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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월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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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prilha9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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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과 공감, 연대가 주는 힘을 믿습니다. 일상의 사유와 현실의 정책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완성을 향해 가는 성장형 작가입니다. 제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환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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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3T11:23: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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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기 시작할 때 비로소 보이는 길 - 준비되지 않았지만 시작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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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2:39:22Z</updated>
    <published>2026-04-18T12:3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한 편씩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었다. 하지만 그 결심은 최근의 변화 앞에서 힘을 잃었다. 오래된 것들을 정리하고 익숙한 것들과 안녕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낯선 환경에 나를 밀어 넣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는 나에게 남동생이 말을 건넸다. &amp;ldquo;준비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일단 시작하고 해나가는 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tpMQgPxKwjWPPNGnXCvAuohEb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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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의 비를 지나 선물처럼 봄이 오길 - 만우절에 건네는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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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8:47:44Z</updated>
    <published>2026-04-06T08: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의 첫 날 언제나처럼 축하 인사를 받았다. &amp;quot;4월이네. 너의 계절이 시작되었구나.&amp;quot; 애칭을 사월이라 하지말고, 오월이라고 했어야 했을까. 그랬다면 따사로운 봄꽃 같은 순간이 많았을까. 그럼에도 봄의 시작과 함께 나를 떠올려주는건 무척 감사한 일이다.  4월의 첫 날은 만우절.  거짓말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상처는 아물고, 행복한 그 때로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c-W2hyC-NNj8dLICclRiQI-usN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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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의 속도보다 중요한 건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 기술 경쟁을 넘어 사회적 안전망을 생각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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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6:16:03Z</updated>
    <published>2026-03-25T16: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 이렇게 많은 AI 도구들이 쏟아지고 있다니. 요즘 논문을 쓰면서 다양한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amp;nbsp;70대 부모님도 쓰는 챗GPT부터 일반인에게는 낯선 아카데믹 도구들까지. 각각의 장점이 분명하고 쓰임도 다르다. AI의 존재는 고맙지만, 내가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건지 몰라 조바심이 난다. &amp;lsquo;내가&amp;nbsp;AI&amp;nbsp;시대에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amp;rsquo;  &amp;lt;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_sovNVj4eE-ymd26oT15DhRUO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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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지 않는 시간에도 몸은 기억한다 - 서울마라톤 10K 레이스에서 얻은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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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9:16:13Z</updated>
    <published>2026-03-17T08: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월 말 2026 서울마라톤 배번과 기념품이 집에 도착했을 때의 당혹감을 잊을 수 없다. &amp;lsquo;내가 언제 등록 신청을 한 거지?&amp;rsquo; 나는 기억이 없는데, 경쟁이 치열한 2026 서울마라톤 10K 레이스 참가 신청이 됐었나 보다.  지난해 나는 봄에 두 번, 가을에 두 번 총 네 번의 10K 레이스에 참가할 만큼 러닝에 진심이었으니, 과거의 내가 오늘의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MgmWiRxqn2zIEgc-R6TENTg0j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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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정 욕구를 내려놓으면 가벼워진다 - 버려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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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3:05:06Z</updated>
    <published>2026-03-11T05: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네에서 조카와 보내는 시간은 큰 즐거움이다.  야단법석 깨발랄 수다쟁이 초등학생이 주는 에너지를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 이 녀석을 보고 있으면 예전의 내가 떠오른다. 조카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는 행위 자체도 즐기지만, 잘 그려서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게 보인다.  나도 그랬었다. 중학교 1학년 미술 시간에 선생님께 칭찬을 받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ENA2l3Ricz1Ahv3K__m2tvHtJ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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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환대하는 일상의 작은 습관들 - 자기 존중과 타인 존중은 환대에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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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2:11:08Z</updated>
    <published>2026-03-05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살기 위해 산책을 한다.      언젠가 저녁 산책 중에 직장 동료가 내게 한 말이 있다. &amp;ldquo;사월이님은 자기 위로를 적절하게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amp;rdquo; 야근이 많은 날이면 저녁을 먹고 사무실 근처를 한 바퀴 도는 것이 그 무렵 우리의 루틴이었다. 조직 개편 시즌이어서 그는 부서 이동과 승진 문제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었다. 사무실에만 박혀 있는 그를 불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OPOpKQwgYWPWTNyTrCckI648w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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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는 두려움 너머에 있다 - 미뤄둔 박사 논문을 다시 쓰기로 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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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2:39:30Z</updated>
    <published>2026-02-27T07: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이 따사로운 주말 오후였다. 카페 창가에 앉아 선배와 담소를 나누면서 이따금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겉으로는 평온했지만 내 내면은 그렇지 못했다. &amp;ldquo;네가 불안한 건 해야 할 걸 하지 않아서야&amp;rdquo; 나를 지긋이 바라보던 선배가 툭 던지듯 말을 꺼냈다. 들키고 싶지 않은 걸 들킨 사람처럼 부끄러워졌다. &amp;ldquo;그러게, 나는 어디에서 이렇게 도망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QJXWqb8AqDLaRRwhtB6v9VJpC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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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로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 - 나와 세상을 향한 '환대'와 '동시성'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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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2:36:10Z</updated>
