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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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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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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5T00:04: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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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봐야 알지?] 하지 말았어야 했다 - 하고 싶은 게 많지만 하지 말았어야 할 걸 뒤늦게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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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3:37:52Z</updated>
    <published>2022-09-02T00: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캠핑 용품을 구입하고 두 번 정도 다녀왔다. 그러나 잠을 자고 오지 않았으니 캠크닉을 즐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잠을 자지 않은 이유는 남편이 집 밖에서 자는 걸 선호하지 않았고, 아직 매트 용품을 사지 않아서 나 스스로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캠핑 용품을 한참 구입했을 때 한 여름이었건만, 이 주 사이에 밤공기가 꽤 쌀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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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봐야 알지?] 웰컴 투 캠핑 -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영심이, 나였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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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8T03:02:48Z</updated>
    <published>2022-08-18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터로 십여 년간 살아오니 트렌드나 유행 따위에 민감하다. 그렇다고 엄청 트렌디한 사람은 아니지만, 한번 즈음 유행하는 것들을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  갑자기 어떤 일들이 하고 싶어 지는 게 있다. 최근에 일일체험으로 배웠던 클라이밍도 그렇고 캠핑도 그렇고. 유행이어서 하고 싶은 건지, 내가 하니 유행이 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최근 해보고 싶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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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육아] 놀이터, 엄마의 고민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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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1T02:13:16Z</updated>
    <published>2022-05-09T00:2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다니면서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체감하고 있다. 일단 집에 오면 노트북 켜는 것 조차 힘겼다. 그러다 보니 딱 10개의 글만 쓰고 주제를 변경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10개를 채우지 못했다. 집에서는 그냥 소파에 누워 넷플릭스를 보는게 나의 유일한 힐링이다. (요즘 더욱더 번아웃 중이라 손 까딱 하기가 힘들다)  5 월은 뭘 해도 좋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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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 육아] 캠핑, 아이를 위한 선물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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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8T23:43:46Z</updated>
    <published>2022-04-18T23:3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깥 육아를 좋아했던 내게 캠핑은 염원(?)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프로 집콕러인 남편에게는 캠핑은 범접하기 싫은 활동임이 분명하다. 설치하고, 철수하는 일련의 과정, 고생길이 훤하긴 하다. 하지만&amp;nbsp;그 고생 끝에 꿀같은 휴식(?)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그 고생은 참을 수 있다. 하지만 남편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고생'을 싫어하는 사람이었고, 나에게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HQ%2Fimage%2F2Gt_TmkYGy1xxyQy_919aNomY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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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 육아] 엄마, 다이소 가요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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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03:07:19Z</updated>
    <published>2022-04-03T23: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연수다. 오늘 아침 남편의 카톡, &amp;quot;일어나자마자 팝콘 달라 쌩떼&amp;quot; 뜬금없이 팝콘이라니. 꿈에서 본 팝콘을 내놓으라 떼쓰는 연수 때문에 남편은 결국 집 앞 편의점에서 팝콘을 사주고 출근하였다고 한다.  연수와 내가 종종 즐겨 가는 곳 중 하나, 바로&amp;nbsp;&amp;nbsp;다이소이다. 만원이면 갖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담을 수 있고, 1,2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HQ%2Fimage%2FrhsSilN7IG87-UiuR6HPGLM7Okw.jpg" width="3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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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 육아] 슈퍼마켓에서 놀아요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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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9T05:19:14Z</updated>
    <published>2022-03-29T00: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어머님이 연수를 보고 &amp;quot;얘는 천상 남자애야&amp;quot;라는 말을 하셨다. 이미 세명의 손주를 키워 본 어머님도 인정한&amp;nbsp;'에너지 넘치는 아이, 장연수', 연수를 집 안에 가두기에는 연수의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흐른다. 집 안에서는 층간 소음 걱정때문에&amp;nbsp;연수에게 '하지마' '뛰지마'를 반복하는데, 에너지 넘치는 아이에게 '뛰지말라'는 소리만큼 곤욕스러운 잔소리는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HQ%2Fimage%2FlDJYLph0FgHrTHC1Aruk-5bGXyw.jpg" width="47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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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 육아] 스윙, 스윙 스윙 마이 베이비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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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8T04:09:04Z</updated>
