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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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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ell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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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고 비우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 여행의 끝자락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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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0T08:09: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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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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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2T15:23:51Z</updated>
    <published>2024-06-11T00: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지나야 알 수 있는 행복 ​ 감기에 걸려 버렸다. 감기에 몸이 힘든 상태로, &amp;nbsp;하루종일 마스크를 쓴 채로 아기를 돌보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언니에게 하니 언니가 말한다. &amp;quot;생각해보면 힘들었지만 그때가 행복했던 거 같아&amp;quot;라고. 언니의 그 말이 통화 후에도 계속 맴돌았다. ​ 언니의 육아가 순탄치 않았음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20대 중반에 결혼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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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로 자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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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06:04:35Z</updated>
    <published>2024-06-10T06: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 물건과 살다  내가 물건과 사는 건지 물건이 나랑 사는 건지 문득 헷갈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라인 구매를 하다 보면 한 개를 사는 것보다는 두 개, 세 개를 사는 게 더 이득이다. 3인가족이지만 아직 1인은 자기만의 물품이 따로 있는지라 성인 둘이 쓸 물건을 대량으로 사는 건 솔직히 늘 고민스럽다. 그렇다고 낱개로 구매하면 몇 달 후에 다시 또 사야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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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진희의 &amp;lt;결혼한 여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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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20:57:06Z</updated>
    <published>2023-05-11T02: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에 대한 서평을 쓰기 위해 오랜 시간을 소모했다. 함부로 쓰고 싶지 않았고 가볍게 정리하고 싶지 않았다. 결혼과 육아는 정리하고 끝내면 완료되는 과제가 아니라 나의 삶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두고 힘들 때마다 가끔씩 꺼내 보던 이 책.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바꾸어 보았다.  #&amp;nbsp;결혼한 여자에게만 보여주고 싶은 그림  &amp;ldquo;내가 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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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르만 헤세의 &amp;lt;헤르만 헤세의 책이라는 세계&amp;gt; - 뜨인돌출판사(20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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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12:56:50Z</updated>
    <published>2023-04-27T01: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세는 나의 청소년기를 함께 한 친구다. 어릴 때부터 나는 늘 머릿속 생각들에 혼란스러웠다. 사람들 앞에서는 늘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지었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수많은 생각들에 압도당해 숨이 막혔다. 그 생각들의 근원이 무엇이며 출구도 모른 채 그 생각들을 나눌 수 있는 대상도 없는 상태로. 그때 그런 나의 혼란을 함께 해 준 것이 헤세다. 헤세의 수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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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닮은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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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2T15:35:01Z</updated>
    <published>2023-04-17T01:5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날 닮은 너  임신 중 입버릇처럼 남편과 쏙 빼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태어난 아이는 그 말과 정반대로 날 꼭 닮았다. 외모도 닮았지만 성격마저 닮았다. 잠투정도 심하고 낯가림도 심하다. 어릴 적 나는 잠드는 게 고통이었다. 모든 가족이 잠든 어두운 방안에서 몇 시간이고 잠들지 못해 괴로웠던 기억이 강하다. 마치 산 채로 관 속에 갇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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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재형의 &amp;lt;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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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7T02:07:09Z</updated>
    <published>2023-04-11T05: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는 않는다. 이 책은 28편의 고전 문학 속 삶의 진리를 다룬 책이다. 고전 문학과 행복? 무슨 관계일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amp;ldquo;인생의 전환점&amp;nbsp;(...)&amp;nbsp;어떻게 해야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amp;nbsp;그답은 바로&amp;nbsp;&amp;lsquo;고전 문학&amp;rsquo;에 있다.(p243)&amp;rdquo;  행복한 상태란 것은 고통이나 불행, 슬픔, 고독하지 않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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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위안의 &amp;lt;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2&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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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9:40:04Z</updated>
