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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eSo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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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는 여자... 생각이 많은 여자의 글쓰기공간입니다. 또한 함께 공감하는 공간이 되길 바래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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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9T11:26: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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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는 글 - 시작해 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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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4:42:18Z</updated>
    <published>2025-11-28T14: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에 매거진 제목을 정하고 열어 놨었다. 그때는 겁대가리 없이 의욕이 넘쳐나던 시기였었던 것 같다. 그러고는 한동안 첫 글자도 쓰지 못했다. 아마도 나 스스로 경린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될지 그때는 감을 잡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하다. 아마도 나 스스로도 처음 '경제공부'라는 타이틀로 공부를 시작했을 때 주변에서 주워 들었던&amp;nbsp;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Twgrjl3GwGyGj16hBE2z_CaQG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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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성찰, 사랑 그리고 관계 - feat. 이혼숙려캠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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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11:27:25Z</updated>
    <published>2025-02-07T06:2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서장훈 씨가 소장으로 나오는 '이혼 숙려 캠프'란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다.  나도 이혼을 한 경우라 그래선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상태이고 어떤 이유로 이혼을 할까 궁금하기도 했다. 솔직히 나도 나를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고 다른 이들의 경우를 속속들이 알 수는 없으니까...  몇 주간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 나의 경우도 그래서였구나. 나도 이혼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EsbYwrzLB2mX6tFgJds7y_Km8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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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 민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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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20:49:31Z</updated>
    <published>2025-02-04T12: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희영은 다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문득 그때를 떠올리면 '내가 언제 그곳에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또한 서준과 함께 했던 그날 밤은 아직도 잊히지 않고 선명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었다.  한국에 돌아와 희영은 용기를 내어 서준에게 메시지를 보냈었다. 나와 헤어지고 여행은 어땠나요? 저는 그 뒤 로마여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_fI8WXgt0WkCKK-ApdlJDgNb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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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 회피형인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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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4:19:55Z</updated>
    <published>2025-01-27T14: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친밀감은 당신에게 안정감을 줄 거예요.  멀어지지 말고 사랑하는 이를 곁에 머물 수 있게 해 주세요.  계속 상대에게 마음과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당신을 더욱 이해할 수 있도록.   분명 당신의 내면에 여리고 상처받았던 어린 당신을 긍정과 사랑으로 치유해 줄 , 세상 밖으로 이끌어줄 그런 이가 나타날 거예요.   따뜻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pe_dqdBKLTKVxTQ8YU7AxShMP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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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겁내지 말아요 - 불안애착형인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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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21:07:35Z</updated>
    <published>2025-01-20T11: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복된 이별 후에  '관계와 애착 유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있다. 첫 번째 이별은 오해와 그 오해를 풀 수 있는 상호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서였다. 그때까지 식지 않았던 마음을 가진 우리는 미련이 남아 서로를 떨쳐내지 못하고 주변이들과 이어져 관계를  유지하며 만남을 이어갔고 서로가 같은 마음임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ieiyLllflSol00QtNiOcUa9M2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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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의 가을 속으로  - 그리운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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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9T06:35:50Z</updated>
    <published>2024-10-28T10: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껏 살아온 날들이 힘들고 고달펐어도  함께 고마워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조금은 불안해도 새롭게 기뻐하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부담없이 서늘한 가을바람 가을 하늘 같은 사람이 되기로 해요   이해인 수녀님 시 중 일부 발췌한 거에요.. 가을이 깊어가는지 어둠도 빨리 찾아오고 추위도 세삼스레 성큼 다가온것 같네요.   어릴적엔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TIdWX_wXFvkcJB786UznaigfQ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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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 Last nigh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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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7T15:13:20Z</updated>
