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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데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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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inderell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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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직접 밥 지어서 아내랑 먹고 산다. 은퇴한 지 4년, 밥 한 지 4년. 2021년 두번째 에세이집 출간.  *가능하면 월, 목요일에 새 글을 업데이트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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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9T13:39: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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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등은 세상에서 제일 슬프다 - 어젯밤 한 사내는 울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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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4T17:53:31Z</updated>
    <published>2022-12-19T05:1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긴 사람들은 모두 울고, 진 사람들은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비범한 감정은 이렇게 표현되나보다.  결승전에서 이긴 아르헨 선수들은 펑펑 울고, 진 프랑스 선수들은 고개를 숙인 채 말이 없다. 이긴 자나 진 자나 자신들이 어떻게 뛰었는지를 몸으로 말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은 이렇게 끝이 났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12월 19일) 새벽 세 시가 채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4l7IAYborfjQaUvxtpE893MZz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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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일어날 수 없는(?) 일 - 매주 로또를 사는 사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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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10:24:43Z</updated>
    <published>2022-12-05T06:2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지난 주에도 로또를 샀다.&amp;rsquo; 이 문장의 &amp;lsquo;도&amp;rsquo;라는 보조사를 본다면, 눈썰미 없는 사람이라도 내가 종종 로또를 산다는 사실을 눈치 챌 것이다. 그렇다. 나는 거의 매주 로또를 산다. 1등에 당첨되리라는 확신은 없지만, 혹시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는 있어서다.  로또. 복권의 이름이다. 45개의 숫자 가운데 6개의 숫자를 맞추면 1등에 당첨된다. 그래서 우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G9rwh6URLp6bfjpJaqS8wTss-0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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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동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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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0T07:34:36Z</updated>
    <published>2022-11-21T06:3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동준비. 네 글자의 한자로 된 단어지만, 4자성어로 불릴 만큼 오래된 단어는 아니다. 대부분 뜻을 알겠지만 혹시라도 MZ 세대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하여 토를 단다.  월동준비(越冬準備) - &amp;lsquo;(추운) 겨울을 잘 넘길 준비를 한다&amp;rsquo;는 뜻이다.  철 지난 단어가 아니라 세월 지난 단어를 떠올린 건 날씨 때문이었다. 11월 치고는 따뜻한 축에 속할 날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HlwAJAvZrsSYc7E400_vjQ0IB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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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질, 그리고 그 밖의 것들 - 내가 아는 시계 이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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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9T12:23:25Z</updated>
    <published>2022-11-14T06: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장을 내려다보던 성당의 큰 시계가 사람들의 손목으로 내려온 것은 언제쯤일까. 백과사전 류를 검색해 보았다. 15세기 말 쯤인 모양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의 연산군 무렵이다.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세계사를 떠올린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할 무렵이다. 왜 이쪽이 더 감이 잘 올까. 연산군이든 콜럼버스든 5백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다.  인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WquQ5DqXY1HAuX7JT_UdAFM-X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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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 많은 집 - 내가 아는 시계 이야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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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9T12:25:26Z</updated>
    <published>2022-11-07T07: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시계가 하나 더 늘었다. 주방용 시계를 사는 김에 하나 더 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 집 방에 놓아두는 시계는 모두 8개가 되었다. 숙박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방이 8개나 된다고? 물론 그렇지 않다. 거실, 욕실 등에도 시계가 하나씩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일을 놓고 아내는 나를 시간에 집착하는 사람쯤으로 규정하였다. 좋은 의미가 아니라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Ho4Bou0-A9quFFlEnU1jn7-Zw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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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리함이 능사가 아니다 - 카카오톡이 다운된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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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9T12:26:32Z</updated>
