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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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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조용히 마주하려고 합니다.무너지지 않기 위해 다정하지만 단단한 문장을 씁니다.흔들리는 마음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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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6T01:41: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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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차니즘이 아니라, 번아웃 - 싫어서가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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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23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대에 누워 있었을 뿐인데, 세상이 너무 멀게 느껴졌다. 해야 할 일은 쌓였지만 손끝이 움직이지 않았다. 머릿속은 늘 무겁고, 마음은 잠기듯 가라앉았다. 사람들은 나를 게으르다 했고, 나도 그렇게 믿으려 했다 &amp;ldquo;미쳤다 나 요즘 너무 게으르다.&amp;rdquo; 그렇게 웃어넘기면서도, 사실은&amp;nbsp;웃는 게 너무 힘들었다.  예전엔 뭐든 트렌드를 빠르게 알고 있어야 했고, 뭐든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m9bDaQbqnCgeWw-57ifmDDkm8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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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 개의 바람이 되어 : - 그 어느 날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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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3:00:08Z</updated>
    <published>2025-10-21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천 개의 바람이 되어&amp;rsquo;를 듣고, 버스 안에서 무너진 어느 날의 기록  &amp;ldquo;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말아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천 개의 바람이 되어&amp;hellip;&amp;rdquo;  버스 창밖의 세상이 무심하게 흘러가던 그 순간, 내 귀에 흐르던 노래가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amp;lsquo;천 개의 바람이 되어&amp;rsquo; 처음 듣는 것도 아닌데, 왜 하필 그날은 첫 소절부터 울컥했던 걸까요? 약해빠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AXabSNATfgOTx6F5dUu11SjFR8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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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발등 내가 찍었을 때 :istp-t - 금사빠:지팔지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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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5:00:05Z</updated>
    <published>2025-10-16T0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는 도끼라고 해서 너무 안심한 탓: 지팔지꼰  밀이 잘 통하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솔직하게 마음을 열고 다가갔는데 돌아오는 건 예상치 못한 말 한마디나 태도일 때가 있나요? 그럴 때 마음이 툭 하고 떨어지고, 심장이 콱떨어지는 기분, 발등을 찍힌 것처럼 쓰라리고 아프지만, 그 감정을 다 표현하기 참 어렵지요?  저는 ISFP-T 성향이라, 감정을 억누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qPNW0wvKrQtI58nSeytdnE9s1l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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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일으키는 3가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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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4:00:03Z</updated>
    <published>2025-09-25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다시 세우는 세 가지 말: 믿음, 칭찬, 격려  살다 보면 마음이 주저앉는 날이 꽤 많이 있어요. 별일 없는데도 자신이 없어지고, 내가 한 말이 어딘가 부족하게 느껴지고, 괜히 눈치 보이면서 &amp;ldquo;내가 왜 이러지?&amp;rdquo; 싶은 날.  그럴 땐 뭘 더 잘해야 자존감이 오를까, 어떻게 해야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될까,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꽉 채워요 하지만 결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t9srGegZ4U96JEDFZPaW8fYthp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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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진 게 없어서 잃을 것도 없어 - 강약약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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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14:38:52Z</updated>
    <published>2025-09-23T0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같은 흔한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단단한 법이야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바뀐다. 말투도, 태도도, 표정도. 어디서 본 얼굴, 어디서 들은 이름 그런 것들이 누군가를 &amp;lsquo;값있게&amp;rsquo; 만든다고 믿는 건 슬프지만, 꽤 흔한 일이다.  값있는 사람의 말투는 공손한데 말끝이 무거웠고, 웃고는 있지만 내 말은 그다지 궁금하지 않아 보였다.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Xx1Gu-z2EjPtM7wtMoXphixxN4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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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향한 진심조차 너에게는 집착일까봐 : -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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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4:00:09Z</updated>
    <published>2025-09-16T04: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향한 진심조차 너에게는 집착일까봐 두려워진심은 그렇게 쉽게 꺼내지지 않습니다   하루를 겨우 버티고 돌아온 밤, 휴대폰을 몇 번이나 열었다 닫았다. 별 말도 아닌데, 오히려 별 말도 아니어서 더 조심스러운 &amp;ldquo;밥은 먹었어?&amp;rdquo; &amp;ldquo;오늘 힘들진 않았어?&amp;rdquo; &amp;ldquo;보고 싶은데...&amp;rdquo;그 말 한 줄을 보내는 데 몇 시간을 고민했다. 내 말 한마디가 힘이 되면 좋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m1y5_DXnr5qehdb0iS3t_2dqavA.jpeg"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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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인연:애쓰지말아요 - 스쳐가는 인연에 너무 오래 머물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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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6:59:23Z</updated>
