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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olari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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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상 그 이상의 글을 목표로 삼는 보통 이하의 작가입니다. 부족한 글밖에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그럼에도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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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7T06:34: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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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보다 더 좋은 것은 자율적인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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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5:19:09Z</updated>
    <published>2023-11-29T10: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amp;rdquo;라는 말이 있다. 어떤 직업, 현 상황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해서 선택한 다른 곳에서는 어떤 만족감도 없을 것이라는 의미가 담긴 문구이다. 결론적으로만 보면 소설에 처한 동물들의 상황이 이와 정확히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메이저 영감의 연설에 인상을 받은 동물들이 봉기하여 세상을 바꿨지만 결국엔 존스가 운영하던 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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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다 죽어, 근데 그러면 안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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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7:23:13Z</updated>
    <published>2023-10-17T13:5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amp;lt;괜찮아, 안 죽어&amp;gt;는 사람의 삶과 죽음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던 응급실 의사가 동네 의원의 의사가 되면서 겪은 일들의 단편을 모아둔 책이다. 생명이라는 주제는 무거운 고전 서적에서도 숱하게 다룬 주제이지만 &amp;lt;괜찮아, 안 죽어&amp;gt;는 그것을 훨씬 가벼운 톤으로 풀어나간다. 죽음이라는 주제가 이렇게 가벼워도 되나 싶지만, 죽음 또한 삶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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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연이라는 착각, 인공이라는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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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12:12:39Z</updated>
    <published>2023-09-18T17: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두절미하고 말하겠다. 우린 매일마다 극도로 위험한 물질을 먹고 있다. 이 물질은&amp;nbsp;복어, 독사 같은 맹독을 보유한 동물들에게서 흔히 검출되며, 공업용으로도 자주 쓰이기도 하는 물질이 우리 입에 매일 들어가고 있다.&amp;nbsp;법의 허점을 이용해 각종 식품에 이 물질을 첨가하고 있으며, 암, 당뇨 같은 난치병이나 불치병 환자들의 소변에서도 많이 검출되는 물질이 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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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인 내가 MZ세대? 내가 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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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8:17:16Z</updated>
    <published>2023-08-13T13:4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읽는 독자라면 MZ세대라는 말을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MZ세대의 성향에 맞춰 변화한', 혹은 'MZ세대에게서 트렌드인' 등, MZ세대는 '젊은 세대'라는 말을 완전히 대체하는 단어가 되었다. 사회적으로는 대체어가 될 수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도 MZ세대 = 젊은 세대일까? 거꾸로 말하자면, 젊은 세대는 스스로가 MZ세대라고 자각하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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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 사회의 두 종착지, &amp;lt;1984&amp;gt;와 &amp;lt;멋진 신세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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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10:19:29Z</updated>
    <published>2023-07-30T09:2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1984&amp;gt;와 &amp;lt;멋진 신세계&amp;gt;는 동전의 양면 같은 두 가지 디스토피아를 보여주고 있다. 한쪽은 자유가 과도해 방종 수준으로 방치된 쾌락만 가득 찬 생각 없는 세상이며, 다른 한쪽은 자유라고는 고통받을 자유밖에 없는 상하좌우에서 들어오는 억압이 가득한 사회이다. 어느 사회가 더 좋은가 혹은 덜 나쁜가에 대한 토론도 지금 어디에서는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겠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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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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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12:25:33Z</updated>
    <published>2023-07-23T18: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가 브런치에 첫 글을 올린 지도 3주가 되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아무도 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두 글이 모두 10개 이상의 라이킷을 받고 구독자들도 꽤나 생긴 것에 대해 꽤나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이 자리를 빌려 필자의 글들을 읽은 모두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너무 지루한 글에 깜빡 졸은 독자가 있다면 덜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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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만과 멋진 신세계 사이에서 - 야만인도 &amp;lt;멋진 신세계&amp;gt;의 문명인도 아닌 우리는 과연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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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4:09:53Z</updated>
    <published>2023-07-16T14: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amp;lt;멋진 신세계&amp;gt;는 우리에게 더 일반적으로 다가오는 디스토피아와는 조금 다른 사회이다. 이 신세계의 삶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는 그 누구도 시민들을 감시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가 무의미한 전쟁에 시민들을 밀어 넣고 있지도 않으며, 약 한 알 먹으면 나을 질병으로 사람이 죽지도 않으며, 부유층이 사치를 부리는 동안 하층민이 흙을 퍼먹으며 하루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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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멋진 신세계&amp;gt;, 완벽이라는 이름의 디스토피아  - 우리가 추구하는 완벽을 얻어서는 안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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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04:10:09Z</updated>
    <published>2023-07-04T12:2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더스 헉슬리의 &amp;lt;멋진 신세계&amp;gt;에서 묘사하는 신세계는 불편함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사회이다. 개인적으로는 즐거운 자극을 받으며 생활할 요소가 가득하다. 사회생활에서 받는 짜증감과 우울감은 소마 한 알에 사라진다. 그러나&amp;nbsp;사회에서 개인의 역할은, 사회라는 커다란 기계를 유지시켜 주다가 수명이 다하면 버려지는 부품이다. 단적으로 이를 보여주는 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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