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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레강스두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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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찾아가는 여정 위에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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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31T13:55: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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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그리 고마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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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2:40:02Z</updated>
    <published>2026-04-22T12:3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학년이 시작되기 직전이면, 교사의 마음도 꽉 잡아당긴 고무줄처럼 팽팽해진다. 하지만 그 긴장은 교사만의 것이 아니었다.  &amp;ldquo;학부모님 안녕하세요. 특수교사 OOO입니다.&amp;rdquo; 개학 안내 문자를 그렇게 시작하려다, 받아야 할 서류가 있어 직접 전화를 걸었다. 수화기 너머로 조심스러운 긴장이 전해졌다. &amp;ldquo;00이 어머니시죠? 올해 특수학급은 제가 맡게 되었고, 통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x0%2Fimage%2F0Q7929T3bH11GIvl3ZEVSgYOa6Q.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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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How are you?&amp;rdquo;&amp;ldquo;Fine, thank you</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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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2:25:30Z</updated>
    <published>2026-04-21T05: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기 앉아요?&amp;rdquo; 쉬는 시간, 준희가 나를 불렀다. 늘 그냥 앉던 자리다. 그런데 오늘은 굳이 나에게 묻는다. &amp;ldquo;그래, 앉아.&amp;rdquo; 나는 영혼 없이 답했다. 그 말을 듣고서야 준희가 자리에 앉는다. &amp;lsquo;왜지. 지금까지는 그냥 앉았으면서.&amp;rsquo; 그 생각은 화면에 뜬 메시지에 곧 밀려났다.&amp;nbsp;공문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amp;nbsp;&amp;lsquo;앗, 확인할 걸.&amp;rsquo; 몸이 먼저 야단이다. 머릿속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Sx0%2Fimage%2Fbu164YGXHCTqTwQrktmFuTbbr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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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주 고상하고 우아한, 교양 있는 여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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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5:19:46Z</updated>
    <published>2026-04-20T15: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쿵쾅 쿵쾅,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몸에서 주의 경보가 울린다. 가슴이 뭉치고 머리가 아파온다. 열감이 저 아래에서부터 위로 치솟고, 몸 안에서 붉은 기운이 흩어진다. 이번에는 얕은 분노와 답답함, 혼란을 데리고 왔다. 나의 하이드다. 하이드는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타인의 말을 끊기도 하고, 문을 쾅 닫을 수도 있다. 갑자기 눈물을 흘리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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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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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22:25:03Z</updated>
    <published>2026-03-22T22: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가 세상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를 결정한다.  나는 나를존재 자체로 마주하고 있는가,아니면 역할과 기능으로만 바라보고 있는가. 무언가를 잘해냈을 때만 나를 인정하고,그렇지 못할 때는 쉽게 비난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나를그 자체로 귀하게 여기고 있는가. 만약 내가 나를 존재로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amp;nbsp;나는 실수와 실패 앞에서&amp;nbsp;필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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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를 가지 않은 일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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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2:31:15Z</updated>
    <published>2026-03-15T02: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이다.&amp;nbsp;나는 지금 집에 있다.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화장을 하고 옷을 입고 교회로 갔을 것이다.&amp;nbsp;지금 내 안에서는 두려움과 불안이 올라오고 있지만 오늘은 그 마음을 피해 가지 않고 견뎌 보려고 한다.  나는 이른바 모태신앙이다.&amp;nbsp;그것도 꽤 철저한 모태신앙. 어릴 때부터 교회는 선택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었다.&amp;nbsp;예배에 빠지는 일은 거의 상상할 수 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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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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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2:12:41Z</updated>
    <published>2026-03-08T22: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좋고 나쁨이 없지 그걸 대하는 태도가 좋고 나쁨이 있고 내 생각이 좋고 나쁨을 나눌뿐이지  오늘은 어떤 친구가 나에게 놀러올까  지금 슬픔과 불안과 귀찮음과 긴장이 내 마음의 무대에 놀러왔구나  그래 내가 예전에 너희들을 싫어했는데 이제는 밝은 무대위에서  마음껏 놀다가 가렴   오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당신은 날개를 가졌는데, 왜 땅바닥을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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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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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1:56:12Z</updated>
