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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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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ung-geu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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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엔딩크레딧이 올라간 후 시작되는 2막. 스크린 안과 밖의 이야기로 다시 짓는 우리의 세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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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1T11:16: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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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사랑 - 영화 &amp;lt;엘리멘탈&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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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23:07:18Z</updated>
    <published>2023-09-24T09:2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사랑  토디     왜 어떤 사랑은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랑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까. 왜 어떤 사랑은 전혀 의심받지 않는데 어떤 사랑은 도무지 이해 받지 못할까.  영화 &amp;lt;엘리멘탈&amp;gt;은 다양한 &amp;lsquo;어떤 사랑&amp;rsquo;들을 물, 불, 흙, 공기라는 4가지 원소들이 살고 있는 &amp;lsquo;엘리먼트 시티&amp;rsquo;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그려낸다. 주인공인 앰버의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vJN23I-NGwU0efTBs26L33jtC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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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춤이야. - 영화 &amp;lt;애프터썬&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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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9-08T12:2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춤이야.  땡      그은 피부에 바르는 크림처럼  &amp;lt;애프터 썬&amp;gt;은 길지 않고 플롯도 비교적 단순하다. 어느덧 함께 튀르키예로 여행을 떠났던 해의 아빠와 비슷한 나이가 된 소피가 자신의 생일날 20여 년 전 캠코더에 기록해둔 튀르키예에서의 나날을 되감는다. 영화는 중간중간 현재 소피의 모습을 아주 짤막하게 덧붙이면서 시종일관 20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_H55mcSJoXBul6Qh_nOIYvCR4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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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으로 그린 아름답지 않은 풍경들 3.  - 영화 &amp;lt;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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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8-19T02: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으로 그린 아름답지 않은 풍경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홍자     마츠코는 사랑을 너무 간절히 바랐기에 사랑을 신처럼 믿으며 그것만을 찾아서 집을 떠났다. 하지만 그 간절함이 마츠코의 길을 밝혀주긴커녕 오히려 그녀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택한 길들이 모두 그런 식의 결말을 맞이할 순 없었던 거다.   마츠코가 사랑을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FEoSj1qVK3ugWueI4tO0pDVr2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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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 영화 &amp;lt;초행&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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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1:39:51Z</updated>
    <published>2023-08-05T12: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틸다     영화 &amp;lsquo;초행&amp;rsquo;은 7년 차 커플 지영과 수현이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집안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지영은 방송국 계약직, 수현은 미술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안정적이지 못한 현실 속, 그들은 &amp;lsquo;결혼&amp;rsquo;이라는 초행길을 걷기 시작한다. &amp;lsquo;초행&amp;rsquo;이라는 제목은 말 그대로 &amp;lsquo;처음 가는 길&amp;rsquo;을 뜻하기도 하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20Dje3PYy1R0GROmdAg7PHhzUcc.pn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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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사랑이 이기는 법이야. - 영화 &amp;lt;브라이언 앤 찰스&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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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1:39:52Z</updated>
    <published>2023-07-21T10:0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사랑이 이기는 법이야.  레미     삶은 흔히 전쟁에 비유되곤 한다. 언제 적을 마주칠지 모르는 긴장에 시달리고 기약 없는 희망을 쫒으며 멈출 수 없는 달리기를 하는 모든 인생은 저마다 치열한 것이 사실이다. 여기, 그 전시 상황과 물리적으로 유사한 조건에 사는 한 남자가 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그의 장르는 코미디이다. 대놓고 엉터리 같은 설정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gqCZ2wDWOYcSv8FzZQ8DdLil-Z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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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나는 되고 싶지 않았더라도 - 영화 &amp;lt;프란시스 하&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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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7-07T11: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나는 되고 싶지 않았더라도  토디     인간은 끊임없이 스스로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증명하려 한다. 의식적으로 존재의 본질을 탐색하지는 않더라도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취향, 정립하는 가치관, 이루고자 하는 목표 등이 가리키는 곳에는 결국 나 자신이 있다. 그것은 현재 실존하는 나 자신이라기보다는 &amp;lsquo;되고 싶은 나&amp;rsquo;에 가깝다. 우리는 스스로가 &amp;lsquo;되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q1SzQ2OF3UnxF_5goFIqgg5v7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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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단 말밖에 할 수 없잖아! - 영화 &amp;lt;썸머 필름을 타고!&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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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1:39:52Z</updated>
