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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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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잊혀질까 두려운 기억들을 기록합니다. 덕분에 지금 내가 있기에 나를 거쳐간 사람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때 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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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4T16:39: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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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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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2:57:31Z</updated>
    <published>2026-04-12T12: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죽어도 상관없는 지금이야&amp;rdquo; 이 한 문장이 남은 인생에 기대치를 높여줬다. 언젠가 저런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죽어도 상관없을 거 같은 지금이 어떤 후회도 미련도 없는 행복이 올 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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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수가 되고 싶다면 뭐라도 해야지! - 목수 입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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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14:16:47Z</updated>
    <published>2025-03-16T12: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목수가 되는지 몰라도 뭐라도 해야지   목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했다. 유튜브에 &amp;quot;목수&amp;quot;를 검색했다. 2030 세대에게 블루컬러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특히 많은 관심을 받는 목수였기 때문에 정말 많은 정보가 떠올랐다. 이전 인테리어 일을 잠깐 하며 내장 목수를 만나도 봤고 가구목수와 내장목수에 대한 칼럼,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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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수를 꿈꾸다 - 목수가 되고 싶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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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08:29:46Z</updated>
    <published>2025-02-18T08:2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목수가 꿈이다. 목수는 크게 가구를 만드는, 목수 인테리어 목수 그리고 한옥을 만드는 대목수로 분류된다. 내가 목표로 하는 목수는 개인 작업실에서 가구를 만들고 현장에서는 상업 공간과 주거공간을 디자인하는 가구 목수와 인테리어 목수 일을 병행하는 종합 목수이다.   어렸을 때는 막연히 영화 &amp;quot;뷰티인사이드&amp;quot;를 보며 나무 냄새가 나는 작업실, 크고 위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LX2IEMmYMSU1gQ4IxAmhhhDPV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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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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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1:08:37Z</updated>
    <published>2024-11-30T06:4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amp;quot; 낙천적인 말을 믿어 보세요. 남들한테 보여주기 부끄러운 너의 하루를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잠만 자고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도 나를 위한 하루였다 안아주세요 지금까지의 하루가 모여 제법 괜찮은 &amp;quot;나&amp;quot;로 살고 있는 것처럼 무기력하고 불안한 하루가 쌓여 더 나은 &amp;quot;나&amp;quot;를 만들 거예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8kbHKt9UzoGzRKEqg76mLCEcv9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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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되고 싶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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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14:03:08Z</updated>
    <published>2024-04-10T13: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 선택한 일에 지쳐 가는 요즘 자존감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3대 욕구를 모두 상실하고 퀭한 눈에 억지 텐션을 올려보지만 지친 마음과 자기혐오의 성장은 멈추지 않는다.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마음은 어디서 꺾였을까 나에 대하 일에 재능 있다 봐주는 사람과 끊임없이 일과 태도에 대한 지적하는 사람 중 누구 말이 맞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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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부 사랑이었다. -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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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6:26:25Z</updated>
    <published>2023-08-13T15: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토록 쫓던 사랑을 떠나보내고 다시는 도망가지 않겠다 약속한 너를 다시 잃어버리고 방에 누웠다. 웃던 나도 행복해하던 나도 눈물 흘리던 나도 똑같이 품어주는 작은 방 새어 나가면 부끄러운 애교 섞인 행복한 목소리를 숨겨주기 위해 닫혀 있던 방문 오늘은 슬피 우는 목소리를 숨기기 위해 닫혀있다. 닫혀 있는 방문 뒤에 숨어 설렘을 지나 사랑을 밟고 슬픔에 도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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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하루를 사랑하세요 -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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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6:05:35Z</updated>
