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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박하고 단단하게 살아가는 96년생 직장인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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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5T14:11: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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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이라는 월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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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8:10:49Z</updated>
    <published>2025-10-30T06:5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엔 때때로 감히 돈, 단순한 편안함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 그럴 땐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결정일지라도 꽤 과감히 실행한다.   아이라는 세계는 합리적인 삶을 추구하는 나에게도 그런 존재로 느껴져 시간이 지나 후회하기 전에 노력해보기로 했다. 육아휴직, 육아시간 등 복지제도는 이 선택이 다수가 아닌 시대에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마지막으로 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fbCz6dC8sffD5t6U8dp4cPZwOz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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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 육아. 내뜻대로 내 마음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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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5:26:46Z</updated>
    <published>2025-10-21T05: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순함을 뜻하는 미니멀을 육아에 접합시킨다고할때  처음 떠올렸던 이미지는 깔끔하게 정돈된 거실, 따스한 느낌의 아기방 인테리어였다. ​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물적인 미니멀보다 더 깊은 사유를 하게 되는건 역시나 질적인 미니멀이다. ​ 묘하게 육아책에 거부감이 들었던 시기가 있다.  나의 개인시간을 육아 정보를 습득하는데 사용한다는게 나를 잃어버리고 엄마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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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도 인생이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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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2:12:41Z</updated>
    <published>2024-04-18T13:2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 화장실 앞에 물고기 어항이 들어왔다.  그 범인은 다름아닌 남편이다.  ​ 집에 무언가 들이지 않으려고 하는 내가 남편의 물고기 키우기 제안을 선뜻 받아들인 것은 취미의 소중함을 알기때문이다.  ​ 꼭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것은 아니다.  흘러가는 작은 시간들을 모아 몰입할 수 있는 관심 분야가 생긴다면 그거야 말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8Bu1C2w-RymT-ehkm8sxH0frn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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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5일 남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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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14:16:57Z</updated>
    <published>2024-03-18T10: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마지막 주말을 지나  이제 결혼식까지 5일 남았다.  ​ 1년이라는 시간동안 양가 인사, 상견례, 식장예약, 웨딩촬영, 드레스투어, 집 구매, 리모델링, 가전가구 구매 등 하나하나 퀘스트를 깨듯이 해결 해왔다.  ​ 한가지가 끝낼 때마다  조금 더 어른이 되는 느낌이었다.  ​ 간소하지만 예의를 지키는  결혼준비와 결혼식을 하고싶었다.  그게 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O1vk-3NgcgKL1pcoO8QgQRf1S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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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변화를 포기하자 변화가 찾아왔다.  - MZ직장인의 미니멀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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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2:12:41Z</updated>
    <published>2024-03-10T04: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설날  동생은 이제껏 해오지 않았던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 공무원이 된 동생은,  수험생활을 할 때 힘들다고 느낄때면 꾸준히 성실하게 회사를 다니는 아빠와 공공기관에 다니는 나를 상기하며 우리는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분명 자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았다고 한다. 본인도 공부를 하다보니 어릴 적 스트레스를 받았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0sIrFXxE-LZvJjwjl-Cm3lxkv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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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근육만드는 미니멀 운동 - MZ직장인의 미니멀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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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2:12:41Z</updated>
    <published>2024-03-09T04:2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에세이를 읽으면 내 이야기를 하고싶어진다.  작가의 사적이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섬세한 문장들로 풀어진 글을 읽으면,  그 자리에서 책을 덮고 당장 내 글을 쓰고싶은 의지가 활활 타오른다.  ​ 하지만 그 기분을 충분히 만끽한 상태로  하얀 페이지의 창을 열어 글을 쓰다보면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 나를 표현하는 문장을 작성하는 기본재료인 문장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091QABuTl6Q_PHXRmfnkwnjia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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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헬도로로 출퇴근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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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08:50:20Z</updated>
