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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써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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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써니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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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8T06:39: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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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실수 - 버스 정류장에서 배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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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4T00:25:17Z</updated>
    <published>2024-10-27T12:2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전 아주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다. 일에 있어서도 그렇고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그렇고 정말 말 그대로 무엇을 하든 심하게 무시당하고 평가 절하되던 그런 시기였었다.  사실 그런 것에 전혀 신경 쓰는 사람이 아닌데 정도가 지나친 부당한  상황이 지속이 되다 보니 안에 쌓이고 쌓인 것들이 무척 깊고 커지던 시기였었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버스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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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최고의 의리 - 광화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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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8:43:43Z</updated>
    <published>2024-10-27T08: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2년 쯤 전, 여름의 일이다. 광화문을 좋아하던 나,   그날도 광화문에 나가 서점에서 책을 보고, 광화문 광장을 혼자 거닐었다.  그러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작은 연못? 같은 것이 만들어진 것을 보앗는데  인공적으로 연못의 물을 아래 청계천 쪽으로 끊임없이 흘러가도록 만든 것이었다.  인생에 강물, 바닷물, 호수, 시냇물 등 물이란 것은 모두 좋아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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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대문역 - 인간이 궁극적으로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 곳 동대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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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8:27:23Z</updated>
    <published>2024-10-27T08: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봄 나는 동대문 전철역에서 지상으로 나가려고 에스컬레이터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반대편에서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가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 할아버지는 몸의 왼쪽을 잘 가누시지 못하셔서 오른 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걸어오시고 계셨다. 나는 할아버지보다 걸음을 늦춰서 할아버지가 먼저 타시는 걸 지켜보았는데 아마 무의식적으로 할아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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