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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의 성장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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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ylifegoes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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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금융권에서 15년 넘게 일했던 워킹맘의 성장 일기 입니다. 예기치 않았던 회사의 파산으로 한 우물만 파던 커리어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더 성장하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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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8T14:44: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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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덕외고 당경원 교장선생님에게&amp;nbsp; - 이메일을 찾을 수 없어서 여기에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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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7:03:18Z</updated>
    <published>2026-04-15T17: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Stanford GSB에는 Winning Writing이라는 수업이 있다. 40년 동안 NY Times의 Managing Editor를 했던 이제 나이가 70이 다 되어가시는데 믿을 수 없을 만큼 정정한 Glenn Kramon이라는 교수님이 강의를 하신다. 이번 주의 숙제는 감사 편지를 쓰는 것인데, 나는 명덕외고에 다시던 시절 수학선생님이었던 당경원 교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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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처음의 아낙필라시스 쇼크 - 아이들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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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6:02:14Z</updated>
    <published>2026-03-25T06: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어제 월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챙겨 먹고 (새우, 야채 볶음밥 위주로 먹었다), 미국에 주재원으로 나와있는 선배와 Stanford Track에서 뛰기로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갔다. Spring break를 이용해서 운동 좀 해보고 싶었고, 아이들이랑 같이 뛰면 좋을 것 같았다.  한 15분을 뛰었나.. 갑자기 손이 가려워지기 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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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취직하기 (1)&amp;amp;nbsp; - 그래도 방향은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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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21:23:46Z</updated>
    <published>2026-03-17T21: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정신이 없었던 겨울학기가 끝나고 이제는 봄학기까지 2주 반 동안의 방학이다. 저번주까지 모든 리포트들을 마무리하고 토요일 일요일 애들과 지지고 볶고 하다가 어제 GTC에 가서 키노트도 들어주고 오늘 오전 내내 콜을 3개를 하고 늘어져 있다가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가방을 싸들고 도서관에 왔다.  나이 마흔에 미국에서 취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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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반기를 정리하며&amp;nbsp; - 기억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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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1:08:41Z</updated>
    <published>2026-01-12T01:0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한 quarter동안에 들고 다니면서 끄적이던 수첩이 있다. 정리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고자 한다.  1) 리서치 *투자할 때 overlooked signal이 있는지 같이 리서치를 한 classmate와 이야기했던 기억이 있다. 지난 분기에 했던 independent 리서치에서 가장 중요하게 얻은 것은 같이 일했던 동료들. 그 와중에 예전에 나의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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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번의 인터뷰를 보면서  - 준비를 많이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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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8:04:34Z</updated>
    <published>2025-12-05T18:0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응하느라 정신없었던 Summer, 그리고 가을학기가 거의 막바지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나는 여기에 Job을 찾으러 왔기 때문에, 요새는 수업보다는 network 하고 지원하고 인터뷰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이제까지 4번의 인터뷰를 보았고,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그 기록을 써 보고자 한다.  여기 인터뷰는 경력이 있다고 해서 절대로 나이브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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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 반 스탠퍼드에서 수업을 들으며 느낀 것들&amp;nbsp; - WO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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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3:47:35Z</updated>
    <published>2025-07-30T03:2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가지 쓸 것들이 매일 머리에 떠오르기만 하다가 사라지길래, 내일 수업도 없고 도서관에 앉아 있는 김에 여러 가지를 써보려고 한다. 앞으로는 생각나는 대로 바로바로 짧게 라도 쓰려고 한다.  *숙제/공부량에 대해서 - 제대로 수업을 따라가려면 요구하는 숙제/공부량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내가 너무나 재미있게 듣고 있는 Financial Analysi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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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캠퍼스에 도착하다&amp;nbsp; - 내가 할 일이 정말 많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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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8:17:24Z</updated>
