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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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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처럼 모험을 떠난 저는 사회를 낯선 시선으로 보는 여행자로서 제 발이 닿은 모든 세상을 글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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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9T05:56: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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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락의 바닥을 기며 춤을 출거야 - 힘낼 수 없는 상황에서 나를 위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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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3:03:42Z</updated>
    <published>2023-10-11T05: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하면 된다'는 말의 비겁함 도저히 나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내 삶을 두고 휘몰아쳤다. 나는 '할 수 없다'라고 수없이 이야기했지만, 내가 아닌 타인들은 자신들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며 몰아가듯 나를 몰아세웠고, 어느새 감당하기 힘든 그 일은 내가 맡게 되었다. '하면 된다'는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지. 아무리 못하겠다고 해도, 그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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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방은 푸바오 - 일상적인 삶에서 우울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푸바오를 추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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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06:52:46Z</updated>
    <published>2023-07-26T04:0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용기 세상 도처에 슬픈 소식이 너무나도 많았다. 안 그래도 우울함에 절어 사는 나는 나의 몫의 우울로도 모자라서 모든 사건에 몰입해서 과하게 아파했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나도 과몰입되어 헤어 나올 수 없는 감정은 괴로웠다. 마침 그때 한 글에서 '너무 이입하지 마요'라는 문장을 읽었다.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1Fr3XQ7iv11cpBf5_ZeLBTS_6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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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늑대가 나타났다 - 비주류 존재로서 딩크족으로서, 여성운동가로서 겪는 어려움과 긍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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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4T12:46:11Z</updated>
    <published>2023-07-04T06: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늑대가 나타났다 멈뭄이와 산책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멈뭄이를 보고 &amp;quot;늑대다!&amp;quot;, &amp;quot;저게 늑대예요?&amp;quot;이다. 어린아이들 눈에는 멈뭄이가 '늑대'로 보이는지, '늑대'라고 많이 불려진다.(어린아이들에게 공포를 주는 존재일 수 있다는 걸 잘 안다.) '늑대'가 주는 차별적 인식 또는&amp;nbsp;공포감. 어쩌면 그것은 사회에서 차별적 존재로 낙인찍히는 것일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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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지 않고 살기를 잘했다 - 동방신기 덕질이 삶에 미치는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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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1T10:46:05Z</updated>
    <published>2023-06-26T05: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걸 나는 숨이라고 한다  &amp;quot;슬픔을 오래 유지하려는 물거품, 그걸 너는 숨이라고 해&amp;quot;(정현우 詩, '마들렌' 중) 삶을 오래 유지하려는 덕질, 그걸 나는 숨이라고 한다. 17살,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았고 검정고시를 했으며 첫 식이장애가 발병한 시기이다. 삶에 모든 것이 엉망으로 되어 캄캄한 방 안에 갇혀 나오지 않게 되었을 때. 세상을 등지고, 세상으로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b06wWj2wO9VYE5sF12eCNzj86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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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는 것이 힘들어도 살 수 있다면 - 쓰는 것도, 사는 것도 두려울 때&amp;nbsp;살아갈 수 있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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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10:42:20Z</updated>
    <published>2023-04-03T07: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이라는 보호막 발목이 꺾인 일이 있었고, 꺾인 발목은 또 꺾여서 결국에 인대가 찢어져 깁스까지 해야 했다. 인대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깁스 뒤에 숨어야 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보호막을 둘러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을 때가 있다. 또 마침 코로나에 두 번째로 감염이 되었다. 외부에 돌아다니거나 사람을 만나지 않는데도 코로나에 걸려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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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구리도 아프지 않은 말 - 힘내라는 말보다 위로를 주는 말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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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23Z</updated>
