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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mmer Breez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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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2살 된 강아지의 가족이자 일의 의미를 고민하는 노무사입니다. 기분 좋은 바람에 땀을 말리듯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글을 지향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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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9T03:49: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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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고민이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 산재와 일반노무, 노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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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3:03:08Z</updated>
    <published>2026-04-03T16:0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인노무사가 되면 일반 노무와 산재 중 어느 쪽으로 전문성을 키워나가야 할지 고민을 가장 크게 한다. 일반 노무와 산재는 하는 업무가 달라서 바뀌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난 그 고민보다 노와 사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 더 먼저라고 생각한다. 일반 노무는 4대 보험, 임금, 해고, 노사관계 등등 보통 노무라고 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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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은 닮는다. - 함께한 시간이 길수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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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8:57:02Z</updated>
    <published>2025-09-14T05: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넌 빵을 좋아하는 엄마를 닮아 빵 조각을 얻어먹는 걸 좋아하고  자는 모습은 아빠를 닮아 옆으로 누워서 자고 친한 친구들에게 가끔 네 사진을 보여주면 네가 나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출근도 안 하면서 나와 같이 아침 6시 반쯤이면 일어나 분주하게 아침을 준비하고  밤 10시 반쯤 되면 잘 준비를 한다.  가끔 내가 늦게 집에 들어가면 나를 혼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8sVA1lhV1bc-0UE4U_3lc-S8pa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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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병 - 둥근 해 또 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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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8:57:01Z</updated>
    <published>2025-08-10T23: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한테도 월요병이 있다. 월요일이면 거실의 애착 쿠션이나 고양이 모양 침대에 누워 축 쳐져서 밥도 잘 안 먹는다. 주말에 여유롭게 늘어져 있다가 월요일만 되면 모든 게 바쁘게 돌아간다. 지방에서 올라왔던 아빠는 4시 반 정도에 내려갈 채비를 하고 나면 2시간 뒤에 내가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한다. 토요일 아침에는 그렇게 눈이 일찍 떠지더니 월요일 아침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H49C43ETloGfiRkUp3w0NTSOjvE.jpg" width="41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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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울 점 - 하나쯤은 있을 테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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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1:26:54Z</updated>
    <published>2025-06-11T00: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장욕구가 큰 편이다. 돈을 적게 벌더라도 지금 있는 이 직장에서 더 배울 점이 있다면 남아있는 것을 선택한다. 그래서 나한텐 배울 점이 있는지는 중요하다.  일을 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지만 사람들을 통해 배우는 것들도 꽤 크기에 다른 사람과 일할 때면 하나라도 그 사람을 통해 본받아야 하는 점을 찾는다.   아무리 단점이 많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jWJ-c5pt9GyE2dk_frXrXVDHv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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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후에 - 또 얼마나 잘되려고 이런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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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04:23:45Z</updated>
    <published>2025-05-22T03: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샤프나 지우개 같은 필기구는 물론이고 언젠가는 지하철 카드를 분명 찍고 들어왔는데 나올 때 없어져서 곤란했던 적도 있었다. 지갑도, 핸드폰도 당연히 같은 운명을 겪곤 했다.  운이 좋게 다시 찾은 것들도 있지만 대개는 다시 돌아오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최근 애플 펜슬을 잃어버렸다. 매번 물건을 잃어버릴 때마다 지난 것은 어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4Af2SMTPsSmGU-HmPv7-c5uH1O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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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로를 하고 있는가 노동을 하고 있는가 - 일을 한다는 건 피해야 하는 행위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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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23:39:09Z</updated>
    <published>2025-05-06T23: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amp;rdquo;라는 덕담을 하고 &amp;ldquo;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amp;ldquo;라며 어마어마한 부동산 자산을 보유해 일을 하지 않는 모습을 부러워한다. 우린 일을 한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할 수 있다면 최대한 피해야 하는 대상으로 규정한다.  일을 한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는 &amp;lsquo;근로&amp;rsquo;라는 말과 &amp;lsquo;노동&amp;rsquo;이 있다. 사전을 보면 근로란 말은 &amp;lsquo;부지런히 일한다&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Y4k3LdbqeDlNaJTQhOUDmpHG5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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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급함과 거리두기 -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하다 보면 뭐든 되어 있겠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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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17:35:35Z</updated>
