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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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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조현병 환자이자, 서울대학교 졸업생이자, 한 가정의 아내인 사람의 마음 챙김 이야기를 다룹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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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1T09:04: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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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채워지지 않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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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8:19:50Z</updated>
    <published>2025-12-22T08:1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나는 점점 생각이 많아졌다.내 삶은 어디로 흘러가는가.목적 없이 방황하는 날들이하루하루 움켜쥔 모래처럼손 안을 빠져나갔다.내가 목적이라 믿었던 서울대학교.이루어진 꿈.그러나 그것은내 안을 채웠을까.다이어트와 쌍꺼풀 수술.예뻐져서 &amp;lsquo;용 됐다&amp;rsquo;고 불리던 나.그러나 그것 역시내 속을 채웠을까.바깥만 화려해진 나.그 뒤로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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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하는 이유 - 재벌 2세와 나를 비교해봤자 의미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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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4:13Z</updated>
    <published>2025-07-07T00: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물로 보는 고려사 (송은명 저)를 읽다보니, 왕건의 이야기가 가장 첫째로 나온다.&amp;nbsp;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짧은 한 문장. 왕건의 아버지는 왕건이 스무살 때 궁예에게 귀의했다는 내용이 나온다.&amp;nbsp;   그리고 궁예는 왕건 부자의 귀의로 송악을 중심으로 예성강 일대를 장악하게 되었다고 한다.&amp;nbsp;   여기서 잠깐의 의문이 든다. 왕건 부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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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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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6T00:37:54Z</updated>
    <published>2024-09-24T1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를 쓰고 며칠 동안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이미 준비되어 있는 분량이 어느 정도 있으나, 막상 세상에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를 드러내자니 두려움이 큽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셨는데,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삼일 정도 제가 정말로 세상에 저를 드러낼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아주 작고 미세한 시작이지만 응원해주신 분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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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저의 글이 당신에게 닿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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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0T12:17:26Z</updated>
    <published>2024-09-20T1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조현병을 10년 정도 앓아왔고, 조금씩 정상의 삶으로 떠오르는 중입니다.  이 글은, 정신적인 아픔으로 너무 힘든 당신에게 바치는 세레나데입니다. 나의 삶이 당신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로 다 하기 힘든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는 제 여정이, 당신에게 &amp;lsquo;저렇게도 될 수 있구나.&amp;rsquo;라는 희망의 빛이 되면 더 좋을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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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조현병 환자의 삶의 이력. 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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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50Z</updated>
    <published>2024-04-26T03:1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조현병에 대해 상당히 무섭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자신이 단 한 번도 가까이할 일 없는, 뉴스에나 종종 나오는 그런 희귀하고 이상한 질병이라고만 생각하는 듯하다.  그리고, 그 사람, 그 병에 대해 더 알아가기를 선택하지 않는다. 그저 나랑은 관계 없는 일, 하고 치부해버린다.  나의 어린 시절도 비슷했던 거 같다.  중학생이던 어느 날,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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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환청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 내 무의식? 신? 신의 대리인? 그저 아무 의미 없는 망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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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48Z</updated>
    <published>2024-04-22T02:2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조현병을 앓고, 병식이 생긴 이후부터 떨어지지 않는 고민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궁금증이다. 내게 들리는 환청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그저 어-아-이런 소리면 모르겠는데, 너무 뚜렷히 나와 다른 자아가 있는 듯하다.  특히, 고등학생 때의 환청은 분명히 현실에 존재하는 다른 동급생 이성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 나는 몇 년동안 이 것을 사실로 믿어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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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힘들었어요. - 그래 맞아. 괜찮은 척 했지만 난 정말 안 괜찮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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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45Z</updated>