    <published>2023-04-06T04: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중 &amp;lsquo;제갈량&amp;rsquo; 시리즈 2편이다. 난 사실 이 시리즈의 책을 읽을 때도 서평을 쓸 때도 많이 조심스럽다. 삼국지에 문외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amp;lsquo;저자는 왜 이 사람에게 주목했을까?&amp;rsquo;가 나의 관심사였다. 읽다 보면 &amp;lsquo;장점이 많네&amp;rsquo;라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amp;lsquo;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amp;rsquo;는 찾아내지 못했다. 다행히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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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지 모건스턴 외 1인의 &amp;lt;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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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02:49:06Z</updated>
    <published>2023-03-30T12:1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주제는 간단하다. 제목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엄마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교환일기처럼 같은 상황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글로 주고받은 내용이다. 글의 서두에서 엄마인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amp;nbsp;&amp;ldquo;이 글쓰기 게임을 통해서 딸아이와 나는 우리의 사랑을 어떻게 소화해야 하는지를 배운 것이 아닐는지(p6)&amp;rdquo;라고. 딸인 두 번째 저자도 서두에서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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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양밍의 &amp;lt;한밤중의 심리학 수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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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00:27:43Z</updated>
    <published>2023-03-29T13: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일, 사랑, 인간관계에 관한 마음의 고민을 다루고 있다. 이상론적인 설명보다는 개인의 사례와 그 해결책이 들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내용도 친근하다.  # 부정적인 감정  육아로 휴직 중인 나에게 일은 육아와 가사다. 집에서 아이 보는 게 뭐가 힘들다고? 라고 보통 생각하겠지만 힘들다. 육체적으로도 그렇지만 정신적으로도 쉽게 지친다.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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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마네 히로시의 &amp;lt;Hear(히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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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14:39:14Z</updated>
    <published>2023-03-11T00:4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책을 만났다. 좋은 책이라 부르는 건,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잘 듣는 기술에 관한 책은 사실 참 많다. 이전에도 많았고 지금도 많고 아마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책보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심리상담사인 저자가 자신이 업무 중 사용하고 있는 듣기의 기술을 정리한 글이다. 주제도 간단하다.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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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쇼의 &amp;lt;장자, 도를 말하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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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1T00:52:50Z</updated>
    <published>2023-03-01T05:4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고 읽는 책 중 한 권이 번역가 류시화 씨의 글이다. 시인이자 번역가인 그분의 글은 내용이 무엇이든 무조건 손을 뻗는다. 이 책도 그렇게 내게 온 책이다.  #&amp;nbsp;신발이 발에 맞으면 발의 존재를 잊는다  &amp;ldquo;신발이 발에 꼭 맞으면 발의 존재를 잊는다. 허리띠가 허리에 꼭 맞으면 허리의 존재를 잊는다. 마음이 옳으면 모든 옳고 그름의 판단을 잊는다. 무리하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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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대로 되는 게 없음을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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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3T02:33:25Z</updated>
    <published>2023-02-22T21: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자 아버지가 말씀하신다. 운다고 바로 달래주지 말라고. 뜻대로 안 되는 것도 배워야 한다고. 맞는 말씀이다. 그런데 나는 그 말이 참 잔인하게 들렸다. 이제 고작 6개월인데? 의사표현도 정확히 할 줄 모르는 아이에게 왜 그래야 하지? 반감이 더 컸다. 물론 말로 내색하진 않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아버지의 그 말이 오랫동안 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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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로시 버틀러의 &amp;lt;쿠슐라와 그림책 이야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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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8T13:57:17Z</updated>
    <published>2023-01-28T03: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amp;nbsp;&amp;ldquo;발달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책을 이용하여 양육해 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연구한 책&amp;rdquo;이다. 더 짧게 요약하면 4개월 때부터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준 책이다. 다만 이를 잘못 받아들여서 조기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에게도 얼른 책을 읽게 해야지! 라고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한다. 사실 내가 처음 이 책을 읽고 싶었을 때 내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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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노 미쓰마사의 &amp;lt;스스로 생각하는 아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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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8T05:11:20Z</updated>