    <published>2023-02-27T03: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심코 던진 말에 개구리도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다. 개구리가 죽지 않는 말, 개구리에게 아프지 않은 말이 우릴 살아가게 하는 것은 아닐까.   &amp;quot;너는 커서 뭐가 되려고 하니?&amp;quot; 어렸을 적, 교회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말이었다. &amp;quot;너는 꿈이 뭐니&amp;quot;라며 너란 녀석은 뭐가 되려고 하냐는 말. 그 선생님껜 아무 의미 없는 말일 수 있지만, 개구리에겐 몸에 던져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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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꺾이지 않는 마음보다 중요한 마음 - 삶이 꺾일 때 살아갈 수 있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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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01Z</updated>
    <published>2023-02-02T07: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amp;quot;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amp;quot;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 유행하는 말이&amp;nbsp;나에겐 영 낯설었다. 내가 시대에 뒤처지는 것도 있겠지만, 이유 모를 반발심. 왜냐하면 내가 살아야지 마음먹었던 순간은 늘 &amp;quot;꺾인&amp;quot;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수없이 수만 번&amp;nbsp;꺾였을 때 비로소 나는 살고 싶었다.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죽고자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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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개 키우고 살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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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7T12:31:14Z</updated>
    <published>2022-10-28T08: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 개 키우고 살 때냐?&amp;quot;  &amp;quot;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만...&amp;nbsp;지금 개 키우고 살 때냐?&amp;quot;(낳으라는 아이는 낳지 않고&amp;hellip;)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런 말'은 처음에는 소화가 안되었는데 우습게도 곱씹을수록 맞는 말이라 냅다 수긍했다. 아버님은 뒷목 잡으실지 모르겠지만 '지금이야말로 개를 키울 때다'라는 다부진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딩크로 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cpstPaP4sI1k6LlZdp-GJpGZ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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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건적 훼방과 무조건적 지지 - 둘러싼 모든 것이 나를 부정할 때에도 자신을 지키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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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5T07:53:32Z</updated>
    <published>2022-09-26T08: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봐온 너는 할 수 없을 거다.&amp;quot; &amp;quot;내가 봐온 너는 할 수 없을 거다.&amp;quot;라는 이야기를 (시아버님으로부터) 들었다. 갈 길을 놓고 고민하는 와중에 걸려 넘어뜨리는. 돌부리엔&amp;nbsp;그럴싸한 조건이 따라붙었다. 내가 그 일을 할 수 없는 '체질'이며 그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 없다는 본인 나름 내린 타당(황)한 결론.대체 자신이 '봐온 나'는 누구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E9ArEBmrKANUqiKI2b33AwpFrlg.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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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우울에는 있는 것 - 긴 우울증을 앓아도 살아 있을 수 있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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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9:39:23Z</updated>
    <published>2022-09-05T04: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품어줄 곳은 없어도 품어준 노래가 있다 12살 때부터 학교가 싫었던 나는 학교를 간 날부터 가지 않는 날이 더 많았다. '학교가 너의 놀이터냐'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다. 차라리 학교가 놀이터였으면 놀기라도 했지, 철창에 갇힌 기분이었다. 갇힌 새를 풀어주려 학교를 뛰쳐 나갔다. 그런 나를 품어줄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어둔 방에서 홀로 이불을 뒤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J6X5g-oD7Co_d-MQtzwmpWnkI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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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르지 않아도 되는 삶 - [상처끄내기] 3화 식이장애에 얽매인 삶과 거창하지 않은 치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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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9:39:23Z</updated>
    <published>2022-08-22T05: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하늘을 보지 못하겠네?&amp;quot; 여자들에게는 지금까지 '날씬한 몸매, 마른&amp;nbsp;&amp;nbsp;체형, 아름다움'이 미의 기준이 된다. 보여지는 것, 응시의 대상으로서의 육체는 '말라야만 한다'는 사회적 압박과 강요속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는 당연한 것이고. 심지어&amp;nbsp;어린아이들마저 '뼈말라족'이 되기 위해 마약성 '나비 약'을 먹어가면서까지 빼야 하는 압박 속에 시달리고 있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LZf2IXA7m013cuiSKxmSU-x1E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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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가지는 것은 아픈 소리를 낸다 - [상처끄내기] 2화 공황장애라는 보호색을 입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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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9:39:23Z</updated>