    <published>2026-02-25T06: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를 앞두고 단장을 하기 위해서 단골 미용실에 들렀다.  대기 시간에 책을 읽고 있는 내게 원장님이 불쑥 귀여운 책갈피를 선물로 건넸다. &amp;quot;필요하실 것 같아서 선물로 드릴게요.&amp;quot; 읽을 책을 들고 가는 것이 습관이라, 미용실 원장님은 내가 책을 좋아한다고 알고 계신다. 그래서 책갈피를 보고 내 생각이 났다고 하셨다.  &amp;quot;어머,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MV-oV9bWtDjkhs8BEMh_GRdAJ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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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막할 때는 발 끝을 보고 걷자, 지금 여기에서 - 히말라야에서 배운 한 걸음의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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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2:38:58Z</updated>
    <published>2026-02-09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녀오면 인생 고민의 많은 부분이 해결될 거라고 했다.  &amp;ldquo;북한산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니까. 70대 어르신도 올라가셔&amp;rdquo; 이런저런 고민으로 머리 속이 꽉 차 있던 때였다. 막 40으로 접어들었지만 내 인생은 여전히 안개 속이었다. 이런 나를 보고 선배는 히말라야를 다녀오라고 권했다. &amp;ldquo;히말라야를 가보라고? 청계산이나 오르던 내가 히말라야를 어떻게 가&amp;rdquo;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UCBclaTKOQioSKu2kihY9cXhv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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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한 그림은 없다, 내 삶도 그렇다 - 얼룩마저 아름다운 채색이 되는 삶의 비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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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3:42:53Z</updated>
    <published>2026-02-03T09: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선생님 이번 그림은 망한 것 같아요&amp;rdquo; 그림이 뜻대로 그려지지 않을 때면 선생님께 투정 부리듯 말하곤 했다. 내 그림에 대한 이상은 높은데, 현실의 결과물이 비루할 때 튀어나오는 탄식이다. 분명 선생님의 시범은 쉬워 보였는데, 내 손을 거친 그림은 왜 그렇게 조잡하게 느껴졌을까. &amp;lsquo;에잇, 망했다. 이번 그림은 접고 다시 시작할까?&amp;rsquo;라는 마음이 들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FLf14fPe-a2DS8A_Hmp71Rryy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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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은 벌지만 집은 못 사는 4050, 대안을 묻다 - 소득 함정에 빠진 4050 무주택자들을 위한 정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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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4:41:05Z</updated>
    <published>2026-01-30T08:0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는 여기 근처 임대주택에 살고 있어요. 곧 이사를 나와야 해요&amp;rdquo; 얼마 전 저녁 모임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지인이 담담하게 꺼낸 말이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는 다르게 그 목소리의 온도가 사뭇 따뜻해서 놀라웠다. 세 자녀와 함께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그녀는 맞벌이로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다. 지나가듯 툭 꺼낸 말이지만 그 뒤에 전달되는 삶의 무게는 결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VkbbNFekVN1h5mJLJUFN0wxlRT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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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의 어깨에는 힘이 들어간다 - 힘을 뺄 때 비로소 '진짜 내 것'이 나오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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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7:44:42Z</updated>
    <published>2026-01-28T07: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제대로 글을 한 번 써보지 그래?&amp;quot; 가끔 SNS에 짧은 생각들을 올릴 때면 지인들이 종종 건네던 말이다. 그럴 때마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글이 공감을 얻을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amp;quot;그냥 지나가는 생각들이예요. 누구한테 보여줄만한 수준은 못 돼&amp;quot; 그렇게 에둘러서 사양하던 내가 불현듯 브런치 작가를 신청한지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았다. 나는 작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44_iXvWn-U30h3MWFNt4XnD1z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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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50 샌드위치 세대, 내 노후는 누가 책임져주나요? - 4050 중장년 정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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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4:41:22Z</updated>
    <published>2026-01-27T07:3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때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때로 방향성을 잃기도 하지만 금세 다른 길을 찾아 미래를 설계할 여력이 있다.  40대에 접어들면서 상황은 빠르게 바뀌기 시작한다. 관리자급으로 성장하면서 사회적인 책임이 커진 만큼, 가정에서 부양의 무게도 점점 무거워진다.  주변을 보면 자녀 교육비 증가와 함께 노쇠한 부모님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YY35j9n7_ozQIZQWAP_LgWtfZ4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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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회복의 첫 걸음, 일상의 환대 - 매일 나를 환대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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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4:43:00Z</updated>
    <published>2026-01-23T06: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지난 연말 호치민 여행을 복기해보면 내게 가장 깊게 남은건 환대의 경험이었다. 오랜 친구가 기꺼이 공간과 시간을 내어준 것이 첫 번째 환대였고, 긴 여정에 함께 동행해준 다른 친구의 배려가 두 번째 환대였으며, 2025년의 마지막날 우연히 참석하게 된 파티가 세 번째였다.  아마도 그 곳에서 몇 년 동안 자리잡은 친구 덕분이겠지만 우연히 합석한 모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OPpTIp6TvF22I8bpzAOvUnd7Zt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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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의 허리 4050, 정말 안녕하십니까? - 4050 중장년 정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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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7:01:40Z</updated>
    <published>2026-01-23T05: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허리 디스크나 만성 요통을 겪어봤을 것이다. 스트레스와 과로가 누적될수록 어김없이 찾아오는 허리 통증은 우리가 얼마나 &amp;lsquo;허리&amp;rsquo;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새삼 일깨운다. 삶의 질에서 건강한 허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국가 경제도 이와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4050 세대의 삶이 흔들린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1hqFAQik4ZNezVx1EQqOBPFrI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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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6위 도시 서울, 여러분의 오늘은 행복하셨나요? - 도시경쟁력지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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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7:01:22Z</updated>
    <published>2026-01-23T04:4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 경쟁력을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도시경쟁력지수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모리재단의 Global Power City Index (GPCI)인데, 최근 서울시는 GPCI 기준 세계 6위 수준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모양새다. GPCI 기준으로 볼 때 &amp;lsquo;글로벌 Top 5 도시&amp;rsquo;를 지향하는 현재 서울시의 목표 설정은 과도한 것은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wl%2Fimage%2F5iTyCgJb1Zzd7jSh70ltMmU4av0.jpg" width="46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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