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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드나잍호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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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숭따윈없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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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4T08:21: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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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만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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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7-27T06:5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이든, 글이든, 음악이든-  아니면 몸짓이든-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일만큼  외롭지 않은 순간도 없다.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정성스럽게 담아내는 일은 처음부터 익숙해지기 쉽지 않지만  자유롭게 표현하기 시작하면  작은 물줄기가 큰 물줄기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었던  날들에게서 나는 괴로운 감정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L33sUpctoJUXBCFUPb23Rii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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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니면 안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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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7:01:30Z</updated>
    <published>2023-07-26T08:1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니면 안되는 일을 찾자.  영원히 노동에서 해방될 수 없을 만한 가치를 만들자. 그리고 나를 대체할 후임을 양성하자.  그리고 다시 내가 아니면 안되는 그런 일을 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nKHv2CxsmwmcO2qao_nObkY-B8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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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 - 정말 좋아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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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42Z</updated>
    <published>2023-04-21T01: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속 가능한 일이라는 것은 정말 좋아하는 일이어야 한다.   돈이나 명예에 미쳐 돌진하는 일은 지속한다 해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비뚤어진 형태의 아웃풋이 발생하기가 쉽다. 한동안 글쓰기를 접어 두고 비교적 쉬운 영어책 한 권을 여러 달에 걸쳐 매일 두 페이지씩 공부해 나갔다. 아침잠 많고 그 아침잠 못 이겨내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우리 가게의 브레이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3lKFXWu0RwevO9uYzYvvcAqYNb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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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안다는 것  -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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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7T07:02:12Z</updated>
    <published>2023-03-26T03: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알게 되고, 가고 있는 사람들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삶의 계절을 마주 하고 있는 요즘.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딱히 응원받지 않아도 타인의 시선 밖의 것을 자유롭게 헤쳐 나온- 정말 좋아하는 나만의 것을 하고, 해왔고 또 그 성취를 거둬 내고야 만 그런 사람들 .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그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 긴 호흡으로 걸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mDYYu2SwLiyLwvT1pWhbREXRO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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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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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4T23:07:27Z</updated>
    <published>2023-03-09T07:3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관계에서 헛헛하고 여전히 외롭다고 느끼며, 타고난 나의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스스로를 하염없이 이상적으로 부풀려 착각하거나, 때때로 바닥까지 내려가 처참히 망가진 나를 발견하기도 하면서- 열심히 널뛰며 살아오고 나니, &amp;lsquo;나는 사실 이런 사람이구나.&amp;rsquo; 하고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도 한참이 걸린 것이다.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40CbFmvzgi-Urtc5ZZYevE_ii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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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은 추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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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23:48:24Z</updated>
    <published>2023-02-27T13: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볕을 등지고 앉아 있으면 등이 더워지는 것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봄이 담을 넘어 들어 오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햇빛에 데워진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서며 얇고 가벼운 겉옷을 입는다면 외출하는 동안 내내 오돌 오돌 떨어야 한다는 것을 이미 나는 잘 알고 있지.    그래도 패딩은 빠르게 손절하고 싶어서 멋 내기용 외투에 손이 가니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M-b8ashDx35bOW2l9bXq4pe8Y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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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pink chocolate  - 새로운 사람인 것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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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0T06:12:42Z</updated>