    <published>2022-12-16T02: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위해 책장을 마련했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새 책장을 닦고 미리 사 둔 책을 꽂고 장난감도 넣어두었다. 정작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잘 모른다. 아직 어리니까. 언니와 통화하며 그 이야기를 했더니 언니가 말한다. 자신도 그렇게 아이를 키웠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혼자 큰 줄 알고 눈을 부릅뜨고 대들기도 한다고. 언니에게 웃으며 말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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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은영의 &amp;lt;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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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3T11:56:27Z</updated>
    <published>2022-12-12T13: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나&amp;rsquo;라는 자아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그 끝에서 만난 건 &amp;lsquo;어린 시절의 나&amp;rsquo;였다. 현재의 나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어른이 된 후에도 여전히 붙들고 있는 어린 시절의 나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어린 시절의 나를 놓아주어야 비로소 나는 나로 살 수 있다. 타인에 대해서도 그렇다. 눈앞에 있는 성인의 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게 남아 있는 어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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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덩의 &amp;lt;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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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3:47:27Z</updated>
    <published>2022-12-11T07: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판덩 작가의 논어 관련 세 번째 책이다. &amp;lt;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amp;gt;, &amp;lt;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amp;gt; 그리고 이 책이다. 논어에 관해 이렇게 집중적으로 읽은 건 내가 기억하는 한 판덩 작가의 글이 대부분이다. 번역서이고 논어라는 어려운 주제지만 그의 글은 쉽게 읽힌다. 번역의 질이 높은 점도 있겠지만 문외한이 내가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은 작가가 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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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즈홍의 &amp;lt;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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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1T21:46:18Z</updated>
    <published>2022-10-13T05: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한 권의 인생의 책을 만났다. 인생의 책에 대한 서평은 쓰기 어렵다. 한두 번 읽고 서평을 &amp;lsquo;감히&amp;rsquo; 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써야 한다면 이렇게 쓰는 것이 지금의 최선이 아닐까 싶다. 나를 멈추게 한 문장들을 나열하고 그 문장들을 보며 느낀 생각들을 나열하는 것. 지금은 나무를 볼 수밖에 없지만 언젠가 내 자아가 더 성숙했을 때, 숲을 보며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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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는 인간이 그리는 무늬 - 최진석의 &amp;lt;인간이 그리는 무늬&amp;gt;(소나무, 20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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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6T21:38:43Z</updated>
    <published>2022-09-27T03:5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한마디로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인문학이란 무엇이며 왜 배워야 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다.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살아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진실하게 대면해야 한다고, 그것이 인문학이 우리에게 알려주려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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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의 &amp;lt;살고 싶다는 농담&amp;gt;(웅진지식하우스, 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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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8T03:46:37Z</updated>
    <published>2022-09-27T03: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고 싶다는 농담.&amp;nbsp;이 문장을 보면 왠지 눈물이 난다. 살고 싶다는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다. 건강한 자의 오만일 것이다. 하지만 일찍이 부모를 여읜 남편을 보며 그에게 또다시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단 생각은 한다. 사진으로밖에 뵌 적 없는 시부모님이 가끔 꿈속에 나오셔서 &amp;ldquo;우리 아들 잘 부탁한다&amp;rdquo;고 말씀하시듯 자상한 미소를 보이신다.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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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이의 &amp;lt;나라면 나와 결혼할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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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2T16:38:54Z</updated>
    <published>2022-07-23T07: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흥미로운 제목이다. 이 책을 읽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언젠가 이와 비슷한 질문을 내가 나에게 던진 적이 있었고 친구와 대화한 적이 있었기에 그 친구를 떠올리며 추억하듯 책이 손이 갔다. 오로지 이유는 그것뿐이다.  저자는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이라면 당신 자신과 결혼하겠는가?  &amp;ldquo;이 세상은 당신을 온 힘을 다해 사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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