 좋아하는 남편과 세 살배기 아들이 산다. 나는 평소에 남편보고 &amp;lsquo;술 먹지 말아라&amp;rsquo;는 말은 하지 않는데, 이것은 타인에 대한 월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1) 몇 시까지 들어와! 2) 또 누굴 만나려고! 3) 나만 애 보냐! 와 같이 여느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법한 말은 안 하고, 못 한다. 그렇게 적당한 거리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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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그럴 수 있을까? - [문영의 생각들] 작성일: 23/11/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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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54:43Z</updated>
    <published>2025-11-05T23: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엄마는 할머니 장례를 치르면서 엄청나게 울었다고 한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 약 10년 전 할머니 때문에 한창 힘들 때 엄마가 나에게 '(할머니가 죽으면) 단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을 자신 있다'라고 카톡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기억하는 건 나뿐이겠지. 쓸데없는 기억력. 나도 기억하기가 싫은데, 기억하는 게 좀 많다.  어렸을 때 있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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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터널의 종료지점까지 달려가는 수밖에 없다 - [문영의 생각들] 작성일: 24/10/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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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55:10Z</updated>
    <published>2025-11-05T23:5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도 출, 퇴근길에 잡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오늘 어느 긴 터널의 초입에서 &amp;lt;약 15년 전 친할머니 포함 온 가족이 내 노래를 들으러 대학축제에 와 준 기억&amp;gt;을 떠올렸다. 그 당시 나는 최소 추정 천 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했다. 무대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커뮤니티에 그 노래 부른 사람 누구냐는 익명 글까지 올라왔었더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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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은 술주정과 비슷했다 - [문영의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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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1:58:50Z</updated>
    <published>2025-11-05T01: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래 우울과 불안을 앓아오던 나. 나의 우울에는 여러 원인이 있었고, 그 작은 원인들은 얽히고 묶여 하나의 길이 되었다.&amp;nbsp;타고난 기질이 잘하는 것 좋아하고 나서길 좋아하는 면이 있었는데, 원가족과 정서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겉돌다 보니, 성취욕구가 기형적으로 발달한 것. 게다가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이른 나이에 경제적으로 독립하게 되어 내 존재의 이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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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 영상을 안 보여주는 이유 - 회색인간의 육아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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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23:30:54Z</updated>
    <published>2025-08-31T23: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성일: 2024. 6. 22. (남아 17개월)  우리 집 아기는 17개월, 여태껏 작정하고 미디어를 보여준 적이 없다. 외식할 때도, 차에서 집에서 난리 칠 때도 나는 단 한순간도 뽀로로나 핑크퐁 따위 영상을 보여줘야겠단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내가 영상을 보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어린이 장난감 소리도 끊이지 않고 들려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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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골종자의 책 육아 저항 및 불복기 - 회색인간의 육아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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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0:06:44Z</updated>
    <published>2025-08-18T23: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공부를 열심히 했고,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였으며, 자식을 꼭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성실한 한국 여성이다. 하지만&amp;nbsp;어린 나이부터 담배를 꽤 오래간 피웠고, 300cc 쿼터급 스쿠터를 탔으며, 아이폰을 쓰기 싫은 반골종자이기도 하다. 나 스스로는 내가 매우 복잡하고 다면적인 인간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반골기질 때문에 다음과 같은 육아 관련 키워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4y%2Fimage%2FnYA3vhW25Js9TT3vKbBuxrlYYr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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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차를 조심한 적이 없었다 - 회색인간의 육아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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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23:40:18Z</updated>