    <published>2025-07-09T14: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한국 시간으로 저녁 11시, 그리고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전 7시.  어제 점심때쯤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짐을 기숙사로 옮기고, 친해진 홍콩의 애널리스트 출신 친구+ 중국 인터넷 회사 IR출신의 친구와 저녁을 먹고 (홍콩에서 온 그녀들은 정말 유쾌하다), 기숙사로 들어와서 빠지지 않는 열쇠와 싸우다가 housing service center</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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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쓰레기를 쥐어주면 버리자  - 나한테 주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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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20:03:08Z</updated>
    <published>2025-06-30T20: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사람이 있다.  이야기를 나누고, 밥을 함께 먹고 나면 오히려 기분이 더 나빠지는 사람. 작년에 내가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았고, 비슷한 일을 가족 구성원도 겪고 있어서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다. 그런데 그런 내게 &amp;lsquo;우린 친하잖아&amp;rsquo;라며 다가오더니, 결국 본인의 감정 쓰레기만 잔뜩 쏟아놓고 떠난다.  회사 문 닫은 게 누구 한 사람의 잘못도 아닌데,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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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님, 저도 경제적 기여를 한답니다 - 생활비의 반을 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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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14:53:40Z</updated>
    <published>2025-06-20T13:4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휴직을 하기까지는 많은 분들을 설득해야 했는데, 그중에는 시부모님도 계셨다. 당연히, 적지 않은 나이에, 병원도 제대로 못 간다는 미국에 (뉴스들은 얼마나 부정적인가), 금쪽같은 손주들을 데리고 간다니 이 며느리가 미쳤나 싶으셨을 거다. 그러한 부정적인 반응들을 타고 가기로 결정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남편과 대화를 많이 했으니 그 부분은 긍정적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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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 유학휴직을 내면서 돌아보는 나의 모습 - 하하 미쳤다고도 하더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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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3T07:22:21Z</updated>
    <published>2025-06-11T11: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해외유학휴직을 내었다 (월급의 반을 주는 케이스도 있다던데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는 무급이다. 나는 휴직을 받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작년에 이 회사에 입사할 때까지만 해도 이런 상황은 생각을 못했는데. 유학휴직계를 내고 나니 이 휴직계를 내기 위해 고민하고 머리 싸매던 시간들이 너무 어이없게 느껴지면서 나의 성격에 대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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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만 힘들다는 착각 속에 살아왔다&amp;nbsp; - 엄마도 정말 힘들었다. 내색하지 않았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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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0:38:24Z</updated>
    <published>2025-06-10T11: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나는 힘들었고, 힘들다. 워킹맘으로 아이 둘을 키우면서 일을 이제까지 끌어왔다는 거, 모두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이야기해 주었고, 실제로 내 몸을 깎아가면서 나는 일을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착각하고 있으니, 나는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었다.  우리 엄마. 나는 엄마가 치과의사의 부인으로 편하게 살아왔다는 착각 속에 살아왔었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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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FA 레벨 2를 보고 나서 느낀 점 (워킹맘 버전) - 수고했어 그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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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2:29:52Z</updated>
    <published>2025-05-26T10: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쓴다. 어제 본 CFA2 시험 준비를 하느라 최근에 모든 리소스를 다 이쪽에 쏟았었다. 아직 결과도 안 나왔지만, 작년 10월 말 정도부터 시작한 몇 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몇 가지 느끼는 바가 있어서 글을 쓴다 (아직도 Forward rate과 Spot rate이 머릿속에서 빙빙 도는 중이다&amp;hellip;).  *금융 쪽 직장인이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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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아, 결혼하면 네 집안일은 직접하렴  - 너는 보살핌을 받는 존재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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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01:46:37Z</updated>
    <published>2025-02-16T12:1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아이들에게 집안일을 많이 시키고 있다. 빵도 굽게 시키고, 방바닥도 물티슈로 닦게 하고 용돈을 주고 있는데 시아버님이 아이들에게&amp;nbsp;'그런 일' 하지 말라고 할아버지가 용돈을 주겠다고 하셨다. 과거와 현재, 미래는 정말 각각 다른 모습이니까,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가시고 나서 그냥 다시 시키고 있다.  얼마 전에 신문에서 보았다. 경제성장이 빠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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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것들의 리스트; 회사 편&amp;nbsp;&amp;nbsp; - 정리해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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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7:59:14Z</updated>
