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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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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온도를 닮은 사람입니다. 차갑기도, 따뜻하기도, 때론 미지근하기도 합니다. 저의 온도들을 작품에 담아 드립니다._智圓</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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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6T15:50: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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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갚지 못할 사랑 - 할아버지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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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1:46:19Z</updated>
    <published>2025-11-16T12:5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섭고 찬 바람이 부는 날일수록 저는 따뜻한 사랑이 생각납니다. 반대가 끌리는 것일까요. 늘 사랑을 생각하지만 오늘따라 더 깊이 생각이 나는 것일까요. 저에게는 평생 갚지 못한 사랑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세상 밖으로 나와 이제 막 울음을 터뜨렸을 때부터 그 사랑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니죠. 아마 제가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였을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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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을 키우 듯 - #1_2508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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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11:26:55Z</updated>
    <published>2025-10-15T11:2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우리가 매일 사랑을 하는 것은 인생의 고통을 상쇄시키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  사랑은 일종의 진통제 같은 것이니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다.  그래서 더 사랑하고 싶어 하고,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 잠깐의 순간 고통을 잊을 때면 평화가 찾아와 중독성이 강한 것.   나에게는 지켜내고 싶은 것이 사랑이다.  순식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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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 사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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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9:49:22Z</updated>
    <published>2025-07-24T08: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지나가고 난 후 시간이 흘러 찾아온 가을  시간은 걷잡을 수도 없이 빨리 흘러가버리는데 나는 제자리에 있네  금빛 물씬한 창 밖을 보며 다시 올 여름을 기다리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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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어진 감 - 사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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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7:03:12Z</updated>
    <published>2025-07-22T03: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을 하다 감이 떨어졌다. 무르익기도 전 땅에 떨어져 영양을 다 공급받지도 못한 채 어미 나무에서 톡 떨어져 나온 감.  가을을 기다리지 못해 여름이 너무 좋아 혼자 떨어져 버렸다.  뭐가 그리 급한지. 나뭇잎과 닮은 색으로 푸릇푸릇 아직 커지지도 않은 아기 감이다.  아, 그게 아닌가 혹시 나처럼 시간이 흐르는 것이 두려워 몸과 마음이 익어가길 거부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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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찬란 - 사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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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6:28:57Z</updated>
    <published>2025-07-17T03: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더운 여름, 길을 걷다  집에 가기 아쉬운 마음에 간 카페.  시원한 얼음을 동동 띄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오래 있을 생각은 없었는데 속수무책 갇히고 만다.  그래도 시간은 있으니까,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은 카페는 처음이라 심심할까 싶었지만 통유리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 빗물이 창을 두드린다.  톡 토독, 평온하고도 간직하고 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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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빛 - 사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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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8:44:09Z</updated>
    <published>2025-07-15T07:3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은 빛이 났다. 햇빛을 받은 여름은 반짝거렸다.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하여 자기 자신을 앞세우며 희생했다.  식물과 곡식은 여름의 손길을 받아 속을 가득 채우고 사랑이 영글었다.  바람은 가볍게 그들을 흔들어주었고 머릿속을 환기시키듯 휩쓸고 지나 갔다.  여름이 너무 뜨거워지는 것을 대비해 비는 경고하듯 시원하게 흩뿌렸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찬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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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기월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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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1T09:55:06Z</updated>
    <published>2025-07-10T00: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과 빛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났다. 어둠은 늘 빛을 부러워했다. 빛의 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가득했고 웃음이 늘 공존했다.  사람들은 그런 밝은 빛을 좋아하고 부러움 가득한 눈빛으로 늘 빛의 동선을 따라다녔다.  빛을 짝사랑하는 이는 많았다. 거의 모두라고 볼 수 있지. 빛의 존재는 모두를 기쁘게 만들었다. 그러나, 어둠은 빛을 미워했다.  그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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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10 으악 으악 으악 - 서리등 부엌 _ 역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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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3:24:23Z</updated>
    <published>2025-06-10T13:2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집 뒤쪽에 있는 카페에 왔다. 어제부터 말차 라테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것들로 최고의 말차 라테를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말차 바나나 라테가 있는 서리등 부엌으로 왔다. 평일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 고요하다. 오늘은 4인석이 눈에 띄어 사장님께 물어보고 4인석에 앉아서 글을 쓴다.  왜 이렇게 답답하지? 오늘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Ht%2Fimage%2FaqDIRN83dyuAQH7U72VrHKc3s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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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9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먹는 어른의 삶이란 - 그늘_신사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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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3:25:08Z</updated>
    <published>2025-06-09T13: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부터 그늘이라는 카페에 갈 생각에 들떠 잠에 들었다. 그제는 분명 잠이 안 오고 해가 뜰 때까지 눈을 뜨고 있다가 겨우 잠에 들었는데 오늘은 꿈도 안 꾸고 푹 자고 아침에는 8시에 일어났다. 요즘 알람도 안 맞춰두고 생활을 하는 중인데 못 일어날까 봐 걱정하며 잠들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기쁘다.  그늘은 8시에 오픈을 한다 그래서 8시에 눈이 떠진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Ht%2Fimage%2Fdz97wv_JAOm7DeQan11NSlxRWc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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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8 답답한 방에서 벗어나기 - 릴렉세이션 포인트 _ 역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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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3:25:35Z</updated>
