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Amy의 사소한 긁적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 />
  <author>
    <name>dcb62f6d832a4da</name>
  </author>
  <subtitle>남편과 강아지를 키우며 맛있는 꿈을 꾸고 있는 선생님.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bTPv</id>
  <updated>2021-02-04T04:53:17Z</updated>
  <entry>
    <title>성장회로에 갇힐 때 - 슈카월드 영상 '돈이 최고야' 및 영화 퍼펙트 데이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9" />
    <id>https://brunch.co.kr/@@bTPv/49</id>
    <updated>2024-10-28T02:46:04Z</updated>
    <published>2024-07-15T01: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Perfect Days 퍼펙트 데이즈라는 영화를 보았다. 도쿄의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는 중년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인데,&amp;nbsp;영화가 참 담백했다. 아침에 일어나 조그마한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하루사이에 자라난 콧수염 정돈을 한 후 대문 앞에서 시계를 차고 밖에 나가 하늘을 바라보며 생긋 웃는 아저씨. 그 어떤 특정한 사건이 없었는데도 이 영화는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TNacPn3Kioz31wAR80bgYCK_YI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이 이렇게 대단한 나라인데 왜 아기를 낳지 않지요? - 투 매니 그레이트 피플 인 코리아. 교수님 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8" />
    <id>https://brunch.co.kr/@@bTPv/48</id>
    <updated>2024-04-07T02:43:55Z</updated>
    <published>2024-01-05T17: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여기 유학하고 있는 대학교 교수님들과 펍에서 맥주 한 잔을 하는 행사가 있었다. 다른 과에서도 교수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그중 처음 뵙는 한 교수님이 나에게 다가오시면서 물으셨다.  &amp;quot;어깨너머로 들었는데, 한국인이라면서요? 제가 한국에 관심이 좀 많습니다만.&amp;quot;  사실 한국의 인지도 및 인기가 미국에서 치솟으면서 나에게 이렇게 다가오는 사람이 적지</summary>
  </entry>
  <entry>
    <title>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우리 부부는요 - It's a Wonderful Life &amp;lt;멋진 인생&amp;gt; 추천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7" />
    <id>https://brunch.co.kr/@@bTPv/47</id>
    <updated>2024-05-27T07:42:35Z</updated>
    <published>2023-12-26T17: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항상 요리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스테이크와 파스타.  사실 굉장히 진부한 서양 저녁음식이라 할 수 있겠다만 서도, 우리 부부는 이 저녁 식사를 장대하게 차리기 위해서 이브날 아침부터 준비를 한다. 메뉴 구성을 하고 장 볼 리스트를 계획한 다음에, 오전에 장을 보러 간다. 그리고 1년 동안 장을 봐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Fyb8obGWOjAViZ5JdbLTkBQDNk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검은 점 - [글루틴 13기 챌린지] 가장 시끄러웠던 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6" />
    <id>https://brunch.co.kr/@@bTPv/46</id>
    <updated>2024-05-21T13:14:15Z</updated>
    <published>2023-12-22T20: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도 호야와 산책을 한다. 12월의 오하이오는 햇빛이 약해져서 참으로 잿빛의 풍경이 펼쳐진다. 우리가 사는 지역은 대학가 타운이라, 학기 중에 살던 대학생들은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보내러 본가에 갔다. 호야와 산책을 하는 오전 7시, 거리에 눈에 띄는 사람은 정말 아예 없다. 모든 집들은 비어있고 거리는 조용하다.  친구가 목요일에 우리 동네에서 w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80QJzh48B-5XRBXE-irtb8_h0j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 [글루틴 13기 챌린지] 다섯 살 아이의 지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5" />
    <id>https://brunch.co.kr/@@bTPv/45</id>
    <updated>2024-05-15T02:32:41Z</updated>