    <published>2025-02-15T04: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유튜브의 강의를 보다가, 나를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을 피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의 강연을 보았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집에서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회사, 그곳에서 어떻게 하면 나의 기분을 좋게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요새 기분이 좋지 않다. 15년 넘게 외국계 사기업에 있었던 나에게, 공기업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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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찌질한 워킹맘, CFA 2차 시작하기 - 그래 이게 나인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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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11:14:34Z</updated>
    <published>2025-01-29T19: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생각해 보아도 매우 부끄러운 글을 쓰고 거진 3주 넘게 지난 지금, 나는 조금씩 못난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그래, 바로 전 글을 쓰고 나서 스스로 참으로 못 낫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부끄러워서 브런치에 들어올 수도 없었다 &amp;ndash; 여전히 참으로 찌질하다. 하지만 이 시점의 나의 모습도 나이기에, 받아들이고, 여기서 다시 발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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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이 반토막 난 내게 그들이 던지는 말       - 그래 나는 아직 소인배 인가 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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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13:53:07Z</updated>
    <published>2025-01-07T18:5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2시 30분. 어제 미국 대사관을 다녀와서 긴장이 풀려서인지 오랜만에 밀가루도 먹고 라면도 먹었더니 손끝의 간지러움과 함께 1시 20분쯤 잠에서 깨버렸다. 어제는 이동도 많고, 대기하는 시간도 많아서 물을 챙겨서 먹을 수 없었어서 더 한 것 같았다. 조금은 비몽사몽 하면서 핸드폰을 하다가 기침을 했는데 또 지긋지긋한 편도결석이 나오면서 - 이번에는 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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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기 1 - 'RAGE'; 트럼프를 알고 싶다면 - 기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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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11:43:34Z</updated>
    <published>2025-01-04T02: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보니 글을 쓰지 않은 채 거의 한 달이 지났다. 조금이라도 기억하고자 책을 읽은 내용을 써보고자 한다. 올해 처음 읽었고, 의외로 쉽게 읽혔던 책은 Bob Woodward의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 트럼프)의 첫 번째 임기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조사해서 쓴 'Rage'이다. Bob Woodward는 미국의 그&amp;nbsp;워터게이트 사건을 처음으로 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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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작정 다이어트 시도 후 얻은 가려움증을 극복하며..  - 더 이상&amp;nbsp;30대가 아니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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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08:26:47Z</updated>
    <published>2024-12-14T05: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말 어느 날, 회사에서 미친 듯이 초콜릿을 찾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퇴근 한 막내에게 전화해서 막내 자리에 있는 초콜릿을 먹어도 되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우리 팀의 이 생활습관이 훌륭한 막내는 군것질을 하지 않고 받은 걸 다 쌓아놓는다). 이런 식이면 정말 금방 살이 찌겠는데...라는 생각 후 일주일 있다가&amp;nbsp;손에 잡히도록 두툼한 나의 뱃살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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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 엄마와 초등학교 준비물&amp;nbsp; - 올 한 해 수고한 아이들과 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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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5:52:31Z</updated>
    <published>2024-12-04T11: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고학년 남자아이, 그리고 저학년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다. 둘째는 올해 1학년, 달력을 보니 벌써 12월이라, 올해를 어떻게 잘 보낸 나와 아이들에게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올해 5월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나는 본사가 있는 지방에 엄청나게 자주 드나들게 되었다. 일주일에 적게는 두 밤, 많게는 네 밤 정도를 비우면서 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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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밥 먹듯이 바꾸는 상사랑 일하는 당신에게 - 그리고 나에게. 그래도 퇴사는 절대 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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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14:27:39Z</updated>
    <published>2024-11-26T21:1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포함한 많은 직원들이 생각할 것이다. 상사들은 말을 정말 쉽게 바꾼다고, 정말 짜증 난다고.&amp;nbsp;이상하게 요새 주변에 이런 일들이 많다. 이상하게라기&amp;nbsp;보다는, 인원이 채 10명도 안 되는 조직에 있다가 300명이 넘는 조직으로 오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케이스가 많아진 것 같다.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이 회사에서는 참 다양한 일들이 있다. 팀장이 별로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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