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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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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둥이맘. 책과 피아노, 천문학과 판타지, 영어를 좋아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초등교사입니다.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겪는 시간과 공간의 줄이기도 함께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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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8T05:46: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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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을 고하는 아픔과 지나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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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3T05: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이들에게 엄격한 엄마였다. 다정함이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섣부른 칭찬으로 교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싶었을 뿐이다.  야구를 잘 하던 아들은 중학교 두 곳에서 콜을 받았다. 고등학교 감독님들은 중학교 경기를, 중학교 감독님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경기를 보시면서 각 학교의 상황에 필요하거나 마음에 드는 학생들을 지명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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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가득 전해지는 따스한 위로의 맛 - 한 입 가득 위로가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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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4:59:29Z</updated>
    <published>2025-12-01T14:5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입 가득 위로가 필요해 이명진 지음 크루   명진 작가님의 글에서는 따스함이 느껴진다. 늘 그랬다. 브런치 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글을 만났다. 어느 글들은 재미는 있었으나 읽고 나면 마음이 퍽퍽해 지기도 하고 어떤 글들은 마음을 움직이는 일상의 힘이 되어 주기도 했다. 재치있는 스텔라라는 필명의 작가도 그 때 만났다. 누군지 모르고 클릭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ki6_r71WmM6dxy032Vz7aSn-K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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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튼이 필요해 - 암막 커튼을 영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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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6:20:46Z</updated>
    <published>2025-10-29T06: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제 좀 안심이 되는구나.&amp;quot; '초원의 집'에서 새로 이사 간 집에서 커튼을 달고 난 뒤에 로라 엄마가 하는 말이다. 로라네 가족이 새로 이사 간 집은 주위에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인 초원 한가운데였다. 주위에 아무도 없으니 주위의 시선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서 커튼이 필요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특정 누군가의 시선에서 나만의 공간, 나만의 사생활을 지키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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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근에서 섣부르게 구매한 자의 후속 고민 - 가스레인지를 영어로 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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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21:57:20Z</updated>
    <published>2025-10-27T15: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며칠 앞둔 어느 날, 갑자기 중개사님께 연락이 왔다. &amp;quot;안녕하세요~ 이사 가시는 집에서 가스레인지가 기존 세입자 분이 설치하신 거래요. 2 구인데 원하신다면 2만 원에 구입 가능하시다고 합니다.&amp;quot; 아...... 아...????  나는 딜레마에 빠졌다. 우선 나는 2구가 아닌 3구를 선호한다. 2구 가스레인지가 설치가 되어 있다면 상황을 봐서 내가 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kg04Jf38wlxEcEk4pBTdOPz6N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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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한 걸음씩만 생각한다 - Hol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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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5:41:33Z</updated>
    <published>2025-09-08T15: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물었다. 사막에서 일하는 것과 극지방에서 일하는 것 중 하나만 고르라면 무엇을 택하겠냐고. 극과 극의 상태에서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어렵다. 이 질문이 나온 것은 책 구덩이, Holes의 주인공 스탠리가 사막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연히 고가 도로 아래를 지나가다 떨어진 스니커즈 두 짝을 들고 스탠리는 달린다. 낡은 스니커즈로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gTNASirfCEvv897ESggXLBfV1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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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문득, 커피가 다가오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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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3:09:15Z</updated>
    <published>2025-08-09T03:0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커피 마시고 싶다.&amp;quot; 사실, 이 말 뒤에는 또 다른 말이 이어진다.  커피를 마시기는 쉽다. 길을 가다 보면 몇 미터 간격으로 카페가 보이는 곳이 바로 한국, 서울의 거리. 유명한 프랜차이즈부터 작은 동네의 카페들과 근사한 대형 카페까지 취향껏 골라가기도 쉽다. 직접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배달앱을 켜고 주문하면 그만이다. 이미 수많은 커피와 카페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hVdiSe1QDhShbvxoGypTeXtlf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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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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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09:56:23Z</updated>