    <published>2023-12-20T02:3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다섯 살 정도 되는 아이를 인터뷰하는 영상 하나를 봤다. 인터뷰하는 사람은 아이한테 이렇게 물었다.  &amp;ldquo;Is happiness important? (행복은 중요한가요?)&amp;rdquo;  그랬더니 아이가 껄껄 웃으면서 너무 당연하게 &amp;lsquo;No&amp;rsquo;라고 하는 것이다. 나도 당황하고, 인터뷰하는 사람도 당황한 채로 &amp;lsquo;Why???? 왜???&amp;rsquo;라고 물으니까,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e-SHIb_dzfTjSP_bDD6Pjhnrf7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음식은 - [글루틴 13기 챌린지] 마이 페이보릿 아메리칸 푸드 이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4" />
    <id>https://brunch.co.kr/@@bTPv/44</id>
    <updated>2023-12-24T13:52:40Z</updated>
    <published>2023-12-19T02:2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국 음식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무조건 &amp;lsquo;아메리칸 브렉퍼스트'다. 뭐 그런 음식 있지 않은가. 김치를 보면 빨간색과 파란색이 음양으로 어우러진 동그라미(한국)가 생각나고, 초밥을 보면 빨간 동그라미(일본)가 생각나는데. 아마 다른 사람들은 다른 음식을 생각하겠지만,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는 정말 나에게 빨간색 줄과 파란색 배경의 하얀 별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kzXmxV6FoiOWTWzuqcXqu544r_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네 가게를 응원해야 하는 이유 - [글루틴 13기 챌린지] 약수의 밤, 그리워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3" />
    <id>https://brunch.co.kr/@@bTPv/43</id>
    <updated>2023-12-18T21:46:49Z</updated>
    <published>2023-12-14T14: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글쓰기 모임을 하고 있는 분의 글을 읽었는데, 동네 가게에 대한 내용이었다. 혼을 쏙 빼놓는 엄청난 맛은 아니었지만 동네에 대한 애정이 가게에 대한 애정과 연결되어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드셨다고. 그 마음이 어떤 건지 참 공감이 많이 가면서 내 기억 속에 가게 하나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한국은 맛있는 곳도 참 많고 멋진 곳도 참 많아서 맛집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M94JIUC1G1ar7ujDxLgOEQcPQg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국에서 온 소포 - [글루틴 13기 챌린지]  말린 나물, 건어물, 시, 그리고 곱창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2" />
    <id>https://brunch.co.kr/@@bTPv/42</id>
    <updated>2023-12-15T10:27:48Z</updated>
    <published>2023-12-13T13: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한국에서 대형 소포가 왔다. 동생이 이것저것 사서 뭘 보내준다고 하긴 했는데, 이렇게 클 줄이야. 남편이 거실에 놓았을 때 나는 바로 풀지 않았다. 저 큰 상자를 열면 내가 일 년 반동안 눌러앉고 있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복받쳐 오를 것이기 때문이었다. 한 30분이 지난 후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소포상자를 열었다. 미국 생리대가 너무 거칠다고 말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sdgDYS0BBj9hDjgE4Pc2-u0xJA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늑함, 존재의 감사함 - [글루틴 13기 챌린지] 아주 평범한 어느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1" />
    <id>https://brunch.co.kr/@@bTPv/41</id>
    <updated>2023-12-15T10:28:19Z</updated>
    <published>2023-12-12T14: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너무나도 바빴던 23년도 가을학기가 막을 내렸다. 내 석사 프로그램은 코스웍도 상당히 많고, 지금 지도교수와 작업하는 연구프로젝트도 꽤 규모가 큰 지라 참 정신없는 네 달을 보냈다.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좀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자 대학교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예약했건만, 상담이 필요한 대학생들이 너무 많았던지 오늘 드디어 상담을 간다 ㅋㅋ 학기 다 끝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hbcQhvlO5iWszhxZfp_wRH56lS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국인 시어머니의 코코아 - [글루틴 13기 챌린지] 코코아와 시어머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40" />
    <id>https://brunch.co.kr/@@bTPv/40</id>
    <updated>2023-12-14T00:23:21Z</updated>