    <published>2022-10-17T06: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종일 아내에게서 연락이 없다.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는지 다 알고 있으니 궁금하지 않아야 하지만, 예상 외로 오래 연락이 없으니 궁금하다.  아내는 오후 5시가 넘어서야 연락을 해 왔다. 그런데 톡이 아니고 문자다. 뭐지? 아내에게 물었다. 답이 왔다. 카톡이 안 된단다. 그제야 조금 전까지 벌어졌던 일들이 주르륵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3RNEH7rnn6gax0IHRw3tj4T2x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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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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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0T07:34:36Z</updated>
    <published>2022-10-10T07: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조1) 如此亦如何 / 如彼亦如何 / 城隍堂後垣 / 頹落亦何如 / 吾輩若此爲 / 不死亦何如 (*)  이 시(시조)를 읽고 그 뜻을 쉽게 이해할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시조는 어떤가.  (시조2) 이런들 어떠하리  / 저런들 어떠하리 / 만수산 드렁칡이  / 얽혀진들 어떠하리 / 우리도 이같이 얽혀 / 백년까지 누려보세  대부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b8g0cQzqsmCjA1ZihvJld910k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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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패배를 맛본다 - 야구 다큐멘터리 &amp;lt;패자부활전&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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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08:00:36Z</updated>
    <published>2022-10-03T06:5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영화채널에서 다큐멘터리를 한 편 보았다. 제목은 &amp;lsquo;패자부활전&amp;rsquo;이다. 제목만 보고도 짐작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 승부의 세계에서 패배한 후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것이다. 맞다. 그렇다면 내용은 조금은 진부할 것이다. 그것도 틀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나는 그 다큐멘터리에서 극영화 못지않은 재미를 느끼며 몰입해서 보았다. 패자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xVmO45V22mU86AOu07Uu-7dKB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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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하는 의무 - 명절을 보내고 생각하는 가사 노동의 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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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0T07:34:36Z</updated>
    <published>2022-09-19T06: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추석은 나에게는 편안한 명절인 동시에 불편한 명절이었다.  나는 추석날(토요일) 오전부터 온몸이 쑤시고 아프기 시작해서 연휴 마지막 날인 월요일까지 만 이틀 가량을 아팠다. 당연히 코로나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다. 몸이 아프고 열도 좀 있는 듯하다니까 아내는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콧구멍을 어찌어찌 한다는데 솔직히 겁이 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r2F-abqD0HMCZ3CBIKrsvzCBb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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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의 생각은 달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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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0T07:34:36Z</updated>
    <published>2022-09-15T06: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이 끝났다. 형체 없는 명절은 이번에도 음식으로 형체를 얻었다. 아내가 아주 오랜만에 갈비찜을 만들었다. 나는 토란국과 나물을 만들었고, 잡채는 처형에게 얻었다. 명절 상 차리기에 충분한 음식이었다. 일찍 얻어서 냉동실에 들어간 송편은 관심권에서 잠깐 밀렸다.  위의 언급에서 빠졌지만 추석 음식의 백미는 햅쌀이다. 요즘은 쌀이 하도 흔해서 햅쌀의 의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ZxPdmRUQRbHBDMahDdwh43ctc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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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란 이야기 2022 - 추석 이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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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14:20:47Z</updated>
    <published>2022-09-07T07: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세월을 같이 한 부부들은 말이 줄어든다. 오래 함께 살면 눈빛만 보고도 이심전심으로 통한다던가. 이렇게 생각하면 긍정적이다.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은? 서로 간에 관심도 별로 없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말이 없어지는지도 모른다. 틀림없이 이런 부부도 있을 것이다.   감히 말하건대, 수십 년을 함께 살고도 끊임없이 할 이야기가 있는 부부처럼 나의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4drRm2Lg_hjfSrPPO0-b6naoh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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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철 과일 - 추석 이야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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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9Z</updated>
    <published>2022-09-05T06: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시도 때도 없다&amp;rsquo;는 말이 있다. 때가 정해져 있지 않고 아무 때나 벌어진다는 말이다. 나는 요즘 과일을 살 때면 종종 &amp;lsquo;시도 때도 없다&amp;rsquo;는 말을 떠올린다. 시도 때도 없는 과일을 먹은 지 꽤 됐지만, 내 뇌는 아직도 과일에는 일정한 때가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제는 뭐가 맞는 기억인지조차 헷갈리는데, 봄의 첫 과일은 딸기다. 단것이 귀하던 시절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x4Nm8uYzhakD49t7Dci3wzJy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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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본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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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05:45:34Z</updated>