    <published>2022-03-28T00: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성큼 다가왔다.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을 슬슬 스트레칭해 본다. 아이와 바깥에서 '추위'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니 기분이 좋아진다. 물론 코로나의 확산 세는 한층 더 심해졌지만,&amp;nbsp;&amp;nbsp;청명한 하늘을 볼 때면 밖으로&amp;nbsp;나가지 않으면 지는 느낌이 든다  아이와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파트 놀이터다. 아이는 놀이터를 참 좋아한다. 그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HQ%2Fimage%2FyxVNevQRZDDP_H8-tjgDpdd9u5I.jpg" width="40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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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 육아]  할아버지 농장에 가요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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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2T14:53:45Z</updated>
    <published>2022-03-24T04: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수가 한국 나이로 3살 되었을 무렵, 코로나로 세상이 들썩였다. '36개월 미만 어린이 무료'라는 항공 혜택을 이용해 외국에 다녀오자라고 맘먹은 순간 세상은 차단과 통제 속에 갇혔다. 연수의 문화센터, 어린이집도 스탑 되었고, 바깥 육아는 머나먼 일이 되었다.  하지만 마냥 집 안에서만 아이를 돌볼 수 없기에, 조심히 바깥 생활을 해보자라고 다짐하며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HQ%2Fimage%2FxHKe5IhciS6ZLElvoAfENTY7Awg.jpg" width="3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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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 육아]  엄마만의 시간 vs 아이와의 시간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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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6T08:57:06Z</updated>
    <published>2022-03-21T00: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주말에 각자의 시간을 하루에 3시간씩 갖기로 했다. 그 시간 동안 카페에 가거나 운동을 하거나 어떻게 시간을 쓰든 그건 각자의 자유다. 하지만 그 약속을 한지 이주가 되었지만, 아직도 나는 나만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 그 시간을 나 홀로 보내는 것도 좋지만, 아이와 바깥놀이를 하면서 보내는 게 더 좋기 때문이다. 혼자 나갈 준비를 하지만, 그 옆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HQ%2Fimage%2FgJmyhxBAs4F7V1VleSrFof7twr8.jpg" width="3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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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 육아] 바깥 육아하기 좋은 동네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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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5T05:43:42Z</updated>
    <published>2022-03-15T00: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신혼집을 꾸리고 약 4년간 살았던 주공아파트는 1983년에 지어진 집이다. 연식이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로 평수도 넓지 않았고, 시설도 '생각보다' 많이 낙후되었다. 전셋집이지만 신혼집이었기에 도배, 바닥, 심지어 화장실 수리까지 하고 집에 입주했다. 하지만 녹물과 한여름 수도배관 공사를 한다는 이유로 한 달간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을 때면 곤혹스러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HQ%2Fimage%2FtIY8VVB5WXcAtR1R3ZtBlwKKR5w.jpg" width="47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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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 육아] 밖에서 노는 게 좋아요 - 어느 워킹맘의 바깥 육아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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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6T10:10:24Z</updated>
    <published>2022-03-14T00: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5월이면 아들은 5살 형아가 된다. 아이를 낳고 10개월 즈음 복직을 했다.&amp;nbsp;아이는 시어머니와 친정부모님이 반반 맡아 주시기로 했다.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 애착 형성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복직할 시간이 다가왔고 더 늦출 수가 없었다.&amp;nbsp;&amp;nbsp;애착형성이 안될까&amp;nbsp;우려했던 것과 달리 아이는 무탈 없이 잘 자라주었다. 누구보다 발랄하고 사랑스럽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HQ%2Fimage%2FzLOYWq_9pVO7Hhyq2TcIZlUL3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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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비아파트와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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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7T14:17:20Z</updated>
    <published>2021-12-09T00: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4살 아이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은 대략 10시에서 10시 반 사이다. 아이는 10시가 되면 침대에서 베베꼬며 잠투정을 한다. 침대에 누워서 아이를 토닥이며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과 생각들을 나눈다.  요즘 아이는 엄마가 예전에는 '신비아파트'를 보여줬는데 요즘에는 왜 '신비아파트'를 안 보여주는지가 궁금한가 보다.&amp;nbsp;아이는 최근 몇 개월간 신비 아파트에 빠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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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놀랍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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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08:01:30Z</updated>