    <published>2023-12-11T14:1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시어머니는 참 나이스하시다. 한국말로 &amp;lsquo;착하시다&amp;rsquo;라고 하면 왠지 며느리로서 어색한 표현인 것 같고, 우리 시어머니는 나이스라는 표현이 더 맞는다.  사실 미국으로 오면서 이미 미국 문화에 많이 익숙했던 영어교사인 나는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큰 문화충격이 없었다. 하지만 우리 시어머니와 이런저런 시간을 보내면서 정말 어마어마한 문화차이를 느꼈고, 시가족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x1PX1jya20R_OuK5LswjhW_KzW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디너파티로 먹고살 수는 없나요 - [글루틴 13기 챌린지] 미국 문화 디너파티 즐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9" />
    <id>https://brunch.co.kr/@@bTPv/39</id>
    <updated>2026-01-14T23:00:00Z</updated>
    <published>2023-12-08T04:0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공부하며 나의 진정한 적성을 찾았다. 공부도 아니고 수업도 아니고 연구도 아니다. 그건 바로 디너파티.  미국에서는 디너파티를 친구들끼리 많이 한다. 친구들을 초대해서 몇 코스로 음식을 차리고 술이나 음료를 곁들여서 몇 시간 동안 같이 먹고 떠들고 하는 거다. 우리나라에서는 친구들끼리 집들이할 때나 집으로 초대해서 사람들이랑 같이 밥 먹고 술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WSX7KRpxlAAkIa_iJ59j3SxYwZ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직 6년, 한국어 수업 초빙 교사예요 - [글루틴 13기 챌린지] 한국어수업을 시작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8" />
    <id>https://brunch.co.kr/@@bTPv/38</id>
    <updated>2023-12-12T09:19:50Z</updated>
    <published>2023-12-07T14: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마지막으로 한국어 수업을 끝마쳤다. 학생들과 6주 동안의 여정을 한글 받아쓰기로 마무리했고, 학생들은 더 배워야겠다며 다짐하면서 종강했다. 아주 바람직하다. 사실 한국어수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남편의 직장에서 한국어 콘텐츠 개발자를 구한다는 구인공고를 봤기 때문이었다. 사실 지원할 수는 없었던 것이, 나는 학생비자로 미국에 현재 있기 때문에 취업비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J7a8kdLSI-DEDR1VjFOxetrEUP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받고 싶은 날, 첫눈 - [글루틴 13기 챌린지] 첫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7" />
    <id>https://brunch.co.kr/@@bTPv/37</id>
    <updated>2023-12-11T13:01:10Z</updated>
    <published>2023-12-06T12:0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전부터 미국 오하이오에 눈이 많이 내렸다. 로맨틱하고 예쁜 함박눈은 아니었고 그냥 바닥에 떨어지면 물이 되어버리는 그런 눈이었다. 이제 눈이 오면 출근 걱정을 하는 진정한 어른이 되어버렸다. 내가 가지고 있던 눈에 대한 낭만은 어디서 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사춘기, 이성에 대해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눈에 대한 낭만도 쌓였던 것 같다. 첫눈이 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C-eMXlC3ARmg3fNTyUYsMDVEug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귤, 그리고 캘리포니아 만다린 - [글루틴 13기 챌린지] 겨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6" />
    <id>https://brunch.co.kr/@@bTPv/36</id>
    <updated>2023-12-07T15:19:57Z</updated>
    <published>2023-12-05T01: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말부터 슬슬 영하로 떨어지더니 이제 정말 겨울인 12월이 되었다. 아침마다 호야를 산책시키는데, 이제는 잠옷 위에 후드 한 개로는 어림도 없고, 후드를 두 겹 입고 코트까지 입어야 한다. 주인이 옷 입는 걸 기다리는 호야 표정을 보면 참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다. 밖에 너무 추워서 그래, 조금만 기다려. 이 말을 알아듣는 듯이 호야는 고개를 갸우뚱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XvLa4Cdig7JCWcRvdvUA79QcKK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훈련, 글쓰기 - [글루틴 13기 챌린지] 나는 왜 글을 쓰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5" />
    <id>https://brunch.co.kr/@@bTPv/35</id>
    <updated>2023-12-14T05:35:24Z</updated>
    <published>2023-12-04T00: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가을학기가 다음 주면 마무리된다. 참 바빴고 정신없었던 학기였다. 교수님과 함께하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내 업무가 되면서 코스웍 (coursework)과 병행하느라 참 힘들었기도 했고, 코스웍 자체도 이번 학기에 다른 단과대학교에서 완전히 다른 수업을 듣느라 과제 양도 어마어마했다. 게다가 중간에 한국어 수업과정도 시작하느라고 커리큘럼 짜랴, 수업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dglR9H_FsRVtcnB2V8ga4C8HTk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학폭은 알지만 우정은 모르는 아이들 - 공교육멈춤의 날 집회를 바라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4" />