    <published>2025-05-24T00: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마지막 날. 평소라면 여유가 조금 있을 금요일이지만 분주했다. 이별에도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편지를 쓴다. 읽을 사람을 미리 확인한다. 그동안 찍은 사진을 교생 선생님들마다 다르게 편집한다.  예상은 했지만 지난주 처음보다는 좀 덜 슬프고 조금 더 유쾌한 이별의 시간이 지났다. 여기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교생 선생님들께 드릴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V9BwPa8FDmJu55_6ZT8uPnFY5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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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생 실습 2주 차 이야기 - 또다시 사랑은 찾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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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9:32:44Z</updated>
    <published>2025-05-23T07:1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아침. 수줍고 어색한 얼굴로 새로운 교생 선생님들을 맞이했다. 아이들은 어쩔 줄 몰랐다. 새로운 교생 선생님들은 좋은데, 지난주에 그토록 열렬한 이별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표정들의 솔직한 생각이 얼마나 눈에 환하게 보이던지 나 역시 어찌해야 하나 싶었다. 그 분위기를 교생 선생님들도 감지했다. 점심을 먹고 놀이 시간에도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d4BWejgYWFPAtKdOTmTjCrrTo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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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생 실습 1주 차 이야기 -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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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08:07:48Z</updated>
    <published>2025-05-22T06: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첫 번째 관찰실습을 마쳤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불태웠는지 금요일이 지나자 기운이 정말로 하나도 없었다. 최선을 다한 그 순간이 지나간 후유증과&amp;nbsp;성의를&amp;nbsp;다한 대상과의 이별은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아이들도 나도 우울한 마음이었다. 그 마음을 그대로 보내기 아까워 편지를 썼다.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서 편지를 쓰고 전날에는 수제 3종 과자세트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M7Z1KmElah0UUxuaLkvnCHy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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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이루어지는 해피 엔딩이 아닌 경우도 있다 Once - Falling Slowly /&amp;nbsp;Rewrite the star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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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6:52:04Z</updated>
    <published>2025-05-20T08:5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 대에, 이십 대에 이해하지 못하던 이야기들이 있다. 모두가 찬사를 보내는데 나의 좁은 시야 탓이었을지 마음에 와닿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그랬다. 무엇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더라. 이십 년이 한참 지난 마흔의 시선으로 보니 복잡한 마음들의 방향들이 그제사 보인다. 이번에 본 뮤지컬 원스도 아마 젊은 시절에 보았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1q9N3RioTC0ANE94F626ZcXtn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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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시작은 기다림의 끝이다 랩걸 Lab Girl - 내가 가 보지 못한 길, 앞으로도 가지 못할 길에 대한 감동적인 조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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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1:55:29Z</updated>
    <published>2025-05-09T03:5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사에 꽃 사진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나이 들었다는 증거라고 했다. 아마 무심결에 지나치던 자연의 경이로운 장면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는 의미로 여겨졌다. 어느 순간 내게도 그런 시기가 찾아왔다. 다른 것이라면, 꽃보다는 나무의 잎사귀들이 눈에 들어왔다는 부분이었다. 시선을 사로잡는 색색의 빛을 자랑하는 꽃들보다도 스쳐가는 눈길조차 제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y9rril47DrPg-ki2ixKVq9wFN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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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하게 파란 여름 - 우리 모두 아프다 - Raymie Nightinga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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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2:13:06Z</updated>
    <published>2025-04-27T09: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수였다. 처음부터 이 책을 알아서 선택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원래 읽었어야 하는 책은 Nightingale이 들어가는 다른 원서였다. 올해 읽을 원서가 많아 책의 권수를 조금 줄이고 싶었다. 내가 선택한 책은 아니고 다른 원서 읽기 모임에서 읽을 목록에 들어가 있었다. 그러니까 나는 나름의 꼼수를 쓴 것이다. 그런데 선택하고 나서 보니 다른 나이팅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YYT5RfDx0Hdb1r3fMEwl5IIQl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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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생처음 교생 실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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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0:10:02Z</updated>
    <published>2025-04-26T02: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있어도 마음이 저절로 보슬보슬 떠오르는 봄. 라일락이 펼쳐지기 시작하는 계절. 내게 4월은 5월의 장미보다 더&amp;nbsp;사랑스러운 라일락이 피기 시작하는 그런 달이다. 수수꽃다리라고도 불리는 라일락은 서울교대의 교화이기도 하다. 해서 이맘때 서울교대의 교정은 라일락 향기로 자욱하다. 꽃이 지고 나도 라일락은 사랑스럽다. 라일락 잎사귀들은 동글동글 하트모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LwiikQbRGn0WBBbBp145_dQsY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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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제의 스위치온 다이어트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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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7:07:34Z</updated>