    <published>2023-06-23T12: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한단 말밖에 할 수 없잖아!  땡     &amp;lsquo;청춘&amp;rsquo;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amp;lsquo;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amp;rsquo; 청춘이란 말은 생각보다 야박해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라는, 다소 치사한 조건이 붙는다. 그러나 영화 &amp;lt;썸머 필름을 타고!&amp;gt;를 본 사람이라면, &amp;lsquo;청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riDE8LDDNhNrou501pXn7MEUU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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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으로 그린 아름답지 않은 풍경들2. - 영화 &amp;lt;케빈에 대하여&amp;gt; &amp;amp; &amp;lt;아이킬드마이마더&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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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6-09T11: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사랑으로 그린 아름답지 않은 풍경들2. 가족, 우연의 만남과 필연적 사랑 사이  홍자     사랑하기 위해선 대상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사랑의 대상을 찾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자 가장 어려운 고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들이 가족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amp;lsquo;가족&amp;rsquo;이란 말은 혼재한 마음들을 &amp;lsquo;그럼에도 불구하고&amp;rsquo;란 말로 다 지워버린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qrcw6uBTpa3xtwqIr9PNohHLr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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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그 너머의 것 - 영화 &amp;lt;미쓰백&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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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5-26T12: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 그 너머의 것 -보편적인 사랑의 영역을 뛰어넘는&amp;nbsp;&amp;lsquo;연대&amp;rsquo;에 대하여  틸다    미쓰백을 처음 본 때는 이번 연도 2월 초였다. &amp;lsquo;여성 주연&amp;rsquo; 키워드 하나로 왓챠 DB를 탐색하던 중, 한지민 주연의 &amp;lsquo;미쓰백&amp;rsquo;을 발견했다. 처연한 눈빛에 뺨에는 깊은 상처가 나있는 한지민 배우가 어린 여자아이를 손으로 끌어안고 있는 포스터가 시선을 이끌었다. 개봉 당시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HCGXB1wS_MA1DEVL-xyRlsoVc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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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너에게 줄게, 널 나에게 줘. - 영화 &amp;lt;해피투게더&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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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5-12T10: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 너에게 줄게, 널 나에게 줘.  레미     두 개의 물이 담긴 독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모양이 다른 두 독은 모두 조금씩 금이 갔다. 두 독의 주인이 만나 서로의 금을 발견한다. 그것을 매개로 둘은 사랑에 빠진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상처를 주면서 사랑한다. 상대 독의 물을 가져다 자신의 독을 채운다. 동시에 금은 점점 굵어져 구멍이 되고 서로를 갈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Rn19wf9JPEe78eI55SEqaCJUn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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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닌 이를 사랑하는 일  &amp;ndash; 오만으로부터 - 영화 &amp;lt;오만과 편견&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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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4-28T09: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닌 이를 사랑하는 일 &amp;ndash; 오만으로부터  토디     &amp;ldquo;오만함이 단점일까요, 아니면 미덕일까요?&amp;rdquo;  오만함은 미덕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불행히도 인간은 태생이 오만하다. 우리는 타인의 행동과 말에 마음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제멋대로 해석하고 나름대로 맥락에 끼워 맞춘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은 인간이 의사소통하는 기본적인 방식이다. 그러니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jDjjFeIcGwCUoDahdoqtin9bY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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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유리 같은 것 - 영화 &amp;lt;벌새&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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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4-14T08:2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유리 같은 것  땡         사랑은 왜 하필 유리 같은 것일까. 사랑이 그렇게나 좋고 아름다운 것이라면 자그마한 실수로도 산산조각이 나는 유리 말고, 뜨거운 불에 닿으면 녹아버리는 유리 말고, 바깥과 안쪽에 온도 차이가 발생하면 김이 서리는 유리 말고 아주 단단해서 쉽게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아니면 아주 유연하고 탄력적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7qXsTHkNd7XXTMaixoEFSXiJPg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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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으로 그린 아름답지 않은 풍경들 1. - 영화 &amp;lt;클로저&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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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3-31T13: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으로 그린 아름답지 않은 풍경들 1. 아름답기만 하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홍자     사랑은 힘이 있다. 때로 사랑은 죽음의 이유가 되고, 서로를 책임져야 하는 근거가 된다. 사랑은 어렵다. 상대와 정서적, 육체적 교류를 필요로 하는 사랑은 유독 그렇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의 세계를 구성했던 언어들은 새로운 해석으로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81Qfv2Vqr1Ht5SqI1Mx3WmbSf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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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을 통해 사랑을 말하다 - 영화 &amp;lt;박쥐&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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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3-17T12: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망을 통해 사랑을 말하다 ​ 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amp;lsquo;사랑&amp;rsquo;은 어디로부터 기인하는가. 