    <published>2025-08-18T23: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아빠는 현관을 나서는 나에게 매일 &amp;lt;차 조심해&amp;gt;라는 똑같은 말을 했었다. 대답을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말은 큰 효용은 없었던 것 같다. 평소에 차를 조심해야겠지, 횡단보도를 건널 땐 좌우를 먼저 살피고 건너야겠지, 어떤 차는 신호위반을 할 수도 있겠지...라는 지각은 정말 단 하나도 없었으니까. 저 말을 수백 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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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꽃을 질투하며 나는 탑을 쌓는다 - [생산 중독자의 초상] 작성일: 22/03/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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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51:06Z</updated>
    <published>2025-07-01T23:3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어떤 협의회에서 설문조사 작성하는 게 있어서 성심 성의껏 제출하였더니 오늘 신세계 상품권을 받았다.&amp;nbsp;나는 이런 자잘한 부수입이 꽤 잦다. 추첨을 통해(내용을 검토해) 기프티콘을 보내드린다는&amp;nbsp;설문에 응하면 꽤 자주 받게 된다.&amp;nbsp;적게는 음식점 후기조사 등 2천 원 상당의 편의점 쿠폰에서 크게는 아이디어를 입력해야 하는 설문 등 3, 5만 원 정도의 백화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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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들 - [문영의 생각들] 작성일: 25/06/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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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50:53Z</updated>
    <published>2025-06-27T21: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2009년 갓 대학에 입학했을 때, 친할머니와의 갈등은 점점 심해지게 되었다. 엄마가 집을 몇 주간 떠나 있었던 것이 2010년이고, 내가 원가족으로부터 물리적으로 떨어져 나오게 된 것이 2014년 즈음이니... 이제 성인이 되었지만 알바만 할 뿐 그다지 다를 바 없던 어리고 미숙했던 나는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너무 잘 누리다가도 집안 생각만 하면 우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4y%2Fimage%2FqiyFT5vGGbhVWSe3WPgwOaMLN4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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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가족으로부터의 독립 - [생산 중독자의 초상] 작성일: 16/05/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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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50:40Z</updated>
    <published>2025-06-25T14: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원가족은 나와 아빠, 엄마, 여동생 두 명, 그리고 친할머니로 구성되어 있었다. 90년대에는 흔하디 흔한 이야기지만 우리 집에서도 고부갈등이 꽤 심했는데, 친할머니가 폭군과 같았고 나 또한 친할머니에게 정서적 학대, 즉 쌍욕을 많이 듣고 자랐다. 욕지거리를 듣는 엄마의 오른쪽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고 같이 주방에 쭈그려 앉아 듣다가(엄마는 왼쪽 귀가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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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도날드 종결의 계시 - [맥도날드 일기] 작성시점: 2019년 1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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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50:28Z</updated>
    <published>2025-06-25T13: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야 될 게 너무 많아서 숨이 막힐 지경인데 나는 오늘 밤에도 햄버거를 수백 개 만들고 왔다. 치즈, 3.5:1 패티, 히코리베이컨, 적양파, 양상추, 아이올리소스 아아! 도대체 왜 안 외워질까? 나는 외워지지 않는 햄버거 조리법을 몇 번이나 중얼거린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한시 반이 넘었는데 최근에 받은 번역 알바 조금만 보려다가 머리가 어지러워 그만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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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에피소드 모음(2) - [맥도날드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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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1:41:58Z</updated>
    <published>2025-06-23T01: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12년(만 21세)부터 2018년(만 28세)까지 경험했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일기 시리즈 *&amp;nbsp;맥도날드 카운터, 그릴&amp;nbsp;아르바이트 했던 시절의 짧고 작은 에피소드 모음 나는 서비스직이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 일단 햄버거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어. 요새 신메뉴도 자주 나와서 행복하다. 나보다 몇 살은 어린 여자아이들과 맞장구쳐 주느라고 &amp;lt;귀찮게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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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에피소드 모음(1) - [맥도날드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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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1:26:02Z</updated>