    <published>2025-06-08T11:4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있기엔 이제 12시에서 3시 사이가 너무 더워졌다. 또 가만히 원룸에 있기에도 너무 답답하고 리프레쉬가 필요했다.  집에 혼자 있으면 왜 불안과 걱정이 몰려오는지 사람들은 집이 가장 편안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와 반대이다. 늘 뭔가 해야 할 것 같고 정체되어 있으면 안 된다는 강압적인 생각이 무의식이 있는 것 같다.  권고사직을 경험하고 일상의 루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Ht%2Fimage%2FocyTbGPBJkEJHQ9n_hM4zwNgV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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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에서 - 25.3.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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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10:56:11Z</updated>
    <published>2025-03-14T09: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꿈을 꿨어. 엄마가 나오는 꿈을 꿨어. 엄마는 초조함이 묻은 얼굴로 내색하진 않았지만 나를 기다렸어.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나를 바라봤어. 나는 뒤돌아가며 보이지 않는 엄마를 그려보았어. 긴장했겠지, 불안하겠지 하며  엄마의 모습을 상상했어. 그래도 엄마는 기다렸어.  어떤 것이 엄마를 초조하게 만들었을까. 내 뒷모습이 엄마를 불안하게 만들었나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Ht%2Fimage%2F6w1-wcSerKhEPZFcFXVW70pO2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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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가지 삶 - 만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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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0T05:15:40Z</updated>
    <published>2025-02-10T05:1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는 두 가지 삶이 있다.  남이 보기엔 찬란한 삶, 남이 볼 땐 볼품없지만 나에게는 행복한 삶.  둘 다인 삶을 살면 좋겠지만, 둘 중 선택하라고 한다면 난 주저 없이 후자를 선택하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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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편지 -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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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13:31:11Z</updated>
    <published>2025-01-10T09: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편지를 씁니다.  당신에게 가지 못한 아쉬움을 편지에 담아봅니다.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 차 넘치기 전에 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글을 써봅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당신에게 향하는 발걸음이라 믿고 오늘도 써 내려갑니다.  사랑하는 마음 변치 말자고 다짐하며 편지에 같이 포개어 보내겠습니다. 당신도 나와 같은 마음임에 감사하며 이렇게 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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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홀로 - 외로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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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14:22:20Z</updated>
    <published>2025-01-10T07: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결국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어쩌면 사람은 죽을 때까지 외로움을 느끼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외로움에 반항하기 위해 사람을 찾고, 사람과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무력감이 다른 사람을 찾게 한다.   그렇게 계속 찾고 찾다 보면 알게 된다.  그 누구도 이 외로움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결국 홀로 외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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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활자 중독 - 불안한 요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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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21:52:12Z</updated>
    <published>2025-01-02T13: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글자를 머릿속에 마구 욱여넣는다.  불안한 눈동자로 흰 여백 위 글자를 읽어나가고  떨리는 손으로 겨우 책을 잡았다. 이렇게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폭식하듯 글을 마구 읽는다. 머릿속에 글이 들어오는지 내용이 와닿지도 않지만 이렇게 글을 읽다 보면 마음이 진정이 되었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이유로 이렇게 긴장 속에서 살아가는지도 모른 체 오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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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과 선과 면 - 존재하지 않는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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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30T10:22:34Z</updated>
    <published>2024-11-30T08: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들은 늘 선을 사랑했다.   점과 선과 면 마을에 사는 점들은 줄지어 둘 이상 모여 선으로 성장하고 싶어 했다.  그렇게 점이 모여 선이 되면  더 길게 만들고 싶어 또 다른 점들을 포섭했다.  아주 긴 선이 되면 모두가 부러운 시선으로 보았다. 누군가의 선망이 되는 것은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는 것이니까. 그렇게 점들은 무리 지어 다니며 선이 되고 그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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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사랑 -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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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7:36:42Z</updated>
    <published>2024-11-29T05: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알았다. 사랑은 받는 사람보단 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란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QHt%2Fimage%2F-d56swqor0xdmnJso4kUTxCIt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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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 상자 - 가면증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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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13:04:45Z</updated>
    <published>2024-11-25T10: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둠상자를 품고 산다.    상자는 그 누구도 열어 볼 수 없으며 엄청 무겁고, 상자보다 거대한 자물쇠로 잠겨있다.   그 속에는 온통 검정으로 물든 단어로 가득 차 있다.   질투, 시기, 우울, 슬픔, 분노, 실망, 실패, 걱정, 비웃음, 초조, 불안, 갈망, 욕심, 이기심, 열등감, 하락, 관계 단절, 죽음 ... 이런 비슷한 단어들이 어둠상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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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겨울 - 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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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06:20:56Z</updated>
    <published>2024-11-24T04: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추워지고 겨울이 찾아왔다.   길에 다니는 사람들은 몸을 움츠리고  고개는 옷 속에 푹 파묻혔다.   여름의 더위는 겨울을 그리워하게 만들었고  지금의 겨울 추위는 여름을 추억하게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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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다이어리 -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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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3T04:06:46Z</updated>
    <published>2024-11-23T04: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은 실체가 보이지 않아 더 불안하다. 다이어리를 펴고 두리뭉실한 불안을 적어본다.  어떤 불안이 나를 감싸오는지 하나하나 줄을 찍 그으며 확인한다.  적어보면 알 수 있고 어떻게 해결할지 눈에 보인다.  그때부터 걱정보단 행동하기 시작하며 불안을 내 삶에 활용한다.  생각보다 감당 가능한 것들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기에  도움을 주는 불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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