    <id>https://brunch.co.kr/@@bTPv/34</id>
    <updated>2023-12-14T05:36:20Z</updated>
    <published>2023-09-02T15:0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교사들이 큰 집회를 했다는 뉴스로 아침을 시작했다. 마음이 참 복잡하다. 젊은 나를 평가와 민원과 업무와 수업으로 혹독하게 굴리기도 했지만 정말 아주 기본적인, 타인에 대한 따뜻함을 가르쳐준 그런 직업, 어떤 직업과도 바꿀 수 없는 &amp;lsquo;일'인데, 이제는 삐뚤어진 부모의 사랑과 법적책임이 결부되면서 선생님의 정체성이 굉장히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 선생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PFfoNVI_trL0d29q303mWHyW6I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일축하해, 내 동생. - 인생이라는 물에서 모히또를 마시며 동동 떠다니는 언니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3" />
    <id>https://brunch.co.kr/@@bTPv/33</id>
    <updated>2023-11-25T19:19:56Z</updated>
    <published>2023-08-10T22: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생일이 다가올 때면 너가 가지고 싶었던 거, 먹고 싶었던 거, 하고 싶었던 거를 항상 물어봤고 요청한 건에 대해 결제하는 방식으로 처리했던 것 같은데.  인생의 무게가 너의 어깨를 많이 짓누르는 지금, 너의 인생을 시작한 날을 그저 축하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조금 둔감한 성의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정성껏 한번 축하해보고 싶다. 너가 태어난 날 1997&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qWVxDBZVPRY-Mv0KOC6p--awPS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nd of Day. 나날의 마지막 - 피츠버그에서 처음으로 예술작품을 구매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2" />
    <id>https://brunch.co.kr/@@bTPv/32</id>
    <updated>2023-08-10T05:36:20Z</updated>
    <published>2023-07-26T20:3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다른 주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1박으로 여행을 갔다. 자유부인이 된 날,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할까 곰곰이 생각했다. 오전에 일을 좀 하고 나니 진짜 찐 아메리카노가 너무 마시고 싶은 거다. 그래서 내가 애정하는 타코피자 모양이 그려진 에코백에 내 태블릿이랑 책을 넣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한 5분만 걸어가면 굉장히 조용하면서 작은 상점들이 모여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wG5AjxN35skszw_Sp_AFtU38sq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는 아메리칸들 - 아메리카노 애착자로서 후 적응안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1" />
    <id>https://brunch.co.kr/@@bTPv/31</id>
    <updated>2026-01-14T23:00:12Z</updated>
    <published>2023-07-23T20: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땅에 처음 도착해서 시댁으로 차를 몰고가는 도중 들른 곳은 맥도날드였다. 시차가 달라 너무 피곤했기에 커피가 아주 시급했다. 햇볕이 내리쬐는 8월 더운 날 차 안에 강아지가 있다보니, 남편과 나 둘 중 하나는 차 안에 있어야 했다. 나는 나름 한국에서 영어도 가르쳤고, 미국인 남편에게 청소하라고 잔소리도 영어로 할 수 있는 영어능력자다. 훗.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DRQAe5EMNa1eEsWaqgbmmOXRSo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교사에 대한 불신이 타오르는 미국과 한국 - 현직교사 시점의&amp;nbsp;교권과 정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bTPv/30" />
    <id>https://brunch.co.kr/@@bTPv/30</id>
    <updated>2025-04-19T22:54:02Z</updated>
    <published>2023-07-23T18: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젊은 선생님께서 학교 업무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하셨고, 이번 주 내내 이 이슈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담론을 펼쳤다. 뉴스에서도 많이 이야기하고, 심지어 전국 선생님들이 모여서 시위까지 하셨다. 학부모 상담하랴 학생 상담하랴 너무 바빠 모여서 한번 회의하기도 너무 힘든 선생님들이 이렇게 전국에서 모이다니, 학부모와 학교로부터의 서운함과 분노가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TPv%2Fimage%2Ffhyzl601ofAI82VFDyziGMcRnb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