    <published>2025-05-03T15:4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무법인에 입사할 때 대표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다. &amp;ldquo;조급함 갖지 않고 하면 된다고.&amp;rdquo; 그땐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왜 그 말씀을 해주셨는지 이해가 된다.   조급함이란 게 안 가지려고 해도 계속 나를 따라온다. 모든 게 처음이라 어렵고 잘 못하는 게 당연한 건데. 함께 일하는 분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과 뭐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nwYGznLq_pKu0beXjPmuvUMPV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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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첨삭 중 - 수험생 때를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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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23:48:16Z</updated>
    <published>2025-04-29T21:2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첨삭을 시작했다. 퇴근 후, 주말에 시간을 쪼개서 하는 거라 엄밀히 따지면 최저 시급도 안 나오는 일이었지만 강사님에 대한 감사함과 합격하면 수험생분들에게 도움 되는 걸 꼭 해보고 싶어 하게 된 일이었다.  수험생분들의 답안을 보면 오 하고 감탄할 정도로 잘 쓴 답안부터 편지를 쓴 답안, 글씨를 정말 예쁘게 쓴 답안까지 다양하다. 같은 문제에 답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cuAxNyDgg3bzZlPJaRZQwnQAo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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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허 - 채워도 온전히 채워지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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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3T15:48:28Z</updated>
    <published>2025-04-29T00: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 완벽한 것 같은데 삶이 공허하게 느껴졌다. 공부도 열심히 했고 취업도 했고 세상이 말하는 것들을 열심히 해내서 겉은 조금 화려해졌지만 속은 점점 더 텅 비어버린 느낌이 든다. 이 빈 공간을 채우려 성취에만 몰두해 봤다. 목표를 세우고 도달하려 애쓰고 달성하면 느껴지는 그 쾌감이 잠시 공간을 메웠다. 이뤄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한 감정이 그래도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0HVijSFWgm5FZT24K7NlW37zc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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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습노무사입니다! - 다시 신입으로, 씩씩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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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21:32:12Z</updated>
    <published>2025-04-09T13: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대리를 달 때쯤 회사를 나와 수습노무사가 되었다. 신입사원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 되니 기분이 이상했다. 한 가지 좋았던 건 항상 사수가 없어 맨땅에 헤딩을 하며 배웠던 내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사수가 생겼다는 점이다.  시험 준비를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막상 실무를 하려니 공부한 것들이 무색해지게 모르는 것들이 많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qJDEF7t4M1rJUN3SMlbA6WIFw1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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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가 나는 포인트를 아는 것 - 나에게 중요한 가치를 아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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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10:58:17Z</updated>
    <published>2025-04-05T08: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는 火를 쓰는데 그만큼 강렬하고 공격적인 기세를 갖춘 감정이다. 내 안의 불을 잠재우려면 일단 불을 지피는 상황을 피하거나 켜진 불을 꺼야 한다. 그런데 불을 피우고 포인트가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이 문제다. 누군가는 자신의 권위가 무시당할 때 제일 화가 나고 누군가는 스스로의 능력이 목표한 바를 따라오지 못할 때 제일 크게 화가 난다. 화를 유발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pXe5NTwbR59moNuR49zZmyXt1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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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AI에겐 없고 인간에겐 있는 것 - 귀찮은 것이 아니라 존재를 더 가치 있게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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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9:58:42Z</updated>
    <published>2025-03-01T09: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감정&amp;lsquo;은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갖는 강한 느낌을 말한다. 문화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쁨, 슬픔, 분노, 공포, 사랑, 놀람이란 6가지 보편적인 감정은 인간의 생존을 도와 지금의 번영을 이루도록 도왔다.  하지만 갑자기 야생의 곰이 나타나 싸워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현대 사회에선 더 이상 분노, 슬픔, 공포, 놀람이란 감정들은 생존에 크게 도움이 되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ecUnQoDXj_D0nxokLDUUgRkW11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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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입사에 목맬 수밖에 없는 이유 - 1, 2차 노동시장 양극화 속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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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6T23:39:50Z</updated>
    <published>2025-02-09T23:3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슴살이도 대감집에서 하는 게 낫다는 말처럼 취업 준비 시 대기업을 선호한다. 하지만 대기업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최근 경기가 안 좋아져서 취업 시장은 한층 더 얼어붙었다. 이런 상황에서 취업준비생들은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이라도 입사하는 것이 나을지 혹은 대기업 입사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에 빠지곤 한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것은 기업 인지도, 연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iMjHWrh25A1hITU6Goe92AL1Y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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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모차 - 강아지가 타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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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8:57:01Z</updated>
