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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근차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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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비행기 안에서는 쭈니어 크루, 밖에서는 N개의 취미를 가진, 유차근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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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8T06:09: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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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발, 두 발, 세 발 - 우리 모두 교통약자로 태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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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0T12:43:39Z</updated>
    <published>2022-05-13T23: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때는 수학여행, 수련회를 가면 꼭 마지막 날, 반 대항전으로 난센스 퀴즈를 풀고 춤을 추며 뜨거운 응원의 밤을 보냈다. 그때 풀었던 난센스 퀴즈 중 2N 년이 지난 지금까지 와! 하고 감탄하는 퀴즈가 있다. 바로, 아래의 질문이다.    &amp;quot;아침에는 네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로 걷는 것은?&amp;quot;   이 말을 내려 적는 지금 이 순간, 어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li%2Fimage%2Fu8q0JYD83hBHkeafDK9XZtxJf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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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님 없는 첫 비행  - 이만하면 인생에서 잊지 못할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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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01:14:50Z</updated>
    <published>2022-05-02T07: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으로서 첫 비행을 맞아 유니폼을 입고, 전 날 밤, 칼각으로 다림질 한 스카프를 목에 이리저리 15분 동안 고군분투하며 맸다. 돌돌이(Flight Bag)를 한 손에 끌고, 마치 10년 차 시니어 크루인 것처럼 인천공항의 큰 복도를 가로지를 때였다.     '첫 비행에서 *이레가 생기면, 은퇴할 때까지 이레 요정이 된다는 말이 있어. 첫 비행을 진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li%2Fimage%2FQ6FN3WDrBP3EFlNTEkuz7zP30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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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수업에서 생긴 일 - 지저분한 붓자국을 마주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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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3T00:26:30Z</updated>
    <published>2022-04-15T10: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그리다 보면 종종 두려움이 생긴다. 붓으로 물감을 찍어 색을 칠할 때는 특히 더 그렇다. 지우개로 마음껏 수정할 수 있는 스케치 작업과 달리, 채색 시간은 그 긴장감이 사뭇 다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아크릴화 수업에 출석한 지 어느덧 7개월이 됐을 때의 일이다. 나는 캔버스 전체에 초록의 잔디를 균일한 색감으로 표현해야 했다. 잔디 위에 사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li%2Fimage%2FIum_xMvsFy2NV0smUKlWrogch7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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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 필수 소지 품목  -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 보면 희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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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1Z</updated>
    <published>2022-04-09T02: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객실 승무원에겐 비행 시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필수 소지 품목이 있다. 예를 들면, 승무원 등록증, 여권, ID card, COM (Crew Operation Management;객실 승무원 업무 교범), 해당 편 입국에 필요한 VISA 등등이 해당한다. 만약 필수 소지품을 단 하나라도 소지하지 않고 공항으로 출근했다면, 그날이 퇴사하는 날이라고 보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li%2Fimage%2FpoUoAW5vP6tq6nSD7gVewfj7m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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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비 그리고 아빠  - 그의 은밀한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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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7:18:10Z</updated>
    <published>2022-03-31T11: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오던 봄의 어스름한 밤이었다. 10시를 조금 넘긴 늦은 저녁, 나는 횡단보도에 서 있었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며 건너편을 무심하게 바라봤다. 가로등 앞에 정차되어 있는 쓰레기 수거차, 분주하게 봉투를 옮기는 환경미화원. 툭, 툭툭- 쓰레기가 던져지는 소리와 토독토독 빗물 소리의 합주를 들으며 나는 야식 메뉴 따위를 고민했다. 그 때쯤 나는 무심코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li%2Fimage%2F1yLwwNiCp1ZCMzSo_xetE0e_p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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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많이 져 본 선수  - 다시 일어서기 위해 땅을 짚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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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37Z</updated>
    <published>2022-03-30T00: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렸을 때부터 입 농사를 평생 짓고 살아왔다. 엄마 아빠가 내게 어렸을 때부터 마치 인생의 만병 통치약처럼 해줬던 말 때문이다. &amp;lsquo;이루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항상 입으로 먼저 말해. 그리고 마치 네가 그 세계의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해라. 그럼 언젠가 네가 진짜 그 일을 하고 있을 거야.&amp;rsquo; 그래서 학교 다닐 때, 내가 객실 승무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li%2Fimage%2Fh2DA1RXS2dOz8RnnvQQ0pQftb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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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의 안단테 - 모르는 세계든 아는 세계든 혼자 뛰어들기도 하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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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7:17:43Z</updated>
    <published>2022-03-23T07: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코로나의 이전과 이후로 나뉘듯, 비행도 코로나의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여행이 우리를 떠나고 비행기도 멈췄다. 동시에 전 세계 항공사의 채용 문도 굳게 닫혔다. 이런 와중에 나는 운이 좋게(?) &amp;nbsp;2020년, 코로나 시국의 신입 객실 승무원이 되었다.   2020년 코시국 신입승무원. 다시 말하자면, 이전에 어느 항공사에서도 전혀 경험할 수 없는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li%2Fimage%2F1t1w0Ft4nuKz4vyZ4OE9W6MY6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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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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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7:17:34Z</updated>
    <published>2022-03-23T07: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도 좋은데 마케팅도 좋아요 마케팅도 좋은데 그림도 좋아요 그림도 좋은데 글쓰기도 좋아요 글쓰기도 좋은데 운동도 좋아요 아, 운동도 좋고 명상도 또 좋네요!  얼마 전에 사주를 봤는데 이런 말을 하더군요. &amp;ldquo;자네는 좋아하는 일이 너무 많아. 근데 또 그걸 전부 하려고 해&amp;rdquo;  이 집 용하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 고민인 분들, 내가 좋아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li%2Fimage%2FV71aDMDS0-N5MVjzAS1aBBeeg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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