    <published>2025-09-11T04: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인연은 진짜 그때뿐이에요. 진짜 딱, 그 시절까지만 유효한 사람.   연락이 잘 되던 것도 잠깐, 하루 종일 톡하던 것도 며칠. 그 사람에게 기대기 시작하면 어느새 &amp;lsquo;읽씹&amp;rsquo;이 일상이 되고, 내 얘기보다 그 사람 얘기 들어주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요.  그러다 문득, &amp;ldquo;내가 왜 이러고 있지?&amp;rdquo; 싶은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나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Qwv5e272wlEgjABs8tg9vDQ62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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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쉰채로 발견: - 누구도 모르게 나만 정리하고 있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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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4:00:03Z</updated>
    <published>2025-09-09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코뜰새없이 아침부터 낮 초저녁까지는 나는 내가 아닌채로 바삐살아갑니다 그래서 낮에는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아이들 픽업하고, 밥 차리고, 청소기 돌리고,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로서 그저 &amp;quot;괜찮은 사람&amp;quot;처럼 보이려고 바둥바둥 애를 쓰고 있죠  하지만 밤이 되면 고요함이 내게 말을 겁니다 &amp;ldquo;너 지금, 괜찮니?&amp;rdquo; 그 질문 앞에 나는 늘 대답을 머뭇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9FCunXZp74wV-FWO_K1LBjQn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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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아직도 모르는 사람에게: - 살려고 쓰는 글에 정성이 없을 리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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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4T04:00:07Z</updated>
    <published>2025-09-04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려고 쓰는 글에 정성이 없을 리가  나를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정작 나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아니, 아예 모르면서도 안다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백혈병투병기 글을 올렸던 블로그를 오랜만에 열었다 그리고 복귀한다는 글을 쓰고 내가 마음 가는 데로 내가 하고 싶은 거 그냥 그냥 살려고 글을 올렸다.  &amp;ldquo;요즘 글은 예전 같지 않네. 예전엔 참 정성 들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EM1tYIcvC74qQGSvFvAf4t8Y__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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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그 어머니 뭐 하는 분이시고? - 전업주부 아니고요 프리랜서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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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2T04:00:01Z</updated>
    <published>2025-09-02T0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느그 어머니 뭐 하시는 분이시고?&amp;rdquo;어느 영화의 명대사, 나에겐 꽤 현실적인 질문이다. 아이가 학교에서 적어가야 할 것이 있다고 나에게 물었다. &amp;quot;엄마 직업이 뭐야? 여기 써야 돼&amp;quot; 하.... 올게 왔다. 난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amp;ldquo;운동선수 두 명 키우는 프리랜서?&amp;rdquo;&amp;hellip;라고 하면 너무 구체적인가? &amp;quot;프리랜서가 뭐야??&amp;quot; &amp;quot;음.........&amp;quot; 생각에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2s9vcw1EKH8qb1Wxr-29pjPQS0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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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의 소울푸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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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06:46:25Z</updated>
    <published>2025-08-28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의 소울푸드.. 있으신가요?힘들 때 생각나서 먹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음식 저는 김밥을 좋아합니다. 재료를 다 갖추지 않아도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더 많이 넣고 내 기분 따라 내 뱃속 사정에 따라 언제든 둘둘 말아먹는 김밥. 엄마는 늘 바빠서 싸주지 못했던 그 김밥. 그 김밥을 싸준 건 우리 할머니였습니다. 국민학교 1학년때쯤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FHnROCRmKdoZwNWU0C1KMOJ09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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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op n 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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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4:00:02Z</updated>
    <published>2025-08-26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멍하니 멈춰 있어도, 바쁘고 시끄럽고 무심한 세상은 그대로입니다. 내가 잠시 엎드려 있어도, 세상은 그걸 오래 기억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각자의 속도로 움직이고, 각자의 일에 몰두하며, 누군가의 멈춤을 오래 들여다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틈을 이용해서 조용히, 천천히, 마음을 추스르면서 다시 나를 일으키면 됩니다.  사실, 사람의 마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SNGL-LYOuLqwQuKspG4MvIX1CX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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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감기 :처방전 - 마음에 고열이 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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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05:00:23Z</updated>
    <published>2025-08-21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 감기가 왔을 때  몸이 아프면 누구나 알아챕니다.  열이 나면 체온계를 꺼내고, 기침이 나면 감기약을 찾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이불속에 파묻혀 휴식을 취하며 말하죠. &amp;ldquo;나 감기에 걸렸나 봐.&amp;rdquo; 그러면 사람들은 걱정해 줍니다. &amp;ldquo;얼른 나아야지.&amp;rdquo; &amp;ldquo;잘 쉬어.&amp;rdquo; &amp;ldquo;병원은 다녀왔어?&amp;rdquo; 몸이 아픈 건 눈에 보이니까, 아프다고 말하기 쉬우니까, 위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pUU7jl3zmHJkSFXdkYjDFIygN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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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사람: -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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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3:57:43Z</updated>