    <published>2025-06-20T05: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2012년(만 21세)부터 2018년(만 28세)까지 경험했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일기 시리즈 *&amp;nbsp;맥도날드 배달&amp;nbsp;아르바이트 했던 시절의 짧고 작은 에피소드 모음 1. 휴식 전까지 배가 많이 고팠다. 휴식시간에는 내가 싫어하는 여자애랑 같이 있었는데 사담도 그럭저럭 나눴다. 내가 뒤에서 개쌍욕을 하면서 부들부들 떨었던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여자애도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4y%2Fimage%2FkNq6jsP5XqmWxEPnpLDXYwcWqj4"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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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 배달원의 애환 - [맥도날드 일기] 작성일: 16/11/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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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2012년(만 21세)부터 2018년(만 28세)까지 경험했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일기 시리즈 * 아래 글의 최초작성일은 16/11/21, 만 25세 때이고 라이더 에피소드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Gender에 따른 기능 차이나 역할 구분 등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그리고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양성평등이니 페미니즘이니 하는 것들도 아니다. 그저 여자 배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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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팬티바람의 여자 - [맥도날드 일기] 작성일: 16/1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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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2012년(만 21세)부터 2018년(만 28세)까지 경험했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일기 시리즈 * 아래 글의 최초작성일은 16/10/24, 만 25세 때이고 라이더 에피소드이다. 배달을 하다 보면 관심 있게 살피지 않더라도 손님과 그 집의 분위기를 대충 알 수가 있다. 흘러나오는 티비소리, 풍겨 나오는 냄새, 공기로 느껴지는&amp;nbsp;온기, 신발장이 정리가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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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원의 격 - [맥도날드 일기] 작성일: 16/09/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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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2012년(만 21세)부터 2018년(만 28세)까지 경험했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일기 시리즈 * 아래 글의 최초작성일은 16/09/12, 만 25세 때이고 라이더 에피소드이다.  지각을 자주 하는 전업 배달원 A씨야간 라이더 A씨는 오늘도 지각했는데, 꽤 자주 있는 일이다. 남아 있던 라이더들이 조금씩 더 힘들었고 나도 신호 몇 번 쨀 수밖에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4y%2Fimage%2FspTMOyz0BKNDVTiKhmNJLoHlcB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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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제와 제품 전달의 순서 - [맥도날드 일기] 작성: 16/05/22 수정: 25/06/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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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2012년(만 21세)부터 2018년(만 28세)까지 경험했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일기 시리즈 * 아래 글의 최초작성일은 16/05/22, 만 25세 때이고 라이더 에피소드이다. Y아파트에 갔다. 벨을 누르고 쭈그려 앉아서 배달 가방을 열고 있는데 현관문이 금방 열리길래 바로 일어나서 주문내역을 친절하게 읽어드렸다. 자의식 과잉은 아니고 나는 상당히 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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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업의 귀천 - [맥도날드 일기] 작성: 16/05/08 수정: 25/06/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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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2012년(만 21세)부터 2018년(만 28세)까지 경험했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일기 시리즈 * 아래 글의 최초작성일은 16/05/08, 만 25세 때이고 라이더 에피소드이다. 주문특이사항에 &amp;lt;빨리 주세용&amp;gt;이라고 적혀 있다. 주문서를 인쇄하던 내가 이거 좀 봐요. 귀여워, 배고픈가 봐~라고 중얼거리니 나보다 10살이나 많은 본업이 배달원인 A씨는 대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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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을 깊이 추모합니다 - [문영의 생각들] 작성일: 2024/12/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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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49:03Z</updated>
    <published>2025-06-18T13: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여년 전, 초등학생이었던 난 한 방송을 보고 엉엉 울고 소리를 질러댔다. 그 내용인즉슨 어린 아기가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았는데, 노쇠한 할아버지가 집에서 돌연사하는 바람에 아기가 집에 갇힌 채 아사했다는 사건을 다룬 방송이었다. 당시의 방송은 오늘날보다 더 자극적이고 검열이 되어 있지 않았고&amp;hellip; 옅은 모자이크만 한 아이의 시체가 문 앞에 쓰러져 있는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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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blue는 없다 - [문영의 생각들] 작성: 2016/12/07 수정: 2025/06/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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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3:48:52Z</updated>
    <published>2025-06-18T12: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프로그램에 RGB 값을 입력하면 색상이 인출되는데, 예를 들어 (0, 0, 255) 값으로 blue가 구현된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색상은 정수로 환산 가능하며, 색상코드를 통해 기기와 장소의 차이를 넘어 일정한 파장대를 만든다. 보통 (0, 0, 255)의 값은 하나의 유일한 blue로 간주되고 그 값은 정량화된 유일한 것이다.  그러나 그 (0, 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4y%2Fimage%2Fp-hjgTQT664FqOFT28SFNqVXxJM.png" width="3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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