    <published>2024-03-07T13: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출퇴근 길에는  헬 도로로 악명높은 동서고가로가 있다.  ​ 도시고속도로로 진입하기 위한 도로가 하나뿐인데, 사방에서 차들이 몰려들어 초보에게는 매우 어려운 길이다.  ​ 운전으로 출퇴근 하기 2달전부터 연습을 시작했다.  시작 전에는 지레 겁이 나서,  면허를 따놓고도 운전을 못할 수도 있겠다싶었다.  ​ 남편은 운전대를 잡은 내 옆에서  차근차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p6KlvwrWnh94E5Etu_9jZHZ68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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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직장인이 외곽에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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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2:12:41Z</updated>
    <published>2024-03-05T12: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수 브라이언은 서울이 갑갑하게 느껴져서 멀리 평택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amp;lsquo;일 끝나고 집에 가면 일 끝난 느낌이 안난다.&amp;rsquo;라는  표현이 참 공감 갔다.   ​ 부산의 말그대로 중심부에 살던 시절,  일을 마치고 집을 돌아오는 길은 사무실에서 흘러나온 공기가 이어지는 듯했다.  집 문을 열고 방안에 들어가고 나서야 온 세계를 감싸고 있는 도시의 북적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YQpepwbu8w9o6PxxK9_C6zCub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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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우울제 대신 PT 결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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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5:33:47Z</updated>
    <published>2024-03-04T13: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관리를 하는 공공분야 직장인에게 연초는 1년의 그림을 그려야하는 시기다.  매년 하는 업무가 휙휙 바뀌는 특성 탓에 연초에는 새로운 업무를 빠르게 이해하고, 한, 두달 내에 문제 없이 진행 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야한다.  ​ 그래서 계획이 마무리되고 불확실성이 사라지는  연말이면 슬슬 정신과 약을 그만먹고싶었고, 모든게 리셋되는 연초가 되면 다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r-BgIQW56bHSegrOT0j8dfeNN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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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제들의 결혼선물을 거절한 이유 - MZ직장인의 미니멀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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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2:12:41Z</updated>
    <published>2024-03-03T12: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게 되자 나와 남편의 형제들은 고맙게도 결혼 선물을 해주겠다고 했다.  ​ 우리는 신혼집을 마련하며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 구매했다.  그럼에도 무언가를 주겠다고 하니,  선물을 받기 위해서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을 생각해내야 했다.  ​ 먼저 제안해준 스타일러. 고급 대형 블루투스 스피커. 식기세척기. 이리저리 고민해보았다.  ​ 그러나 성능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SoHFDgdg7eRvt5SDtPBDw9ROC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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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분짜리 글쓰기 실천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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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2T17:01:53Z</updated>
    <published>2024-03-02T10: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준히 글을 쓰는 블로거분들은 30분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글을 써보라고 조언한다.  하나의 글을 완성하는데 드는 시간이 오래걸리면,  매일 꾸준히 쓰기 어렵다는게 그 이유다.  ​ 그 이유가 이해는 되지만,  쉽사리 실천에 옮기기가 어려웠다.  글이 내 마음에 들도록 문장을 정돈하고, 문단을 뒤에 붙였다가 앞에 붙였다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해도 1시간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Dsn3Ej_q3_AIVW8pYy_-sYIAy9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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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밤9시 PT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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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15:08:06Z</updated>
    <published>2024-03-01T06:3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집을 이사하고 난 후  운동루틴을 완전히 깨져버렸다.  툭하면 헬스장 가기를 포기했고, 헬스장에서도 진심으로 만족할만큼의 운동을 못했다.  3주 전,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실행력을 발휘해서 PT수업을 신청하러 갔다.  ​ 당연히 저녁 7시 쯤의 수업을 듣기 바랬다. 퇴근하고, 바로 운동을 하면 남은 저녁시간이 많아지니까  ​ 아쉽게도 남아있는 P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GJxW_5mo2zeLNGHj7mWhUS0W9d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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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실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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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7T13:38:25Z</updated>
    <published>2024-02-07T12: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부터 취준생시절까지 나의 관점은 절대 과거로 향하지 않았다. '예전에 000이라는 선택을 했었더라면..?'이라는 고민은 이미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당장 처한 상황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앞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틀 수 있는 주체적인 권리가 나에게 주어져있었다. 대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으나 이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지원사업을 다 섭렵하겠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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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성적 감정 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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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6T12:34:08Z</updated>
