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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rend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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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rend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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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도 랄라하하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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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6T05:33: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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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차다,  - #어른 #아줌마 #사십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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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01:27:52Z</updated>
    <published>2023-10-23T23: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찬다는 말이, 조금씩 벅차고 겁이 나는 걸 보니, 정말 어른이 되고 더불어 어른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피하고 싶은 시간들을 지나, 어느새 지금의 포인터에 서서, 여전히 겁을 내며 두근두근 하는 나의 모습이, 참 멋지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찼다, 가득히, 시간과 나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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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시 얼마만, - 조심스럽게, 혹은 설레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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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4T06:12:57Z</updated>
    <published>2023-08-03T23: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만큼이나 나의 에너지가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이 드는 요즈음, 너무나 귀하고 예쁜 순간순간을 잃어버릴까 겁이 나기 시작하는 요즈음, 기록해둬야지, 담아둬야지, 잊지않아야지! 그렇게 시작하는 오늘, 조심스럽게, 혹은 설레이게 다시 한 번 엄마작가로 발디딤을 시작해본다, 나의 예쁜 아이들의 순간과 하루와 찰나를 예쁘게 기록해두기 위해 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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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뭐래도, 내가 뭐래도, - 관여와 상관에 얽매이지 않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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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8T09:51:23Z</updated>
    <published>2022-09-08T06: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뭐래도 억지로 바꾸지 못하는 것들이 가득, 누가 뭐래도 노력조차 어려운 것들이 가득, 바꾸지 못했다고, 쉽지 않다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걸, 잊지 말아야지, 관여도 상관도 하지 말아야지,  누가 뭐래도, 내가 뭐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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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 만, - 안드로메다에서 살았던 몇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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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7:27:08Z</updated>
    <published>2022-05-23T01: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만이라고 말하기에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나, 두드리는 나의 글,  주루루루루 써가던 글이 어느 순간 지워지는 거 보니, 어쩌면 아직도 나의 본 마음을 온전히 털어놓지 못한 글이여서였을까,  반성과 속상함과 또 무언가 민망함으로 채우는 오늘의 나의 글, 얼마 만! 오랜만!    #마음일기 #오랜만기록 #워킹맘 #그리고나 #극복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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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 1학년의 적응기, - 나의 처음 아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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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3T04:23:13Z</updated>
    <published>2022-03-22T04: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람의 속도에 맞춰 늘 잘 해오던 그녀였다, 애틋하고 말랑말랑한 엄마 마음보다 훨씬 더 씩씩하고 즐거운 내 아가였다, 늘 어린이집도 학원도, 무언가 새로운 환경과 놀이도 늘 신나고 행복해하던 그런 그녀의 학교 거부가 시작된 지 나흘째, 처음 학교가 싫다고 내비치던 너의 조심스럽고 나긋한 처음 말에 심장이 쿵 했지만, 별거 아니라고 여겨 보기도 하고 또 괜찮</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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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 :) - 게으름이 주는 부끄러움이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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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7:10:43Z</updated>
    <published>2022-01-17T02:2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단디 맘 먹어놓고는 왜 어째서 게을러지는 것일까, 그저 나의 결을 전하고, 마음을 전하면 되는 것인데, 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말이지!  다시 시작되는 마음, 다시 다잡아 보려는 마음, 뭐 꽤 괜찮은 감정의 이 마음들과 함께 시작하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의 에너지는 아직도 데워지는 중이지만, 뜨겁지는 못해도 미지근한 나의 마음의 기록을 식게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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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이브 - 그리고 둘째의 생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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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4T09:40:42Z</updated>
    <published>2021-12-24T06: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이브 아빠랑 엄마랑 언니가 보고 싶었던지 그녀는 한 달이나 일찍 신호를 보냈고, 그렇게 2017년 네 식구 함께 처음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게 되었다, 그날 새벽 너를 만나고 채 얼마 지나지 않아, 언제나 연말이면 함께 꼭 봐야만 하는 러브 액츄얼리를 병원 침대에 기대 누어 기어코 보며 행복하다 말해대던 순간과, 병원의 작은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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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 오랜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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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03:54:11Z</updated>
    <published>2021-11-16T22: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나 혹은 꽤 오랜만에 글을 쓴다,  시간적 여유라는 핑계보다는 마음적 여유가, 없었던 것을 핑계의 이유로 삼아 본다,  마음적 여유가 없어 가까이에 있는 이의 마음을 괴롭혔고, 내 마음을 마구마구 헤집어놨던 요즘이다, 그 마음이 아직은 온전해지지 않았고 또 앞으로도, 완전히괜찮아지지 않을 지라도 잠시 이 시간 만으로, 반성과 치유를 해본다,  나의 애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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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온기가 필요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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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2T15:25:10Z</updated>
