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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누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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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혼자 사는 것보다 둘이 사는 것이 익숙해진 25살 신혼 신랑 김누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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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11:54: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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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목적 만들기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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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5-11T15: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무얼 위해 살아갈까?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혼자서 어떤 계획을 하고, 어떤 목적을 추구할지에 대해서 말이다. 여유로운 삶과 안정된 삶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게 혼자로서의 삶은 아니었다.  인생의 목적 없이 살아간다는 건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목적마저 없는 것은 내가 겪는&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2__YzqJdZAELwb3ZygtQNBqsWd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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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도 안 싸운 커플, 한 번만 싸운 커플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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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5-03T16: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관련한 말 중에서 내가 가장 신뢰하는 말은 &amp;quot;한 번도 안 싸운 커플은 있어도, 한 번만 싸운 커플은 없다.&amp;quot;는 말이다. 나는 이 말을 굉장히 신뢰하고, 연애에 대한 조언을 할 때에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  내가&amp;nbsp;결혼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우리 사이의 갈등이 있더라도 결국은 해결해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RtICOGHrxt3Esv7BqAlNKS0I13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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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드레스 고를 때, 예비신랑 꿀팁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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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5-01T14: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웨딩촬영과 결혼식을 위한 드레스를 고를 때 남편들은 크나큰 시험의 과정을 거친다  그건 바로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입어볼 때 &amp;ldquo;얼마나 기가 막힌 반응을 하는 가&amp;rdquo;에 대한 테스트이다.  물론 처음 드레스를 입고 나올 때의 감동과 리액션은 의도하지 않아도, 격한 환호와 칭찬으로 맞이할 수 있고 내가 어떤 반응을 하고 있는지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기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2IwgroiHB9gByeOLDXGnLbviD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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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웨딩사진을 찍는 이유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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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4-30T09: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준비 당시 우리 부부는 한 번뿐인 경험인데 할 수 있는 건 다해보자며 셀프 웨딩촬영과 스튜디오 촬영까지 전부하게 되었다  그렇게 열심히 촬영했던 웨딩사진을 우리 부부는&amp;nbsp;결혼 후에 몇 번이나 봤을까? ​ 펴 본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amp;nbsp;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딩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하는 지 묻는다면, 적극 추천할 것이다  웨딩사진은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6tSNy7Fprq19-9geLYiKPNTP0H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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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하면 아무것도 못해?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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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4-28T11: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하게 되면 앞으로의 인생에 자유는 없고, 제약만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나에게 왜 빨리 결혼했는지에 대해 묻고, 본인은 이러한 자유를 누리는 것에 대한 행복과 만족을 얘기한다. 나와 똑같은 자유를 누리고 있음에도 말이다.  나는 열아홉 살부터 사회에 뛰어들어 회사에 다니고, 군대를 다녀오고, 결혼을 해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g-21PvYqS9VXE27ZsvAlTB3A4s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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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만 흘려듣는 말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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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4-05T06: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INFP라는 MBTI 성격을 가지고, 좁디좁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는 사람들과 넓은 관계를 만드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좁은 관계이지만 깊은 관계의 친구들을 만나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 특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 나가는 것은 아직도 어색하다. 사람들을 새로 만나는 것이 더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한 마디,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wsUz9QJk9khD4QRjzByZXFt_UX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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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여자친구는 어색합니다.