    <published>2023-06-19T13: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살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amp;quot; 낙천적인 말을 믿어 보세요. 남들한테 보여주기 부끄러운 너의 하루를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잠만 자고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도 나를 위한 하루였다 안아주세요 지금까지의 하루가 모여 제법 괜찮은 &amp;quot;나&amp;quot;로 살고 있는 것처럼 무기력하고 불안한 하루가 쌓여 더 나은 &amp;quot;나&amp;quot;를 만들 거예요 무엇을 했든 하지 않았든 나의 하루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YET4ZP6NE1x3uwWK-swe4u3hV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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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사장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추억 가득 주세요&amp;quot; - 선물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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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6:26:22Z</updated>
    <published>2023-06-10T05:4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내가 살던 아파트 앞 작은 상가들이 모여있는 곳에 오래된 통닭집이 하나 있었다. 문이 어긋나 삐그덕 소리를 내는 통닭이라고 붙어 있는 철문을 힘껏 밀어 열고 들어가면 맛있는 기름 냄새로 가득 찬 작은 주방이 바로 보였다.  작은 공간을 가득 채운 맛있는 기름 냄새는 항상 문밖으로 조금씩 흘러나왔다. 오래된 통닭집 옆 건물에 있는 학원을 다녔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9P9RrQLW_3SMZMDGovWHaEHyj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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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이 많은 저주 -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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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7:31:09Z</updated>
    <published>2023-06-08T05:4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처럼 취업해야 할 나이가 돼서야 하고 싶은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잔뜩 생겨 버린 걸 저주라고 생각했다. 꿈이라 말하기에 간절함이 부족하지만 막연히 내가 되고 싶은 나를 이것저것 생각하느라 한 가지에 몰두하기 힘들었다. 어느 날 차를 타고 가던 중 뜬끔없이 친구가 말했다. &amp;quot;나는 하고 싶은 게 많은 네가 부러워 나는 하고 싶은 게 하나도 없거든&amp;quot;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u_401izbHDG1mGHYZXiB0QmX52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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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를 함께한 나루토에게 보내는 편지 - 선물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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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23:32:37Z</updated>
    <published>2023-06-05T08: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애지령 忍愛之刢 사랑으로 참고 나아간다는 뜻을 가졌다. 지금 20대 30대의 어린 시절 열광했던 만화 &amp;lt;나루토&amp;gt;에 등장하는 주인공 나루토의 아버지가 사용하는 성어이다.  닌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나갔던 &amp;lt;나루토&amp;gt;의 주인공 나루토는 닌자이다. 극 중 나루토의 부모님은 나루토와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희생해 돌아가셨고 나루토는 몸에 괴물을 봉인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dCGXG9Eg-fJzQhvmjqN7dr1qV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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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 닿기를 소망한다 -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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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07:31:05Z</updated>
    <published>2023-06-01T08:0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 꺼진 방안에 누워 잠에 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을 때가 행복일까. 잠자리에 누워 후회되는 순간이 떠올리지 않는 게 행복일까 그게 행복이면 후회 없는 많은 시간들을 쌓아야 행복에 닿겠지 후회로 쌓인 시간을 외면한 채 행복에 닿기를 소망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xzHMG8apvtLacfMdBR5CAoJNN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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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가 있던 바다 - 펫로스, 늘 너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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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13:24:29Z</updated>
    <published>2023-05-31T07:5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밖에 고개를 내밀고 지나가는 곳곳의 향기를 맡는 걸 좋아하는 아이를 데리고 운전을 하다 보면 창밖에서 불어오는 계절의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강아지를 키우고 처음으로 온 가족이 전부 서쪽 바다를 보러 갔던 날의 냄새와 바람을 전부 기억한다. 더운 여름날 차 안 공기를 식혀준 에어컨 바람이 밖으로 빠져나가 다시 뜨거운 공기로 가득 차는 일은 중요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Lj7Ls2V4asRt1t3SiW_PnbmRd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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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긴장감을 줬던 친구에게 - 선물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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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01:29:12Z</updated>
    <published>2023-05-25T08: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라톤에는 경기에서 완주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amp;quot;페이스메이커&amp;quot;들이 있다. 과하게 달리다 금방 지쳐 쓰러지지 않기 위해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 달려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함께 하는 &amp;quot;페이스메이커&amp;quot;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의 함께하면 평소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우리의 하루에도 &amp;quot;페이스메이커&amp;quot; 같은 긴장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시절 우리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HHe30dxwWjozo_o9zjuZaXySR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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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하루의 기분 -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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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12:37:16Z</updated>