    <published>2026-03-08T21: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은 내가 느껴야 할 감정을 다 느끼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삶은 고통이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고통이라고 말하는데 그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지 말고 다 느껴야 한다 그런 말 같아요.  ​  지금까지 만나기 싫어서 억눌러 놓고 회피해온 감정을 하나씩 만나고 있고  지금 가슴이 딱딱해지면서 굳어지며 아픈 공허하고 허전한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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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증 대신 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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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3:14:50Z</updated>
    <published>2026-02-13T13:1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짜증 대신 평화를 보낸 날 일 년 만기된 예금으로 제2금융권 은행을 찾았다. 원래는 한산한 곳인데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앉아 있었다. 나는 맡긴 열쇠도 찾아야 하고, 아이들 밥도 챙겨야 하고, 오후 일정도 있었다. 이미 마음은 분주했다. 내 순번이 되어 창구 의자에 앉았는데, 그 자리에 앉으면 안 되었다. 내 마음은 지금 호랑이를 만난 토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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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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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3:26:30Z</updated>
    <published>2026-02-10T03: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작년 6월에 썼다.&amp;nbsp;그리고 8월, 브런치 작가에 도전했고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그때는 농담처럼 작가라고 불렀지만, 지금은 조금 다르다. 올해 나는 브런치에 계속 연재하는 작가가 된다.&amp;nbsp;내년, 2027년에는 정식으로 책을 출간하는 작가가 된다.&amp;nbsp;그리고 강연자가 된다. 사람들과 진실하게 연결되어&amp;nbsp;각자 안에 이미 있는 자산과 연결되도록 돕는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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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모두는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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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2:25:06Z</updated>
    <published>2026-02-01T02:2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는 변화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입니다  오늘 이해 안 되는 사람을 보더라도 왜 저런 행동을 할까 판단하기 보다 궁금해하며 호기심을 가지고 대하면 못 보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도 그렇습니다. 내가 나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되었는데라고 자책하기보다는 왜 나는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하려고 하면 나는 그제야 변화할 수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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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문제라고 부르는 것들이진짜 문제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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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6:44:44Z</updated>
    <published>2026-01-26T06: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삶의 문제라고 부르는 것들이 진짜 문제일까? 오늘까지 글쓰기 과제를 내야 했는데 진짜, 정말, 하나도 쓰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그냥 밖으로 나갔어. 답답해서 걷다가 괜히 예쁜 카페가 보여서 들어가서 따뜻한 자몽차를 시켰어. 창밖을 보는데 겨울에 내린 눈이 이렇게 예쁜 거였나 싶더라 답답하지 않았다면 누리지 못했던 시간이야.  내가 아는 지인 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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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작년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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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2:59:10Z</updated>
    <published>2026-01-05T02:5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년은&amp;nbsp;나에게는&amp;nbsp;크게 존재하지 않을 것 같았던&amp;nbsp;허무와 공허,&amp;nbsp;절망과 상실과 함께였다. 허무와 공허, 상실과 절망은&amp;nbsp;2025년 내내 나와 동행했고&amp;nbsp;혼동과 혼란도 늘 곁에 머물렀다.&amp;nbsp;갑자기 짜증을 내며&amp;nbsp;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나와&amp;nbsp;무력감과 무기력도 함께 걸었다.&amp;nbsp;죽을 것 같은 고통이&amp;nbsp;여러 번 나를 휩쓸었다.  하지만&amp;nbsp;좋은 점도 있었다. 사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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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산을 하며 깨달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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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2:04:37Z</updated>
    <published>2025-10-19T02: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임에서 등산을 할 때였습니다. 한 열 명쯤 되었을 거예요.  ​  그날 코스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리 어렵지 않은 길이었지만, 저에게는 마지막 정상을 앞두고 정말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 숨이 가빠오고, 다리가 무거워지면서 점점 뒤처지기 시작했어요.  &amp;ldquo;이러다 사람들을 놓치면 어쩌지?&amp;rdquo;  불안감이 밀려왔습니다.  바로 앞에서는 여전히 사람들의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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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에 영웅이 될 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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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3:04:34Z</updated>