    <published>2024-03-01T12: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스토랑을 나온 서준과 희영은 산 마르코 구역을 향해 갔다. 낮동안 희영은 이미 산폴로 구역을 돌아보고 온 터였고 서준은 베네치아에서 하루 밤을 더 있을 예정이었다. 걸어가면서 도시의 가로등이 물에 비쳐 반짝이는 모습이 참 이쁘다고 희영은 생각했다. 와인을 몇 잔 마셔선지 몸도 나른하고 약간 취기가 도는 걸 느꼈다. 옆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서준에게 온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caXw1rjnOex3qRfRoW2lk2n10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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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 마음 안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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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04:26:49Z</updated>
    <published>2024-02-19T14:5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준과 희영은 베네치아식  생선튀김을 안주삼아 와인을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며 서준은 희영을 통해 자신이 참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가 얘기할 때 집중하며 경청하는 모습에서 또 시시 때때 변하는 표정이 무척이나 귀엽게 보였다. 얼굴에 드러나는 표정을 통해 서준은 희영이 정말 순수하고 솔직한 사람이란 느낌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xGwpYV2kOwrL4w2ZTH95P7ULy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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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 설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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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09:45:22Z</updated>
    <published>2024-02-13T11:1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영은 산폴리오 구역을 지나 리알토 다리에 올라가 경치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  혼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나이 지극해 보이는 금발머리 아주머니가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기념으로 리알토 다리가 들어있는 미니 스노볼도 구매하고 걸어가며 사진 찍기에 바빴다.  경치 하나하나가 모두 그림 같았고 수상버스나 곤돌라 외에 버스나 택시 같은 교통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11DIKlLcD66wDIx6XqM-Rpn43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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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 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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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09:39:07Z</updated>
    <published>2024-02-07T16: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한 그들은 짐을 챙겨 비행기 밖으로 나왔다.  서준은 바로 로마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기 때문에 헤어짐이라는 순간이 그들을 찾아왔다.   &amp;quot;저는 환승을 해야 해서요. 저쪽으로 가야 하네요.&amp;quot; 서준이 아쉬움을 숨기며 말했다. &amp;quot;그렇네요. 우리 인연이면 또 만날 거예요. 전 카르마를 믿거든요. ㅎㅎ&amp;quot; 희영은  활짝 웃으며 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_sV_q7ZZdfkn_ed5AATID5LCz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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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 호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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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09:35:19Z</updated>
    <published>2024-02-06T16: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영과 서준은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서로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희영은 어학연수의 경험이 있어 영어가 어느 정도 능숙한 편이었고, 그에 반해 서준은 그렇지 못한 편이었다.  &amp;quot;영어가 잘 되니 걱정이 없겠어요. 실은 저는 좀 걱정이에요. 시간이 생겨 유럽여행을 결정하긴 했는데 말도 안 통하는데 잘한 건지 모르겠어요. 하하하&amp;quot; 서준이 멋쩍은 듯 웃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8pCFXa8kSRu_05eALVrT1Cf3p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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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 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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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09:32:31Z</updated>
    <published>2024-01-30T13: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공항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British Airway를 기다리며 희영은 어떤 여행이 될까를 상상했다.  선영의 말처럼 '낯선 곳에서의 낯선 이와의 드라마 같은 러브스토리는 어떨까? ㅋㅋㅋ' 혼자 키득키득거리다 화들짝 놀라며 주변을 둘러본다. 어쨌거나 이번 여행이 의미 있는 추억의 여행이 되기를 바라보며 비행기에 탑승했다.   희영의 자리는 가운데 오른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lGoI4tRmLjy2Rh_lqp3C9bijW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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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레이는 밤 - 여행을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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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09:29:09Z</updated>
    <published>2024-01-25T14: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영이는 여느 때처럼 여행가방을 준비하고 있었다. 갑자기 생긴 2주간의 휴가를 위해 그동안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유럽여행을 드디어 내일 떠나게 되었다.   이런 장기 여행은 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너무도 설레었다.  희영이의 단짝 친구인 선영이는 이미 유럽 여행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짐 싸기를 도와주러 와 있었다.   &amp;quot;옷은 최소한으로만 가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Fw35rX2RWI2AKNZix0jvQs6Ad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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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참 어렵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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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0T13:16:41Z</updated>