    <published>2021-11-02T08:1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 덕분에 세상을 대하는 내 태도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돈다,  다양한 감정의 틈에서 비집고 나오는, 묘한 이 순간의 온기가 오늘도 나를, 꽤나 행복하게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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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나의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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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20:51:50Z</updated>
    <published>2021-10-19T23: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낙에도 겁이 많은 나였다,  겁이 많아 인생의 반의 반쯤을 살았음에도, 혼자 잠이 드는 게 무서웠고, 늘 이상하고 무서운  상상의 무언가에 빠져 괜스레 미리 겁을 먹던 나였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그리고 온 마음의 세계가  아이들로 가득 차기 시작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내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무기로 여겨지는, 더한 겁쟁이가 된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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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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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9T10:38:58Z</updated>
    <published>2021-10-19T06:0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변화도, 어떤 선택도 하기 싫은데, 인생은 왜 어째서 대체 가만히 두지 않은 걸까,  안정감을 쫓으려 하는 내게,  자꾸만 도전과 용기가 필요한 상황들이  들이닥치는 것은 왜일까,   선택과 소용돌이 속에서 매일을, 매 순간을 헤매다가 나는 또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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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나의 육아의 시간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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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26:13Z</updated>
    <published>2021-10-13T01: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멈추지 못하는 시간이라는 놈을 꼭 붙들 수도 없는 일인 걸 알면서도, 늘 멈추는 것 이상의 것을 바라게 된다, 되돌림의 시간, 참 뻔뻔하게도 잠시 잠깐의 되돌림이 아닌 수년의 되돌림의 시간을 상상하며 헛헛하게 웃어본다,   수년 전, 되돌림을 바라는 시간을 차근차근히 계산해 보니 우리의 첫 아이를 만난 즈음이다, 어쩌면 나는 지금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고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zQ%2Fimage%2Fu_glYCiGqpw8UE4StsIFeN3ky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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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복작복작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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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2:02:11Z</updated>
    <published>2021-10-10T11: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의 복작복작함조차도 별로라도 여겨지는 즈음이 오니, 나이의 그득 가득함에 조금 서글퍼진다,   하루가 채워지고 몇 시간 즈음이 채워지다, 어느새 올해가 두 달 남짓 남았다 생각이 드니, 그 서글픔에 헛헛함이 더해져 오늘은 조금 더 서글프고, 속이 상하는 밤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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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마음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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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8:29:48Z</updated>
    <published>2021-09-26T03: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의 시작 전부터 대화의 결과가 어떨지 알 것 같아 자꾸만 피하게 되기도 하지만, 그 어떤 말도, 눈빛도 나누고 싶지 않은 꽤나 겁나는 마음에 도망 나왔다,   그에게서 느껴지는 눈빛과 몸짓과 체취 등이 거슬리기 시작했다는 게 신호였을까,  함께 하고 싶은 무언가가 생겨도 뻔할 그의 반응이 예상이 되어 꺼내지도 못한 채 포기 하기 시작한 것이 어쩌면 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zQ%2Fimage%2FYuLlKnLZVR_A-ZTRQmc3kTs2W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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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나의 보고싶은 봉순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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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8:30:50Z</updated>
    <published>2021-09-23T23:0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갯마을 차차차에 폭 빠져 열흘 남짓 말랑말랑한 마음상태,  감리씨를 외쳐대는 홍반장과, 감리씨의 따듯따닷한 눈빛과 느껴지는 냄새 때문에,  유난히도 나의 할머니가 생각나는 요즘이다,  나의 보고싶은 봉순씨,  보고싶은 나의 봉순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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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아이의 말말말 - 나의 새꿈이 말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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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14:50:12Z</updated>
    <published>2021-09-23T00: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연애를 하는 것만 같다. 이 연애야말로 정말이지 내 인생 최고의 판타스틱이다.  겨우 인생 2237일차 그녀는 나의 마음과 감정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곰지락곰지락거린다.  어제 밤에 이어 오늘 새벽녘 아침까지도, 그녀의 말 한마디와 표정 하나 둘에 울그락불그락,  그야말로 연애 고수 나의 일곱살 그녀의 말 한마디에, 오늘 하루는&amp;nbsp;헤벌쭉으로 시작한다,  &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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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시작은 시작인데 말이지 - (시작 맞아? 응! 어쩌면 아직! 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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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2:04:09Z</updated>
    <published>2021-09-17T04:5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 부족하고 안달이 나는 이 맘은 무엇일까,  '시작부터 이러면 곤란해' 또는 '시작이니까 이래도 되지 뭐' 이맘 저맘, 요맘 저맘 여러 가지 마음들이 충돌을 해대지만, 아직은 챕터 하나! 시작은 시작이다. (내 나름의 해석입니다만...)  시작이 주는 설렘과 묘한 기분 좋은 두려움이 오랜만이라 하기엔, 한 달 남짓 전 아주 인생의 큰 사건인 '이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zQ%2Fimage%2FVQMzlnLHRIU4k0YoIkazz90Ce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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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성실한 대화 -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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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6T14:50:15Z</updated>
    <published>2021-09-16T06:3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빛 가득, 몸짓 가득 그리고 마음짓 가득히, 늘 내게 집중하고 있는 아이에게 오늘도 눈 한번 마주치지 못하고, 입술 두번 쪼옥 부딪치지 못하고,  마음 가득히 전하지 못한채 시작한 하루는 무겁다,  꽤나 지긋이 무겁다,  늘 엄마와의 성실한 대화와 성실한 사랑, 딱 그거면 될 것을 잘 알면서도, 오늘도 시작의 타이밍에 그걸 또 놓치고야 말았다,  너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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