    <published>2021-11-25T00: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40개월이 훌쩍 지난 아들을 볼 때면 놀라운 일들이 많다. 대개는 기억력에 관한 일들인데, 요즘따라 기억력이 점점 쇠퇴하는 내 입장에서 아들의 기억력은 부럽고도 놀랍다.  달달구리에 홀릭된 아들은 가끔 사탕, 아이스크림 등에 꽂힐 때가 있다. 한번 사탕, 아이스크림에 있는 걸&amp;nbsp;알게 되면 아이는 '사탕사탕',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 을 내놓으라고 노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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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밍아웃] 암이 내게 준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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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03:09:28Z</updated>
    <published>2021-11-02T00: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나는 갑자기 암환자가 되었다. 다행히도 '착한암'이라 불리는 갑상선암이었지만, 내게 갑상선암은 그렇게 착한 암은 아니었다. 반절제로 끝날 줄 알았던 갑상선암은&amp;nbsp;&amp;nbsp;측경부 전이로 인해 전절제와&amp;nbsp;&amp;nbsp;좌측 곽청술을 하게 되었고, 5개월 후 동위원소 150큐리도 하게 되었다. 오늘은 동위원소 후 12일이 되는 날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수술 범위가 크고 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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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스민 프렌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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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05:27:14Z</updated>
    <published>2021-08-30T00: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잠이 깼다. 한여름에 없던 모기들이 늦여름이 되니 집안 곳곳에서 서식하며 우리의 피를 빨아된다. 새벽이면 남편이 모기를 잡는다 일어나는데, 오늘은&amp;nbsp;나도 깨고 말았다. 좁은 방에서 모기 3마리를 잡고서야 침대에 누울 수 있었는데, 쉽사리 잠이 들지 않았다.  4시경부터 눈을 감았지만, 잡생각만 들 뿐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이 새벽의 잡생각들은 대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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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밍아웃] 일상에 적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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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0T14:03:09Z</updated>
    <published>2021-06-10T08: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한지 이제 2주가 흘렀다. 나는 완벽하지 않은 몸상태로 일상에 적응하고 있다.  매일 아침 신지로이드를 복용하고, 다시 잠에 든다. 그리고 일어나서 아침밥을 챙겨먹고 아로나민과 처방된 2가지 알약을 먹는다. 어제 상처부위와 마주했다. 의료용 본드로 단단히 봉합된 상처는 10센티 정도 됐다. 겨드랑이 가운데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우측에 쏠려 있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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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밍아웃] 갑상선암 좌측 측경부 곽청술 수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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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2T14:43:57Z</updated>
    <published>2021-05-29T12: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수술 날, 아침 6시부터 일어났기에 세수를 하고 이를 닦고, 드디어 수술방에 들어갈 채비를 했다.  압박 스타킹을 미리 신어 두고, 속옷은 모두 탈의했다. 그리고 초록색 수술복 상의를 입고, 머리는 양갈래로 묶었다.  그리고는 초조하게 기다리는 일만이 남았다. 부모님께 새벽 일찍 문자를 보내두고, 수액을 놓아주는 간호사 선생님이 오셨다 혈관이 잘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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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밍아웃]수술 하루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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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7T14:48:08Z</updated>
    <published>2021-05-27T06:4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수술 하루 전 날이다. 아침에 어린이집에 아이를 등원 시키고 집에와서 멍하니 앉아 있다보니, 어머님께서 오셨다 내가 자리를 비우는 일주일동안 아이를 돌봐주셔야 하는 어머님은  양손 바리바리 짐을 들고 오셨다.  나는 자리에 일어나  정신을 가다듬고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하고, 아침 먹을 준비를 했다. 어머니도 식사를 안하셨기에 샐러드와 닭갈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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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밍아웃]궁금한 걸 다 쏟아낸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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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3T01:26:40Z</updated>
    <published>2021-05-20T23: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30일 최종 수술 예약 후 이전 글들에도 썼듯이 불안감이 굉장히 컸다. 매일 새벽에 깨면 잠을 못 이루는 일이 많았다. 혼자 눈물 흘리는 일도 많았고, 아무튼 나는 예전의 씩씩함을 잃고 살았다. 인터넷으로 접하던 수많은 정보들 때문에 두려움이 많아서 최근에는 갑상선 커뮤니티도 탈퇴했다. 계속 그것만 보고 걱정하기에는 이제는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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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밍아웃]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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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05:56:02Z</updated>
    <published>2021-05-17T06:4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이야기를 듣고 한달이 지나서야, 부모님에게 알렸다. 내게는 무엇보다 어려운 일이었고, 최대한 알리고 싶지 않은 소식이었다. 그러나 시간은 꼬박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고, 나는 부모님에게 수술 소식을 알리게 됐다.  토요일 아침 나 평상시처럼&amp;nbsp;본가를 찾았다. 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 수육용 고기를 한아름 샀고, 남편은 나대신 실력을 발휘해 무수분 수육을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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