    <published>2022-08-29T07: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제 이름은 우영우입니다. 똑바로 읽어도 우영우,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amp;nbsp;우영우입니다.&amp;rdquo;  이 문장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쯤 되겠다. 하나, &amp;ldquo;또 그 드라마 이야기야?!!&amp;rdquo; 드라마를 본 사람들의 반응이다. 둘, &amp;ldquo;도대체 저게 무슨 소리야.&amp;rdquo; 드라마를 안 본 사람들의 반응이다. 시작을 저렇게 했으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dEyeo2TPPHCHqnHth7_nqHvM1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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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국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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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7T04:52:03Z</updated>
    <published>2022-08-22T06:5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청국장이라는 음식이 있다.&amp;rsquo; 이 문장을 읽은 사람들은 한국 사람이 아닌 외국 사람이 쓴 문장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청국장은 한국인인 나에게 그런 음식이었다.  나의 부모님과 조부모님들은 청국장을 먹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청국장을 먹지 않았다. 여기서 내 국적에 의문을 표할 사람들에게 밝히자면, 나의 가계는 한국인이다. 옛날에 청국장은 먹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nugZ6_AqNelOyppq89idJXoNi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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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떼의 타화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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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9T23:22:47Z</updated>
    <published>2022-08-15T07: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장면&amp;nbsp;#1 :&amp;nbsp;방약무인(傍若無人)&amp;nbsp;한 손님&amp;gt; 폭우 뒤끝의 더위 속에서 넘치는 의무감으로 오늘 치 걷기운동을 마쳤다. 핸드폰 속의 만보계는 6280보를 나타낸다.  스타벅스에 들어섰다. 오늘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아닌 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다. 메뉴판이 필요하다. 아주 오랜만에 계산대 뒤 벽의 메뉴판을 보았다. 메뉴를 표시하는 화면이 수시로 바뀐다. 요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Aa3jG1PvqthzSZyEGT066ohdS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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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 전성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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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7T04:52:57Z</updated>
    <published>2022-08-08T06:4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식사할 때 아내와 나의 대화 주제는 &amp;lsquo;신박한 생활 아이디어&amp;rsquo;였다. 출발점은 아내의 검색벽이었다. 한동안 인테리어에 몰두하던 아내가 급하게 핸들을 돌렸다. 인테리어 책과 잡지를 빌려주던 도서관은 뒷전이 되었다. &amp;lsquo;손 안의 백과사전&amp;rsquo; 핸드폰이 그 자리에 들어섰다.   소파에서, 책상에서, 카페에서 열심히 검색하는 아내. &amp;ldquo;뭘 그렇게 보느냐, 눈 아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g6sI6oimSSuJp01_CuvazOuz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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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땀의 의미 - 피아노 배우기(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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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5T00:49:10Z</updated>
    <published>2022-08-01T06: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18년 1월 쯤 &amp;lt;바이엘&amp;gt;을 배울 때의 이야기입니다. 땀 흘린 만큼 열매를 거둔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류의 이야기는 대단히 많다. 나는 이런 말들을 세상 좀 살았다는 사람들이 후세들을 자극하기 위해 사용하는 격언 류로 치부해 왔다. 그런데 나의 이런 생각이 잘못된 것일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pZsQlRkQK285dCuCzrgFz4Hi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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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 포도 때문에 고민하지 말자 - 피아노 배우기(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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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7T02:59:42Z</updated>
    <published>2022-07-25T06: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의 많은 일들을 인생에 비유하지만, 피아노 배우기도 여기에 포함시킬 수 있다. 피아노 연습을 하다 보면 틀리는 곳이 정해져 있다. 피아노 악보의 마디 하나 하나를 A-B-C-D-E-F-G 라고 할 때 A 한번, B 한번, C 한번 과 같이 번갈아 혹은 차례로 틀리는 것이 아니다.  A B C E F G 마디는 틀리지 않는데, D만 연거푸 틀리고는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gdhXgIT_AVmynIKg9uk0XFRqv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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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리는 가장 끈질긴 자의 것이다 - Victory belongs to the most tenacio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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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2T09:30:38Z</updated>
    <published>2022-07-21T06: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번째 글을 올리고 얼마 안 지나서 아주 가까운 후배의 전화가 왔다.  후배-오늘 글 제목 보고 골프 얘기인 줄 알았어요. 얼마 전 선배가 골프 잘 쳤다기에 그 이야기인 줄 알았지. 신데렐로-핫핫핫. 골프? 100을 보고 골프를 떠올려? 이 사람이 지금.  그런데 100이라는 숫자는 오해를 불러올 충분한 여지가 있었다. 지난달에 골프를 치고 난 후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Cjyku2JiFrJ4rITubRAdh9wS9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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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7T16:15:42Z</updated>
    <published>2022-07-18T06: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인간극장&amp;gt;이라는 &amp;lsquo;휴먼 다큐멘터리&amp;rsquo; 프로그램이 있다. KBS1 TV에서 무려 22년째 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amp;nbsp;끄트머리에 등장하는 &amp;ldquo;이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시청료로 만들어졌습니다.&amp;rdquo;라는 자막이 거부감 없이 읽히는 드문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취향이다)  올해 2월 말에 인간극장에서 다룬 주인공은 1923년생 할아버지였다. 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TE%2Fimage%2FBbyM4TlGZ25SdrPvtX321CWB3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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