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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채식하며 육아하는 제시카입니다. 읽고 쓰는 삶을 지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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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5T12:44: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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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서 영화 - 본즈 앤 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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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2-20T22: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콜미 바이 유어 네임의 엘리오는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나를 위해서 울어주고 있다. 누군가는 게이 영화라고  하지만 오히려 감독이 우리 모두의 첫사랑을 그려냈다고 생각했다. 엘리오와 올리버가 서로를 알아봤던  그 시절, 이탈리아의 여름이 인상적이었다. 부모로서 첫사랑의 관문을 통과하는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그 영화를 보면서 배우게 되었다. 엘리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ldhmOMkfQZvkkvMCiHL86jeFO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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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이 되어도 가치있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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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9:04:24Z</updated>
    <published>2022-12-19T03: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나 혼자 산다&amp;gt;에서 &amp;lsquo;천정명&amp;rsquo; 편을 보았다. 좋아하는 운동을 10년 넘게 해서 고단자의 위치에 있었다. 구두를 너무 좋아하여 구두 손질 도구를 전문적으로 갖춰 직접 구두를 손질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탁 트인 옥상에서 좋아하는 요리와 함께 바비큐도 하며 즐겁게 식사를 한다. 혼자 사는 다양한 사람들 중에서도 부유하건 아니건 간에 특히 혼자 즐기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Xhy1FtlFK2IzPmesVhJV3qXZM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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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골가게에서 심쿵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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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15:03:02Z</updated>
    <published>2022-12-02T03: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정 갈 때마다 들리는 남자 미용실이 있다. 원장님이 워낙 솜씨가 좋아서 그곳만 이용한다. 이사 온 동네 여러 미용실을 가봤지만 가격은 비싸면서 그곳만큼 만족스럽게 해주는 곳이 없었다. 유아의 머리는 자르지 않는다면서 문전박대하는 곳도 있었다. 그분은 진짜 손이 엄청 빠르다. 그러면서도 정확하고 날렵하게 깔끔하게 잔털 1미리도 허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TDnf4DA1gVYzUOgm7U9D6FMAV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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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아름답고 나는 살아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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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8T09:42:25Z</updated>
    <published>2022-11-28T03: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이 되니 친구들이 단풍놀이 간다고 야단이었다. 정확히 언제 어디쯤에를 가야 절정인 단풍을 볼 수 있다는 얘기들을 하는데 단풍놀이를 이 나이가 먹도록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벚꽃 구경하러 간 적은 있어도 단풍 구경하러는 왜 한 번도 갈 생각을 못했을까? 이제 조금 있으면 단풍 다 떨어져서 지금이라도 보려면 부지런 떨어야 한다며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mlcVotTmM8HAihp_mMTtxiDql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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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 인생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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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8T04:02:35Z</updated>
    <published>2022-11-23T03: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 그리는 일이 좋아 그림을 그렸다. 바깥에서 지친 마음, 집에 돌아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다 잊을 수 있었다. 연필로 펜으로 내 마음대로 그리고 싶은 것들을 자유로이 그려댔다. 그러다 그림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은 거다. 그림 전공을 한다던지, 그림으로 돈을 번다던지 하는 그런 일들을. 그래서 이런 일 저런 일을 벌여보며 나의 젊은 날의 시간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28g0ZpllVJmP-ksjPNVlxuA7i2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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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사한 원피스를 입을 수 있는 자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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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8T15:10:22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의 여자는 두 부류로 나뉜다. 원피스를 입는 여자와 원피스를 입지 않는 여자. 예전에는 한여름에 아무리 더워도 바지에 무채색 티셔츠만 입었다. 흰색, 회색, 검은색, 청바지가 다였다. 무채색만을 몸에 걸치다 보니 무채색이 가장 편안했다. 나머지 색은 내 몸에 함께하기에 불편하고 어색했다. 블랙은 몸을 가장 슬림하게 보이게 해 주며, 가장 세련된 컬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_jBL5wV7wlsHJ6V3uBVNKEa4D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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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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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23:22:24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나의 해방 일지&amp;gt;에서 염미정과 구 씨는 추앙에 대해 이야기한다. &amp;ldquo;안 하던 일을 하면 내가 변해있던데......&amp;rdquo; 이 말은 사실이다. 안 하던 행동을 해보면 알 수 있다. 