    <published>2025-08-19T03:1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뭐든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를.  5년 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All)이라는 진단을 받고, 몸과 마음이 한꺼번에 흔들렸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천천히, 혼자서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몸을 회복하는 것만큼 마음을 돌보는 일도 쉽지 않다는 걸 매일 느낍니다. 앎은 시간과 체력은 물론, 마음까지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hsQqUIEK4F7zinJQUnJ1EkEyDV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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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자 한 줄이 하루를 바꿀 때 - 마음과 마음이 연결될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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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3:00:07Z</updated>
    <published>2025-08-12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기분은 어때?네 생각나서 연락해 봤어  눈을 뜬 그날 아침부터 모든 게 잘 안 풀리는 날이 꼭 있습니다. 아침에 늘 똑같이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하는데 드라이가 잘 안 먹히고 화장이 들뜨고.. 커피를 쏟아 옷에 얼룩이 지고, 늘 똑같이 가는 길에서도 넘어지고 깨지고, 마음속에서는 &amp;lsquo;와 오늘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조심하자..&amp;rsquo;라는 생각이 확 올라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OHiX7RmV1iVMwiitpHcghhSho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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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당신의 온도는 몇 도인가요? - 마음의 적정온도 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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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02:00:13Z</updated>
    <published>2025-08-07T0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에도 온도가 있는 거 아세요?? 체온처럼 수치로는 나타낼 수 없지만, 아마 우리는 누구보다 그 온도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누군가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에 마음이 확 식어버릴 때, 반대로 기대하지 않았던 다정한 눈빛 하나에 마음이 데워질 때도 있죠. 오늘의 내 감정이 몇 도쯤 되는지, 살면서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어떤 날은 괜찮다가도, 갑자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jYbqAtTPAztDnVOLpCpgrmwZ-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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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가 만든 이기심 - 이기적이라는 말은 가장 이기적인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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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4:00:02Z</updated>
    <published>2025-08-05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넌 너무 이기적이야&amp;rdquo;라는 말의 함정=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너:이기심안에 이기심  ⠀ &amp;ldquo;넌 너무 이기적이야.&amp;rdquo; &amp;quot;너는 나를 좀 더 배려했어야 해 &amp;quot; &amp;quot;너는 그 상황에서 그 정도쯤은 참았어야 해&amp;quot; 이 말은 종종 희생을 요구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옵니다. 그 기준이 뭘까요? 내가 이기심을 부리는 기준과 상대가 부리는 이기심의 차이  세상에서 이기적이지 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GDvCoFggiaet_EHmV4O_wherSd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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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어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그 마음에만 보이는 진짜세상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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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4:00:03Z</updated>
    <published>2025-07-31T04: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암 중에 스펙타클한 이벤트를 넘겨가며 죽다 살아날 정도로 한없이 아파보면, 다시 살아났다고 했더라도...  한없이 아파본 사람만이 느껴지는 세상,몸이&amp;nbsp;아파서가 아니다. 마음이라는 그게, 도저히 스스로의 품으로도 안아지지 않을 때. 그게 병이란 걸 알아차릴 즈음엔 이미 너무 많이 아프다. 그러다&amp;nbsp;문득, 이렇게는 살기 싫다는 생각이 불쑥 튀어나온다.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UyPtMXgxCNSz1QXwtGU5a4bx8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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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체할때 먹는약 - 잠시 마음 내려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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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22:46:27Z</updated>
    <published>2025-07-24T02: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체한 날엔...  아무것도 하지않은 날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갑작스레 마음이 체하는 날이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한 것도 아니고, 눈물이 줄줄 흐르는 것도 아닌데, 그냥&amp;hellip; 말없이 멍해지는 날.  밥은 먹어야하는데 입맛이 없고, 사람들과 대화는 했는데 마음이 허전하고, 일을 하긴 했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그런 날.  잘살고 있구나 괜찮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xXJZ850XavfseqUTLZTosNA6e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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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밤, 나는 살았고 누군가는 죽었다 - 살아남은 안도감보다는 두고 온 죄책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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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7:03:26Z</updated>
    <published>2025-07-22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나는 도망쳤고&amp;hellip; 누군가는 남겨졌다  너무너무 무서운 사람에게서 도망치는 꿈을 꿨다.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까지 골목골목을 향해 내달렸고, 마침내 피투성이 땀투성이가 된 내 몸을 숨겨 겨우 살아남았다. 그런데, 왜 마음은 그 자리에 멈춰버린 건지 모르겠다 도망쳤다는 안도감보다 &amp;ldquo;놓고 온 무언가&amp;rdquo;에 대한 죄책감이 꿈에서 깨어난 나를 끝까지 붙잡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cK%2Fimage%2FIV-FJ97fR3ayk3WyOg9Ys_5-mS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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