    <published>2025-04-15T11: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선가 '스위치온 다이어트'라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궁금했지만 많고 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일까 싶어 딱히 관심을 가지진 않았다. 그런데 계속 들려오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 전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당류 섭취를 제한한다는 일반적인 원칙은 같았다. 다만 첫 사흘을 단백질 쉐이크로 살아야 한다니.  나에겐 단백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6cBG1N6ZDmMXLsBAbJQ0ntPnc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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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은 수없이 많고 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 최재천의 공부, 하고 싶은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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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9:34:42Z</updated>
    <published>2025-04-11T06:4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에 한 번씩 독서다꾸모임 오붓하게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일단 책이 선정되고 나면 구입을 한다. 물론 대여할 때도 있긴 하지만 대여해서 읽고 난 후에 독서다꾸까지 하고 나면 이 책에 대한 애정이 생겨서 다시 구입의 후속 활동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번 독서다꾸에는 최재천의 공부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출간한 &amp;lsquo;하고 싶은 공부&amp;rsquo;가 선정되었다.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3aJ6t71LttKJvoL4PBAKzCH9G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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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그 병원에 가고 싶다 - 당신이 병원과 친해질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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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13:53:18Z</updated>
    <published>2025-04-10T11: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그 병원에 가고 싶다      병원에 가고 싶다니. 안 가면 안 갈수록 좋은 곳이 바로 병원 아닌가. 그런데 이곳만큼은 가고 싶고, 이 병원이 우리 동네에 있으면 좋겠다. 바로 간호조무사 박현주 작가님이 근무하시는 병원이다. &amp;lsquo;당신이 병원과 친해질 수 있다면&amp;rsquo;을 읽는 내내 그 병원에 가실 수 있는 분들이 어찌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모든 직업이 쉽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93CuCgbbpgNajVVncR3fpq8aU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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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요현상을 영어로 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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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3:51:36Z</updated>
    <published>2025-04-06T14: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다시 살이 쪘다. 여기에는 사연이 좀 있다. 바디프로필 사진을 찍기 전 년 겨울, 나는 최고의 라인과 몸무게를 자랑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었다. 6개월 간의 건강한 다이어트는 11월 경 절정을 찍으면서 군살 없이, 건강하면서도 활기로 가득 찬 그런 신체 변화를 가져왔던 것이다. 매일 하는 운동도 너무 즐거웠고 건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aJT-JfO9fxb-MyhDCAF079SZx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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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절망적일 때 펼쳐보기를 - 내 생애 봄날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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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13:16:18Z</updated>
    <published>2025-03-24T08: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사한 햇살이 쏟아지는 따스한 봄날. 이 햇살은 다른 사람에게만 내리쬐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날이 있다. 안다. 정말 잘 안다. 모든 삶은 그 나름의 공평함을 가지고 있음을. 아무리 행복해 보이고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이는 사람이라도 보이지 않는 힘겨움이, 아픔이, 고통이 있음을. 그럼에도 '나'의 슬픔이, '나'의 괴로움이, 그리고 '나'의 상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_EeRrdwlhy8JYPXkYqm66bauA9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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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가 된 오늘을 기록하며 내일을 기대하는 일 - 다꾸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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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14:10:20Z</updated>
    <published>2025-03-06T09: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를 다꾸의 여왕이라고 부르잖아?&amp;quot; &amp;quot;다꾸가 뭐예요?&amp;quot;  그랬다. 나는 다꾸가 뭔지 몰랐다.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듣고도 갸우뚱했다. 요새 다이어리를 꾸미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건 20년도 전, 내가 한참 어린 고등학교 시절에나 유행하던 거 아닌가? 선배 선생님이 보여준 다이어리는 정말로 화려했다. 각종 마스킹 테이프와 섬세하면서 아기자기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ZXNgyQVSo8kA0K0HJeVlYbUQYa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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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처럼 사소하지 않게 원서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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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1T11:25:34Z</updated>
    <published>2025-03-05T08: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와 닿았다. 가끔 그런 단어나 구절들이 있다. 착 와 닿는 그런 말들. 영어로 Small things like these인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라는 제목은 사소한 듯 여겨지지만 입가에 감겼다. 책도 얇았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책의 두께를 가늠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특히 원서를 읽을 때 두께와 페이지수는 매우 중요했다. 클레어 키건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Z8H%2Fimage%2FD5UCo5jtbB4l9NvcPjA-NUca69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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