행동 한번 한 것 갖고는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 꾸준히 계속해야만 한다. 계속한다는 말은 습관을 형성한다는 말이다.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만약 &amp;lsquo;엄마&amp;rsquo;가 새로운 좋은 습관을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1pNY14nvneQtBIpdRXGazN7ThK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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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10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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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7T05:15:46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이 발에 흙을 묻힐 수 있을 즈음 괜찮아질 거예요.&amp;rdquo; 황달을 심하게 겪은 후부터 열도 자주 나고 설사가 심한 둘째를 업은 채로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고 수술받고 입원한 남편의 병시중도 들며 늘 마음 졸이는 나날을 보냈을 무렵 어느 약국의 약사가 젊은 날의 친정 엄마에게 한 말이었다. 그의 친절한 한마디 말은 기댈 곳 하나 없던 젊은 날의 엄마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ikDmzWvaWIGeViM8i2CazOgvo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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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는 만큼 자라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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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2:43:01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눈 밖으로 벗어나면 안 돼!&amp;rdquo; &amp;ldquo;저 위에는 올라가지 마. 위험해!&amp;rdquo; &amp;ldquo;어어!! 뛰지 마! 다쳐!&amp;rdquo; 놀이터에서 아이를 데리고 놀다 보면 아이가 노는데 쉬지 않고 참견하는 엄마가 있다. 아이와 친구들이 모여 있을 때도 아이가 손해를 보지 않을까 따라다니며 훈수를 두고, 사다리를 올라타려고 하면 위험하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킥보드라도 타려 하면 빨리 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Pl-NYTZF3j-JCHlFciKJDzBHe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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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감정 무시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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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15:56:40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인비트윈&amp;gt;에서 주인공 테사는 어려서 고아가 되었고 여러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상처받지 않는 법을 혼자서 터득하며 살아왔다.&amp;nbsp;&amp;nbsp;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그녀는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애쓴다. 그를 사랑하지만 상처받는 것이 두려운 테사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양어머니에게 묻는다. 양어머니는 말한다. &amp;ldquo;먼저 말을 해야 돼.&amp;rdquo; &amp;ldquo;그가 들을 수 있게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FyRi020IdWvY_ecNeDSOP30wm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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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코인 적립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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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15:56:40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향인과 내향인의 특징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내향인은 아침에 일어나면 코인을 10개를 가지고 일어나 사람들을 만나고 하루 일과가 끝나고 나면 코인이 0개가 된다고 한다. 반면 외향인은 아침에 코인 하나 없이 일어나도 사람들을 만나고 하루 일과를 마치면 10개의 코인이 쌓인다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고 노는 게 버겁고 힘든 내향인들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96OtdsYOJs9KGwSQ5H-jYDi02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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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서 명상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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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00:29:36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불안정할 때가 많고 외부 자극에 영향을 받아 부정적인 감정에 쉽게 휩싸이는 나는 이런 마음을 다스리고 싶어서 많은 방법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감사일기, 글쓰기, 독서,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의 깊은 대화 등등 좋지만 그중에서도 내게 가장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바로 일상에서 명상하기이다. 명상은 내 마음과 생각이 &amp;lsquo;내&amp;rsquo;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g60mcX3vzqB9eDeEKnluupNCM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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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들의 글쓰기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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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00:29:04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애 6살 때, 남편은 일 때문에 집을 떠나 멀리 있었다. 야심 차게 도전했던 공무원 시험도 몸이 아파 그만두었고, 이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 그리고 더 이상 내 인생은 빛날 수 없을 것 같은 우울감에 시달렸다. 어느 날 한 블로그에서 엄마들의 글쓰기 수업에 대한 포스팅을 보게 되었다. 살던 곳에서 꽤 먼 곳에서 수업이 진행됐는데, 아이를 원에 보내고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ehcOVTxmpYJTxmSsXgWd-kMy-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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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속 실패하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 긍정 확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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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17:32:04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나 자신을 믿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 현실의 모습과 괴리가 너무 커서 늘 괴로웠다. 