    <published>2023-05-24T08: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하지만 시원한 5월의 공기만큼 내 기분도 5월과 같기를 바랐지만 그렇지 못하다.  미래는 여전히 두렵고 나에 대한 확신은 없다. 혼자가 무섭고 사랑이란 감정에 나를 잃어버릴 만큼 흔들리는 민들레 홀씨 같다.  뿌리내리고 싶지만 외로움을 동반한 불안한 사랑은 뿌리내리지 못하고 허공에서 춤을 추게 한다. 이 감정이 나를 담가버릴 바다로 데려갈지 비옥한 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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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가성비 -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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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16Z</updated>
    <published>2023-05-21T13: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이란 단어를 부모님이 시켜주신 치킨으로 알고 있던 시절을 보내고 사랑이란 표현할 수 없는 감정에서 행복을 느꼈다. 행복에 잠겨 지내다 수면 위로 떠올랐을 때 너무 춥고 외로운 불행이 있더라 혼자라는 이름의 행복에 잠기기 위해 실컷 땀을 흘려도 보고 친구와 여행을 가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도 너무 추웠다. 돈을 벌어 나를 치장하고 취미 활동을 해도 행복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Zt7NoAuIaHuSrr2W__CcOJ0x8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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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추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 선물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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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14:28:29Z</updated>
    <published>2023-05-03T08:3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90년대의 막차를 탑승해 태어난 내가 어릴 때까지만 해도 이웃이라는 이름아래 나를 키워주시는 분들이 많은 세상이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늦으실 때면 옆집에 가서 함께 밥을 먹고 비디오테이프로 녹화된 만화영화를 보며 기다렸다. 주말이면 갑자기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놀자고 말하는 친구들에게 엄마는 짜장라면을 끓여주시곤 하셨고, 놀이터에서 놀다 갑자기 화장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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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기다려줘서 고마워 - 펫로스, 늘 너와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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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21:37:43Z</updated>
    <published>2023-04-28T09:4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 다 가는 군대를 가면서 유난을 크게 떨었다. 군 입대 당시 1년을 넘게 만난 연인과 남들만큼 사랑을 했기에 2년이란 긴 시간 함께할 수 없는 사실에 매일을 눈물 흘리는 여자친구에게 죄를 짓는 마음이었다. 그 마음만큼 온통 내 신경은 여자친구에게 있었고 입대 날이 다가올 때까지의 모든 시간을 여자친구와 보냈다. 휴가를 나와서도 다르지 않았다. 악명 높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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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가진 무게에 대해 배웠습니다. - 선물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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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6T00:13:22Z</updated>
    <published>2023-04-25T13: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5학년 때 만난 담임선생님은 우리가 첫 제자인 신입교사셨지만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모습은 베테랑 교사로 마음이 정말 따뜻한 진짜 선생님이셨다. 20대 중반의 젊은 담임선생님은 일주일에 한 번씩 반 전체 학생들을 안아주며 &amp;quot;프리허그&amp;quot;에 대해 먼저 알려주셨다. 따뜻한 마음만큼 따뜻한 체온으로 따뜻한 말을 전하는 &amp;quot;프리허그&amp;quot;는 5학년 4반만의 따뜻함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VQ%2Fimage%2Fo4q7UPbhylOIAsNzcXfj7SfgJ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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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칠지만 따뜻한 사람 - 선물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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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10:41:21Z</updated>
    <published>2023-04-19T09: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한 살 많은 사람을 존경하게 되는 일이 흔하지는 않지만 나는 군대에서 존경하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amp;lt;D.P.&amp;gt;는 2014년도 군대를 배경으로 탈영병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고통과 실제 행해졌다 군대 내 악습들을 실제와 유사하게 스토리를 풀어내 많은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던 작품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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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너의 전화를 받았다면 우린 어떤 사이로 남았을까? - 내 인생에 들어온 선물 같은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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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0T08:08:06Z</updated>
    <published>2023-04-12T07: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삶을 살면서 많은 인연을 만들지만 서로의 시간이 달랐다는 이유로 혹은 한 사람의 실수로 놓치게 되는 인연이 있다. 어쩌면 그때 내가 많은 걸 생각하지 않고 용서를 구했다면 어쩌면 우린 지금까지 좋은 친구로 지낼 거란 생각을 한다. 초등학교 6학년 항상 같이 놀던 친구들이 있었다. 반에서 가장 활발하고 모든 일에 중심에 있으면서 매일을 함께 모여 친구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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