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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성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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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성미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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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02:32: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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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너의 실패가 반가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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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3:16:15Z</updated>
    <published>2025-10-02T15: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다. 아이들이 하도 책을 안 읽으니 학교 도서관에서 한 번씩 이벤트를 연다. 그 해에는 도서관에 와서 20분 짜리 모래시계를 세워놓고 책을 읽거나 대출을 하면 선생님께서 도장을 찍어주고, 20개의 도장을 모은 학생은 물총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 여름을 앞둔 시점이었고, 새 물총을 갖고 싶었던 첫째 아이의 승부욕이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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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유치원에서 사회성을 기른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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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6:29:04Z</updated>
    <published>2025-09-24T16:2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새 엄마 경력 12년 차다. 어쩌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둘이나 낳아 키우고 있긴 하지만 그것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하기에는 멈칫하게 된다. 그 밑바닥에는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이 두껍게 깔려있기 때문일 것이다.  2년 전,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아이의 첫 번째 학부모 상담날이었다.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로 둘째 아이의 자리에 앉아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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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책 안 읽고 뭐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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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4:34:27Z</updated>
    <published>2025-08-22T11:4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하루 끝에 좋은 책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그날은 더 행복해진다. Just the knowledge that a good book is awaiting one at the end of a long day makes that day happier. 캐슬린 노리스Kathleen Norris      '많이' 살다 보니 별별 일이 다 있었다. &amp;quot;도대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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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외로운 척 할 순 없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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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4:37:23Z</updated>
    <published>2025-08-10T14:3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롭다는 말을 달고 사는 친구가 있었다. 과거형이다. 그 친구는 혼자 밥을 먹느니 차라리 굶겠다는 주의였고, 나는 어제 먹다 남은 김치볶음밥이어도 혼자 먹는 게 속 편한 인간이니&amp;nbsp;어떻게 우리가 현재를 함께할 수 있었겠는가. 그 친구와 잠시나마 끈끈했던 한 시절을 보내는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풀리지 않은 의문이 있다. 외로움이 뭘까. 도대체 언제 어떻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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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꼭 라면이어야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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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4:25:12Z</updated>
    <published>2025-08-10T14: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닭볶음면이 쏘아올린 K라면의 열풍이 거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우리나라의 라면 수출량을 봉지 라면으로 환산해 보면 약 20억개나 된다고 발표했다. 그 면발을 굳이 이어 붙여 본다면 지구를 무려 2,539바퀴 휘감을 수 있는 길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돈으로 비교해 보자면&amp;nbsp;봉지 라면 약 20억개가 벌어들인 외화는&amp;nbsp;중형 승용차를 약 5만 3732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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