무슨 일이든 해내려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내가 답답했다. 믿음직스러워 믿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기 때문에 무작정 그냥 믿어버려야만 한다고 &amp;lt;웰 싱킹&amp;gt;의 저자 켈리 최가 말한다. 무작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0w2aPLxUL3cvFtsDfkVDuw9vt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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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약점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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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6T10:53:07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문학 작품들과 영화가 너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나는 늘 이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 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냐고 속으로 물었다. 인간관계에서도 쿨하지 못하고,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으며 진정으로 원하던 일을 하는 것도 아닌 채 어영부영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냐고. 자존감이 넘치는 사람을 만나기라도 하면 주눅이 들고 질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LBS8PfEEF_oETqv1cnCgvoVAw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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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일기 따위 뭐하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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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15:56:39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감사일기는 도대체 왜 써요? 감사하다고 하기 시작하면 자기 발전이 없잖아요.&amp;rdquo;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고 얘기했을 때 후배가 말했다. 감사일기를 쓰지 않았을 때 나조차도 그렇게 생각했다. 절대 만족할 줄 모르고 더 높이, 더 많이, 더 빨리를 외치는 이 사회 속에서 우리들에게 감사일기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 후배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XwumfrVsRQkUsFO59WEEeMCRJ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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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앙이 필요한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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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19:01:28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t;나의 해방 일지&amp;gt;의 주인공 염미정은 한 번도 채워지지 못한 삶을 산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답답한 인생에 구질구질한 인간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시골에 처박혀 술만 마시며 사는 구 씨를 추앙하기로 하면서 자신도 추앙을 받으며 해방의 길로 나아간다. 여기서 추앙이란 사람을 사랑할 때 그 사람의 과거나 현재 상황에 전혀 개의치 않고 인간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oZfgkAcvNdAjUWXjkAsFSNrQ7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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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 화내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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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12:33:45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인 김나영이 &amp;ldquo;육아는 나의 가장 못난 모습을 매일 확인하게 만든다.&amp;rdquo;라고 어느 육아 프로그램에서 말했다고 한다. 수많은 육아서를 보면서 나는 부족한 엄마가 아닐까라고 의심했던 내게 그 말은 위로가 되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아이를 기다려주지 못하고, 수시로 욱하는 나의 못난 모습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직시하게 될 줄은 몰랐다.     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9O0ZXrjFw8UxgFlMcyDa57REQ_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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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다 - 내 욕심대로 하는 존중 없는 사랑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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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19:04:14Z</updated>
    <published>2022-10-24T15: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애는 놀 땐 아주 활발해 보이지만, 기질적으로 섬세하고 차분하다. 슬픔, 화를 참고 속으로 삭인다. 엉엉 소리 내어 울지 않고 눈물을 말없이 흘릴 뿐, 소리치며 짜증을 낼 줄도 모른다. 원래 말이 조용조용 느린 편인 아이는 8살 때 남편과 내가 말다툼한 것을 목격한 후 무슨 이야기를 할 때 한 단어를 두, 세 번이고 반복해서 말하며 이야기를 잘 끝맺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j-X2U1c9LakLcPBmhEVmwrI1k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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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의 주말부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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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5T01:03:28Z</updated>
    <published>2022-10-24T11: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한때 지방 근무가 잦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크는 동안 곁에 없었던 기간이 길다. 큰애가 어렸을 땐 주말 근무도 잦았고, 해외 근무를 1년 6개월, 그 이후에도 다른 지방에 6개월 근무를 했으며 둘째가 2살이었던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다른 지방에 1년 3개월 정도 떨어져 있었다. 큰애가 어렸을 땐 친정어머니가 건강이 좋았던 편이라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UlH%2Fimage%2FJOo6IvO4oMV3f9eepbt8c8Rub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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