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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을 세우는 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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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들리지 않기 위해돈과 선택의 기준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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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0T05:44: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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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에 처음 알았다. 목표는 공식이라는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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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3:59:46Z</updated>
    <published>2026-03-07T03:5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9급 공무원 합격 문자를 받던 날,  나는 울지 않았다.  그냥 멍했다.  2년 간의 시간, 집 담보 추가대출, 6살 딸아이와의 이별 같은 평일들, 100만 원짜리 아줌마.  그 모든 것이 끝난 순간이었는데, 아무 감정이 없었다.  감정을 느낄 여유조차 없이 살았더니, 기쁨이 오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았다.   나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아줌마였다  솔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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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나를 흔들지않게 해주는 기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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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01:00:30Z</updated>
    <published>2026-01-03T0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이런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건 아니었다.  다만 비슷한 생각을 계속 반복하고 있고,같은 시점에서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amp;nbsp;&amp;lsquo;이건 무슨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뭔가 패턴이 있는 것 같아&amp;rsquo;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도는이성이나 생각, 경험, 확률보다는내가 하고 싶은, 희망 하는 감정에 자꾸 끌려다녔다. 머리로는 아닌 거 같다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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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밤이었는데, 돌아오는 길이 가볍지 않았다 - 잘 놀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정리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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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1:00:27Z</updated>
    <published>2026-01-02T01: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휴 전날,간만에 사람 냄새 나는 시간을 보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마주 앉아맥주를 마시고, 회사와 상사 욕을 하고,이미 여러 번 했던 이야기들을또다시 반복했다.  옛 지인들을 만나면 항상 같은 이야기와 결론이지만 이런 시간도 즐겁고 편안하다.  딱 그 정도면 충분히 즐거운 밤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술기운은 적당히 가셨는데마음은 묘하게 정리가 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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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에게만.. 이런 생각이 들때.. - 만이천원짜리 가격을 보고 수박 먹고 싶다는 4살짜리 딸아이를 외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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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3:40:17Z</updated>
    <published>2026-01-01T13:3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21년도 쓴 글입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한창 가난한 시절이 있었다. 남편에게 한달 생활비로 100만원 남짓 받았지만, 대출금을 갚고, 할부금을 갚고, 공과금을 내면 12만원이 남았던 시절이 있었다.  남편은 나에게 말했다. &amp;quot;내 친구는 생활비로 80만원 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8J%2Fimage%2F_kfW-KhcF7aG8cqmO1i9eI-oG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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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릴 때마다 나는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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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3:26:44Z</updated>
    <published>2026-01-01T13:2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해질 때나는 한동안 그 이유를 찾으려고 애썼다. ​ 돈이 부족해서인지,미래가 불확실해서인지,아니면 내가 유난히 겁이 많은 사람이라서인지.. ​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불안의 원인은 생각보다 단순했다. ​ 나는 매번똑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있었다. 마치 처음 겪는 것처럼... ​ 이 선택을 해도 괜찮을지,지금 이 지출이 나중의 나를 힘들게 하진 않을지,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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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살고 있는데, 왜 돈이 자꾸 불안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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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04:00:05Z</updated>
    <published>2025-12-28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의 나는돈을 벌고 싶다는 말을 쉽게 꺼내지 못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거나,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면괜히 욕심 많은 사람처럼 보일까 봐입 안에서 몇 번이나 그 말을 삼킨다.  겉으로 보면나는 이미 안정적인 사람이다.매달 들어오는 월급이 있고,생활은 돌아가고,아이와의 하루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워진다.&amp;ldquo;이 정도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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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살고 있는데, 잘 살고 있지 않은 느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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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2:39:42Z</updated>
    <published>2025-12-27T02: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의 나는 겉으로 보면 꽤 잘 살고 있는 사람이다.  직장은 안정적이고, 아이는 학교를 잘 다니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아침에 일어나야 할 이유도 있고, 하루를 채울 나만의 일정도 있다.  누군가 &amp;ldquo;요즘 어때?&amp;rdquo;라고 물으면 습관처럼 대답한다.  &amp;ldquo;괜찮아&amp;rdquo;  그 말이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다.  실제로 앞에 닥친 큰 불행도, 당장 해결해야 할 큰 문제도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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