    <published>2022-08-13T11: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황의 보호 2019년 직장생활을 5년 정도 했을 때였다. 잘 버티고 있는 줄 알았던 내게 찾아온 또 다른 병벗 살아남기 위한 전쟁터가 된 직장에서 쓰러지지 않기 위해 버텼다. 동료들을 잃어갈 때도 살아내야만 했기 때문에 슬픔을 애도할 시간조차 갖지 못했다. 나에게 힘이 되어주던 한 언니는 &amp;quot;마음이 돌덩이가 짓눌러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만큼이나 아프다&amp;quot;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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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품는 이 세상이 작은 거야 - 중대형견과 도심에서 공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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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9:39:23Z</updated>
    <published>2022-08-08T09: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런 개는 데리고 나오면 안 돼&amp;quot; 중대형견을 기른다는 것은 숱한 혐오와 공격에 맞서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뭄이를 만나기 전까지 몰랐다. 중대형견을 기르기 때문에 늘 조심하고, 철저해야 하는 부분에서 주의한다. 그럼에도 가끔 짖기라도 하거나 하면 더 꾸지람을 듣고, 평범하게 산책을 하는데도 욕을 먹을 때가 많다. 중대형견들을 기르는 여자 견주들은 산책 때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wWZfa06wIG6DXl_DxmXjuL4Lg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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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흉터 덮어주기(타투처방)  - [상처끄내기] 1화 흉터에 타투를 처방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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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9:39:23Z</updated>
    <published>2022-08-02T09:2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연재할 또 다른 시리즈는 [상처끄내기]다.  '상처끄내기'의 뜻은 - 꺼내다 - 끄집어내다 - 끄+ㅌ내다 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의도적으로 '끄내다'라고 표현했다.) &amp;quot;음습한 상처를 끄내서 따뜻하게 햇볕을 쬐면 잘 익고 아물테지.&amp;quot;  떳떳하지 못해도 내 흉터 상처가 나면 '그러다 흉져, 연고를 발라야 돼'라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하지만 예외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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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랑 살아도 나은 삶 - 무례한 말에도 꼿꼿하게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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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9:39:23Z</updated>
    <published>2022-07-31T08: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례한 말이 독이 되어 마음을 파고들 때 독을 빼내기 위해 쓴다.  개랑만 놀아서 남편이 외롭다는 말 시부모님께는 &amp;quot;개랑 만 노는&amp;quot; 내가 아니꼬우실 수밖에. 그렇지만 &amp;quot;아내가 개랑만 놀아서 외롭다&amp;quot;는 말에 당혹스러웠던 것은 '내가 왜 개랑 놀 수밖에 없는지'는 전제되어 있지 않고 고려 대상도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사실 남편은 게임하느라 외로울 틈도 없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jIXOI-FnJZ6Yvr22EKo7DyPHs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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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붕괴된 사랑과 살아갈 결심 - 결혼과 가사노동의 애환 그럼에도 살아갈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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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9:39:23Z</updated>
    <published>2022-07-29T02: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헤어질 결심&amp;gt;에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한 상태라서 영화에서 나온 '붕괴', '마침내'라는 단어가 계속 맴돈다. 특히 '붕괴'라는 단어가 마음에 박힌 상태이다. '붕괴'는 영화에서도 '무너지고 깨어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나는 결혼을 하고, 영화에서 박해일(해준)이 &amp;quot;나는 완전히 붕괴되었다고요!!&amp;quot;라고 하는 지경에 이른 것 같다. 결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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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조)한 삶 - 유기견 멈뭄이가 구해준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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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9:39:23Z</updated>
    <published>2022-07-27T06: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어디를 떠돌다 왔니 2021년 1월 29일 금요일 아주 추운 겨울. 반려견을 입양하고자 양주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에 갔다.너무 추워서 발을 동동 구르고, 차도 없이 먼 길을 가야 했지만 그럼에도 설렜던 건 기다리던 멈뭄이를&amp;nbsp;드디어 만날 수 있어서였다. 멈뭄이는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되었다고 유츄되는 유기견이었고, 형제들과 함께 보호소에 온 듯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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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만 끼고 '잘' 살고 있습니다 - 자발적 딩크를 지향하는 여성으로서 겪는 삶의 애환과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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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7:34Z</updated>
    <published>2022-07-27T06: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하지 않은 것에 당연하지 않다고 말할 용기 가부장제도가 공고한 우리나라에서 결혼한 이후에 아이를 낳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되어있다. 그렇지만 나는 과감하게 당연한 것에 의문을 던진다. 당연하게 아이를 낳아야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낳지 않으면 &amp;quot;왜 아이를 갖지 않나요?&amp;quot;라고 묻는 것이 결례 인지도 모르는 세상에서 그것은 당연하지 않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VF8%2Fimage%2F6GGpgzNdNMBfYDHW3km5yKXV0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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