    <published>2024-01-12T07: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 거니 내 맘을 다 줘도 왜 항상 떠나가는지 다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사랑 참 어렵네요 문득 보고 싶어서 문득 그리워져서 하루에도 몇 번씩 아파 내 멍든 가슴은 온통 너로 가득 차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너무 힘들다 있는 그대로 날 바라보면 괜찮을 텐데 사랑 참 어렵다 어렵다 많이 아프다 내 모든 걸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YujDi0Pxa5DtQQqZc7-WC_tSW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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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아름다워질 나에게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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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7T10:33:41Z</updated>
    <published>2023-12-06T12:1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짧은 동영상속에서 한 사람이 말했다.&amp;nbsp;&amp;quot;아름이란 뜻이 불교용어로 '나'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아름답다'라는 말이 '나답다'라는 말이라고 하네요.&amp;quot;그 말을 듣는 순간 '아름답다'라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도 참 예쁜 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해서 가정을 꾸리고, 또 아이를 낳아 점점 완벽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_rb3xFJ8q1B2LDWsNevIIx2vG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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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그녀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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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9:46:15Z</updated>
    <published>2023-11-09T13: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사와의 마지막 대화가 있던 날, 상담사가 그녀에게 물었다. &amp;quot;희수씨 어떠세요? 헤어지고 나면 허전하고 힘들 것 같다고 고민했었잖아요. 지금은 어때요?&amp;quot; &amp;quot;저도 헤어지고 나면 많이 힘들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그리고 요즘 이상한 걸 느껴요. 어느 날 주방에서 거실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키가 커진 느낌이 드는 거예요. 바닥이 멀어진 느낌이랄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LVmaIT7OUNf8vRVGrcVd_D9WM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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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복운전 - 도로 위의 에티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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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6:05:59Z</updated>
    <published>2023-10-29T06:4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도시 고속도로에서 주거지역으로 들어서면서 제한 속도가 80km/h에서 70km/h로 다시 60km/h로 줄어드는 구간으로 들어 설 때 였다.  2차로를 달리고 있던 내 차 뒤에서 쌍라이트를 번쩍이는 것을 느껴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amp;nbsp;&amp;nbsp;바라보았다. 1차로를 규정 속도롤 달리는 검은색 SUV가 있었는데, 그 뒤를 진짜 바짝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ga7cEKB30nzMKPR3cXzBRk0hf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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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이별 - 이젠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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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06:01:27Z</updated>
    <published>2023-10-02T13: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다.&amp;nbsp;연애의 끝은 결혼이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 그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고 죽음이 아닌 이혼으로 끝이 났었으니까...  그녀는 이별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몇 번의 말다툼 속에서 서로 상처를 받게 되었고 언제부턴가 퇴근길 전화도 하지 않게 되었다. 대화가 줄어감에 따라 함께 식사하는 횟수도 점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KZI2RGgS5jAg5nW9HO2Lm1BK9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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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의 명예퇴직 - 교사에서 엄마로, 그리고 다시 교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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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22:20:19Z</updated>
    <published>2023-09-10T00:5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벌써 명예퇴직을 선택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amp;nbsp;아직 더 할 일이 많을 것 같은데, 한편으론 씁쓸함이 밀려온다.  멀리 이민 간 친구와 오랜만에 긴 통화를 한 날이었다. 얼마 전부터 교권에 대한 기사들을 뉴스에서 접하면서 친구를 많이 떠올리곤 했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얼마 전 명예퇴직 신청기간이어서 신청을 했는데 통과되어 서류 정리까지 마쳤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MGKOD5XaG01SOY_jXjLWmLf7v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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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롭힘(Intergroup Bully) - 학폭만 있냐. 직장에도 있다, 아니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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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1:35:50Z</updated>
    <published>2023-08-22T05: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amp;nbsp;집단 괴롭힘 (왕따). &amp;nbsp;여럿이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게 괴롭히는 일.얼차려.&amp;nbsp;군의&amp;nbsp;기율을&amp;nbsp;바로잡기&amp;nbsp;위하여&amp;nbsp;상급자가&amp;nbsp;하급자에게&amp;nbsp;비폭력적&amp;nbsp;방법으로&amp;nbsp;육체적인&amp;nbsp;고통을&amp;nbsp;주는&amp;nbsp;일&amp;nbsp;&amp;nbsp;(얼차례는 얼차려의 비표준말)작당모의. 떼를 지어 어떤 일을 꾀함  내가 학창 시절 따돌림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것은 중학교 2학년때였다. 그 당시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JPK%2Fimage%2FWgrhXE9g_RexXELxYOVGOFj8E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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