연대, 존중, 결합 등 갖가지 명사를 통해 설명할 수 있으나 오늘은 &amp;lsquo;욕망&amp;rsquo;이란 감정을 통해 사랑을 말하려 한다. 우리는 내 안의 부족한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내면의 자아를 건드린다. 그러나 그 자아는 현실의 자아와 거리가 있기에 간극이 생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9VL32lxKiW04MP0tcUsU25hGY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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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약함으로부터 삶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 영화 &amp;lt;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엣 원스&amp;gt; 비평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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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1:39:52Z</updated>
    <published>2023-03-03T12:4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약함으로부터 삶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레미     인생은 선택의 나열이자 그 결과의 총체이다. 따라서 인간은 합리적인 선택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 더 나은 선택을 위해 골몰하는 것은 성공적인 결과에 대한 희망보다 실패의 두려움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는 나를 설명하는 최종적 상탯값이므로 그 무게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lblcmssVQds8GEVkgo831go7tz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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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보고 글 쓰다, 영글 편집수기 - (2021.02.27~2022.1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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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23:17:32Z</updated>
    <published>2022-12-23T09:4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자  긴 시간이었다. 사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 누군가는 &amp;lsquo;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amp;rsquo;이란 말을 쓸 것 같아서 한 번 적어봤다. 그동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일들이 있었다. 코로나 초기에 시작한 모임이 이제 코로나와 함께 끝을 보이니 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글의 정체성이자 모임 목표였던, 영화를 보고 나만의 글을 쓰는 것을 달성했다는 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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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없음 - 영화 &amp;lt;어느 독재자&amp;gt; 속 이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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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13:18:49Z</updated>
    <published>2022-12-14T09: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름 없음      에디터 토디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영화 &amp;lt;어느 독재자&amp;gt;를 보았다면 혹시 기억나는 누군가의 이름이 있는지 묻고 싶다. 필자에게 있어 기억나는 이름이라고는 독재자의 손자가 애타게 불렀던 &amp;lsquo;마리아&amp;rsquo; 정도뿐이다. 당신이 영화를 주의 깊게 봤다면 독재자가 손자에게 딱 한 번 불렀던 이름(진짜 이름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3KoYSBBKlTy5XCF7p2g0CZPMiM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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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느 독재자&amp;gt; 비평문_정의를 위한 여정(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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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13:18:13Z</updated>
    <published>2022-12-14T09: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의를 위한 여정. 에디터 홍자            그 두 번째. 정의正義1)의 이름2)으로 그 죄를 묻고             그렇게 내 성급한 판단으론 그 누구에게도 죄를 물을 수도, 면책권을 부여할 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누군가를 판단할 자격이 더는 내게 있지 않다고 느꼈다. 내가 한 사람의 행동을 가지고 그 사람을 판단해도 그건 곧 무용지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0Jg5W8txm4GSABa5pKOP2hlrnb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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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하는 오브제, 그 속의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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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38Z</updated>
    <published>2022-12-09T09: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하는 오브제, 변화하는 이름 by 레미    독재자의 위태로운 역할극 속 변화하는 것들에 대하여.    &amp;ldquo;지금부터 역할극을 시작하는 거야.&amp;rdquo;    &amp;lsquo;어느 독재자&amp;rsquo;, 말 그대로 가상 세계의 어느 한 독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서 &amp;lsquo;어느&amp;rsquo;라는 단어는 빈칸으로 받아들여진다. 누구든 그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국 모든 세계에 해당되는 이야기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HdmSyvsYwBcuLPuPNUGXAizN5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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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어느 독재자&amp;gt; 비평문_정의를 위한 여정(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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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13:17:28Z</updated>
    <published>2022-12-09T09: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정을 떠나기 전 들어야 할 이야기                         언젠가부터 나는, 나는 항상 혼란스러웠다. 지난해에 나는 혼자인 게 싫었으나 이번 해엔 혼자가 아닌 게 싫었다. 어떤 날 밤에는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의욕에 가슴 설레 밤잠을 설쳤음에도 자고 나면 다시 권태로워지기도 하며 또 어느 날 아침엔 한 분기의 계획을 열심히 세웠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tG%2Fimage%2F2_E1h52stu-zEVJRwjaDjD21d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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