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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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4-03T13: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니 스물여섯, 마냥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하던 때는 훌쩍 지나고 이제는 이십 대 중반을 넘어가는 나이가 되었다.  친구들은 하나둘씩 연애를 시작하더니, 모두 자기와 잘 맞는 여자친구를 사귀었고 자랑하고 싶은 여자친구를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기도 한다.  친구들의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보는 것은 어색하고 소름 끼치는 일이지만 그 행동 하나하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DaO_oOLbpHQDTjBVoOWOy6IwKg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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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행복과 너의 행복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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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03T15: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행복한 것보다 상대방의 행복을 더 바랄 수 있을까?&amp;quot;  나의 행복보다 상대방의 행복을 더 바란다는 말은 참 쉬운 말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뤄지기 꽤 어려운 말이다. 내가 행복한 것보다 상대방이 더 행복하기를 바라고 그걸 진심으로 기뻐해 준다는 것 말이다. 나는 이 말을 결혼을 하고 나서 비로소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된 것 같다.  지난 11월 아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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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여섯의 신혼백서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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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02T15: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결혼 2년 차가 된 우리 부부, 아직도 부부라는 말이 익숙하지는 않다. 여전히 모든 부분이 완벽히 맞지는 않고, 서로 맞춰가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지만 하나하나 서로를 이해하면서 해결해 나가고 있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같은 집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가 되어가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것을 함께 살아가면서 알아가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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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현실이다 - [신혼백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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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6-21T14:5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찍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축하도 많이 받았지만 걱정 어린 조언들도 많이 받았다. 그중에서 가장 나에게 와닿지 않았던 조언이 있다면 그것은 &amp;quot;결혼은 현실이야&amp;quot;라는 말이다.  결혼을 하게 되면 내가 상상했던 로망과 다른 앞 날이 기다리고 있고 경제적인 문제도 공유하고 평생을 함께 산다는 것, 이쁘고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자연스럽고 털털한 모습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3Pd1zs_p14eZ7_56Tu3OJAqzbB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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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주고 싶은 기억 - [신혼백서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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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5-16T10: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기억을 남기고, 또 내 기억 속에도 많은 사람들을 남긴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보낸 추억들 중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도 있고 잊어줬으면 하는 기억들 또한 자연스레 남게 된다.  지금까지 함께 보내온 가족들과의 기억들도 모두 좋은 기억들로만 남아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기억들이 참 많다.  어리고 철은 없고 가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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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를닮고싶다 - [신혼백서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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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14Z</updated>
    <published>2021-05-06T14: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빠를 많이 닮았다. 걱정 많은 성격, 마른 체형, 웃는 모습까지 엄마는 나의 웃는 모습을 보고 &amp;quot;어우~ 웃는 모습 아빠랑 똑 닮은 거 봐~&amp;quot;하며 말하고는 하지만 나는 나의 웃는 모습이 꽤나 마음에 든다.  많은 모습이 아빠와 똑 닮아있지만 아빠를 닮고 싶지는 않았다. 아빠는 항상 나에게 아빠처럼 살지 말라는 말을 하셨고, 나도 아빠의 희생과 힘겨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_SK5tFYjSLyICwSg5frfifnK4-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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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를 위한 플레이리스트 - 신혼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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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5T23:38:04Z</updated>
    <published>2021-05-01T08:2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출근 길 소소한 낙이 있다면 그것은 지하철 역까지 걸어가는 10분의 시간동안 헤드셋으로 노래를 듣는 것이다. 보통 출근 날 아침의 플레이리스트는 자존감을 높여주거나 힘을 복돋아줄 수 있는 노래를 선곡한다.  나는 처음 듣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를 꼭 함께 보곤 한다. 사랑스러운 멜로디에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가사까지 더해진다면 그 노래는 내 하루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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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누어 주고 나누어 받고 - 신혼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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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9:34Z</updated>