    <published>2025-01-25T00: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넌 처음엔 유모차를 무서워해 타기 싫어했지만 지금은 익숙하게 앉아서 주변 사람들을 구경하고 킁킁거리며 바깥의 냄새를 맡는다. 추운 날씨에 달달 떨어서 담요를 덮어주니 꼭 영화 ET에 나오는 자전거 탄 외계인 같다. 신이 네가 더 많은 사랑을 받도록 담는 그릇을 키우신 건지 전보다 심장이 커졌다고 한다. 감기에 걸린 줄 알았던 컥컥 기침 소리도, 예전보다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JDaDxX837VYNccv7z8G1pQNsv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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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인형 - 너와 노는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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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8:57:01Z</updated>
    <published>2025-01-09T13: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에겐 친구가 하나 있다. 너보다 컸다가 비슷해졌다가 지금은 훨씬 작아진 친구. 수많은 장난감이 있어도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도 친구를 데려오라고 하면 항상 그 호랑이 인형을 데려온다. 손때 아닌 침 때가 잔뜩 묻어서 말끔했던 주황색 인형 털은 항상 떡져 있다. 꼬질꼬질한 네 친구는 너랑 항상 붙어 있어서 냄새까지 너랑 닮았다. 몰래 세탁기에 넣어두고 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6Bh62lhsd8Rvrqz_geKh4sqsJX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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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 없는 직장 병행 수험 노하우 14 - 노무사 생유예 합격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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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21:28:46Z</updated>
    <published>2024-12-26T03: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직장을 병행하며 노무사 생유예로 합격을 했습니다.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라 쉽게 추천을 드리고 싶진 않지만,  불가능하진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몇 가지 수험 노하우를 올립니다.  1. 주말은 없다 - 말 그대로입니다 직장 병행을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주말은 이제부터 없습니다. 그냥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이 조건을 실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LZR5XO-PKVr0FjgJY2-BwEnRB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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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러가는 파도 속에서  - 표류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중심을 잡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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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6:37:04Z</updated>
    <published>2024-11-24T03: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해 먹고살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을 땐 전공을 정해야 해서, 취업을 앞두고 있을 땐 직무를 정해야 해서 했던 질문이었다. 나의 답에 확신을 했던 시기도 있기도 했지만 10년을 넘게 아니 평생을 했던 저 질문에 아직까지도 난 답을 명확히 내리기 어렵다. 어쩌면 틀린 답이 없는 질문에 하나의 정답을 찾으려는 것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   PD를 꿈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aO7IpNnUulV6IN8dpYD-w-jB3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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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kip의 함정 - 시간을 빠르게 달리게만 하면 놓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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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6:37:04Z</updated>
    <published>2024-10-20T13: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몇 시간이 너무 길어서 요약정리본을 본다. 유튜브 영상을 2배속으로 본 지도 꽤 됐다. 이렇게 아낀 시간을 생산적인 곳에 투자하는 것도 아닌데도 오랜 시간을 쓰는 게 너무 귀찮아졌다. 인터넷에 몰아보기 콘텐츠와 핵심만 들어있는 쇼츠가 늘어나고 x개월 만에 자격증 따기 x일만에 시험 합격하기 같은 내용이 인기인 걸 보면 나만 성급하게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HwNWJC6i96TnZUgl6NPKANcmn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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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냐 가정이냐 - 그 사이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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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6:37:03Z</updated>
    <published>2024-10-18T13: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를 보면 아이 하원시간을 맞추기 위해 정신없이 퇴근하는 워킹맘 워킹 대디의 모습이 나오곤 한다. 회식 대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아이가 아플 땐 연차를 포기하고 육아휴직을 내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해하는 모습은 과장이 아닌 현실이다. 몇 년 뒤 나의 미래가 될 수도 있는 이 장면들은 내게 고민을 던진다. 선생님처럼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직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Uf_OMuAUJKzP14oT4_pSIzPDk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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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과의 대화 - 안녕 난 네가 싫진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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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09:51:13Z</updated>
    <published>2024-09-11T08:0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이 찾아올 때 벗어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숨이 차오르게 뛰거나 땀을 흘려서 다른 것에 몰입하다 보면 몸이 지쳐서 우울할 틈조차 없어진다.  좋은 방법이지만 아쉽게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난 우울로부터 무조건 도망가기보다 대화를 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왜 나에게 찾아왔는지,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HV%2Fimage%2FzqT97U9PicDaNpVq_gv1iQFpa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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