    <published>2024-02-06T11: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명랑한 은둔자에서 아주 적절한 문구를 발견했다. &amp;lsquo;만성적 감정 변비상태&amp;rsquo; 자신의 과한 자의식에 휘둘리며 그 탓에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고 느끼며 사는것에 대해 저자의 친구가 표현한 문구이다. 이 고질적인 변비를 뚫어버리려면 매일에 가깝게 배설을 해야한다. 신체적 배설을 하기위해선 건강한 식습관과 유산균과 같은 '도구'들이 필요한데 감정적 변비에서 그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5-i5sQIDXee733dGqUL0ad373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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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일의 위대함 - MZ직장인의 미니멀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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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2:12:41Z</updated>
    <published>2024-01-27T10:4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일이라는 노동   모든 루틴이 사라진 쉬는 날, 빨래라는 '노동'을 하기위해 주말 아침 덜깬 몸을 일으킨다. 일주일 내내 쌓인 빨랫감을 바구니에 담아 세탁기에 집어넣는다. 움직인 김에 샤워를 한다. 이제야 정신이 깬다. 그 다음, 청소기를 돌린다. 평일 내내 바닥에 쌓여있던 머리카락들을 안경을 쓰고 꼼꼼이 찾아 진공 청소기안으로 빨아들인다. 물티슈를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7vWbmyI_YikIlaZC26pyuXR44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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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이상 호캉스 가지 않는 이유 - MZ직장인 미니멀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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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2:12:41Z</updated>
    <published>2023-12-30T12:0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영하 작가는 요즘 호캉스가 유행하는 현상에 대해 '우리가 살아온 공간에는 상처가 있다&amp;rsquo;라는 말로 설명한다.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 마주하는 공간은 잘 정돈돼 있고 깔끔하니 낯설은 공간에서 평안함을 찾게 된다고 한다.  나는 집에 낯 가린다.   매일 집에서 그 낯설음을 경험하고 있다.  1500만원의 거금을 들여 신혼집을 부분 리모델링했다. 사회초년생의 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fTkjO9blrUc0TEFWcGWcuYzd7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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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길 마주친 밤 비행기 - MZ직장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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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3T15:02:39Z</updated>
    <published>2023-12-23T10: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해가 빨리 지는 겨울. 퇴근 길 하늘은 이미 칠흙같이 어두워져있다. 집에 거의 다다르면 어김없이 하늘 위로 파란색, 빨간색 점이 반짝거린다. 밤 비행기다. 퇴근길 낮은 고도로 날아가는 비행기가 바로 머리 위를 지나간다. 어찌나 낮은지 그 몸체와 빨갛고 파랗게 반짝이는 양쪽 날개 불빛들이 선명하게 보인다. 동해와 낙동강 하구가 만나는 지점으로 들어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8bDfcE3FDaxrBQWkEdGPyUDrv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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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텅빈 집만 미니멀라이프인가요? - MZ직장인의 미니멀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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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02:12:41Z</updated>
    <published>2023-12-23T00:2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라이프라면 꼭 집이 텅 비어야할까? ​ 신혼 집 준비를 하면서 가전을 새로 구매했다. 기존에 살던 원룸에는 기본 옵션 제품들이 구비되어있었지만 아파트는 그렇지 않았다.&amp;nbsp;텅 비어있기에 직접 필요한 물건들을 사서 채워야했다. ​ 집순이/집돌이 성향인 우리에게 티비는 꽤 유용한 물건이다. 취미랄게 없는 예비신랑이 유일하게 즐기는 것이 영국프리미어리그 축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F1JlvlyPdZ5vco-BVxYgDKL852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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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갓생에 대한 의문 - MZ직장인으로 회사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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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0T15:14:35Z</updated>
    <published>2023-12-20T12:0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amp;lsquo;갓생&amp;rsquo;이라는 단어가 핫하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이른바 갓생을 사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된다.  ​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책을 읽고 글을 쓴다.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심지어 직장과 자신의 사업을 병행하기도 한다. ​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지만, 갓생에는 왠지 모르게 주춤하게 된다. 그들을 보며 이런 의문이 든다.  그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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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초 초보 운전자 직장인 - MZ직장인으로 회사에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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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6:40:12Z</updated>
    <published>2023-12-02T07:1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심지가 아닌 외곽 신도시에 신혼집을 마련하면서 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 지금 출근하는 사업장은 다행히 1번 환승하면 편도 1시간으로 출퇴근이 가능하지만,  내년부터 출근할 사업장은  대중교통을 타면 1시간 30분이 걸린다. (2번 환승은 덤..) ​ 그래서 내년부터 출퇴근할 길을 주말마다 연습하고 있다. ​ 맨 처음엔,  운전석에서 도망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IpU%2Fimage%2FUNBNO3X2wWnJfbEE1NxwNBMSnz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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