    <published>2025-10-07T03:0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의 어려움이 닥쳐올 때면 나는 이 말을 떠올려볼 거예요. &amp;lsquo;아, 내가 내 삶의 영웅이 되라는 신의 계시를 받았구나.&amp;rsquo;  살다 보면, 질병, 가족과의 이별, 돈 문제, 속 썩이는 자식이나 배우자 등등 각자만의 감당하기 버거운 일들이 찾아옵니다. 그럴 때마다 깊은 고통 속에서 알게 됩니다.  이건 내 인생의 재난이 아니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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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의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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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23:08:04Z</updated>
    <published>2025-09-20T23: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8년 9월 21일, 2025년의 지금의 나에게  고마워.&amp;nbsp;나를 믿고, 신뢰를 보내주어서.  나는 지금,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며&amp;nbsp;매일 생동감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  내 주변은 훌륭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amp;nbsp;나는 매 순간 즐겁고 충만한 삶을 살고 있어. 책을 썼고, 강연을 했고, 프로그램을 개발했어. 아침 햇살이 길게 내리쬐는 지금,&amp;nbsp;찬란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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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라도 날아는 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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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05:59:58Z</updated>
    <published>2025-09-18T05: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날아보지도 못했는데 이제 착륙을 할 때라고 한다.  날아야지 착륙도 해보는데.  지금이라도 꺾인 날개를 고치고 비상하려 한다.  나를 무겁게 한 것들을 하나씩 벗어던지고 높이, 더 높이 날 것이다.   오늘 내 날개를 키우는 루틴들^^ 독서 &amp;middot; 명상 &amp;middot; 운동 &amp;middot; 필사 목표쓰기 &amp;middot; 긍정 확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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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잘 듣는 사람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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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4:36:03Z</updated>
    <published>2025-09-17T14: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잘 듣는 사람인가요?  혹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모르게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말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20여 년이 된 지인들이 있어요.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마음의 거리는 처음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왜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어요.  아마도 제가 공감이 필요해 이야기를 꺼냈을 때  그들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판단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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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보다 더 빛나는 나로 사는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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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0:10:52Z</updated>
    <published>2025-09-16T22: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에&amp;nbsp;지금이 아닌 순간은 없습니다.  내 삶은 수많은&amp;nbsp;하루들이 모여 이루어진 인생이니까요.  나는 누구일까요?  바로,&amp;nbsp;내가 하루 종일 한 선택과 결정들의 총합입니다.  그 선택들이 쌓여 오늘의 나를 만들고,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를 만들어갑니다.  모든 하루는 소중하지만,  그중에서도&amp;nbsp;&amp;lsquo;하루를 여는 아침&amp;rsquo;은 가장 특별한 순간입니다.   오늘 하루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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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폴더폰처럼 굽었던 몸, 그리고 나를 세우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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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1:10:35Z</updated>
    <published>2025-09-16T11: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를 낳고, 몸을 제대로 세울 수 없을 만큼 아팠다. 엄마의 절절한 사랑은 오히려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때 깨달았다. 안정 애착을 만드는 건 &amp;lsquo;민감한 반응성&amp;rsquo;이라는 것을.     둘째 아이를 낳을 때였다. 엄마는 일주일 전부터 6시간 넘는 거리를 한숨에 달려오셨다.&amp;nbsp;첫째를 제왕절개로 낳았기에, 둘째도 같은 방식으로 낳기로 했다.&amp;nbsp;하지만 이번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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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순간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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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0:53:06Z</updated>
    <published>2025-09-16T10: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부터 매일 글을 써 보기로 했어요 블로그에는 예전부터 글을 써왔지만,&amp;nbsp;사실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었어요.&amp;nbsp;마치 나만의 USB처럼, 생각을 저장하는 곳이었지요.&amp;nbsp;그래서 오타가 많았고, 그마저도 신경 쓰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는 달라요.  나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기로 결심했어요.그리고 그 사실을 내가 나 자신에게 먼저 선언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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