    <published>2021-03-24T13:4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의 친구가 집들이를 오면서 맛있어 보이는 빵을 선물해주었다. 아내는 친구들과 빵을 나누어 먹고 내 것을 남겨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나는 다음 날 일어나서 아내가 나를 위해 남겨준 빵을 먹어보았고 지금까지 먹어본 빵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맛에 취해 먹던 나는 문득 이 빵의 맛을 아내와 또 나누고 싶어 졌고 맛에 즐거움을 내가 마지막으로 느끼고 끝내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7sM-dfRQNT5Bl5sEyPeCkVnqBy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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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 신혼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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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5T23:37:13Z</updated>
    <published>2021-03-07T14:3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막 새로운 부서로 옮긴 지 3달 정도 되었다. 새로운 부서에 온 뒤로는 출근 시간은 2시간 정도 빨라졌고 퇴근 시간은 2시간이 느려졌다. 부서를 옮기기로 결정했던 시기는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한창 준비하던 때였다. 아내에게 가장 많은 조언을 받았고 이해를 받은 후에 결정했다. 더 힘들어질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y_tBZYi3dyTZI1_JaonSk_PB8n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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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완벽하게 인테리어 하는 방법 - 신혼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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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8T14:51:37Z</updated>
    <published>2021-03-02T11: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은 깔끔한 분위기에 화이트 벽지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우드톤 가구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다. 가끔 집에 놀러 온 사람들은 SNS에서 보던 집 같다며 칭찬하곤 한다. 인테리어는 누가 했냐고 물어보면 같이 했다고 말하지만 사실 집에 있는 모든 가구들은 아내가 고른 것이다.  나도 의견을 안 낸 것은 절대 아니다. 예쁜 책장, 선반들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6y2kMBlz_qxOU2WeCBWMRYAm_J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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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결혼 후 생기는 제약&amp;quot; - 신혼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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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5T23:38:00Z</updated>
    <published>2021-03-01T16: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다 친구가 내게 물었다. &amp;quot;결혼했는데 늦은 시간까지 게임해도 돼?&amp;quot; 금요일 밤이면 친구들과 새벽까지 게임을 하는 내가 친구들은 의아했던 것 같다. 각자 혼자에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amp;quot;왜 안돼?&amp;quot;라고 말하며 질문을 받아쳤다.  친구들이 생각하는 결혼은 항상 둘이서 함께 해야 하는 것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과 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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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 남은 반지 - 신혼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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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9T07:08:06Z</updated>
    <published>2021-02-28T08: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반지 끼는 것을 좋아한다. 한쪽 손에 반지 세 개를 끼기도 하고 양손에 나누어서 끼기도 한다. 치렁치렁한 것이 불편해 보이지만&amp;nbsp;밋밋해 보이는 손을 감춰주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만 같다.  반지를 끼지 못하고 출근하는 날이면 하루 내내 손이 허전해서 반지가 끼워져 있던 자리를 문질 대고는 한다. 20살부터 하나하나씩 모으던 반지들은 어느새 여러 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WOjJUfpLDWc3uB-jfYm9s6YeY_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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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일 미룬 혼인신고 - 신혼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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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2-25T14: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식을&amp;nbsp;마치고 신혼여행을 가는 날 우리는 혼인신고를 하기로 했다. 아무것도 챙기지 않고 곧바로 구청으로 나갔다. 혼인신고를 위해서 증인 두 명의 서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amp;nbsp;알게 되었고 부랴부랴 임시로 부모님의 인적사항을 적었다  그렇게 우리는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서류를 보던 구청 직원분은 서류를 찬찬히 보시더니 &amp;quot;증인에게 직접 서명받아오셨어요?&amp;quot;라고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yqxJmuySPYZ-agW1ohrIjFq3Sn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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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살, 나는 결혼했다 - 신혼백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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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1T05:12:20Z</updated>
    <published>2021-02-24T14: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다섯 살이 되던 해, 나는 결혼했다.  조금 이른&amp;nbsp;나이에 결혼한 나에게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많이 했다. &amp;quot;결혼을 왜 이렇게 일찍 했어요?&amp;quot; 이 질문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나는 &amp;quot;이제는 해도 될 것 같아서요.&amp;quot;라고 말했다.  나의 결혼에 대하여 좋은 조언들도 많았지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아마도 그 걱정들은 결혼할 &amp;quot;준비&amp;quot;가 되었는지에 대한 우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37%2Fimage%2FbVXdCyVqNMMdVHN7h7s4weeO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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