    <published>2023-02-13T08:4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피, 발렌타인데이-   사랑을 전달하고 싶은 날들을 강제로 만들어서라도 마음을 주고 받아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너무 사랑을 안해.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 말고는 도무지 사랑은 내가 걸어다니는 이 거리에서 찾아볼 수 가 없다.  다정한 말을 주고 받는 것에 어색해진 관계, 이미 시들어 무미건조해진 관계,마음 속에 뿌리 내린 불신을 겨우 억누르는 관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byl6uDuAthEV8PQp9XG4_PsiW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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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옷감  - 나풀 나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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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5T12:34:39Z</updated>
    <published>2023-02-07T05: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춘이 되자 언뜻 언뜻 봄의 기운이 스친다. 마음은 설레고 몸은 나른해지는 그런 봄이 곧 시작되려 하고 그런 틈 사이로 엄청난 물욕이, 주관적으로 다르게 말하면 생의 의욕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에서 눈을 못 떼면서 작지만 존재감 확실한 귀걸이며, 발은 편하지만 날렵하게 여성스러운 라인의 플랫슈즈며, 하늘하늘 가볍게 일렁이는 시폰 소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1wKLiqzkbi_ld_IhGPGAM1zpo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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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쏘아올려. 소망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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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3:25:31Z</updated>
    <published>2023-02-02T07:3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심코 뜻하지 않게 빌어 놓은 작은 소망들이 어느 날 이뤄져 버린다.  때때로 어떤 순간에 다다르면 내가 꿈꿨던 장면이 이 순간이었었지. 하고 &amp;ldquo;이뤄져 버렸네.&amp;rdquo; 약간은 허탈한 기분이 된다.  타로카드를 볼 때는 가급적 가까이에, 근처에, 또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측할 수 있으니 먼 미래의 이야기는 그때에 이르러 질문하라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1MvnSZ8cBzxJ-g-o_yDW--Ze4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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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지 않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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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07:33:38Z</updated>
    <published>2023-01-30T05: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있다는 것은 언제든 나의 안정이 그의 손에 부서질 수 있다는 불안을 안고 있다. 그 사람이 나를 두고 떠나갈 것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순간 나의 존재감은 공기보다 가벼워진다.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도 중독의 일종이라 나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고요하고 완전한 삶에 대해 다가서 볼, 알아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항상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j2a2SX4YEekIKmPI1-PhC5mKc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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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사노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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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6T08:09:22Z</updated>
    <published>2023-01-26T06: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치듯 짧았던 여행이 지나가고 일상으로 돌아 온 지도 며칠이 흘렀다.   여행 중에는 잘 알기 힘든 가장 좋았던 순간이란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면 위로 올라와 그 추억을 더 꿈같이 형상화 시킨다. 니콜라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보낸 밤과 낮의 시간들, 하루나의 집에서 보낸 밤의 시간들-결국 사람과 보낸 기억, 나누던 대화들이 여행의 깊숙한 곳으로 스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r2U5ny9ktHpqFAs8XjlIwIUOU3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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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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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6T10:23:40Z</updated>
    <published>2023-01-26T06: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짙은 그림자처럼 눈가를 메우는 아이라인을 그리고 길을 나선다.   좀 못돼 보이고 싶은 날,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날- 날을 세우듯 더 길고 짙게 그려지는 나의 아이라인. 내면의 연약함을 감추고 싶을 때마다 아이라인 펜슬은 쉬이 닳았다.   짙은 눈 화장의 여자와 문신이 가득한 팔뚝을 자랑하는 남자가 나란히 걷고 있으면 나는 그들의 연약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dlZaqpKxt0QbbjJPK2KiQ3TL6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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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단순하게  - 단단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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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10:50:11Z</updated>
    <published>2023-01-03T06:3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잡하게 생각하며 남의 인생까지 들여다보는 삶이 행복을 방해한다는 생각을 했다. 편의점에 갔다가 골목골목을 지나 들어오는 길에 지금 너무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있다는 그런 생각.  타고나기를 에너지가 많은 편이라 다양한 것에 끌리고 관심을 갖다 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많은 것을 잘하고 싶다는 욕구가 일어난다. 원하는 것이 많아지는 것인지 남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Gsz4P4V7ykNLJSxJPkjOK6Rpw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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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2023 - 어른들의 새해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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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9T08:42:45Z</updated>