    <published>2024-03-30T08:0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번에 나 잘 살고 있어요, 로 적었는데 이번엔 나 힘들었어요 라는 제목을 다는 게 참 재미있다.  어쩌면 조금은 분노 어린 외침이다. 나 힘들었어요.  괜찮은 척 했지만, 정말 안 괜찮았어요.  괜찮다는 그 상태가 뭔지 까마득히 잊었을 정도로, 안 괜찮았어요.  그래서 안 괜찮은 줄도 몰랐어요. 스스로.  사람이 괜찮을 땐 언제고, 안 괜찮을 땐 언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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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저, 조현병 환자지만 잘 살고 있어요! - 수입도 있고 결혼도 했고... 플스도 있다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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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42Z</updated>
    <published>2024-03-28T05:2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너무 무거운 이야기, 너무 힘든 이야기만 한 거 같아서, 조금 염려가 되었다.  이러다가 다들 지쳐서 읽기를 관두시는 것 아닌지?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조금 밝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특히, 조현병 환자나 조현병 가족들. 그 당사자들에게 어쩌면 빛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사실적으로 해보는 게 목표이다.   과연 조현병 환자들은 실제로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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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본성을 바꾸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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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39Z</updated>
    <published>2024-03-24T03:0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의 본성은 어디서 정해지는 걸까? 혹은, 우리가 실용적으로 본성이란 것을 알아서 쓸모 있을 일이 뭐가 있을까?  먼저, 사람에게 우리가 비쳐지는 모습에 우리의 본성이 들어있을 것이다. 저 사람은 저런 사람, 이 사람은 이런 사람 이라는 판단이 '나'의 머릿속에 자연스레 들 듯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관계의 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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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병동에 다시 가고 싶어하는 정신질환자들 - 정신병동에 갇히는 것이 꼭 괴로운 경험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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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35Z</updated>
    <published>2024-03-22T06: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이 시리즈로 글을 적는데 벌써 5탄째네요.  아마도, 제가 독특한 주제로 독특한 이야기를 해서 좋아해주시는 분도 생기는 거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무튼 간에, 위 글들을 쓰면서 원래 쓰려고 했던 주제를 벗어난 경우도 가끔 있었는데요, 마치 떡밥 회수처럼 (?) 한 번 회수해보려 합니다.  가장 먼저, 정신병동 안의 분위기 이야기를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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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현병을 겪는 건 어떤 기분일까 - 환청과 망상. 직접 겪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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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31Z</updated>
    <published>2024-03-21T01: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돌아왔네요.  지난 시간에 조현병의 발병 양상부터 극복 과정에서 인지 수정을 활용한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이번에는 조현병에 걸린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해보려고 해요.  제가 조현병 환자임을 주변에 밝힌 사례가 여럿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 (10명 내외)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 분들께 몇 번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Q</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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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현병 환자의 인지수정, 그 뒷이야기. - 인지수정과 미움과 피해망상 내려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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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28Z</updated>
    <published>2024-03-20T01:4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현재 병원을 옮기고 받던 약을 그대로 처방받아 굉장히 소량으로 유지 중입니다. 행복합니다. 삶이 요즘 많이 안정되고 행복해졌어요.  2탄에서 언급했던 정신의 감옥을 많이 빠져나온 상황입니다.  오늘은 이 감옥에서 탈출하기까지 어떤 걸 했는지 적어보고 싶어요.  정신의 감옥이라고 표현했지만, 정확히 말하면 왜곡된 인식의 감옥입니다.  이걸 깨기 위해 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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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현병 환자의 피해망상 없애기 - 인지왜곡과 인지수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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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33:24Z</updated>
    <published>2024-03-19T04:1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 이어 후속편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조현병이 발병하게 되는 과정에 대해서 주로 다루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조현병을 이겨낼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  제가 사용한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스스로의 이상행동과 이상사고를 인지하고, 그에 걸맞는 대처방식을 발전시켜나가는 [인지수정](임의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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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현병 진행과정, 실제 환자의 이야기 - 진솔하게 써내려간 조현병 환우의 실제 경험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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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0:45:04Z</updated>
    <published>2024-03-18T05: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첫 서두를 뭐라고 떼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조현병을 앓았던, 현재는 약한 강도로 일상생활 가능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정보글이므로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위 그림을 함께 첨부합니다. 이 글은 현재 정신병을 앓고 있거나, 앓을 위험에 처해있거나, 혹은 관심있는 학우분들께 정보를 나눔하기 위해 쓰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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