    <published>2022-12-29T06:2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만 있으면 2023년이 온다. 과거에는 적어도 이런 그림을 그린 2023년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살고 있다. 사람은 만족이란 것을 몰라서 꿈에 그리던 곳에 있었다고 한들 충족되지 않았겠지 싶어서 그런대로 이 정도면 됐다.라고 마음을 돌려 본다.   환상은 언제나 존재하고, 그런 환상을 품고 오래도록 살았었는데 몇 해 전부터는 너무 현실적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Ws224fhm_Ac2jwf_xKpqgAnH81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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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피유전자 - 가 있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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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7T22:11:11Z</updated>
    <published>2022-12-27T06: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매일매일이 즐거운 아이가 있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뿅뿅 걸음으로 학원을 갈 때도 작은 골목골목을 지나 치과에 갈 때도 웃음이 따라다니는 아이.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착하고 귀여운 말투로 공손하게 인사를 건네고 돌아서서는 바로 세상 둘도 없는 개구쟁이 표정으로 오빠와 장난을 친다. 하루에도 열 번씩 오빠와 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nXfsorCQeDPfDz_liUghVTyXn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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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이 부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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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2T12:35:32Z</updated>
    <published>2022-12-22T06: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적으로 들어가 보는 sns 상의 이야기들- 그중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누군가의 휴가나 누군가의 언박싱이 아닌 그들의 우정이다.   비슷한 얼굴, 닮은 모습으로 여럿이 함께 어울려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 부러움이 일어난다.   나에게도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들이 있고 우리의 만남을 사진으로 남기면 또 누군가는 함께 하고 싶어지기도 하겠지만 내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89SxaY3ZXm3Pr4VOOnHq5GuAD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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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등은 깊거나 얕은 물 안  - 갈등의 깊이는 내가 만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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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20:15:14Z</updated>
    <published>2022-12-17T06:5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방이 막혀있는 컵 안에 물이 차오른다. 겨우 숨을 내뱉으며 버텨보지만 계속해서 물은 채워진다.   그 물은 누가 내게 붓는 게 아니라 스스로 분노가 일어 차오르는 물이다.  내가 질식해 죽을지언정 분노는 잘 가라앉지 않고 나를 해치는 게 나의 고집인데도 멈출 수 가없다. 갈등을 평생 피하면 좋겠지만 언제나 갈등은 인생에서 있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xmCgxoZuTiHjaZ_X9wTMTQyaQ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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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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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5T09:46:13Z</updated>
    <published>2022-12-15T06: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의 맛  . 한 살 더 어려지는 2023년이 오고 있다. 아이들은 빨리 나이 먹고 싶어 만 나이가 되는 것을 반기지 않지만 우리는 새해가 와도 더 늙지 않는다는 사실에 반가워한다. 이제 2주 정도 지나면 2022년도 끝나간다니 매번 세월의 속도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  어제는 패딩 점퍼의 모자까지 눌러쓰고 머플러며 장갑이며 한파를 막아주는 겨울 아이템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obBpZdUNtGgeybSH1pKU3GFhe2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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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가운 눈이 내리면 마음은 따뜻해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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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07:12:07Z</updated>
    <published>2022-12-13T06: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밖으로 눈이 내리는 것을 보니 겨울이 내게 이제 제대로 왔다고 인사를 건네는 것 같다.  학교 근처라 아이들이 하교하는 소리가 이 시간 즈음이면 소란스럽게 들려오는데 눈이 오는 날이라 아이들의 목소리가 한껏 들떠있었다. 하늘에서 내려 주는 꽃가루와 같이 하얗고 보송한 눈을 맞으며 강아지처럼 방방 뛰는 아이들. 어른들은 두텁게 쌓일 듯 기세 좋게 내리는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UELHW29GH22AKAERD8iAwiotb0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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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 열심히 살고 있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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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7T07:12:20Z</updated>
    <published>2022-12-08T07:2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탁월하고 특별해질 것을 스스로에게 강요하면서 나의 부족한 모습만을 괴로워하는 삶은 지옥과 다름이 없다. 뛰어나지 않아도 좋다고, 이미 충분히 잘하고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해주는 이는 나 자신밖에는 어느 곳에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스스로에게 미안해진다.  남의 찬사와 존경, 우러러보는 시선, 부러워하는 표정에게만 기대는 삶은 결국 허상에 가깝다.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SN%2Fimage%2FDHvJHtqBJe-PbWpBgi8n6C0_T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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